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곧 내용입니다.
평범한 하우스 웨딩이면 10만원할만한 사이인데
호텔이면 20 해야 되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
혼자 갑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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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호텔이면 축의금을 더 내나요?
...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22-05-16 16:03:28
IP : 219.255.xxx.15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16 4:04 PM (58.79.xxx.33)저라면 참석안하고 10만원 축의하겠어요. 넘 부담스러워요.
2. 아뇨
'22.5.16 4:06 PM (175.223.xxx.178)본인들 능력되서 하는거 아닌가요?
3. ...
'22.5.16 4:07 PM (112.220.xxx.98)오늘도 남의 결혼식 밥값걱정하는 글 등장이요
4. 아니요
'22.5.16 4:09 PM (106.102.xxx.149)본인 좋아서 하는 거잖아요
5. T
'22.5.16 4:0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스몰웨딩하면 10만원할거 5만원 해도 되나요?
본인들 좋아서 하는건데..
그냥 10만원할래요.
대신 혼자 다녀와야죠.6. 나마야
'22.5.16 4:10 PM (1.232.xxx.66)호텔이건 마을회관이건 내 능력정도만
합니다7. 자리
'22.5.16 4:11 PM (223.39.xxx.184)본인 좋자고 호텔 결혼하는 거다
10만원 해도 된다
5만원만 해도 된다 하는 데
어느 사이 이던 간에 제 생각은 내가 먹은 밥값은 하자 입니다
거기 식대가 얼마짜리에 따라
그거 만큼은 하자
혼자 가는 경우 둘이 가는 경우 넷이 가는 경우
다 다르죠
제 아이 돌 때
20년도 더 전인 데
같이 사는 시모에 애 셋에 가족 6명 와서
5만원 내고 간 남편친구가족 지금도 잊혀 지지 않아요8. .....
'22.5.16 4:1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아니요. 본인들이 좋아서 그런데서 하는 거잖아요. 본인들 능력으로 하는 거니 본인들 자유고, 참석하는 사람은 참석하는 사람 기준에 맞게 내면 됩니다.
부자 친구가 50만원짜리 식대의 호텔식을 한다고 해서 제가 축의금을 반드시 50만원 이상 낼 이유는 없어요.
사실 진짜 부자들은 50만원짜리 식사를 준비하더라도, 친구들한테 부담없이 밥이나 먹고가라고 하죠~9. 저는
'22.5.16 4:14 PM (106.101.xxx.228)저는 원래 내려던 만큼만 냅니다
10. 아뇨
'22.5.16 4:15 PM (106.102.xxx.67)혼주나 신랑, 신부가 식장에 사람 없다고 손님 더 데려와 달라고 미리 부탁한거 아니면요
절대적으로 결혼식은 혼자서만 가요
특급호텔에서 해도 안 친하면 5만원
대검 강당에서 해도 절친은 100만원 했어요11. 음
'22.5.16 4:15 PM (45.64.xxx.71)아무래도 음식값은 내야죠. 축하하러 가는건데 최소한 밥값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호텔 식사비는 내야죠
12. 아니오
'22.5.16 4:17 PM (124.54.xxx.37)그건 아닌것 같아요. 다만 가족들 데려가거나 하지는 않을듯요
13. 혼자가면
'22.5.16 4:17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20.
부부가 가면 30.
10 덜렁 내기엔 호텔식사가 너무 고급져요.
먹은 건 내야죠.14. 스몰웨딩
'22.5.16 4:19 PM (221.139.xxx.89)밥값이나 예식비 결코 싸지 않아요.
일인당 비용은 오히려 훨씬 더 비싸요.
전 스몰 웨딩일 경우 가지 않고 축의금만 전해요.
참고로 우리 아이 스몰 웨딩엔 하객 초대 안 했음.15. 음
'22.5.16 4:21 PM (180.65.xxx.224)밥값내라는거 넘 웃기네요. 결혼식이 음식점도 아니고 형편껏하세요
돈많은집 잔치집에 비싼밥값까지 보태야하나요16. 헐
'22.5.16 4:21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먹은 밥값은 내야죠.
아니면 안가고
소신껏내던지
..
완전 기억에 남아요.17. ....
'22.5.16 4:21 PM (220.88.xxx.191) - 삭제된댓글뭐든 상식적이면 되는거고 적어도 자기 밥값은 해야 마음이 편한거고...
가족 줄줄이 데리고 가서 민폐는 끼치지 말고...
결혼식은 일가친지 가까운 사이 아니면 혼자 가는것이 국룰.18. 호텔가면
'22.5.16 4:27 PM (203.81.xxx.69)밥만먹나요 식장 화장실도 쓰고 물도 쓰고
그값 다내야 하나요 ㅎ
할만큼만 하셔요
하객이 밥값 걱정을 왜 해요
야외결혼은 축의금 안하게요 ㅎ19. 밥값
'22.5.16 4:31 PM (175.223.xxx.64)걱정하고 완전 기억에 남을 정도면 호텔에서 왜하나요?
하객돈으로 호텔에서 치루겠단 말인가요? 능력도 안되면서20. 윽
'22.5.16 4:32 PM (211.234.xxx.163)동생 결혹식 때
왕래없고 친하지도 않아 안와도 되는 6촌
애기들까지 8명 자기네 식구들 단체로 와서
인당 15만원도 넘는데 축의금 딸랑 10만원
엄마는 경사에 친척이니 어쩌겠냐지만
아 진짜 무지 얌체같긴했어요.ㅋ21. ...
'22.5.16 4:39 PM (221.151.xxx.109)친분에 따라 하세요
절친이 일반 예식장에서 하면 5하실 건가요
안친한 사람이 특급호텔에서 하면 20 하고요?
물론 가족 여럿이 가면 장소불문 더 하셔야되지만22. .....
'22.5.16 4:39 PM (211.36.xxx.108)거기밥값까지 알아봐야하나요??
23. 그거까지
'22.5.16 4:51 PM (223.38.xxx.176)배려해줘야해요??본인들이 거기서 하고 싶어 하는건데…
24. 진짜
'22.5.16 4:54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진짜 호텔결혼은
본인들친한사람만 부르던가
밥값이상 축의하라고 하지말았으면좋겠어요
전 설렁탕주는게 젤좋은데
식성안맞는스테이크먹고 축의하려면화나요
그러면 마을회관서 국수삶아서
원빈처럼하면 축의금 5000원해도되나요
아니잖아요
자기들좋다고 호텔서하고 밥값보다비싸게
축의하라는건 아닌것같아요25. ...
'22.5.16 5:01 PM (112.220.xxx.98)능력안되면 호텔에서 하지말던가
축하해주러 온 친척들 온가족 동원했다고
뒷담화라니...
누가 호텔에서 하라고 했나...
그렇게 살지 마세요
잔칫날에는 거지도 문전박대안합니다
자기 능력껏 식장을 잡으세요
축의금으로 한몫 땡길려고 하지말고26. ..
'22.5.16 5:05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호텔예식이라도
10만원해도 될꺼 같아요
축하해주러오는데 꼭 밥값 맞춰야 하는건 아니죠
여유가 있고 배푸는 맘 가진사람은
부조를 사양하기도 합니다.27. 미적미적
'22.5.16 5:15 PM (49.161.xxx.219)공설운동장에서 결혼하면 가서 축하만 해주고 올것도 아니고 밥값이 염려되면 혼자 가겠지만 금액을 늘이지는 않겠어요
본인들이 좋아서 한거잖아요28. ㅇㅇ
'22.5.16 5:15 PM (110.12.xxx.167)부조라는게 잔치나 장례비용을 십시일반으로 도와준다는거
잖아요
옛날 집안에서 잔치국수 한그릇 얻어먹으면서도
비용에 보태라고 부조하던 풍습이요
호텔 밥값이 15만원 이상인데 달랑 10만원만 내면
보태주기는 커녕 밥값도 안되는거죠
돈많으니 자기 좋아서 호텔에서 하는거니
5만원만 내겠다하는건 자기 맘인데
원래 부조의 의미는 그렇다구요
친하지 않으면 어차피 결혼식 잘안가는 타입이라
가게되면 호텔 결혼식은 20만원정도 냅니다
그러면 크게 도와주지는 못해도 밥값 보태는정도는 되니까요29. ㅇㅇㅇㅇ
'22.5.16 5:32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윗님말씀에 동감요
30. .....
'22.5.16 6:16 PM (110.13.xxx.200)본인들 능력되서 하는건데 굳이 오버하지 않아요.
내던 만큼 냅니다.31. ..
'22.5.16 7:14 PM (118.35.xxx.17)누가 호텔에서 하래요?
자기네들이 밥값 비싼데서 해놓고 밥값만큼 바라면 진상이죠
본전 생각나면 자기 가족들만 부르던가32. 음
'22.5.17 1:14 PM (180.65.xxx.224)110님 부조가 옛날 못살던 시대하고 같나요?
축의금ㅈ걷어서 호텔에서 식올려야하는 형편이면 안하는게 맞고요.
6촌이면 집안분위기에 따라 식구들 다 가기도 하죠. 그거가지고 뒷담화하려면 돈없는 친척은 초대도 하지 말았어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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