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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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아들폰에 위치 어플 앱
아들이 펄쩍 뛰면서 반대를 하네요.
전 가끔 연락이 안될경우 불안해서 깔려는거예요.
(아들과는 아직까진 연락이 잘 되고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잘못된 행동인가요?
1. 음
'22.5.15 6:33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지금까지 연락안된적도 없는데 뭐가 불안한가요
감시당하는거같아 저라도 싫을거 같아요2. ..
'22.5.15 6:34 PM (112.155.xxx.136)아 저런 엄마 진짜 싫다..
미저리같음3. ᆢ
'22.5.15 6:35 PM (118.32.xxx.104)헐
4. 어차피
'22.5.15 6:36 PM (223.38.xxx.106)그거 깔아도
친구들이 그 앱 추적 못하는법 알려줘요.
저희 아래층 아이는 친오빠가 가르쳐줬다고 ㅜㅜ5. ...
'22.5.15 6:40 PM (58.234.xxx.222)왜 나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전 깔았어요.6. ..
'22.5.15 6:42 PM (211.179.xxx.191)연락 안된적이 있으면 모를까
그런거 깔아본적 없어요.
이동동선도 늘 뻔하고 스쿨 아니면 거의 태워다주는 편이라서요.7. 에혀
'22.5.15 6:46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자식에 대한 믿음을 갖으세요.
답답하네요.8. ...
'22.5.15 6:47 PM (123.213.xxx.7)제 주변맘들도 세상이 무서우니 가족끼리 거의 다 깔던데..
예전엔 아이가 먼저 알고 제 폰에 젠리 깔고 했는데, 어느순간 아이가 아이폰에 앱을 없애서 한두번 연락이 안된적이 있었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저는 미성년자때까지는 깔아도 된다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잘못 된건지 긍금해서요.
여러 댓글 읽어보고, 생각해보겠습니다9. ...
'22.5.15 7:12 PM (58.233.xxx.56)그건 좀...
10. ....
'22.5.15 7:13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고1 아이 키우는데 중학교때까지는 동네아니고 버스타고 친구들끼리 멀리 갈 경우에는 아이쉐어링 깔았었어요.
이제는 아이가 지우겠다고해서 지우고 혹시나 친구들끼리 멀리 갈 경우에는 동행하는 친구 연락처 적어두고 가라고하는데 스토커냐며...뭐라고하네요.
친구들 맨날 따라다닐줄만 알지 버스노선도 잘 못 찾고 집에 오면서는 한정거장 앞에 내리고는 무섭다고 데리러 오라고하고...
중학교때까지 등하교,학원 다 제가 태우고 다녔더니 너~~무 어리버리해요.11. ..
'22.5.15 7:17 PM (211.178.xxx.164)합법인가요..
12. ..
'22.5.15 7:21 PM (223.38.xxx.17)중1 인데 저도 깔았는데요. 전 걱정되서 계속 깔려구요.
13. 222
'22.5.15 7:39 PM (124.50.xxx.207)따로깔진 않았고 청소년안심팩 깔면 위치알수있어요
틀리고 맞는게 어딨나요
자녀가 싫어하면 못깔지만
우리아들은 상관없다고. 그리고 혼자 자전거타러갔다가
펑크난거 위치추적되서 아이아빠가 쉽게 픽업했어요.
순기능이 많죠14. ...
'22.5.15 7:49 PM (119.69.xxx.167)아직 아이가 중딩은 아니지만 만약을 위해 저는 깔거같아요
뭐 매일 그것만 붙들고 어딨나 확인하겠다는것도 아니잖아요???15. ....
'22.5.15 8:04 PM (211.179.xxx.191)위치 추적 앱 아니라도 텔레그램에 시간 제한해서 위치 보내는 법도 있어요.
이건 본인이 동의해야하는거라서 그 시간안에만 가능해요.
윗분들처럼 필요한 경우에는 그런거 쓰면 되는거고
보통은 위치 설명 정도야 중등이상이면 가능한거 아닌가요.16. ...
'22.5.15 8:09 PM (59.12.xxx.59)고등인데 위치추적되요
거의 안쓰지만 간혹 통화나 톡힘들때
찾아봐요
감시하는게 아닌 하도 세상이 험하니 걱정인거죠
누구시선 의식하지마시고 걱정되심 까세요~
대신 아이가 너무싫어하면 안하시는게 맞을것같아요..
우리아이는 별도 신경도 안써서 깔려있어요17. 애랑
'22.5.15 8:41 PM (14.47.xxx.244)애랑 상의하셔서 하셔야죠
안개기능인가 위치 안나오게 하는 기능도 있어요
울 애도 고딩인데 어디 있는지 말하는게 귀찮다고 깔라고 하네요
친구들끼리도 많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