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분들 체중조절 하실때 머리카락과 근육 지켜야합니다.
1. 빛
'22.5.17 1:30 PM (211.219.xxx.62)단백질은 육류로 챙겼나요?
계란,유제품달고사는 저는 어제부터인가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더군요.2. ...
'22.5.17 1:30 PM (106.247.xxx.105)백프로 동감이예요~
3. 엇
'22.5.17 1:32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아까 이재명 귀여워 어쩌고 글 올리신 분?
50대시군요..4. 단백질과
'22.5.17 1:32 PM (121.155.xxx.30)근력운동은 어떤방법으로 하세요?
5. .............
'22.5.17 1:37 PM (210.223.xxx.65)223.38님 분위기파악 못하시네요
6. .....
'22.5.17 1:38 PM (210.223.xxx.65)좋은 글이네요. 답백질 보강은 음식으로 하시나요? 보조제?
보조제는 코어프로틴류 섭취하면 되나요??
음식은 검정콩과 검은깨 갈아서 매일 마시는데 이정도면 단백질 보강 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원글님7. 불치의병
'22.5.17 1:39 PM (58.92.xxx.119) - 삭제된댓글ㄴ 저 아이피는 유명해요. 네거티브 댓글러로
8. 맞는말씀
'22.5.17 1:40 PM (175.223.xxx.71)탄수화물 줄이다보면 어느정도 다른 영양소를
더 섭취할 수 밖에 없는 식단이 되더라구요
하루 1700-1800칼로리 먹으면서도
삼년째 잘 유지하고 있는 오십대 중반입니다
비오틴도 먹고 맥주효모로 헤어팩도하고
머리에 신걍 많이 씁니다9. ㅇㅇ
'22.5.17 1:41 PM (222.234.xxx.40)저는 찐계란, 닭가슴살 제품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머리카락을 지키겠습니다. 아자아자!10. 단백질
'22.5.17 1:42 PM (58.148.xxx.110)고기계란 가리지 않고 단백질 음료도 먹어야죠
의외로 근력운동을 많이 안하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남자는 요가같은 스트레칭 여자는 근력운동해야합니다11. ㅇㅇ
'22.5.17 1:43 PM (14.33.xxx.54)저도 탄수화물..당 줄이는 다이어트 시작하는중인데
덜 힘들긴 하더군요
방금 뼈다귀해장국 한그릇 먹었어요
밥은 안먹고.. 곤약국수 넣어서 먹었더니 맛있네요.
머리카락 소중합니다..12. 음..
'22.5.17 1:48 PM (121.141.xxx.68)저는 단백질은 아침에 소고기 100g정도나 아니면 두부, 계란, 닭가슴살로 섭취해요.
과일은 잘 안먹고 비타민은 생채소보다는 나물을 좀 많이 먹거요.(3~5가지)
아침에 구운 소고기에 양배추 삶은거, 버섯데쳐서 소금약간넣고 무침거, 단호박 찐거, 나물과 주로 먹고
간식으로는 그릭요거트에 집에서 오트밀과 각종견과류로 만든 그레놀라 섞어서 먹고
저녁은 각종나물 + 밥 + 계란후라이 비빔밥을 먹고 있어요.
빵 먹고 싶으면 호밀빵에 그릭요거트+ 꿀 올려서 먹고
운동은 기본적으로 걷기 + 달리기 + 자전거타기와
허벅지,배 근육을 위해서 시간날때마다 김신영이 하는 벽에 등대고 있는 스쿼트(엄청 힘들더라구요)
팔근육과 등근육을 위해서 음식할때마다 테이블이나 싱크대에 팔올려서 팔굽혀펴기하기
이런식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하고 있어요.
헬스장가는건 별로 안좋아해서요 ㅠㅠㅠ13. 음..
'22.5.17 1:55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이재명 귀여워~는 개딸님들이 하신건데요?
그리고 이 글은 다이어트 관련 글이지 정치글이 아닙니다.
제발 구분 좀 해주세요~~~14. 잘 하고
'22.5.17 1:56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계시네요
허리 튼튼 중요합니다
PT받은지 10개월인데
등 허리 집중적으로 봐주니까
이제 버스 서서있는 것도 앉는 것도 덜 힘들어요.
고기 잘 안먹는 스타일이라
단백질 음료에 오트밀 불려 먹습니다.
비오틴은 먹은 지 5년도 더된 것 같은데
빠지는 건 계속 빠지지만
계속 납니다ㅋ
잔머리가 아주..미용실 원장님이 계속 나는 게 어디냐고ㅋㅋㅋ
나중엔 안 난다고 ㅠ
165에 50-51왔다갔다하는데
근육량 조금씩 늘고 있어요.
중요한 게 또..
운동하니까
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
그러니까 얼마나 물을 안 먹고 살았었는지 알게 됨.
더 생기있어보이더군요
코치가 제 나이 대비 관리 상당히 잘 한 거라고 함.15. 음..
'22.5.17 2:09 PM (121.141.xxx.68)제가 걷기운동말 주로 하다가
얼마전부터 자세를 좀 바로하기 위해서 어깨랑 등쪽을 바로하기 위해서 운동을 조금 하니까
이전에는 제가 가슴사이즈가 풀~A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운동후 가슴, 어깨 ,등이 펴지니까 완전 가슴이 소멸되더라구요 ㅎㅎㅎ
즉 상체가 앞으로 모이고 어깨가 앞으로 말려 있으니까
가슴이 좀더 몰려서 커보였나봐요.
지금은 옷걸이 어깨가 약간 일자어깨 비슷해지고
가슴펴지니까 가슴이 거의 안나오고 등에 약간 쫘악~홈이 파지더라구요.
하여간 자세가 좋아진건지
니트나 셔츠 입을때 괜찮더라구요.
왜냐?? 가슴이 없으니까요 ㅠㅠㅠ16. ㅇㅇ
'22.5.17 2:23 PM (14.33.xxx.54)악..뭔가 슬픈 ㅠㅠ...
그런데 나이들면 가슴도 쳐지더라고요
살짝 없는게..나을 수도.
라고 위안을17. ㅋ
'22.5.17 2:33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개딸 조롱하는 글이었죠.
뭔가 다중이같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 단 것 뿐이예요.18. 50대
'22.5.17 3:47 PM (122.36.xxx.160)50대건강관리비법 공감해요.ㅡ근육과 머리숱-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