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가와 감독

역시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22-05-15 23:58:00

제 인생 시트콤이 청담동 살아요 인데
같은 작가, 같은 감독인 우리들의 해방일지도
같은 느낌이 나네요.
차 보고 뛰기 시작하는 구씨, 도망가는 창희,
둘은 달리지만 잡거나 잡히진 않는..
일차원적으로 웃음을 주었다가
점점 깊어지며 마음을 울리는 흐름.
좋네요. 아 좋다 소리가 절로 나는 드라마.

IP : 58.141.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2.5.16 12:00 AM (218.38.xxx.12)

    구씨 과거에 다들 충격..

  • 2. ....
    '22.5.16 12:00 AM (39.7.xxx.40)

    저 작가가 달리기 디게 좋아해요
    구사시에도 그런거 나오거든요 달리다 한계점을 넘어가면 오히려 어쩌고저쩌고 그런 대사
    나의 아저씨도 지안이 특기가 달리기

  • 3. 역시
    '22.5.16 12:01 AM (58.141.xxx.158)

    러너스 하이 인가요. 추격씬 압권!

  • 4. ..
    '22.5.16 12:06 AM (203.229.xxx.216)

    코미디추격신에서 갑자기 구씨가 조직 치자는 깡패 느와르물로 급변신...거기다 휘몰아지는 전개..진짜 후반 10여분만에 저걸 다 녹여냈다는게ㄷㄷ 후반부 너무 충격받았어요.

  • 5. 그러네요
    '22.5.16 12:07 AM (218.238.xxx.14)

    예쁜 오해영도 마라톤 뛰었었는데...

  • 6. 음.
    '22.5.16 12:14 AM (122.36.xxx.85)

    달리기씬 좋았어요. 그대로 영영 떠나버리는거.아닌가 했더니.
    그럼 너무 미정이한테 잔인한거겠죠.

  • 7. ...
    '22.5.16 2:05 AM (211.246.xxx.248)

    전 1회에서 퇴근길 몽환적인 음악과 버스타고 도시를 막 지나오던 장면이요
    희한하게 청담동이 생각났어요
    염미정이 오지은 같았어요,.

  • 8. ㅋㅋㅋㅋ
    '22.5.16 3:40 AM (39.7.xxx.224)

    우리들의 해방일지래ㅋㅋㅋㅋ

  • 9. ㅋㅋㅋㅋ
    '22.5.16 3:40 AM (39.7.xxx.224)

    우리들의 해방일지는
    넘 청소년물 같은 뉘앙스네요ㅋㅋ

  • 10. 역시
    '22.5.16 9:53 AM (61.72.xxx.67)

    쓰고 한참 몰랐네요 ㅋㅋ 우리들의 해방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635 수영 강습 마칠때 손잡고 화이팅 하시나요? 54 동글 2024/04/18 3,528
1586634 고모가 유방암인데 너무 답답해요 94 phss12.. 2024/04/18 21,232
1586633 지금 환기하세요~ 4 2024/04/18 2,464
1586632 과외 그만 둘 때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9 과와 2024/04/18 1,120
1586631 내성적인 분들 어떤 알바가 괜찮았나요? 9 .... 2024/04/18 2,739
1586630 갱년기 절정인 나이요 10 ..... 2024/04/18 4,171
1586629 설주완이 가짜뉴스 법적조치 한대요 26 ... 2024/04/18 3,536
1586628 범죄도시4 7 .... 2024/04/18 1,843
1586627 욕실바닥에 실리콘매트 깔고 쓰시는 분~ 5 .. 2024/04/18 1,210
1586626 남편 부분 흰머리 염색약 4 웃음의 여왕.. 2024/04/18 1,628
1586625 예전에 심리상담 했었는데요.. 9 .. 2024/04/18 2,737
1586624 녹슨데 긁혔는데 피 안나오면 파상풍 주사 안맞아도 되죠? 3 .. 2024/04/18 1,647
1586623 이게 잘난체같나요? 8 깜박 2024/04/18 2,073
1586622 우유식빵을 우유에 찍어먹으니 7 ㅎㅎ 2024/04/18 5,020
1586621 뉴욕대 하면 떠오르는게 19 2024/04/18 5,107
1586620 와.. 태양의 후예 진짜 재밌네요 8 뒷북 2024/04/18 3,851
1586619 단단한 고추장 어떻게 사용하나요 7 ㅇㅇ 2024/04/18 1,119
1586618 80년대에 나폴레옹이 표지로 나왔던 참고서가 뭐였죠? 6 추억 2024/04/18 1,641
1586617 80년대에 남자들 진짜 이랬나요 39 ㅇㅇ 2024/04/18 8,162
1586616 브로콜리 한송이 7900원 14 오마이갓 2024/04/18 3,157
1586615 심리치료 권유 3 2024/04/18 1,128
158661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 총선 결과를 보는 대통령의.. 2 같이봅시다 .. 2024/04/18 715
1586613 배구화는 어떤 브랜드가 좋아요? 2 배구 2024/04/18 326
1586612 나이드니 다정다감한 남자가 최고구나 싶어요. 28 2024/04/18 6,641
1586611 청춘의 덫 궁금증 4 궁금 2024/04/18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