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왜사는 걸까요?
1. ㅇㅇ
'22.5.16 5:07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죽을수도 없고.. 걍 작은거에 행복느끼다
가는게 평범한 서민들의 삶인듯요
뭘 하려고 해도 돈과 시간이 있어야 하거든요2. ᆢ
'22.5.16 5:35 PM (118.32.xxx.104)저도요
3. 젊음의 짐
'22.5.16 5:38 PM (210.178.xxx.183)너무 힘들어 마셔요.
지난 날이 힘들었으니 이제 좋아 질 날만 남았네요
누구나 고통은 당하면서 사는거지만, 행복도 어느 순간에 찾아와서
떠나지 않을 때도 있어요. 이제 행복을 맞이할 차례예요. 조금만 더 견뎌 보셔요. 토닥토닥......4. 돈없으면
'22.5.16 5:39 PM (123.199.xxx.114)삶의 의지가 떨어지면서 자기연민과 자신감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잠을 충분히 주무세요.
돈없는거보다 더 불안하게 만드는게 수면부족이랍니다.
즐거움의 빈도를 작은돈을 써서 자주 누리세요.
행복이 목표가 아니라 살려고 행복해야 된답니다.
잘사세요
잘먹고 잘자고 작은행복을 만들어서 즐기세요.5. ..
'22.5.16 7:43 PM (1.241.xxx.30)태어났으니 태어난 김에 사는거죠
굳이 안 태어났어도 좋았을껄
사는게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런 사람보다 태어난 김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꺼에요
저도 그렇구요
좋아하는 취미를 하나 찾으셔서 즐겨보세요
나를 둘러싼 나의 자존감 떨어트리는 존재들은 무시하시구요
그들의 존재로 인해 내 생각을 지배당하지 마세요
많이 걷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좋아하는 연예인 있으심 카페가입해서 활동도 해보세요
은근 삶의 활력소가 된답니다6. 폴링인82
'22.5.16 8:02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사랑하라고
나와 남이
조상과 내가
부처와 중생이 不二래요.
그러니까 나를 사랑해주세요.
저도 님을 사랑해줄께요.7. ㅇㅇ
'22.5.16 9:17 PM (1.237.xxx.191)태어났는데 아직 안죽어서 살아요
지나가는 개나 고양이도 못 죽이는데 나스스로 죽일순 없잖아요8. 왜요?
'22.5.16 10:09 PM (124.53.xxx.169)남잘 못믿기도 하겠네요만
좋은 남자 선한 남자도 많아요.
보통의 평범남만 만나도 혼자 쓸쓸한거 보다 둘이가 나아요.
남자라고 다 바람피우고 그러지 않아요.
내사람 아껴줄줄 알고 그도 외로움 아니 외로움 정도는 해결할수 있어요.
보통의 부부들이 힘든게 아이들이 있어 보람도 되고 끈도 되지만 오히려 부부사이는 더
멀어지고 힘들수가 있거든요.
주변 보면 둘만 사는 사람들이 늙어 갈수록 서로를 더 애틋해 하던데요.
너무 선긋지 말고 기회되면 누군가를 만날 노력 해 보세요.
남자들 의외로 약하고 외로움도 크고 그래요.
친구처럼 다가가 그걸 보듬어 주면 됩니다.
남자, 그리 못되고 어려운 족속들 아니니 두려워 마세요.
물론 이상한 놈은 초장에 걸러야죠.9. ..
'22.5.17 2:09 AM (5.30.xxx.49)잠을 충분히 주무세요.
돈없는거보다 더 불안하게 만드는게 수면부족이랍니다.
즐거움의 빈도를 작은돈을 써서 자주 누리세요.
행복이 목표가 아니라 살려고 행복해야 된답니다.
잘사세요
잘먹고 잘자고 작은행복을 만들어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