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롭이 유행이긴 하지만...
보니까 좀 쑥쓰럽더라구요.
그리고 의외로 복근 있는 분들은 없더란...
아.... 출출해...ㅜㅜ
1. lllll
'22.5.16 12:33 AM (121.174.xxx.114)유행이 돌고돌아 배꼽티 나올때인가요.
주제파악 안돼는 배꼽이 많아서 민망하더라니2. ...
'22.5.16 12:36 AM (1.241.xxx.220)전 입는 분들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좀 어색하더라구요. 맨살보는게... 나 여잔데 왜이러니... ㅎㅎ3. …
'22.5.16 12:40 AM (1.252.xxx.163) - 삭제된댓글맘에 드는 예쁜 디자인이 죄다 크롭이라 차마 그대로는 못입고 안에 까만 나시라도 입고 나시는 별로 안보이게 하이웨이스트 바지랑 같이 입네요.
요새 옷가게 가면 왜 다 크롭인가요. ㅜㅜ4. 저는
'22.5.16 12:49 AM (116.45.xxx.4)뱃살 없지만 배가 차가워지는 옷차림은 안 해요ㅠ
5. ....
'22.5.16 12:57 AM (211.221.xxx.167)젊은 애들이 많이 입어서 그런가 복근 없어도 이쁘던데요
6. ᆢ
'22.5.16 1:15 AM (211.224.xxx.157)허리 가늘고 야리할때나 입을 수 있는 옷이죠. 배꼽이 떠억 안보여도 바지 위로 살이 슬쩍슬쩍 보이며 그 여자 허리 두께가 어느정도 돼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옷. 작년부터 아이들사이서는 이미 유행였어요. 한줌 허리 그것만큼 섹시한건 없죠.
7. ...
'22.5.16 1:21 AM (1.241.xxx.220)작년부터 자라만 가도 크롭이 많긴했지만 올해는 벌써 입고 다니는 수요가(?] 눈에 띄더라구요. 아직은 배 시릴거같은데ㅜ그냥 가늘기만하면 초딩몸매같기도하고, 탄력도, 너무 허얘도 애매하고, 복근 살짝.. 뭔가 갖춰야 할듯한 패션.
8. ...
'22.5.16 1:38 AM (122.38.xxx.110)제가 근시가 심한편이거든요.
걸어가는데 멀리 위아래 검은 옷에 베이지색 굵은 벨트를 한 여자가 오길래
요새 애들도 저렇게 굵은 벨트를 하나 했거든요.
가까이 와서 보니 벨트가 아니고 맨살 이더라고요.
완전 통짜 몸에 뱃살 통통한 아가씨가 허리를 내놓고9. ...
'22.5.16 1:42 AM (1.241.xxx.220)크롭 입음 그날 먹는거 내내 신경쓰일거같고, 앉으면 머핀탑 나올까봐...ㅜㅜ 전 불편해서 못입을듯요 ㅜㅜ 전 입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10. ..
'22.5.16 2:51 AM (175.119.xxx.68)크롭이라도 90년대 배꼽티랑은 다르네요
90년대는 배꼽이 딱 보이지만
지금 크롭은 옷 아랫단이 붕 떠서 배가 잘 안 보여요11. 유리
'22.5.16 8:43 AM (118.235.xxx.125)그건 본인 생각이지 보여요.
팔은 차렷만 하나요.
허리 26넘으면 안 이쁜 옷이에요.12. ㅁㅁㅁㅁ
'22.5.16 9:07 AM (211.192.xxx.145)그건 작년이고 올해는 아예 가슴 반쯤 드러낸 패션이에요.
과연 한국에서 그것까지 유행 따를 진 모르겠지만13. ...
'22.5.16 9:46 AM (1.241.xxx.220)레깅스도 엄청 까이는데 언더.. 뭐더라... 그건 거의 불가능이죠..
전 로우라이즈에..ㅡ 그 미우미우 스타일 전혀 이해안가요...
허리가 아무리 이뻐도... 연예인도 이상하던데...ㅜㅜ14. 우리집중딩들
'22.5.16 1:01 PM (125.182.xxx.58)맨날 옷 사다가 싫증나면 안입어서 아까워요
버리기도 그런 완전 새옷이에요
크롭티도 사놓고 안입길래 제가 입었어요
꼼수를 좀 부려서요
크롭티 안에 면티입고 배안보이게 한후
면치마 입었더니 편하고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