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일부 학생이 전장연의 장애인 대표성, 현재 시위 관련 여러 고발 등을 이유로 강연을 반대하다고 합니다.
이 학생들은 서울대 전체에서 얼마나 대표성을 가지는지 궁금하네요. 이 학생들도 입사 지원서에는 장애인, 약자를 위해 자신들이 얼마나 많은 봉사를 했는지 강조하는 문구 하나쯤 적어 넣겠지요.
“누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고 서울대 출신 시인이 쓴 자의식 충만한 이 글귀에 답합니다.
응...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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