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게 살은 사람이 애들 급식비 깍는 오시장이 과연 촛불집회들때 도움이나 줄까요.
애들 밥 주기 싫다고 무릎 끊고 울던 사람을 찍어 주는 것도 참 신기해요.
그거 보면서 소름이 돋던데 말이죠
.이 때 신경민 앵커 클로징 멘트 생각나네요.
“용산의 아침 작전은 서둘러 무리했고, 소방차 한 대 없이 무대비였습니다. 시너에 대한 정보 준비도 없어 무지하고, 좁은 데 병력을 밀어넣어 무모했습니다. 용산에서 벌어진 컨테이너형 트로이 목마 기습작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졸속 그 자체였습니다. 법과 질서라는 목표에만 쫓긴 나머지 실행 프로그램이 없었고, 특히 철거민이건 경찰이건 사람이라는 요소가 송두리째 빠져 있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저 엄혹한 시기에 저런 말을 할 정도면요.
지금은 수박에 가까운 듯하네요.
세월 참 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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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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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1
저거하나만 보고 오세훈색기는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기억못함..아니 용산은 돈때문에 죽은 돈에환장한 사람들이라고 욕함....개놈들..머눈엔 머만보인다고
그냥 원래 진압을 전문으로 하던 경찰에게 맞겼으면 원만히 해결 했을텐데
경찰특공대를 그것도 농성하러 들어간 새벽에 무리하게 투입시켰죠.
안타깝게도 농성하던 분도 경찰분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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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b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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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금펜님 오늘날 그 용산참사있던 자리.. 주차장으로 되어있더군요. 그거하나 만들려고 그 난리쳤다는것이 참..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25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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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오세훈 시장의 업적.jpgㅡ용산참사
휴 조회수 : 864
작성일 : 2022-05-17 18:47:44
IP : 194.5.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번에
'22.5.17 6:48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오세훈시장이 취임해서
서울시 부채가 3조원 정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1년안에 3조원. 능력이죠.2. 용산참사
'22.5.17 6:49 PM (223.38.xxx.54)잊지 않았죠 ㅜㅜ
3. ㅇㅇㅇ
'22.5.17 6:50 PM (203.251.xxx.119)새빛둥둥섬 누적적자가 1천억 넘음
4. 아직도 급식
'22.5.17 6:50 PM (223.38.xxx.54)갖고 그런다면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엔 친환경 급식 들고나온 조희연…오세훈과 격돌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3/251545/
조희연 "Non-GMO 사업 예산
서울시 분담 26억 배정 안해"
오세훈 "근거 부족 부정적 평가
작년 예산편성때부터 빠진 것"5. 그때
'22.5.17 6:5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참 코미디였죠
급식에산이 몇푼이나 된다고 그걸 안줄려고,,,ㅋㅋ6. 오~
'22.5.17 11:48 PM (115.140.xxx.24)용산참사도 있었군요! 용산참사에 애들 무상급식 반대에.. 이런 인간을 도대체 서울시민들은 왜 뽑은 겁니까? 정말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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