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딸 논문

[ㄱㅂ]

우종학교수

고등학생이 선택한 논문주제는 우연인가 필연인가

한동훈 지명자의 딸이 고1 때 출판한 논문이 8개나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접하며 어떻게 이렇게 정치경제사회를 넘나드는 다양한 논문을 쓸 수 있었을까도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궁금했던 것은 셔먼 액트, 국가부채 등 이런 구체적인 주제들을 어떻게 정했을까였습니다.

그 의문이 풀립니다. handonghoon.com이 제기한 의혹을 보니 이 주제들은 바로 하바드 대학 경제학과 학생 주최 에세이 경진대회 주제였네요. 이 경진대회 주제는 21년 10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알렉스 한이 ABC Research Alert에 3편의 논문을 출판한 시점은 바로 다음달인 11월 그리고 12월입니다.

그런데 출판한 세 편의 주제가 모두 하바드 대 경진대회 주제로 공지된 4가지 주제에 포함됩니다. 대단합니다. 어떻게 대략 한 달 만에 3편의 논문을 쓴 걸까요?

그렇지 않다면 알렉스 한이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주제에 대해서 중학생 때부터 써 온 글들이 있었는데, 마침 우연의 일치로 하바드 대학에서 에세이 경진대회를 위해 딱 그 세 가지 주제를 골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글쎄요 이런 가능성은 제 페북 포스팅에 좋아요를 누른 분들 중에 안드로메아 은하에 사는 외계인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동훈이 논문이 아니라 에세이라고 말한 이유도 이제 이해가 갑니다. 에세이 경진대회를 위해 준비한 글이고 경진대회 제출하지 않은 글을 저널에 출판한 것이니 고등학생의 글, 에세이, 연습용 글 등을 언급한 것 같습니다. 저널에 출판했지만 본인들도 이게 논문이 되는거라는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어떻게 그렇게 짧은 기간에, 그러니까 하바드대햑이 주제를 공지한 21년 10월 17일 이후 한두달 사이에 여러 주제의 글을 한번에 다 쓸 수 있었을까 입니다. 이미 보도된대로 출판된 논문 한 편은 방글라데시 저자의 대필 의혹이 있습니다. 한동훈 측은 첨삭지도 해준거라고 하지만 믿기는 어렵습니다. 나머지 논문들도 그렇지 않을까 추정하는 건 합리적 의심입니다.



더군다나 알렉스 한이 미국에 사는 사촌과 같이 써서 저널에 출판한 논문은 여러 논문을 짜집기한 표절 의혹이 있습니다. 이런 것도 첨삭지도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알렉스 한이 작성한 논문의 주제들은 우연인가요? 아니면 필연인가요?

handonghoon.com 에 나온 글 링크는 댓글에 첨부합니다. 직접 읽어들 보시길...


ㅡㅡㅡㅡ
이제 방글라데시 뉴스에 나겠네요

[참]

우연이 넘치기도 하죠?

[..]

한동훈 딸 문제는 누가 봐도 문제가 심각해 보여요.
한동훈의 변명도 말도 안 되고요.
그럼에도 조국 때와는 달리 그냥 넘어가니 문제가 더 심각해요.

[주학무 시점이란]

저는 정황상 첨삭 정도가 더 설득력있어 보여요
--------
점셋님 논문 한번도 안써보셨는가요?
저 다방면의 내용을 dratf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보이지 않나요?
수페이지라 하더라도 그 분야의 전문적인 내용을 쓴다는게 어떤 것인지
기존의 연구의 역사를 언급하며 지금 이연구의 위치와 방향성을 정한다는게 어떤 것인지

주학무 2찍이들의 무지함에는 또한번 놀라고 갑니다.
그들이게 한지윤은 아인슈타인, 미켈란젤로 급의 천재라 모든걸 뚝닥 한순간에 다하고
케냐, 방글라데시...기타 등등 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은 보조제 역할인가 봅니다.

[합리적 의심]

개 돼지들은 놀라울 뿐 입니나
106 102님은 본인은 개 돼지가 아닌듯 댓글 다셨네요 그또한 놀랍네요

[106.102.xxx]

미국학부모들이 왜열받았는지 모르죠? 고등학생이 그것도 중3까지 한국학교 졸업한 애가 저런 주제의 논문을 4편이나 썼다구요? 그것도 하버드 논문대회의 주제 4개를 딱 골라서? ㅋㅋ 다들 님처럼 바보가 아니예요. 대필은 범죄예요. 몇달전에 미국 cbs에서 케냐 대필작가들에 대해서 보도했고 엊그제는 한동훈 청문회에서 언급된 케냐 대필의혹 뉴스 나왔어요. 우연이 그냥 딱딱 들어맞는게 국짐의 특징이죠.

[106.102.xxx]

카더라가 아니고 케냐 대필작가 벤슨이 지가 썼다고 주장하고 문서정보에 작성자가 벤슨이라고 나와있는데 무슨 카더라예요. 쉴드칠걸 치세요. 진민정씨 본인아니면요.

[주학무 신자들]

이제는 케냐 대필작가 본인말 조차 부정하고 다니는가요?
이정도면 신흥 사이비 종교예요.

한지윤 표절대필교

[106.102.xxx]

그리고 대필작가가 첨삭을 해줬다니 그걸 누가 믿어요? 첨삭만 받았다고 칩시다. 근데 정상적인 경우 국제학교에서 저렇게 대회에 나갈때는 학교 선생님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경제 관련이면 경제선생님, 바이오관련이면 바이오선생님. 한동훈딸은 뭐가 찔려서 학교 선생님이 아닌 케냐 대필작가한테 첨삭을 받았을까요?

[ᆢ]

웃고갑니다~~뭐가문제인지모른다고요??
이봐요 학생이 그정도면 영재라고 난리났겠죠??
교수들도 반성하던데요??
1년에겨우논문두개 ~
근데학생이 연구도안하고 저런글을쓰나요??

[ㅇㅇㅇ]

윤석열 출퇴근 시간 체크사이트
https://gyong.netlify.app/time-table


출퇴근 까발려져 비난 받으면
나중에 빈차를 먼저 보내는 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ㅇㅇㅇ]

컨설턴트 받아 논문쓰고
앱은 돈주고 만들어 상까지 받고...
뭐가 심각한지 모르네
기득권들이 저런식으로 미국대학들어가고 특권을 누렸으니
게대가 1년 기본학비만 4천만원 넘고 동아리 과외 등 그외 비용까지 합치면 1년에 7천은 우습다고 하던데

[증언]

진짜로 웃기는게 조국딸은 동양대총장이 준적없다는 말 한마디로 수사들어가고 컴터 압색하더니, 한동훈딸 논문 문서정보에 작성자가 벤슨이라고 나오고 벤슨이 지가 했다고 증언, 컴터에 저장된 문서까지 보여주고 더블,트리플 체크해도 카더라일 뿐이래.ㅉ

[웃겨서]

김앤장 변호사 딸이 첨삭을 케냐? 방글라데시인에게 받는다고?? 장난하나.

[82 불통대명사]

지금 이글의 댓글에 등장한 끝없는 불통의 대가를 보고 계십니다.

아주 유명한 아이피로 굥, 동훈, 콜샌드위치 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며
거짓과 은근슬쩍 물타기, 퉁치기로 82에 상주하고 계신 분입니다.

이분과 더불어 또다른 유명한 아이피도 계신데 여기 오실지 모르겠군요.

[106.102]

벤슨이 보여줄 건 다 보여줬어요. 그 파일 열어서 화면 보여줬고, 파일 저장시기 보여줬고.
첨삭이면 tracking 켜서 함. 문서정보는 최초 파일 작성자 컴의 정보가 뜨는 거임. 고로 벤슨이 그 파일 만든 사람 맞음.

추가 인터뷰를 돈주고 사면 그게 윤리 위반임.

[93.160]

그러게요 쪽팔리죠?
그니까 기소하고 수사해야죠
ㅋㅋ
케냐신문에도 나왔잖아요

[**]

경진대회준비를 대필로 해요? 앱도 돈주고만들어 상탔던데 첨삭을 케냐인 방글라데시인하고 해요? 주변에 날린게 첨삭서비스구만.. 대필 케냐 신문에 나왔구만. 진짜 챙피한일~~

[법은 판례중시]

검찰 판사 판례로 판결하죠?? 이미 조국가족들의 선례가 있습니다. 검찰총장때 정경심교수는 죽을죄이고 현재는 그정도는 법무부장관할정도라고 생각되는거면 당장 정경심교수 사면 복권 시켜야합니다.
후보자와 그 가족 친척들은 다 교도소에 가야함.

[굥정한 2찍들]

경진대회준비를 대필로 해요? 앱도 돈주고만들어 상탔던데 첨삭을 케냐인 방글라데시인하고 해요? 주변에 날린게 첨삭서비스구만.. 대필 케냐 신문에 나왔구만. 진짜 챙피한일~~
22222222222222

[비리 백화점]

드디어 나타났어요

39.7.xxx.154)
한국3M씨가 이모랑 썼는데
그게 뭐가 문제예요?

ㅡㅡㅡㅡ
그니까요. 그둘이 쓰면될걸 왜 케냐 알제리 방글라데시 사람들까지 낀거에요? 그나저나 이글 흥했네요 장판파 106.102. 39.7 다 등장
그

[비리 백화점]

세상에나 저리 알뜰하다니
외제자 취등록세 100만원 아끼려 위장전입에
대필도 케냐 방글라데시...

저 미국 석사 유학 아이 학부 유학..
케냐 방글라데시 첨삭은 진짜 태어나서 첨 들어봄

[비리 백화점]

(106.102.xxx.247)
별 문제점을 못찾겠는데요?
경진대회 준비로 써볼수도 있죠
대학가려면 다들 그리 하지않나요

ㅡㅡㅡㅡ
님 아는만큼 보이는거고
문제점 안보이는건 님이 아는게 없어서 그래요
본인 유학 경험있어요? 자식 유학 보내봤어요?
무식한게 자랑이에요?
미성년자 고만 팔아먹어요
촉법소년도 아니고 미성년자 보호하고 싶음
미성년자 법적후견인 부모 한동훈이 책임져야죠
미성년자 계약주체 안되니 모든 대필 계약당사자는 법적후견인 부모

[ㆍㆍ]

그래
2백만원짜리 앱은 어떠냐
적어도 조민은 돈주고는 안했다

[ㅇㅇ]

며칠전에 한동훈 딸과 '스펙공동체'인 그 외사촌 논문 또 취소했던데 ㅋ '야반도주'하는 그들 박제하고 열심히 제보하고 계신 산호세 부근 미국교포분들 힘내세요!

[...]

조국때는 30살 먹은 여자한테 소녀니 어린 여자한테 가혹하다더니 하던 사람들 다 어디 갔어요?

[175.223]

숙명여고 애들도 미성년였어요
대필 표절 범죄자에게 언제부터 인자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