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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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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요일오전 방영된 미드 ‘초원의집’기억나세요?

주말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22-05-13 23:52:58
일요일12시였나..
티비에서 미드 ‘초원의집’ 방영했었어요..
로라,메리,이라이쟈….
동생들하고 옹기종기 모여서 보던때가 그립네요.
IP : 175.192.xxx.11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13 11:55 PM (59.27.xxx.111) - 삭제된댓글

    밤에 쓰는 수면 모자? 그리거 파자마~~ 생각나요

  • 2.
    '22.5.13 11:56 PM (59.27.xxx.111)

    밤에 쓰는 수면 모자?자면서 왜 모자를 쓰고 자나?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파자마~~ 생각나요

  • 3. 주말
    '22.5.13 11:56 PM (175.192.xxx.113)

    저50대예요..
    래밍턴 스틸도 생각나고 8남매가 나오던 미드인데
    원제가 Eight is enough인건 기억나는데 제목이 뭐였더라..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도 있었어요.

  • 4. ㅎㅎㅎ
    '22.5.13 11:57 PM (58.92.xxx.119)

    M사에서 하던거 기억나요.
    저도 제대로 본적은 없는 것 같은 ㅎㅎㅎ

  • 5. ...
    '22.5.14 12:05 AM (58.148.xxx.236)

    몇년도에 방영됐었죠?
    너무 오래전이라...

  • 6. 아들과 딸들요
    '22.5.14 12:06 AM (14.32.xxx.215)

    이거 보고 우리나라 아들과 딸은 참 칙칙하구나 했던 ㅎㅎ
    미드가 더 가족유대 넘치는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 7. ..
    '22.5.14 12:10 AM (81.157.xxx.39)

    전 그 엄마가 다른 가족들이 어디 간 사이에 어디 철사같은데 찔렸나 암튼 종아리 다친게 덧나서 할 수없이 달궈진 칼로 직접 종아리 지지다 쓰러진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요 넘 무서웠어서..

  • 8. ^^
    '22.5.14 12:12 AM (223.62.xxx.218)

    아들과 딸들 재밌었죠

  • 9. little house
    '22.5.14 12:15 AM (180.71.xxx.56)

    https://youtu.be/PtFjFCghUFo

    https://youtu.be/qpEy1KBbgWE

    저는 가겟집 사탕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이라이자 머리 가겟집 딸 넘 얄미웠고요
    책도 한글판 다 있어요

  • 10. 주말
    '22.5.14 12:16 AM (175.192.xxx.113)

    아..아들과 딸들~~맞아요 맞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 11. 초원의집 정보
    '22.5.14 12:16 AM (61.79.xxx.178)

    초원의 집은 1974년에 NBC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총 9시즌 204화이다. 멜리사 길버트가 로라 역을, 연출을 담당한 마이클 랜든이 아빠 역을, 캐런 그래슬이 엄마 역을, 멜리사 수 앤더슨이 맏딸 메리역을 맡았다. 대한민국에서는 1976년 10월부터 문화방송에서 1981년 6월까지 매주 일요일 아침에,[1] 1982년 7월부터 1983년 7월까지 매주 일요일 낮에 방영되었다. 당시 더빙에 참여한 성우로는 김현직, 양지운, 정희선, 최방란(애니메이션 캔디의 주인공 더빙도 맡음) 등이 있다. 1977년 큰딸 역을 한 성우 정소희씨가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송도영씨로 성우가 교체되기도 했다.

  • 12. 어머나
    '22.5.14 12:16 AM (27.32.xxx.242)

    원글님 손덥썩^^
    오늘 어떤 가게에 구경을 갔는데 초원의집 유일의 가게있잖아요.주인아저씨가 정갈하게 빼입고 앞치마두르고 장사하던...거기하고 느낌이 비슷해서 대딩아이한테 말했더니 당연히 못알아듣겠죠.
    그냥 그 옛날 초원의 집을 같이 기억했다는게 재밌네요.

  • 13.
    '22.5.14 12:17 AM (58.123.xxx.199)

    초원의 집은 80년대 같아요.
    아들과 딸들은 바가지머너의 막내아들 생각나네요.
    엄마 없는 대가족이었죠 아마.

  • 14. 주말
    '22.5.14 12:18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이라이쟈 맞죠?
    로라 괴롭히던..
    아닌가 ..넬리인가?

  • 15. 그집에
    '22.5.14 12:19 AM (14.32.xxx.215)

    새엄마가 들어와요
    그엄마도 애가 있었나 ...뭐 하여튼 나중에 엄마 생겨요

  • 16. 주말
    '22.5.14 12:19 AM (175.192.xxx.113)

    이라이쟈 아닌거같은데..
    이라이쟈는 캔디에 나온거 같고 넬리이닌가요?
    아고..기억이…

  • 17. song
    '22.5.14 12:28 AM (175.203.xxx.198)

    혹시 낸시 아니었나요
    이라이자 머리에 아주 욕심많고 그 엄마도 똑같이 생겼죠 ㅋ

  • 18. 그린 티
    '22.5.14 12:35 AM (39.115.xxx.14)

    월튼?윌튼네 사람들도 본 기억이..
    초원의 집 당근 봤죠.
    브이도 보고... 예전엔 주말의 극장 도 불 다 끄고 보고, 저희 아버지가 영화는 불끄고 봐야 재미있다고요. ㅎㅎ
    그 시절이 그리워요. 그땐 삼남매에 부모님 다 계셨었는데 지그은 남매 둘 만 남아 있어요.

  • 19. song
    '22.5.14 12:40 AM (175.203.xxx.198)

    아 낸시가 아니고 넬리 맞네요
    이렇게 얘기하고보니 진짜 새롭네요

  • 20. 우잉
    '22.5.14 1:14 AM (14.38.xxx.52)

    저 기억나요 일요일 아침이면 그냥 틀어놨어요 ㅎㅎ
    그시골풍경이 넘 정겨웠었는데..
    그리고 레밍턴스틸 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요~
    전 40후반인데 참 반갑네요
    혹시 블루문특급은 기억안나시나요? ㅎㅎ 브루스윌리스가 남주였는데..지금생각해보니 어린애가 참 어른들 드라마에 빠져서 봤었네요

  • 21. 재방송
    '22.5.14 1:16 AM (217.149.xxx.65)

    2000년대에 재방송 해줘서 봤는데
    넬리가 커서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태인과 결혼해요.
    그 후 아주 착하게 변했죠. 큰 일 겪고. ㅎㅎ.

    로라는 나중에 교사가 되고

    엄마가 전형적인 미인이었죠. 금발에.
    로라보다 언니역이 더 이뻤고
    막내 딸도 귀여웠어요.

  • 22. ..
    '22.5.14 1:29 AM (213.107.xxx.199)

    막내 딸은 쌍둥이가 교대로 연기한거고 넬리의 동생 듬발 남자애는 사실 현실에서 로라와 남매예요. 들다 입양된 경우.. 그남자애는 연기 떠났고 지금은 서로 연락안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초원의 집 광팬이라 가끔 나오던 사람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 23. ...
    '22.5.14 1:33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초원의 집 이야기는 자주 등장하네여
    궁금해서 보고싶어요

  • 24.
    '22.5.14 1:34 AM (58.226.xxx.56)

    그렇잖아도 지난주에 이 닦으면서 초원의 집 생각을 했더랬어요. 반갑네요^^

  • 25. 추억돋네
    '22.5.14 1:58 AM (223.38.xxx.65)

    정말 말만 들어도 반가운 생각이 드네요

  • 26. ...
    '22.5.14 2:59 AM (122.37.xxx.4)

    초원의집 원작소설 지금도 소중히 꺼내 읽는 책이예요.

  • 27. ...
    '22.5.14 4:13 AM (211.230.xxx.168) - 삭제된댓글

    Little house on the prarie

    https://www.youtube.com/watch?v=5mI1Tnxcz8Q

  • 28. ..
    '22.5.14 4:33 AM (175.119.xxx.68)

    메리의 푸른 눈이 이뻤는데 ..

  • 29. ..
    '22.5.14 4:40 AM (175.119.xxx.68)

    레니게이드 에어울프 전격z작전 검은독수리 닥터퀸 제5전선 환상특급
    서부시대에 우편배달하는 미드도 있었는데 이건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미드랑 일본만화 보고 자란 세대라 그 옛날에 보던게 다 그리워요

  • 30. ...
    '22.5.14 5:06 AM (121.166.xxx.19)

    맞아요 그거 좋아했어요
    늘 마차 몰던 아버지 긴머리 장발 날리고
    얼마나 따뜻하고 인상좋던지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드라마

  • 31. 월튼네사람들
    '22.5.14 5:4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좋아하셔서 늘 같이 봤던 기억있어요
    초원의집도요
    흑백티비 시절이니 기억도 흑백이네요 ㅎㅎ

  • 32. 영통
    '22.5.14 6:07 AM (124.50.xxx.206)

    초등 일요일 아침에 초원의 집 보고/
    중등 토요일 오후에 레밍턴스틸 보고, 일요일 아침은 은하철도 999 보고/
    고등 토요일 오후는 맥가이버 보고..외계인 드라마 V도 보고

  • 33. ..
    '22.5.14 6:33 AM (213.107.xxx.199)

    영국인데 초원 집이랑 월튼네 사람들 몇년전에도 가끔 일요일 오전에 재방송해서 보곤했어요 ~~

  • 34. 그시절
    '22.5.14 6:40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한번씩생각납니다
    일욜이면 늘 챵겨봤지요
    정겹네요

  • 35. ,,,
    '22.5.14 7:31 AM (116.44.xxx.201)

    30년전에 미국에서 낳은 큰딸아이 이름을 로라라고 지었어요 ㅋ 병원에서 출생신고해주면서 이름을 지으라 하니 급한김에 생각났던게 초원의 집 로라였어요

  • 36. i이상적인 가족
    '22.5.14 7:47 AM (220.80.xxx.40)

    너무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이었던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 보니 더 감동적이었어요.

  • 37. ....
    '22.5.14 9:43 AM (211.187.xxx.16)

    딴 얘기지만 월튼네 사람들의 큰아들역 배우요.
    최근에 오자크 마지막 시즌에 나왔는데 교활한 아버지역이라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느 순간 그 큰아들 배우 얼굴이 보여서 확인해보니 맞더군요.
    반가우면서도 그 역할이 좀 그래서.. 예전에는 반듯한 이미지로 기억하는데
    뭐 배우니까 여러 모습을 다 연기할 수 있는 거겠죠.

  • 38.
    '22.5.14 6:59 P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

    초원의 집 책도 비룡소 출판사 전집 있는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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