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기대감이 없어요
봐도 그만 어쩌다 채널 보여도 별로
팬덤싱어는 시간되면 티비앞에 목빼고 앉았었는데
나만 그런가요
사람으로 치면 예쁘게 꾸미고 포장은 그럴싸한데 매력이 없다할까
첫회봤는데
아무리 원로 배우지만 너무 추앙하고
일단 재미가 없어요
그들만의 리그같아요
그렇게 되네요
그냥 뻔한것 같고 재미가 없네요
저도 팬텀싱어는 너무 좋아 기를 쓰고 봤어요
자기들끼리 너무 행복해해서 좀 ....
본인이 노래부르고 본인이 감동받고...
뭔가 감정이 오바된 느낌
일단...ㅠㅠ
노래를 잘하지 못하니, 더 듣기가 싫어요.
감동의 서사는 가수들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나요.
그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는 그대로 드라마가 되는데.....
그분들의 열정은 존중하지만, 잘하는 노래...
저를 감동시키는 노래가 듣고 싶은거죠
넘 잘보고있어요
재미없어서 보다가 말았어요
지들끼리 난리ㅠ
박정현 임형주 나와서 넘좋았어요
저도 초창기 보다 안봐요.
노래는 너무 좋은데 영어를 한글로 바꾸니 청소년 가요제 노래같고 .. 아예 한글노래로 하지
원로배우 칭송도 과하고요, 남자의 자격처럼 나이대를 맞추지 싶구요
결정적으로 카리스마도 아니고 뭔가 묘하게 불편한 지휘자땜에 안봐져요. 최정훈은 지휘자 비위맞추랴 원로배우들 비위 맞추랴
팬텀싱어요... 요즘도 포르테, 라포.. 흉..등등 걷기할 때 매일 들어요.
혹시 많이 듣는 사람 상 안주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