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이고, 미혼이던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요.
친구 결혼식에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요즘 어떤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저희 결혼할때는 신부대기실가서 친구한테 인사하면서 축의금을 직접 줬었거든요.
그래서 돈받을 친구가 옆에 항상 붙어있었죠 ㅎ
방명록에 안남겨도 상관없으니 그돈으로 신혼여행 갈때도 쓰고 그러라고...
요즘도 다들 그러는지 잘모르겠네요..
물론 제맘?대로 해도 되겠지만 저만 혼자 신부대기실가서 주고 올까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