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끝낸 선배맘님들 고등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학원가깝고 인원수 많은곳ㆍㆍ이게 기본이지요?
혹시 이외에 다시 선택 한다면 어떤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실지
작은 조언이나마 부탁드립니다~ ^^
미리 감사드립니다♡
1. ㅇㅇ
'22.5.12 2:42 AM (125.185.xxx.252)집과학원은 가까운게 좋고요 학교는 학생수많고 분위기좋고 선배입결좋은곳
2. 음
'22.5.12 5:32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6년째 고등입시맘인데요.
일반고 보내신다고 생각하고 적어요.
정시로 보낼거면 잘한다고 소문난 빡센 일반고 보내시고, 수시로 보낼거면 내가 적어낼수 있는 구역안에서 젤 공부 못하는 학교 보내서 내신 잘받으면 됩니다.
일반고끼리 수시 경쟁은 다 필요없고 내신싸움이에요.3. 역시 고민
'22.5.12 6:14 AM (175.195.xxx.148)큰애가 중3이여서 저도 계속 고민중이예요
저는 하필 집에서 유일하게 도보가능(도보15분) 한 학교가 인근에서 공부 젤 잘하는 곳이여서 너무 갈등됩니다
좀 만만한 고등학교는 차로20~
현재로는 수시로 대학 보내고싶은데 수학감이 보통인 여학생이라 고민이 깊습니다 흑4. 가을의전설
'22.5.12 6:18 AM (114.204.xxx.120)어느 지역이든 그 지역에서 젤 공부잘하는 학교가 있어요. 내신따기 힘든 학교. 그 디음 학교로 보낼 것 같아요.
위에 적으신 조건을 갖춘 학교중 두번째.
너무 못하는 학교는 분위기가 넘 안좋아 최저 맞추기 힘들어지고 젤 잘하는 곳은 내신따기가 힘들고.5. 그런데
'22.5.12 7:27 AM (14.58.xxx.207)윗님같이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아 그다음학교는
내신따기 엄청 힘들어요
내아이 성향맞고 휘둘리지않을꺼같으면 내신따기
좋은학교 추천이요
아예 잘하는 학교 보내서 정시로 가던지요
둘 보내봤지만 정시는 정말 힘들더라구요6. 어디
'22.5.12 8:15 AM (210.217.xxx.103)어딜가든 내 자식이 공부를 잘 해야 해서...
다 필요 없더라는.7. ,,,
'22.5.12 9:50 AM (118.235.xxx.40)다시 보낸다면 가장 공부 못 하는 학교 보낼 것 같네요 수능은 재수 하면서 올려도 내신은 바꿀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