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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유머에 스트레스

ㅇㅇ 조회수 : 3,940
작성일 : 2022-05-12 08:09:43
양말 ​신으면서...
아프리카 사람들은 왜 만두를 좋아할까요
만두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지요
이런 소리를 혼자 해요
자기깐엔 유머라고 하는데 넘 병맛스러워 대꾸 안하니
계속 반복 ㅜㅜ
결국 승질냈어요
나이 50훌쩍 넘어 왜 저러는지
다른 집 남편들도 사차원 유머하나요
정말 꼴보기 싫어서 ..ㅜㅜ
IP : 106.102.xxx.19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2 8:18 AM (122.151.xxx.128)

    아무 말도 안하는 무뚝뚝한 남편보다는 나은데요?
    귀엽게 봐주세요 ㅎㅎ

  • 2.
    '22.5.12 8:21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아주 이상한 유머긴하네요 유머두아니고.저라도 무시하겠어요
    뭔말을 중얼거리거나 말거나~

  • 3. 우리집에도
    '22.5.12 8:24 AM (118.235.xxx.80)

    있어요. 한번 반응해주면 무한반복...미쳐요.
    기본적으로 말많음 장착.. 약간 해방일지 창희 같은 스탈
    창희가 백배는 귀엽지만요 ㅋㅋㅋㅋ

  • 4. ...
    '22.5.12 8:24 AM (221.138.xxx.139)

    저 이해가 안되는데.... 유머,
    설명 좀 해주세요

  • 5. ...
    '22.5.12 8:26 AM (112.220.xxx.98)

    제가 4분요리같은 4차원유머 좋아하긴 하는데
    남편분이 하는 소리는
    유머도 아니고 -_-
    유치원생이나 부를 노래를
    50넘은분이 왜그러는걸까요?
    진심 짜증날것 같아요

  • 6. ㅇㅇ
    '22.5.12 8:28 AM (119.192.xxx.220)

    그게 왜 유머일까요?

    본인이 유머래요?????
    난 이해가 안가네 뭔소린지~~

  • 7. ..
    '22.5.12 8:28 AM (210.123.xxx.252)

    수시로 이상한 비명과 고함으로 깜짝놀라게도 해요.
    전 건조한 사람이고 유머가 없는데 사차원 유머하면 속으로 미칠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더하는거 같아요.

  • 8. ...
    '22.5.12 8:33 AM (122.199.xxx.7) - 삭제된댓글

    ADHD같아요.

  • 9. ㅇㅇ
    '22.5.12 8:40 A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adhd 평소 의심했는데...(말을 안쉬고 계속 해요
    1분만 쉬어보자해도 10초 못넘김
    애들이 공부한다고 조용히 해달라 소리를 하다하다 나중에 성질내요 ㅜ ) 이상한 유머를 참지못하고 뱉어내는것도 같은 맥락일수있겠어요 ㅜ

  • 10. ...
    '22.5.12 8:42 AM (121.136.xxx.186)

    이렇게 이해가 안되는 개그라니 ㅠㅠ
    제 남편도 한 헛소리 하는데 님 남편도 만만치 않네요 아이고

  • 11. ㅇㅇ
    '22.5.12 8:42 AM (106.102.xxx.198)

    adhd 평소 의심했는데...( 입도 뻥긋안하다가
    또 말 시작하면 안쉬고 계속 해요
    1분만 쉬어보자해도 10초 못넘김
    애들이 공부한다고 조용히 해달라 소리를 하다하다 나중에 성질내요 ㅜ ) 이상한 유머를 참지못하고 뱉어내는것도 같은 맥락일수있겠어요 ㅜ

  • 12. 유머도아니고
    '22.5.12 8:46 AM (61.254.xxx.115)

    성인 adhd같음.

  • 13. ㅇㅇ
    '22.5.12 8:54 AM (106.102.xxx.198)

    근데 이런 모습이 오래되었는데
    딱 우리 가족끼리있을때만 해요
    시댁.친가 모임. 남들과 어울릴땐 전혀 안하는데
    adhd도 이렇게 상황가릴수있나요?

  • 14. ㅁㅇㅇ
    '22.5.12 9:07 AM (125.178.xxx.53)

    저게 유머인가요? 갸우뚱
    유아들이 하는 아무말대잔치같아요

  • 15. 아재개그는
    '22.5.12 9:10 AM (222.239.xxx.66)

    헛웃음이라도 짓지...
    이런건 무슨반응을 의도하고 말하는건지 전혀모르겠는데요.
    우리아빠가 조금 그런성향이었는데..(상대방의반응 전혀 생각안하고 의식의흐름대로 말하는, 가족앞에서만) 약간 그런 당황스러움을 즐기는것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남들과다르게 그런것을 받아주고 넘어가는 가족에게서 가정의 편안함을 느끼고..
    저희아빠는 adhd는아니고 망상장애가 좀 있으셨어요. 의심 엄청 심하고...성격장애의 어느정도 공통된 특징같아요 남반응 생각안하고 말하는건

  • 16. 저거는
    '22.5.12 9:14 AM (1.237.xxx.13) - 삭제된댓글

    유머가 아닌데 유머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4차원유머도 아니고, 글만봐서는 이상한 혼잣말 헛소리?? 그런 느낌인데요.
    초등 애들이 주변 관심 끌려고 저러는 건 굉장히 많이 봤지만
    50넘은 성인이 그런다면 옆에서 볼 때 좀 무서울 거 같아요.

  • 17. ㅇㅇ
    '22.5.12 9:23 A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평소에 말꼬리 잡는거 재밌어해요
    미쳐가는군 . 하면 고구마..이러구
    쳇. 하면 베이커
    자기가 디게 유머감각있다 생각하구요 ㅜ
    그래서 나름 웃길려구 관심끌려구 그런다생각했네요

  • 18. ㅇㅇ
    '22.5.12 9:27 AM (106.102.xxx.198)

    평소에 말꼬리 잡는거 재밌어해요
    미쳐가는군 . 하고 톡 보내면 고구마..이러구
    쳇. 하면 베이커
    자기가 디게 유머감각있다 생각하구요 ㅜ
    그래서 나름 웃길려구 관심끌려구 그런다생각했네요

    아재개그는.님
    울남편 정말 비슷하네요 ㅜ
    진짜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데 돌아버릴거 같음
    당황스러워하는거 즐기구요
    자기가 머리좋다고 으쓱해해요
    쓸수록 병맛이네 ㅜ

  • 19. ㅇㅇ
    '22.5.12 9:30 AM (106.102.xxx.198)

    평소에 애들한테 (중고딩)자기는 필란드에서온 부산사람이래요
    막 얘기만들어 아무말이나 하고는
    그걸 한10프로쯤은 믿는 눈치에요;;
    쓰다보니 망상같기도 해요 ㅜㅜ

  • 20. 유머코드
    '22.5.12 9:32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안 맞으면 같이 살기 참 힘들어요. 저는 그래도 다행인게 남편이 말이없어 입을 여는 일이 극히 드물어요. 그러니 엉뚱한 유머를 들을 일도 드물어서 참을만 해요.

  • 21. ㅠㅠㅠ
    '22.5.12 9:37 AM (39.7.xxx.102)

    아프리카와 만두와 배탈
    연결고리가 있나요?? 나만 모르나 궁금하네요 ㅜ
    뭔말인지도 모르겠는데 평소에 계속 남편이 저러면
    개무시밖에 답 없을거 같네요

  • 22. ㅇㅇ
    '22.5.12 9:41 AM (211.36.xxx.32)

    노래있어요 60.70년대생들은 아는거 같던데
    아프리카 사람들은 만두를 좋아해~ 이런 가사..
    그걸 나레이션으로 하는거죠 ;;;

  • 23. ...
    '22.5.12 9:44 AM (121.160.xxx.165)

    카톡 댓글도 이해가 안되요
    미쳐가는군 고구마
    쳇 하면 베이커

  • 24. ㅇㅇ
    '22.5.12 9:47 AM (106.102.xxx.198)

    끝말잇기죠 뭐..

    군고구마
    쳇베이커

  • 25. ㅋㅋㅋ
    '22.5.12 9:49 AM (222.108.xxx.10)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기는 하네요...ㅋㅋ 죄송

  • 26.
    '22.5.12 9:53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보통사람들은 어이없고 엉뚱한 생각이 잠깐 떠올라도
    이말을 갑자기 하면 분위기가 싸해지고 다운될걸 아니까 말안하는걸
    저희아빠는 이런 독특하고 특이한 생각은 나밖에 못하겠지? 하면서 하는 느낌이요. 그리고 말해놓고 혼자 웃어요;;
    진짜 좀 생각자체가 미성숙하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거죠.

  • 27. ㅇㅇ
    '22.5.12 9:54 AM (211.36.xxx.39)

    웃으실수도 있죠
    유머코드 맞는분이 이렇게 계셨네요 ㅋㅋ

  • 28.
    '22.5.12 9:54 AM (222.239.xxx.66)

    보통사람들은 어이없고 엉뚱한 생각이 잠깐 떠올라도
    이말을 갑자기 하면 분위기가 싸해지고 다운될걸 아니까 말안하는걸
    저희아빠는 이런 독특하고 특이한 생각은 나밖에 못하겠지? 하면서 하는 느낌이요. 그리고 말해놓고 혼자 웃음;;
    진짜 좀 생각자체가 미성숙하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거죠.

  • 29. ㅇㅇ
    '22.5.12 9:55 AM (106.102.xxx.198)

    229.239님
    아버님은 정신적인 문제 크게없이 잘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 30. ...
    '22.5.12 10:0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정신적인 문제커요. 적었다시피 젊을때는 망상장애가 좀..있는게아니라 사실 심했고요. 그냥 엄마 오빠 저는 아빠하는말은 다 헛소리다 하면서 지냈어요. 아마 님남편보다 저희아빠가 정신적으로는 더 안좋을거예요. 근데 지금은 70다 되시고 엄마 몇년전 돌아가시고 저희 다 독립하고(그나마 걱정되서 다 옆동네로;) 집에 혼자사시거든요. 옆에서 떠들사람이 없어서 좀 정상적으로 되긴했는데..
    매일같이안사니 그렇게 제가 생각하는것일수도있고..
    그래도 티비보면서 혼잣말은 많이 할거예요.
    예전에도그랬고 지금도 친구는 거의없어요.
    다만 사회적으로 깊은소통은안되도 되게 착한사람 이미지는있어서(밖에서는 헛소리안하니) 경조사때 회사동료분들은 무난한정도로 오시는수준...
    글구 의심많은사람이 외로움은 잘 못느끼잖아요. 혼자서 뭐해먹고 홈쇼핑음식사서 채워놓고 잘사세요;

  • 31. ...
    '22.5.12 10:07 AM (222.239.xxx.66)

    정신적인 문제커요. 적었다시피 젊을때는 망상장애가 좀..있는게아니라 사실 심했고요. 그냥 엄마 오빠 저는 아빠하는말은 다 헛소리다 하면서 지냈어요. 아마 님남편보다 저희아빠가 정신적으로는 더 안좋을거예요. 근데 지금은 70다 되시고 엄마 몇년전 돌아가시고 저희 다 독립하고(그나마 걱정되서 다 옆동네로;) 집에 혼자사시거든요. 옆에서 떠들사람이 없어서 좀 정상적으로 되긴했는데..
    매일같이안사니 그렇게 제가 생각하는것일수도있고..
    그래도 티비보면서 혼잣말은 많이 할거예요.
    예전에도그랬고 지금도 친구는 거의없어요.
    다만 사회적으로 깊은소통은안되도 되게 착한사람 이미지는있어서(밖에서는 헛소리안하니) 경조사때 택시회사동료분들은 무난한정도로 오시는수준...
    글구 의심많은사람이 외로움은 잘 못느끼잖아요. 혼자서 뭐해먹고 홈쇼핑음식사서 채워놓고 잘사세요;

  • 32. 신경증
    '22.5.12 10:34 AM (203.236.xxx.111) - 삭제된댓글

    정신병은 아니고 신경증의 한 종류입니다.
    지능과도 상관 있어요.

  • 33. ㅇㅇ
    '22.5.12 10:39 AM (106.102.xxx.198)

    아버님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남편은 아이큐는 굉장히 높은데(149).정신적으로 미성숙한건 같으네요
    외로움은 엄청 느끼구요..항상 식구들이랑 연결되어있으려해서 애들 유학도 두번이나 못갔어요
    기러기싫다고 극심한 반대해서..몇달짜리도 못가게함 ㅜㅜ

  • 34. ㅇ ㅁ
    '22.5.12 10:43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옆에서 떠들사람이 없어서 좀 정상적으로 되긴했는데..

    모르긴해도 이거 맞을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옆에 누구있으면 들으라고 헛소리하는거라서;;

  • 35. 저희
    '22.5.12 10:53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아빠도 머리는좋아요. 근데 어릴때 할아버지한테 너무 학대를많아받아서...체벌심하고 애정이 거의없으셨음. 그래서 타인에대한 불신, 분노 그런게 커진것같았어요.
    저희 엄마도 어디 친정에라도 1박 혼자 다녀온적도없고 어딜가든 거의 아빠랑 붙어지냈는데 외로움은 좀 슬픈감정을 동반하잖아요? 그런 외로움이아니라 걍 집착같은? 가족이랑은 꼭 붙어있으려고 집착하지만 잘모르는사람이라도 사귀고싶어하는 마음이랄까 인간자체로서의 그리움? 친구를 사귀고 싶다? 같은마음은 거의 제로라 그런부분에서의 외로움은 거의없는거같아요. 어떨때보면 슬픔이라는 감정을 잘모르는사람같기도해요. 진짜 초딩저학년애들처럼...그냥 엄마옆에붙어있고싶고 엄마안보이면불안하고.. 근데 그런마음이 성숙하고 쓸쓸한 외로움은 아니니까요. 그런 인간적으로 허한 외로움을 느끼는부분이 아빠에겐 없는것같아요.

  • 36. 저희
    '22.5.12 10:59 AM (222.239.xxx.66)

    아빠도 머리는좋아요. 근데 어릴때 할아버지한테 너무 학대를많아받아서...체벌심하고 애정이 거의없으셨음. 그래서 타인에대한 불신, 분노 그런게 커진것같았어요.
    저희 엄마도 어디 친정에라도 1박 혼자 다녀온적도없고 어딜가든 거의 아빠랑 붙어지냈는데 외로움은 좀 슬픈감정을 동반하잖아요? 그런 외로움이아니라 걍 집착같은? 가족이랑은 꼭 붙어있으려고 집착하지만 잘모르는사람이라도 사귀고싶어하는 마음이랄까 인간자체로서의 그리움? 친구를 사귀고 싶다? 같은마음은 거의 제로라 그런부분에서의 외로움은 거의없는거같아요. 어떨때보면 슬픔이라는 감정을 잘모르는사람같기도해요. 진짜 초딩저학년애들처럼...그냥 엄마옆에붙어있고싶고 엄마안보이면불안하고.. 근데 그런마음이 성숙하고 쓸쓸한 외로움은 아니니까요. 그런 인간적으로 허한 외로움을 느끼는부분이 아빠에겐 없는것같아요. 그래서 소년가장이 꿋꿋이 적응하듯이 엄마 돌아가셔도 엄청 슬퍼하고 방황하고 그런거없이 잘 적응하심;

  • 37. ..
    '22.5.12 12:00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대체 어디가 유머인지 화도 나고 당황스러웠지만
    위에 어느 분이 노래 가사라니 그러면 이해는 가는데요
    웃기는 노래가사를 읊어댄다고 보면
    좀 재밌긴한거 같은데요

  • 38. 초딩 유머
    '22.5.12 12:15 PM (1.238.xxx.39)

    세상서 젤 큰 만두는? 카트만두
    이것은 초딩때 누구나 떠들던건데 당최 아프리카가 파프리카도 아니고 만두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유머면 웃게 해줘야죠??
    실패한 드립은 개정색해서 무안을 줘야지
    자꾸 반응 보며 던지는 것 개유치!!

  • 39. 뭐지
    '22.5.12 12:17 PM (119.192.xxx.240)

    아프리가 깜동이 마음씨 좋아 여자만보면뽀뽀한대요..
    말도 안돼는 노래?
    아프리가 사람 만두를 먹었네..닐리리만보.
    뭐 이런거 어려서들은 기억이나요.
    뭔뜻인지

  • 40. ??
    '22.5.12 12:34 PM (61.254.xxx.115)

    미쳐가는군-고구마도 못알아들었고 쳇베이커는 뭐에요? 하나도 안웃기고 정신병자같음.이런데 사귀고 결혼은 어떻게.하신거에요?

  • 41. ......
    '22.5.12 12:49 PM (112.155.xxx.188)

    그러게요. 재미없는 농담하는 남편 이쁘다고해야하나...울집양반은 유머를몰라요.집에올때 간식을 가지고 오길래 딸이 이게뭐야?? 묻길래 제가 옆에서 오다주었다~ 이랬더니 정색을하며 주은거 아니라고 누가 준거라고 큰소리 치던데요. 에이 재미없어...어째 중간이 없을까요?

  • 42.
    '22.5.12 1:51 PM (211.224.xxx.157)

    군 고구마 하는거보니 유치하게 남자초등생마냥 말장난치는거 좋아하는 스탈인가봐요. 유머코드 안맞으면 힘들거 같긴 합니다.

    근데 이게 비단 지금 갑자기 그러는거 아닐테고 연애할때도 그랬을텐데요? 그땐 괜찮았어요? 유머코드 이런거 안맞으면 못사궐것 같은데.

  • 43. ㅇㅇ
    '22.5.12 4:17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음..222님
    저희 남편은 친구많고 술자리좋아해서 좀 다르다... 싶었는데 자꾸 님글을 읽게되네요..
    그러구보니 저희남편이 친구들에게.먼저 연락하는일은 절대없어요
    남편 좋아하던 지인이 얼마전엔, 인간관계 쿨하게 한다고 한마디하고 연락끊더라네요
    본인은 그러거나 말거나에요;;; 그럼서 누가부르면 바람같이 나감
    저를 엄마처럼 여기는거 같다는 생각이들어, 저희남편도 저 죽으면 소년가장같을거 같아요 ㅜㅜ


    전혀요... 이런 사람 못만나죠 ㅜㅜ
    세상 점잖고 존경스럽기까지 했는데....
    결혼하고 바로 바뀐게 한두개가 아니긴해서 그거 다 쓰려면 게시물 새로 파야하구요 ;;
    7년 연애하고도 속아 결혼할수있다니;;

  • 44. ㅇㅇ
    '22.5.12 4:19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음..222님
    저희 남편은 친구많고 술자리좋아해서 좀 다르다... 싶었는데 자꾸 님글을 읽게되네요..
    그러구보니 저희남편이 친구들에게.먼저 연락하는일은 절대없어요
    연락오면 좋아라 가긴하는데 그것도 사람가려가며 나가구요
    남편 좋아하던 지인이 얼마전엔, 인간관계 쿨하게 한다고 한마디하고 연락끊더라네요
    본인은 그러거나 말거나에요;;;
    저를 엄마처럼 여기는거 같다는 생각이들어, 저희남편도 저 죽으면 소년가장같을거 같아요 ㅜㅜ


    전혀요... 이런 사람 못만나죠 ㅜㅜ
    세상 점잖고 존경스럽기까지 했는데....
    결혼하고 바로 바뀐게 한두개가 아니긴해서 그거 다 쓰려면 게시물 새로 파야하구요 ;;
    7년 연애하고도 속아 결혼할수있다니;;

  • 45. ㅇㅇ
    '22.5.12 4:21 PM (106.102.xxx.192)

    음..222님
    저희 남편은 친구많고 술자리좋아해서 좀 다르다... 싶었는데 자꾸 님글을 읽게되네요..
    그러구보니 저희남편이 친구들에게.먼저 연락하는일은 절대없어요
    연락오면 좋아라 가긴하는데 그것도 사람가려가며 나가구요
    남편 좋아하던 지인이 얼마전엔, 인간관계 쿨하게 한다고 한마디하고 연락끊더라네요
    본인은 그러거나 말거나에요;;;
    저를 엄마처럼 여기는거 같다는 생각이들어, 저희남편도 저 죽으면 소년가장같을거 같아요 ㅜㅜ


    전혀요... 이런 사람 못만나죠 ㅜㅜ
    세상 점잖고 존경스럽기까지 했는데....
    결혼하고 바로 바뀐게 한두개가 아니긴해서 그거 다 쓰려면 게시물 새로 파야하구요 ;;

  • 46.
    '22.5.12 6:53 PM (210.148.xxx.52)

    그런 노래가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저는 만두 너무 좋아해서 저런 노래 부르면 땡땡이(내 이름)도 만두를 좋아해 노래 부르면서 만두 사달라고 할거 같아요.
    유머 코드 안맞으면 힘드시겠어요.

    말꼬리 잡는건 저 같으면 오기가 있어서 절대 말 못 잇게 보낼거에요 ㅋㅋㅋ
    쳇 말고 뷁 같은거 ㅋㅋㅋ 미쳤귱 이런식으로

  • 47. ..
    '22.5.12 10:20 PM (221.144.xxx.12)

    쳇 베이커 유명한 재즈뮤지션입니다.

  • 48.
    '22.5.13 12:12 PM (110.70.xxx.252)

    윗님 ~감사해요 원글이가 답을 안주셔서 쳇베이커가 뭐지 혼자 답답해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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