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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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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때문에 엉망진창이 된 아파트 주차장

우욱 조회수 : 6,776
작성일 : 2022-05-12 23:09:45

캣맘 자기는 좋은 일 하고 산다 하고 있겠지.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12&document_srl=2451489205
IP : 175.120.xxx.13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욱
    '22.5.12 11:10 PM (175.120.xxx.134)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12&document_srl=2451489205

  • 2. 명신이도 그렇고
    '22.5.12 11:11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캣맘이라는 여자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봐도 그렇고....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남들한테 피해 주면서 동물사랑 같은 소리하네요.

  • 3. 새끼명신 한유진
    '22.5.12 11:13 PM (106.101.xxx.149)

    수사하고 있나요?

  • 4. 귀여운데?
    '22.5.12 11:19 PM (110.70.xxx.138)

    차에 좀 올라가는게 어때서요?

  • 5. ...
    '22.5.12 11:22 PM (1.241.xxx.220)

    기스날걸요.

  • 6. 주차장에
    '22.5.12 11:23 PM (1.224.xxx.57) - 삭제된댓글

    고양이들 몰려들게 하면 안 돼요.
    고양이가 엔진열에 몸 녹이려고 본네트안으로 들어와잠들었다
    운행하는 줄 모르고 빠져나오지 못해 죽는 경우 흔해요.

  • 7. ...
    '22.5.12 11:28 PM (1.241.xxx.220)

    저 실제로 겪어봄.. 다행히 소리나서 출발전에 꺼냈는데... 진짜 식겁.

    주차장에서 로드킬 당할 수도 있구요. 모래가 없으니 소변, 변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 체취 숨길라고 모래에 뭍는애들인데 캣맘들이 숨은 똥도 치우러다닐지...

    고양이 전 너무 귀여운 사람이지만. 저건 안되는거에여.

  • 8.
    '22.5.12 11:30 PM (59.27.xxx.244)

    귀여우면 아이들 주차장에서 뛰어놀게 합니까?

  • 9. 그런데
    '22.5.12 11:32 PM (182.219.xxx.35)

    고양이가 주차장에 간 걸 어쩌라는거죠? 캣맘이 시킨것도 아니고...

  • 10. 그런데님
    '22.5.12 11:38 PM (1.224.xxx.57) - 삭제된댓글

    주차장안에 캣맘들이 밥하고 물을 놔둬요. 박스하고.
    그러니 고양이들이 몰려들죠.

  • 11. ...
    '22.5.12 11:40 PM (221.151.xxx.109)

    저처럼 동물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기겁할 일이네요 ㅡㅡ
    차를 다 긁어놓고
    내 차 위에 앉아있을 생각하니

  • 12. ㅡㅡ
    '22.5.12 11:40 PM (125.176.xxx.131)

    귀엽네요... 제 차에도 고양이 올라가있는 경우 있는데,
    다가가니 알아서 내려가더라구요.

  • 13. ㅡㅡ
    '22.5.12 11:43 PM (122.36.xxx.85)

    두번째 사진은 뭔가요?
    검정색이 뭐에요?

  • 14. ..
    '22.5.12 11:48 PM (223.62.xxx.81)

    고양이 안 키우고 제 차 기스날까 손세차 맡기지만 고양이 라면 봐주고 싶어요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캣맘들이 처신을 잘해줌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보신탕 먹고 노인들 관절통으로 고양이 먹던 나라라서 싫어하는 사람은 상상이상이에요
    일본은 집앞에 길고양이 집이랑 사료 물 두는 집이 많다던데 우리나라도 좀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모기 악어도 아니고 더불어 살아야져

  • 15. ...
    '22.5.12 11:48 PM (221.151.xxx.109)

    두번째 사진 잘 보세요
    고양이가 차 위를 다 긁어놨자나요 ㅡㅡ

  • 16. 아요
    '22.5.12 11:57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귀엽다.
    좀긁으면 어때 ㅠ

  • 17. 본인들차
    '22.5.12 11:57 PM (110.35.xxx.110)

    본인들차 박박 다 긁어놔도 귀엽다 소리 나올라나요?
    위에 몇분은 차 박박 긁어놓은 사진보고도 어찌 귀엽다소리를 하는지.이해불가네

  • 18. ...
    '22.5.12 11:58 PM (39.117.xxx.195)

    고양이 털이에요

  • 19. ....
    '22.5.13 12:0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요기에 고양이라면 환장하게 좋아하고
    캣맘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권 욕하려고 캣맘 들고 나오셨어요?
    문재인도 고양이 키우고 김경수도 고양이들 밥 주느라 거리 헤매던데..
    그래서 니들 민주당한테는 절대로 표 안줄겁니다
    니들이 싫어서.

  • 20. 난봉이
    '22.5.13 12:06 AM (119.196.xxx.139)

    스크래치 아니고 털입미다
    그리고 귀엽네요
    내 차라도 같은 마음임

  • 21. 전에 살던
    '22.5.13 12:06 AM (112.154.xxx.91)

    아파트 주차장에 상주하는 고양이가 두어마리 있었어요. 제차 천장에도 올라가있고 앞유리에 미끄럼탄 흔적있고 창문 틈새에 고양이 털 묻어있고..

    근데 보닛에 생긴 발톱 자국은..ㅠㅠㅠ

    여기 아파트는 고양이 없어서 좋아요

  • 22. 제발
    '22.5.13 12:12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그 이쁜 고양이 자기 집에 데려가서 키우면 좋겠어요
    지난 겨울 세차해서 세워놨더니 눈 녹은 새까만 흙이 묻은 발로 온 차를 도배를 해놔서 어찌나 황당하던지...
    스크레치도 당연히 생겨요.

  • 23. .....
    '22.5.13 12:16 AM (211.221.xxx.167)

    자기 집앞에서 밥주지 왜
    주차장에서 저래요?
    진짜 고양이를 위한거 맞아요?
    주차하러 오는 차랑 고양이가 부딪힐수도 있고
    본넷 안에 고양이 들어갔다
    사고 당하는 경우도 많다는데
    자기 좋자고
    고양이한테도 위험하고
    타인한테도 폐 끼치는 짓을 왜 하는지...
    그저 나는 고양이를 사랑하고 챙겨주는
    캣맘이야하는 자기 만족에 쑈하는거죠.

  • 24. ...
    '22.5.13 12:53 AM (223.38.xxx.120)

    주차장에서 하면 안될일 맞구요. 그런데 신문에날정도로 희귀한 일을가지고 캣맘욕할려고 들고 온 원글도 참. 데려가서 왜키워요?동네가 님들땅이예요?지구가 님들거예요?

  • 25. ..
    '22.5.13 1:06 AM (86.188.xxx.75)

    뭐가 엉망진창이라는건지
    주차장에 똥이나 더러운게 굴러다니는줄 알았어요

    그냥 고양이가 주차장에 있고 차 위에 올라가 있는건데..
    한국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살기 힘든 나라 같아요

  • 26. ㄴㄴㄴ
    '22.5.13 1:08 AM (121.151.xxx.152)

    지구는 예외지만
    아파트는 주민소유

  • 27. 냥이발자국
    '22.5.13 1:18 AM (117.55.xxx.169)

    저는 제 차에 냥이 발자국이 찍힌날은
    네잎클로버 발견한것처럼
    정말 행복하던데..

  • 28. 제차도
    '22.5.13 1:41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냥이들 잘 올라가요. 그래도 냥이들이랑 공생하는 게 좋습니다. 아파트가 인간소유인건 인간이 패권세력이라 그런거지 애초에 자연이 인간에게 그런 권리를 준 적은 없지요.

    백인들이 신대륙발견후 아메리카 인디안 몰아낸 것처럼, 아프리카 발견후 흑인들 끌고와 노예로 만든 것처럼, 지금 인간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진 환경도 인간이 각종 생명들 어거지로 밀어내고 사는거죠.

    같은 지구 생명인데 제발 같이 좀 삽시다. 사실 인간이 지구에게 자연에게 생명에게 제일 해로운 짓만 하는 존재에요. 인간이 멸종해야 지구가 온전하게 평화롭게 순리대로 돌아갈 듯...

  • 29.
    '22.5.13 2:04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아파트 곳곳에 비둘기 똥테러도 힘들구만 별별 짐승들이 아파트 주차장에 둥지 틀 날도 머지 않았군요.
    온갖 생명들과 어울려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전용 아파트 생기면 좋겠어요.
    홍콩에는 개 키우는 사람들만 사는 아파트가 따로 있던데..

  • 30. 리기
    '22.5.13 6:28 AM (125.183.xxx.186)

    저게 괜찮다는 사람들 제발 자기들끼리 모여서 살면 좋겠네요 남 피해주지 말고 좋은일 맘껏 하면서...

  • 31. 책임의 문제
    '22.5.13 6:28 AM (76.176.xxx.64)

    모든 자유에는 책임도 따릅니다.
    자유로이 캣들에게 밥을 주고 모여들게 했으면,
    그아이들이 고양이를 싫어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피해까지 보상/감당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좋아서 개를 키우면, 그 개가 남을 물거나 남의 재산에 손해를 끼치면
    당연히 내가 보상해주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고양이가 똥을 싼 게 보이면, 그 캣맘들이 다 치워야 하고요,
    고양이들이 차를 긇었으면 변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기들이 고양이 이쁘다고, 자기 편한대로 장소정해서 밥주고, 다른 책임은 나몰라라 하는 건
    자기 자식들이 나가서 친구들 때리고 손해를 끼쳐도 나 몰라라 하는 부모들과 같아요.
    그럴 자격들이 없는거죠.

    전 고양이도 좋아하고 개도 좋아합니다.
    불쌍한 것도 알겠고 돕고 싶은 맘도 알겠어요.
    그러나, 내가 하는 행동이 남들에게 피해가 된다면, 더이상 내 자유가 아닌거에요.
    정 그리 돕고싶으면, 세명이서 몇마리씩 본인들 집에 데려가 키우면 됩니다.
    남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 32. 공용공간 내맘대로
    '22.5.13 7:19 AM (221.141.xxx.67)

    15마리로 불어나?
    곧 150마리로 불어나겠네요.
    15마리는 사랑하고
    150마리는 안 사랑하고 그러진 않겠지?
    요즘은 지하고 싶은대로 하는 세상이 된 듯.
    대통령 출퇴근도 그렇고
    문통 사저앞 확성기 집회도 그렇고

  • 33.
    '22.5.13 8:23 AM (110.70.xxx.146)

    주차장은 안될 일이죠. 사람들도 불편하고 고양이들도 위험하고요.
    사료를 다른 곳으로 주면 그 쪽으로들 갈 텐데요.
    더 낫고 안전한 곳으로 옮겨 줘야 할 것 같아요.

  • 34.
    '22.5.13 8:23 AM (210.100.xxx.78)

    주작같네요
    고양이 기스안내는덕

  • 35. ㅈㅈㅈ
    '22.5.13 9:01 AM (211.192.xxx.145)

    저건 기사화냐 됐지ㅋ
    기사화 안되고 개인이 겪은 건 인터넷에서만에도 몇 개나 봤는데요.
    다른 사이트에도 좀 가요.
    고양이가 명품백 긁었다고 나오면 그 때나 안된다고 하려나

  • 36. ..
    '22.5.13 9:57 AM (210.218.xxx.49)

    귀여운데?

    '22.5.12 11:19 PM (110.70.xxx.138)

    차에 좀 올라가는게 어때서요?

    ㅡㅡㅡㅡㅡ미친 고양이도 위험하지만
    사람도 주차하다가 고양이 피하다가 사고 날 수 있어요.
    진짜 의식 수준이 고양이랑 같나....ㅉ

  • 37. ㅇㅇ
    '22.5.13 10:1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캣맘인데
    저건 잘못이예요
    고속도로
    다리위 뜬금없이 고양이가 있나면
    차안에있다가 정체되었을때 뛰어내려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주차장은 절대 밥주면 안됩니다
    집뒷쪽이나 풀 나무우거진곳에 안보이는곳에
    줘야해요

  • 38. 귀여운데?
    '22.5.13 2:08 PM (121.150.xxx.41)

    차에 좀 올라가는게 어때서요?

  • 39. ...
    '22.5.13 5:04 PM (1.241.xxx.220)

    캣맘들 일부러 욕먹이려는 덧글들이 보이네요.

  • 40. ...
    '22.6.15 8:12 AM (106.102.xxx.95)

    괜찮다는 사람 말이 쉅지 자기 차 밑에 매일 밥주면 좋아 햘까요.
    기스 납니다. (선명한 사진 있음)
    엔진룸 들어거 샬아서 최악의 경우 시동 걸다 거기서 죽고 그거 누가 끄집어 낼거예요 ???
    캣맘이 수리는 거녕 2000만원 위자료 달라고 소송 ??? 누가 피해자 인데요 ???
    전기 배선 갈아 먹다 고장 나면 수리비 주나요 ??
    덤 으로 지독한 냄새 !! 털 날림.
    매일 누군지 모르는 캣맘의 음식물 쓰레기 차 주변에 투척.
    괜찮다는 사람 진짜 자기차 밑에 밥줘도 된다니 어딥니까 거기 ???
    차를 다른곳 주차 하라는데 주차비 줍니까 ? 다른곳에 자리 있어요 ?
    빵이 없음 고기 먹음 되지 웬 난리야... 딱 이수준

  • 41. ...
    '22.6.28 3:13 PM (183.98.xxx.227)

    전 다른거 다 떠나서 새나 다람쥐, 심지어 하늘다람쥐까지 죽이는거 보고 개체수가 도가 지나치게 많아졌구나 느끼네요. 멸종위기종이 우선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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