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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댄다..라는 표현이

저는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22-05-12 07:09:57
참 저급하게 느껴져요.
이래라저래라 훈수놓는다는 표현이죠?
저 표현 쓰면 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IP : 223.62.xxx.8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2.5.12 7:11 AM (121.176.xxx.164)

    저도 첨에 들었을 땐 낯설었는데 경상도에선 사투리처럼 많이 쓰는 말이더라구요. 저급하징 않고 그 한마디에 많은 의미가 내포하고 있어서 이해가 쫙 되더라구요. 느낌!

  • 2. ..
    '22.5.12 7:12 AM (58.79.xxx.33)

    뭐 어때서요? 세상 웃기게 돌아가는 거 보니 이제 이런건 거슬리지도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 입을 대던 입을 물던 입을 삐죽거리던

  • 3. 원글
    '22.5.12 7:13 AM (223.62.xxx.80)

    아 저게 방언이었나요?
    몰랐네요

  • 4. ...
    '22.5.12 7:14 AM (124.5.xxx.184)

    입 댄다는 표현 싫다는글
    82게시판에서 진짜 여러번 봤어요

    실생활에서는 거의 들어본적 없지만
    평소 쓰지 않는말인데도 보자마자 무슨뜻인지 바로 알겠어서
    저는 별 거부감 없는데

    유독 입댄다는 표현에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네요

  • 5. ..
    '22.5.12 7:16 AM (122.151.xxx.128)

    국립국어원에서는 (훈계, 잔소리 하다는 뜻은 ) 방언도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는 소통이 불가능한 표현이라고 해요.
    입댄다는 음식이나 담배를 먹거나 핀다는 관용적 표현 말고는 없대요.

  • 6. ..
    '22.5.12 7:18 AM (122.151.xxx.128)

    '입을 대다'를 설명하신 뜻으로 쓰셨다면 관용구 쓰임으로 해석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입을 대다'는 통용되는 관용구가 아닙니다. 그리하여 설명하신 뜻을 나타내고자 '입을 대다'를 쓴다면, 의사소통이 잘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국어원 국어사전에서 '입'을 검색하시면 '입'으로 시작하는 관용구들을 보실 수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6...

  • 7. ...
    '22.5.12 7:18 AM (124.5.xxx.184)

    ..
    '22.5.12 7:16 AM (122.151.xxx.128)
    국립국어원에서는 (훈계, 잔소리 하다는 뜻은 ) 방언도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는 소통이 불가능한 표현이라고 해요.
    입댄다는 음식이나 담배를 먹거나 핀다는 관용적 표현 말고는 없대요.

    ----
    그런가요?
    훈수놓다 보다는
    공연히 참견한다 혹은 오지랖 떤다 와 비슷한 표현정도로 이해하고 있었어요

  • 8.
    '22.5.12 7:19 AM (106.101.xxx.60)

    입댄다는 표현 너무 별로에요.

  • 9. 그 뜻이
    '22.5.12 7:19 AM (85.203.xxx.119)

    훈수를 둔다는 게 아니라
    말을 얹는다, 언급한다, 뭐 그런 의미에요.
    자꾸 왈가왈부하지 말라고 할때, 입대지 말라고 표현합니다.

  • 10. ..
    '22.5.12 7:21 AM (122.151.xxx.128)

    방언도 아니고 그냥 속어 같은건데
    82쿡이나 특정 지역에서 자주 쓰이나봐요.
    그래서 거부감이 드는것 같고요.

  • 11. 그냥
    '22.5.12 7:23 AM (211.223.xxx.123)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다 인터넷유행어된.


    정확히 말하자면 입 뗀다 겠죠. 입은 대는게 아니잖아요. 입 뗀다를 누가 잘못써서 퍼진듯.

  • 12. ㅇㅇ
    '22.5.12 7:27 AM (106.102.xxx.93)

    저 윗님말씀처럼 말을 얹는다 언급한다 할땐
    입을 뗀다보다 입을댄다가 더 어울리는데요
    근데 그게 그리 듣기 싫은가요?
    입댄다 실제로 쓰는 글보다 싫다는 글을 더 많이 보는듯해서

  • 13. ..
    '22.5.12 7:29 AM (122.151.xxx.128)

    입을 댄다는 표현을 82쿡 외에는 들어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고요 ( 그래서 싫다는 글이 많은것)
    그런 대다수 사람들이 듣기엔 이상하고 저급한 표현으로 들려요.

  • 14.
    '22.5.12 7:31 AM (203.243.xxx.56)

    입댄다는 표현은 82에서 주로 보는 것 같고
    보통 입대지 마라~는 말을 많이 쓰지 않나요?

  • 15.
    '22.5.12 7:38 AM (58.126.xxx.41)

    후려친다 추가요.

  • 16. 방언× 속어ㅇ
    '22.5.12 7:42 AM (220.122.xxx.137)

    대구 출신인데
    주변에 입댄다는 표현 사용하는 경우 한 번도 못 봤어요.
    그냥 속된 표현 같아요.

  • 17. 그게
    '22.5.12 7:43 AM (125.137.xxx.77)

    저속한 표현이 아닌데 왜 기분 나빠하는지 이해 안돼요.
    경상도에서는 늘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보다 줄임말이 더 싫어요

  • 18. 입뗀다
    '22.5.12 7:48 AM (211.246.xxx.222)

    입뗀다, 입을 뗀다 하고는 다른 의미에요. 저 경남출신이고 이 표현 제 주변에선 들어본 적이 없지만,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던걸요. 이게 뭐랄까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 말 얹지말라 뭐 그런 뉘앙스죠

  • 19. .....
    '22.5.12 7:55 AM (117.111.xxx.4)

    입댄다 만큼 짧으면서 뉘앙스 팍 오는 표현도없을듯

  • 20. ...
    '22.5.12 7:55 AM (39.117.xxx.195)

    여기 82에서 보면 자기랑 의견이 다르거나
    듣기 싫은 말 하면 저런말 하더라구요....

    저도 음식에 입대지 말라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저런뜻으로는 여기서 첨들어요

  • 21. 부산
    '22.5.12 7:55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이사와 왠만한 동네에 사는데 애 키우면서 많이 들었어요.
    유치원쌤, 동네 엄마들이 쓰던데 흔히 쓰는 말 아닌가요?

  • 22. 입댄다
    '22.5.12 7:58 AM (85.203.xxx.119)

    먹는다,는 의미로 쓸 때에는
    '(먹거리를) 입에 대다' 는 식으로, 꼭 '에'를 붙여 씁니다.
    "난 고기는 일절 입에 대지도 않아." 뭐 이런 식으로요.

    이러쿵저러쿵 입에 오르내리게 한다는 의미로 쓸 때엔
    (특정 화젯거리에) 입을 대다,는 식으로 써서 그냥 '을'을 생략해버린 거고요.

    속어도 아니고 그저 경상도에서 많이 쓰던 좀 옛스런 표현입니다.

    자매품으로 '손탄다' 정도 있겠네요. 이건 전국적으로 쓰죠?

  • 23. 조용한겨울
    '22.5.12 7:59 AM (97.113.xxx.65) - 삭제된댓글

    속된 표현아니고요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쓰인 것 같은데
    저급한 표현도 아니고요
    참견한단 뜻이에요

  • 24. 경상도
    '22.5.12 8:01 AM (97.113.xxx.65)

    속된 표현아니고요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쓰인 것 같은데
    저급한 표현도 아니고요
    님들 기분에 따라 나쁜말이 되는것도 아니고요
    참... 왜들 ...자기맘에 안들면 나쁜건가...흠...

  • 25. 경상도
    '22.5.12 8:02 AM (97.113.xxx.65)

    지인이란 말... 그말이 몇년 전부터 유행하듯 많이 쓰는데
    사실 그 말이 더 듣기 싫고만요
    문어에서나 자주 쓰던 말인데..
    그냥... 멋부리려고 쓰는 말 같아요...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 될걸...

    거기다 아는 지인이라고 하면 더 우끼고

  • 26. 아는사람은
    '22.5.12 8:0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지인보다 길잖아요. 줄여쓰려니 그런듯.
    아는지인은 문법상 오류.
    입댄다,티브.구업짓다 82에서만 보는 오그라드는 표현들.

  • 27. 아는사람은
    '22.5.12 8:10 AM (39.117.xxx.106)

    지인보다 길잖아요. 줄여쓰려니 그런듯.
    오래전부터 보통 쓰던 말이고 아는지인은 문법상 오류.
    입댄다,티브.구업짓다 82에서만 보는 오그라드는 표현들.

  • 28. ..
    '22.5.12 8:13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경상도에서도 잘 안쓰는데요 ..????저 살면서 오프라인에서 입댄다는말 거의못들어본것 같은데요 .. 저 82쿡에서밖에 못들어본것 같은데요 ...

  • 29.
    '22.5.12 8:16 AM (49.96.xxx.210)

    저 대구 출신인데
    입댄다는 말이 왜 저급한지 모르겠어요.
    어릴 때 부터 들어서 그런가요.
    내가 한 음식 남편이 맛이 어쩌구 저쩌구 뭐가 덜 들어갔니 뭐니 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할 때
    남편이 내가 한 음식 자꾸 입에 댄다라고 합니다.
    좋은 의미는 아니죠.

    저는 딸을 딸랑구라고 하는 게 제일 싫어요.

  • 30. 전 경남
    '22.5.12 8:22 AM (222.239.xxx.66)

    인터넷유행어는아니예요 옛날때부터 많이듣고자랐는데...
    남의일에 이러쿵저러쿵 간섭한다라는 뜻?
    그냥 단디해라 억수로 같은 사투리라고 생각했지 속어라던가 저급한뜻이라고 한번도생각해 본적 없는데...
    몇년전부터 인터넷에서 오지라퍼 등으로 유행이되서 지금은 오지랖 잘쓰긴하지만 자랄때는 오지랖이란말 몰랐어요. 입댄다가 구어적으로는 저한테 좀더 친숙한 느낌

  • 31. ..
    '22.5.12 8:24 AM (223.62.xxx.91)

    입댄다…
    여기서 저 단어 쓰는 글 보면
    저학력, 노인들이 주로 쓰는듯 합니다.

  • 32. 경상도
    '22.5.12 8:27 AM (97.113.xxx.65)

    어떤 특정 단어보다도
    자기 기분에 따라 함부로 남을 분류하고 평가는 사람들이 더 저급한거죠

  • 33. ..
    '22.5.12 8:29 AM (106.102.xxx.176)

    오프에서 사용하는 사람 못 봤음.

  • 34. ...
    '22.5.12 8:31 AM (121.160.xxx.165)

    입댄다 너무 문학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

    의미가 한순간에 확 와닿지 않나요?


    남의 아이 교육문제에 함부로 입대는거 아니다

    하나도 안 이상한데요?

  • 35. ...
    '22.5.12 8:33 AM (175.113.xxx.176)

    저도97님 말씀처럼 저말뜻보다는... 남의 일에 이런저런 간섭하는게 더 저급한거 아닌가 싶네요. 저 말을 쓸려고 하면 저런 행동을 했을때 너 왜입대니..??? 이런말을 쓸테니까요 ...

  • 36. ㅇㅇ
    '22.5.12 8:39 AM (119.194.xxx.243)

    82에서 처음 접했어요

  • 37. ㅋㅋㅋ
    '22.5.12 8:40 AM (62.198.xxx.171)

    쓰고 있는 사람들이 경상도에서 많이 쓰는 말이라고 설명해주는데 ㅋㅋ
    뭔 저학력에 노인에... 뇌절 어쩔..
    자기가 못 들어보면 없는 말이 되는 건가?
    세상의 중심이 그저 자기자신들이네. 재밌다. ㅋㅋ

  • 38.
    '22.5.12 8:51 AM (114.200.xxx.117)

    역시 저학력 노인이 발끈하시네.. ㅎ

  • 39. 저도
    '22.5.12 8:55 AM (112.154.xxx.39)

    첨듣고 너무 천박하다 생각했어요

  • 40. 부산에서
    '22.5.12 8:58 AM (210.218.xxx.49)

    10년 살았는데
    못 들어봄.

  • 41. ..
    '22.5.12 9:08 AM (116.126.xxx.23)

    단어를 듣기만 해도 무슨뜻인지 금방 알수있는 단어이긴 한데
    어감도 단어의 뜻도 좋진 않아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 42. ...
    '22.5.12 9:10 AM (223.38.xxx.223)

    거의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잘 쓸일은 없지만 별생각없어요
    빈정상하다 or 사긴다 사겨 이런 말들이 이상하지요
    예전에 드라마에서도 들어봤어요

  • 43.
    '22.5.12 9:13 AM (203.243.xxx.56)

    남의 아이 교육문제에 함부로 입대는거 아니다
    ㅡ>>남의 아이 교육문제에 함부로 입바른 소리 하는거 아니다 를 많이 쓸걸요?

  • 44.
    '22.5.12 9:14 AM (62.198.xxx.171)

    어머, 저학력 노인에게 언제 된통 당했나봐. ㅋ
    자랄 때 금쪽이 같은 프로가 없어서... 저렇게 되었구나.

  • 45.
    '22.5.12 9:26 AM (220.72.xxx.229)

    아 그렇구나...

    님은 그렇군요...

    저는 그냥 그런말도 있구나...그런 생각이었는데

    하나하나 다 말조차 듣기싫다고 신경쓰고 살려니 원글님도 참 피곤하겠어요.
    혼자 생각하고 말지 게시판에 글 쓰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 46. ㅁㅁㅁㅁ
    '22.5.12 9:34 AM (211.192.xxx.145)

    8비트 컴퓨터도 없던 시절부터 알았던 말인데요.
    서울 본적의 토박이
    외가만 충청도지만 어차피 다 서울사는 분들이라 자라면서 사투리는 드라마에서만 들었어요.
    중고딩 시절 한국문학 권장도서만 읽어도 방언에 익숙해집니다.
    한국문학 방언 사용하는 인물들이 없이 살고 배우지 못한 백성들, 조상님들, 윗대 분들이고요.
    아랫 세대인 나는 모른다는 말이 무식해요로 들리고요.
    무식하다는 게 창피하지 않은 뻔뻔함이 인터넷 유행이고요.

  • 47. 경상도
    '22.5.12 10:24 AM (220.94.xxx.14)

    경상도 살게된지 20년인데
    평소에 아주아주 자주 듣는말이에요
    입댄다 하는 말투가 우아하고 많이 배운 사람
    느낌은 아니죠
    경상도 사투리가 대개 약간 저급하게 들리는건 있어요

  • 48. ㅎㅎ
    '22.5.12 11:5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별생각 없는 표현인데 생각하니 말로 하는건 들어본적 없긴하네요.

    뭐 싫은 표현 하나씩 다 있잖아요. 저도 생리 터졌다 하는 사람보면 좀 .ㅋㅋㅋ별로임.

  • 49. 여러개
    '22.5.12 12:23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입댄다 티브 찢었다 딸랑구 구업짓다 하더이다 이북(북한)

  • 50. ㅎㅎ
    '22.5.12 2:31 PM (14.32.xxx.215)

    저걸 모르는게 더 저학력 아닌가요
    입대다 입에 올리다 입 뗀다 다 다른 말이에요
    대다와 올리다는 비슷하게 쓰이기도 하지만요
    모르는 말이 나오면 하나 듣고 알아가면 되지 뭔 천박 무식 노인...
    그러니 우리나라 드라마도 자막 있어야 이해한다고 하지요

  • 51. 윗님
    '22.5.12 4:52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봇물이 터졌다'는 말을 못 알아듣고(듣거나 읽은 적이 없는 일천한 경험 탓이텐데),
    이상한 쪽으로 오해해 난리쳤다는 일화가 떠오르네요.

  • 52. 윗님
    '22.5.12 5:00 PM (85.203.xxx.119)

    그러니까요.
    '봇물이 터졌다'는 말을 못 알아듣고(듣거나 읽은 적이 없는 일천한 경험 탓일텐데 -_-),
    이상한 쪽으로 오해해 난리쳤다는 일화가 떠오르네요.

    모를 수 있고 사실 몰라도 상관없는데, 정정해주는 이들을 향해 자기가 맞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몇몇의 그 당당함이 그저 놀랍네요.

    진짜 무지성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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