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할때도 날 좋아하는줄 알고 애프터 기다리다
마음 접느라 맘고생
나 좋아하는줄 착각 엄청하고
들이댔다가…꽝 확인 후 맘고생
흑 그랬었어요
이제 나이 먹어서 기회가 없다고
다들 절망하는데
전 오히려 속편해요
이제 열심히 그런거 안해도 돼서 좋아용
아 그래도 연애 했기는 했어여…..
남처럼 열렬하진못했지만
진짜 남자 좋아하는데 수요가 없어서
이렇게 성격 고상해진거같기도 하고
암튼 지금이 젤 좋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관계 눈치 없는 여자
ㅇㅎ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22-05-16 21:16:42
IP : 220.79.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16 10:16 PM (124.5.xxx.184)매우 용감하신듯 ^^
눈치없으면 보통은 날 좋아하는거라고 생각을 못하게 되지 않나요? ㅋ2. ..
'22.5.17 6:18 AM (223.38.xxx.164)귀여운 분.^^
이불킥은 다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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