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여중 데레사여고 스승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션생님들의 사랑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저희들이 있고
저희 아이들이 있겠지요
연로하신 나이가 되셨을 테지만
몸 많이 아프지 않으셨음 좋겠고
편안한 나날을 보내고 계시길
수도권 여느 하늘 아래에서
한 제자가 기원 드립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 . .
1. 데레사여고
'22.5.15 11:29 AM (61.81.xxx.17)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의 글에 묻어 스승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박헌일 선생님. 남봉자 수녀님~~^^♡2. 저도 50대
'22.5.15 11:32 AM (118.216.xxx.58)낮익은 학교
반갑네요
집이 대연동이라 학교는 달랏지만요3. 어머 광안여중
'22.5.15 11:34 AM (116.41.xxx.141)출신으로서 거불어 반갑네요
고등은 사립이라 넘 이상한 샘많았지만
중학교 생활은 행복했어요 ~~4. 헐 신기하네요
'22.5.15 11:41 AM (114.206.xxx.38)데레사여고 86년에 졸업했네요
5. 섬아씨
'22.5.15 11:45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광안여중 87년 졸업생.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6. 반가워서 덧붙여요
'22.5.15 11:47 AM (175.194.xxx.10)울동네였는데...저는 데레사여중 졸업했어요. 지금은 없어진...
데레사 여중 선생님들도 좋으셨는데 같은 재단이니 순환근무하셨겠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7. 섬아씨
'22.5.15 11:48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광안여중 87년 졸업생. 수영여중 가까이 살았어요. 데레사여고 교복이 드레스 같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8. ㅇㅇㅇ
'22.5.15 11:55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전 남천여중 덕문여고 나왔어요^^
9. 죠
'22.5.15 12:59 PM (106.101.xxx.237)데레사여고 96년 졸업생입니다!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문 선후배님들 82에서 뵙다니!
반갑습니다!10. 저는
'22.5.15 1:44 PM (118.235.xxx.121)데러사여고 76년 졸업생입니다.
좌천동인가 범일동인가에 있을때 입학, 졸업했어요.
그 후 내가 교직에 있으면서 알았어요.
참 좋은 학교, 참 좋은 교육을 받았구나~~~11. 언니. 선배님.
'22.5.15 3:29 PM (58.121.xxx.7)저도 수영여중이요!! 맑은날 대마도가 보인다던 기막히던 바다전망!! 그리워요.
12. 저도
'22.5.15 7:35 PM (220.120.xxx.189)수영여중이요. 선배님 반갑습니다.
아침마다 등교가 등산이어서 이렇게 건강한가봐요 ㅋ13. 혜화여고
'23.5.15 6:55 AM (39.7.xxx.125)저는 부일여중,혜화여고 83년 졸업했는데 친구들 연락이 다 끊겨서 안타깝네요.
대연고개 살았던 인선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