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했네요
댓글에 없는집 시부모가 그런것까지 알아서 안챙겼음좋겠다
결혼할때도 한푼받은거없이했는데
아프실때마다 밑으로 돈이너무들어가힘들다
자식들등에 빨대꽂는것같다
며느리가 하소연하니
글펑해버렸네요
아무래도 시누인듯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43년생 올해 팔순이냐 묻던글?
...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22-05-16 13:43:41
IP : 223.63.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16 1:54 PM (211.36.xxx.197)ㅋㅋㅋㅋ생각도 못했네요
2. ...
'22.5.16 2:06 PM (223.53.xxx.190)딸이야 본인부모 팔순잔치 해드리고 싶겠죠
그런데 올켸한텐 본인부모가 어떤시부몰지 생각해봐야죠
돈없어서 결혼때도 한푼안해줬는데
평생 여기아파저기아파 입원해수술해
그럼 며늘이 어찌모른척하나요
계속 그때마다 돈보태드려야하고.
진짜 빨대꼽는시부모같아 미워죽겠죠.
근데 팔순에 돈까지보태라?
그냥 친정부모 애처로운 딸이 전액 내서 해주심되겠네요
없는집시집가서 고생하고사는 며느리보기
민망하지도않은지
없는집이 더 뻔뻔합니다3. 뭘
'22.5.16 2:28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새판까지 깔면서 추측하시는지~
없는집 시댁부모라도 생신인데 형편껏
좀 챙겨드리면 안될까요?
본인이 힘들면 안하겠죠
시누가 뭐라고 하란다고 하나요4. 잔치?
'22.5.16 5:23 PM (210.178.xxx.183)8순이나 사셨으면 오래 사셨구먼!
그동안 살아 있는 것 만으로도 축복인데 게다가 잔치씩이나~
그냥, 조용히 100세 까지 사시다 가시도록 놔 두세요.
나이 먹으니, 내 나이 먹는 거 누가 알까봐 부끄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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