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제가 예민한건가요?
글은 지울게요.제가 예민한 부분도 있는거 같네요. 상대 엄마도 눈치가 없고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생각해야 겠어요. 또 그런일 있음 그자리에서 얘기하고요.
1. ..
'22.5.18 12:16 AM (175.201.xxx.213)나쁜 뜻없이 그냥 물어본 거일수도요..
눈치는 좀 없네요2. 그때
'22.5.18 12:16 AM (61.105.xxx.11)한번정도는 물어볼수 있는데
왜 자꾸 물어보는데요 ?라고
되물어 보시죠?3. ..
'22.5.18 12:27 A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담에 또 와서 그 얘기하면 '지금 냄새나?'하고 물어보세요.
4. ...
'22.5.18 12:29 A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예민한거 같아요.
평상시에 선하고 착한 사람이라면서요.
일부러 곤란하게 할라구 물어본건 아닐거아니예요.
솔직히 82에서도 상가주택 1층에서 올라오는 음식점 냄새에 치를 떠는 글 자주 봤고
지나가다가 상가주택이나 1층에 음식점있는 건물 보고 위층에 냄새때매 힘들겠다 자주 생각하는데..
님이 아래층에 음식점 있는게 님 집에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고 계시니 그런 질문이 듣기싫은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다면 그냥 단순한 질문으로 생각해도 되는데 기분이 나쁘신거니까..5. ...
'22.5.18 12:29 AM (218.144.xxx.185)지인 사는 빌라 1층에 김밥천국이 있는데 음식냄새 올라와 미치겠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6. ..
'22.5.18 12:32 A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예민한거 같아요.
평상시에 선하고 착한 사람이라면서요.
일부러 곤란하게 할라구 물어본건 아닐거아니예요.
솔직히 82에서도 상가주택 1층에서 올라오는 음식점 냄새에 치를 떠는 글 자주 봤고
지나가다가 상가주택이나 1층에 음식점있는 건물 보고 위층에 냄새때매 힘들겠다 자주 생각하는데..
님이 아래층에 음식점 있는게 님 집에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고 계시니 그런 질문이 듣기싫은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다면 그냥 단순한 질문으로 생각해도 되는데 기분이 나쁘신거니까..
물론 그 지인이 나쁜뜻 없었다하더라도 눈치가 없긴하네요. 듣기좋은 얘기가 아닌걸 대놓고 자꾸 물어봤다니..7. ㅁㅁ
'22.5.18 12:33 AM (119.192.xxx.22)저라면 그 말에 별 신경 안쓰고
보통 아래층에 식당있으면 냄새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니
그래서 그런 말 했겠구나하고 넘겼을 것 같아요
무슨 의도를 가지고 한 말 아니고
얘기하다보면 그냥 암생각없이 말하게되잖아요8. ..
'22.5.18 12:39 AM (121.130.xxx.111)악의없이 한말 같은데. 그분이 냄새 민감한 사람일거같아요. 제가 대각선 건물인데 와인바 생긴뒤 가벼운 음식인데도 냄새 때문에 창을 저녁에 못열어요. 식당 윗층 집들보면 바로 그 생각먼저하거든요.
9. 유달리
'22.5.18 12:45 AM (14.32.xxx.215)자기거에 흠잡으면 부르르 하는 부류있는데 님도 그럴지 몰라요
물론 저 엄마도 1절만 해야했구요10. ㅇㅇ
'22.5.18 12:58 AM (66.74.xxx.238)한번은 얘기할 수 있지만, 내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아니다 냄새날꺼라고 재차 강조하며 묻는건 생각없는 거져.
진짜 1절만 했어야...11. ㅠㅠ
'22.5.18 1:01 AM (122.44.xxx.101)냄새에 예민한 사람인가보네요.
저희 남편이 그래요. 집에서 저녁에 음식하는것도 싫어해요.
반면 저는 음식냄새 좋아요.
의도가 있는 말이 아닐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