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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남은 밥 처리문제요

..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22-05-13 16:43:21
전기밥솥에 밥 하는데
꼭 먹다가 남아요
딱 맞게 안되네요
매번 새 밥만 좋아하니 남는 밥은 어쩜 좋은가요?남은 거 처리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211.204.xxx.16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5.13 4: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냉동실 통에모았다가
    한그릇이상되면볶음밥

  • 2. 밀폐용기에
    '22.5.13 4:44 PM (1.238.xxx.39)

    냉동해 모았다가 볶음밥 하세요.

  • 3. ..
    '22.5.13 4:44 PM (211.185.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모아 두었다가 볶음밥

  • 4. ..
    '22.5.13 4:44 PM (220.92.xxx.242)

    프라이팬엔 넓게 펴서 약한불로 누룽지요

  • 5. 누룽지
    '22.5.13 4:45 PM (219.249.xxx.53)

    누룽지죠
    모아뒀다 팬에 눌러 누룽지 만들어요

  • 6. 원글
    '22.5.13 4:45 PM (211.204.xxx.167)

    볶음밥 좋네요
    감사합니다

  • 7. ...
    '22.5.13 4:45 PM (1.232.xxx.61)

    누룽지 짱이죠

  • 8. 00
    '22.5.13 4:46 PM (221.140.xxx.45)

    전기밥솥에 밥할때 남은 밥 살짝 넣고 해도 괜찮아요
    새밥처럼 됩니다

  • 9. ...
    '22.5.13 4:46 PM (112.171.xxx.110) - 삭제된댓글

    저흰 볶음밥 안좋아해서 담번 밥할때 그 위에 놓고 취사해요. 밥물은 약간 덜 잡고요.

  • 10. 무지개
    '22.5.13 4:47 PM (121.157.xxx.241)

    밥할때 식은밥 위에 얹어서 그냥 같이 밥해서 섞어 먹으면 표시 안나는데.

  • 11. ..
    '22.5.13 4:47 PM (211.179.xxx.191)

    누룽지 아니면 볶음밥요.

    그것도 싫다면 새밥이랑 섞어서 나눠먹어요.

  • 12. 원글
    '22.5.13 4:47 PM (211.204.xxx.167)

    남은 밥 넣고 밥 해봤는데 매번 별로던데요;;

  • 13. ..
    '22.5.13 4:47 PM (106.101.xxx.82)

    윗님처럼 올려서 같이해요
    남은밥 모아두면 처치곤란해요
    새밥이랑섞어줘도 모름

  • 14. 새로
    '22.5.13 4:48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밥할 때 씻은 쌀 물 맞추고 거기에 남은 밥 섞어서 해요.
    찬밥은 늘 제 차지라 따뜻한 새로한 밥 먹고싶어
    생각해낸 방법이예요. 꼭 한두숟가락 남아서요.
    그러다 딱 맞게 떨어지는 날이 이삼일에 한번은 있으니까요.

  • 15. ...
    '22.5.13 4:49 PM (218.51.xxx.95)

    한그릇 못되게 남으면
    밥통에서 새밥을 한쪽으로 좀 밀어놓고
    넣어놔요. 그래놨다가 새밥 더 얹어서 먹어요.
    그때그때 소비하지 않으면 처리하기 힘들어져요.

  • 16. 나름
    '22.5.13 4:53 PM (118.235.xxx.201)

    찬밥 남을땐 누룽지 만들어둬요.
    https://youtube.com/shorts/S4EVv_zs0q8?feature=share

  • 17. 저도 볶음밥
    '22.5.13 4:54 PM (125.132.xxx.178)

    저도 모아서 볶음밥....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볶음밥 메뉴가 있습니다. ㅎㅎㅎㅎ

  • 18. 어릴때
    '22.5.13 4:59 PM (122.46.xxx.251) - 삭제된댓글

    저 초딩일때 엄마가 그렇게 남은 찬밥을 과자처럼 바삭하게 튀겨서 물엿? 같은거를 뿌려줬어요
    바삭바삭 어찌나 맛있었는지
    친구들이 놀러왔다 전부 그거 먹고 눈이 휘둥그레

  • 19.
    '22.5.13 5:00 PM (223.62.xxx.182)

    헉 남은 밥을 쌀이랑 같이 밥을 해도 되는거였어요??
    와 이건 진짜 몰랐네요

  • 20. ......
    '22.5.13 5:07 PM (180.224.xxx.208)

    울 엄마는 김치국밥해요

  • 21. 저도
    '22.5.13 5:09 PM (211.105.xxx.68)

    남은밥은 새밥지을때 넣어서 같이해요. 새밥 물 맞추고나서 남은밥 넣어서 지어요. 남은밥이 적을때만요. 많으면 섞은거 티나구요.
    저희집 식구들은 아무도 모르던데요..

  • 22. 스피릿이
    '22.5.13 5:13 PM (180.67.xxx.134) - 삭제된댓글

    새밥할때 같이해요. 새밥이랑 완전 똑같진 않지만 섞어 버리면 괜찮아요. 얼마나 오래된 찬밥이냐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겠지요^^

  • 23.
    '22.5.13 5:19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콩나물국밥
    김치볶음밥
    재료 간단 김밥

  • 24. 나는나
    '22.5.13 5:22 PM (39.118.xxx.220)

    라면 먹을 때 데워서 말아먹어요.

  • 25. ...
    '22.5.13 5:28 PM (124.54.xxx.252)

    한공기 이하로 남을 때 ..
    냉장고 모아놨다가 볶음밥해야지 죽 끓여야지 생각해놓고는 결국은 귀찮아서 또는 까먹어서 그냥 시간가고 오래돼서 버리는 게 여러번
    요즘은 이도저도 생각하기 귀찮아 걍 버리고 새밥해서 먹어요
    냉장도 뒀다 버리나 바로 버리나 그게 그거 ㅜㅜ

  • 26. ,,
    '22.5.13 6:04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냉동실에 뒀다가
    밥을 죽처럼 끓이면서
    생콩가루 물에 개어서 넣고 콩죽해서 먹어요

  • 27. ..
    '22.5.13 6:08 PM (223.39.xxx.216)

    냉동실에 뒀다가
    볶음밥 내지 유부초밥이나 김밥으로 만듭니다.
    아무래도 참기름이나 부재료가 들어가면
    새밥 아닌게 티가 덜 나요.

  • 28. ...
    '22.5.13 8:31 PM (221.151.xxx.109)

    볶음밥이나 누룽지
    새밥에 섞으면 새밥도 헌밥됨

  • 29. ㅡㅡㅡ
    '22.5.14 7:43 AM (58.148.xxx.236)

    바로 바로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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