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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침대 치우면 후회할까요...?

침대 조회수 : 3,938
작성일 : 2022-05-16 13:50:41
이사 가는 곳이 좀 좁아요...
놓을려면 놓을수도 있긴한데 조금 넓게 쓰고 싶은 마음에 침대를 버릴까 하는데...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침대 치워보신분 계신가요..?
괜찮으셨나요..?
IP : 222.109.xxx.1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16 1:51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바닥생활 문제 없으면 나쁘지 않아요
    침대 밑에 따로 물건 수납해놓은게 아니라면 없애도 될듯

  • 2. 없어도
    '22.5.16 1:52 PM (175.194.xxx.56)

    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 정리를 잘 하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 3. ...
    '22.5.16 1:53 PM (175.113.xxx.176)

    침대는 그래도 있어야죠 .맨날 이불 펼고 이불장에 넣고 하는것도 일일것 같아요...

  • 4. 야야야
    '22.5.16 1:54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없다고 넓어지지 않아요. 이부자리가 그대로 있게 되는 관계로 ㅋㅋㅋ

  • 5. ..
    '22.5.16 1:56 P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땅을 치고 후회할듯요 ㅎㅎ

  • 6. 좌식생활
    '22.5.16 1:56 PM (59.6.xxx.68)

    고관절에 정말 안 좋아요
    게다가 부지런하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불 깔고 개서 넣는 일도 장난 아닐듯

  • 7. ...
    '22.5.16 2:02 PM (1.232.xxx.61)

    없이 살아요.
    그냥 괜찮아요.

  • 8.
    '22.5.16 2:03 PM (220.117.xxx.26)

    저도 무릎 아껴야하니
    침대 뒀어요

  • 9. yje1
    '22.5.16 2:03 PM (223.38.xxx.170)

    바닥에 앉아서 하는 생활 전 불편해요

  • 10. 해봤는데
    '22.5.16 2:17 PM (118.235.xxx.49)

    불편해서 침대다시샀어요

  • 11. 좋아요
    '22.5.16 2:28 PM (58.92.xxx.119)

    침대로 요통생기고 없애고 요통 나았어요.

  • 12. ....
    '22.5.16 2:28 PM (58.148.xxx.122)

    넓은 방에서 뭐 할 건데요?
    방바닥에 둘러 앉아서 얘기하게요?

  • 13.
    '22.5.16 2:30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저 이사오면서 침대버리고 왔어요.
    새집에선 단촐하게 살고 싶어서 가구는 쇼파빼고 다 버리고 왔어요.
    침대없이 산 지 1년 다 되어가는데 만족해요.
    대신 토퍼를 사서 깔고 자는데 기대이상입니다.
    아쉬움 1도 없어요

  • 14. ㅡㅡ
    '22.5.16 2:35 PM (118.47.xxx.9)

    관절 건강에 안좋다네요.

  • 15. 좋았어요
    '22.5.16 2:35 PM (175.208.xxx.235)

    전 집안 깔끔해지고 넓어져서 좋았어요.
    애들 어릴때라 침대 없는게 더 안전했고요.
    내가 조금 더 불편한게 낫지 작은 아파트에 가구까지 꽉찬 집이 전 싫어서요.
    근데 나이 오십 넘어서는 안될거 같아요, 관절염 때문에요.

  • 16.
    '22.5.16 2:45 PM (61.255.xxx.96)

    제발제발 버리지 마십시오

  • 17.
    '22.5.16 2:46 PM (61.255.xxx.96)

    그리고 관절도 젊었을 때부터 보살펴주는 게 좋습니다

  • 18. 경험자
    '22.5.16 2:48 PM (61.76.xxx.200)

    저는 100%후회했어요
    넓어진개방감은 얼마 못갔구요
    점점 넘 불편해서 침대구입했어요
    이부자리깔기위해 방도 뽀독뽀독 닦고
    이불도 넣어놨다 깔았다 불편
    그리고 매트리스만큼 안락하지 않아서 힘들었어요

  • 19. rr
    '22.5.16 2:55 PM (59.12.xxx.41)

    나이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요
    45세 전까지는 침대 치우고 바닥생활 잘했는데
    45세 이후에 뼈가 아파서 바닥생활 못하겠더라구요
    다시 침대 들였어요
    나이 드니까 어깨도 아파서 모로 눕기도 힘들고
    무릎관절도 그렇구요

  • 20.
    '22.5.16 3:04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저위에 이사올때 침대버리고 왔다고 적은사람인데요
    저 50대 중반입니다.

    바닥에 요같은거 까는거 아니고 두께있는 토퍼깔았어요.
    깔았다가 접어서 놨다가 그러지않고 계속 깔아놓고 생활해요.
    위에 덮고 잔 이불은 토퍼위에 펼쳐놓거나 개놓구요.
    청소기 돌릴때 토퍼 들어서 다른곳에 놔두고 청소기 돌려요

    토퍼가 생각보다 편하고 좋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 21. ...
    '22.5.16 3:28 PM (124.5.xxx.184)

    침대없이 못자는 타입이 아니면 버려도 되죠
    침대보다 책상이 좌식일때 치명타인거고
    쇼파와 책상쓰는거면 침대정도는 없어도 괜찮아요
    쇼파없으면 1인용이라도 사세요

  • 22. 무릎나가요
    '22.5.16 3:30 PM (211.110.xxx.60)

    땅바닥에서 일어나고 앉는거 힘들어요.

    우리엄마 평생 그리사시다가 무릎나가서 침대없이는 못삽니다.

  • 23. ㅎㅎ
    '22.5.16 3:37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여긴 왜케 오바들이 심한지
    침대 없이 살아도 잘 사는 사람들 많구만 침대 안쓰면 다 중병걸리는 것처럼 ㅎㅎㅎ

    근데 솔직히 게으르면 그냥 침대 쓰세요
    이불 정리 매일 해야하니 귀찮은 사람들은 좀 힘들긴 해요

  • 24. 에너지
    '22.5.16 4:43 PM (175.122.xxx.249)

    바닥생활하면
    난방비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 25. 가을
    '22.5.16 5:12 PM (122.36.xxx.75)

    나이들수록 침대 소파 필수
    바닥에서 일어나는거 힘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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