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벽하게 꾸미는 사람일수록 강박일까 열등감이 있을까요?
....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22-05-15 20:33:30
모든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고 부지런한 분인데 정말 일거수 일투족 간섭해서요. 시어머니세요 ㅠㅠ 지금은 안보고 살아요 남편 동의 했어요
IP : 115.21.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15 8:34 P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아마도 둘 다 일걸요??
2. 평상시에는
'22.5.15 8:34 PM (115.21.xxx.164)안그러시는데 친척분들 만날때 정말 옷차림 화장 한시간에 미리오고 먼저 가면 안된다 까지 말씀하셨고 본인 뜻대로 안되면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분이라 안봐요
3. ᆢ
'22.5.15 8:35 PM (121.139.xxx.104)본인은 그러고 살든지 말든지인데
왜 다른이에게 강요하는지4. ...
'22.5.15 8:39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열등감이든 강박이든 힘드시겠어요 ㅠㅠ
5. 시어머니
'22.5.15 8:50 PM (221.139.xxx.89)안 보고 사는 것 가능한가요?
그럴 경우 부부 사이도 안 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원글님은 남편도 동의했으니 부부 사이는 괜찮은가요?
아이들도 할머니 안 보나요?
남편만 시어머니 만나는지 궁금해요.6. 오죽하면
'22.5.15 8:58 PM (115.21.xxx.164)안보고 살겠어요 시어머니를 계속 보는게 이혼사유가 될 일들이 일어나니 이혼을 하냐 우리가정을 지키냐 두가지중에 우리가정을 지키자가 된거고요 안보니 부부사이는 더 좋아졌어요 싸울일이 없어졌거든요 아이는 어릴때는 가더니 크더니 안가고 싶어해요
7. ᆢ
'22.5.15 9:58 PM (118.32.xxx.104)귀찮아서 못꾸밈ㅜ
8. ..
'22.5.15 10:19 PM (124.53.xxx.169)당신기준 구지리 한걸 참을수 없나보죠.
피곤하겠네요.
남편도 잘 알거고 ..
다음에라도 뭔 일 생기면 남편에게 미루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