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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 갈만한가요?

질문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22-05-16 10:14:28
심안 퍼플섬 처음 알게 되었어요.
관광 차원에서 섬을 보라색 컨셉으로 했나봐요.
서울에서 가려니 거리가 많이 멀어서 망설여지기는 한데
한번 가볼만한가요?
IP : 175.208.xxx.1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5.16 10:20 AM (121.136.xxx.216)

    이러면 안되지만 신안 하면 너무 안좋은 사건들이 많아서 이미지가..ㅠ

  • 2. ㅇㅇ
    '22.5.16 10:21 AM (121.136.xxx.216)

    검색해봤는데 다리가보라색인거 말고는..............;;서울이나 수도권에서는 굳이 거기까지 갈필요가 있나 싶게 생겼네요

  • 3. 121
    '22.5.16 10:22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동네만 가요. 보라옷 착장시 입장뇨 무료. 목포 들려 경유코스로 나아요.

  • 4. 굳이
    '22.5.16 10:24 AM (59.6.xxx.136)

    일부러 갈 필요는 없어요
    근처 갈일 없인머

  • 5. 날나리 날다
    '22.5.16 10:36 AM (121.148.xxx.118)

    다리를 보라색으로 칠해놓은거 뿐이예요

  • 6. ㅇㅇ
    '22.5.16 10:48 AM (110.12.xxx.167)

    바다위를 다리로 건너 다니는 재미로 가는곳이죠
    온섬을 보라색으로 칠해놓아서 재미있고요
    특별히 멋있고 볼만한곳은 많지 않은데
    색다른맛에 가보는거죠
    목포여행 간김에 돌아보고 왔어요

  • 7. ㅇㅇ
    '22.5.16 10:55 AM (58.224.xxx.157)

    남도 여행 좋아하지만 제가 제일 의아하게 생각하느느 곳 중 하나가 퍼플섬..

    제 눈엔 그냥 억지 관광상품을 촌스럽게도 만들었구나 싶은데 그게 또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

  • 8. 목포여행갔다가
    '22.5.16 11:12 AM (116.120.xxx.27)

    퍼플섬 갔는데
    그렇게 먼줄 알았다면 안갔어요;;
    목포에서 꽤 들어가야하는데
    대부분 길이 일차선이고

    섬일주를 주민들이 운영하는 경운기?비슷한
    차로 한바퀴 돌아보고
    주변 보라색 다리 산책하면 끝

  • 9. ㅎㅎ
    '22.5.16 12:41 PM (122.36.xxx.75)

    작년에 다녀왔어요
    보라색 옷 입으면 입장료 무료래서 싫다는 남편까지 꾸역꾸역 보라색 티 입혔더만
    찜맛없게 그냥 다 무료더군요, 전 그런 약속 안지키는거 넘 싫어요
    결론은 별로입니다, 신안군 어느 공무원이 아이디어로 냈는지 그냥 억지로 다 보라색 페인팅 해논거
    밖엔 없어요. 그왼 볼거리 하나도 없음
    보라색 다리에서 찍은 사진은 이쁘더라만,,
    멀리 사는 분은 굳이 올 필요 없음다
    저흰 근처 자산어보 촬영지 (여기 좋더군요)와 수국축제 현장 이 더 좋았음요.

  • 10. ...
    '22.5.16 1:51 PM (39.7.xxx.115)

    이번 연휴에 다녀왔는데 퍼플섬은 인위적이라 패스했고 자은도로 갔어요 무한의 다리 건너고 노부부 벽화도 보고 목포, 나주 같이 둘러보며 식도락 여행했어요

  • 11. ...
    '22.5.16 1:52 PM (180.224.xxx.18)

    엄한사람 잡아다가 노예로 부려먹는 섬에 뭐하러 놀러가시나요?

    평생 신안쪽은 근처에도 안 갈거예요

  • 12. 남도한바퀴
    '22.5.22 4:15 PM (223.62.xxx.84)

    버스 알아봐요.패키지송정역 9시30분 출발하네요.

  • 13. 역겨운
    '22.12.31 8:25 PM (125.249.xxx.25)

    지역
    다 죽었으면

  • 14. 위에 일베충
    '23.1.15 2:14 PM (112.152.xxx.6)

    신안 염전노예 악의적으로 퍼뜨린게 일베들의 음모론 아닌가요?

    신안 퍼플섬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라면 한번쯤 가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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