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50대직장다니시는분들 다 참고 다니시는건가요?

알바 조회수 : 3,427
작성일 : 2022-05-11 19:51:05
알바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비록 일은 알바라도 겉모습은 똑같이 출퇴근하잖아요 그런데 요즘들어 참 하기싫으네요
그럼에도 그 몇푼안되는 돈을 벌어야할 이유가 있어 참고 해야하는데 그래서 더 괴로워요
대기업 임원이나 전문직종사자들은 고액연봉이라 그다지 괴롭지 않을까요 제가 좋은 직업종사자라면 스트레스가 덜했을까요 망상해봐요
IP : 58.232.xxx.1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억 가까이
    '22.5.11 7:52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

    버는데 씨@ 소리 속으로 20번은 하는듯

  • 2. 전 심지어
    '22.5.11 7:55 PM (175.223.xxx.203)

    고딩때부터 꿈이던
    하고 싶어하던 좋아하는 일을하는데도
    속으로 씨@ 소리 엄청합니다.

  • 3. ...
    '22.5.11 7:56 PM (116.37.xxx.92)

    아뇨 고액연봉 그냥 주는거 아니에요 ㅠㅠ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뽑아갑니다 스트레스 엄청나요.
    저는 차라리 돈을 덜 받더라도 스트레스 적고 근무시간 적은
    일로 바꾸고 싶어요

  • 4. ...
    '22.5.11 7:59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어떻게 보면 더 하겠죠 ... 진짜 윗님말씀대로 고액연봉은 그냥 주겠어요 .. 그냥 생각해봐도 진짜 억대 연봉을 그냥 주겠어요 .?? 실적이면 뭐 장난아닐것 같은데 .

  • 5. ...
    '22.5.11 7:59 PM (175.113.xxx.176)

    어떻게 보면 더 하겠죠 ... 진짜 윗님말씀대로 고액연봉은 그냥 주겠어요 .. 그냥 생각해봐도 실적이면 뭐 장난아닐것 같은데 .

  • 6. ㅇㅇ
    '22.5.11 8:01 PM (223.38.xxx.57)

    1억의 연봉을 받으려면 순수히 자기 역량으로 최소10억의 이익은 올려야하는게 조직이에요.
    대기업 임원 전문직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완전히 스스로가 책임을 져하는데 그 스트레스가 어떻겠어요?

  • 7.
    '22.5.11 8:18 PM (1.237.xxx.191) - 삭제된댓글

    일한지 워킹데이로 7일 됐는데 계속 두통와요
    두뇌풀가동 해도 이해안가고ㅜㅜ
    돈은 많이 주니 나가라고 할때까지 그냥 있으려구요...

  • 8.
    '22.5.11 8:21 PM (1.237.xxx.191)

    일한지 워킹데이로 7일 됐는데 계속 두통와요
    두뇌풀가동 해도 이해안가고ㅜㅜ사라지고싶네요..
    돈은 많이 주니 나가라고 할때까지 그냥 있으려구요...

  • 9. aaa
    '22.5.11 8:38 PM (1.127.xxx.143)

    오전엔 좀 사람들 싫어서 골때리는 데
    해야 할일 리스트 해놓고 하다보면 오후는 후딱 가더라구요.
    연봉 꽤 되는 데 여러사람 몫 합니다. 필요하면 주말에도 나가구요

  • 10. ...
    '22.5.11 9:13 PM (223.38.xxx.175)

    저는 적성에 맞고 일이 좋아서 매일 출근이 즐거워요. 물론 힘든 일도 있고 지치는 날도 있긴 하지만요~

  • 11. ...
    '22.5.11 9:39 PM (112.214.xxx.57)

    저도 다니기 싫은데 꾸역꾸역 다녀요.
    돈도 쥐꼬리
    50넘어 갈데 없어서 마음 다독이며 다녀요.

  • 12. 다니기 싫어요
    '22.5.11 10:21 PM (180.71.xxx.212)

    저 외국계 회사 대표인데 요새 정말 극한의 스트레스 체험 중이라매일 매일 그만두고 싶어요. 당분간은 도의적으로 그만두기 어려운 상황이라 극기훈련+정신 수양의 자세로 하루 하루 넘기고 있어요. 이러다 제 명에 못 죽지 싶네요. 만 55세에 은퇴하고 싶은데 앞으로도 4년 남았어요.

  • 13. ㅇㅇ
    '22.5.12 9:01 AM (211.206.xxx.238)

    언제든 싫으면 관둬야지
    그만두면 그만이지 하는 마음으로 다니니
    오히려 다닐만하더라구요
    이나이에 이거 아님 갈때있나 이돈이라도 누가 주나 하면 지는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96 배우 안성기 심정지상태로 이송 ㅇㅇ 09:51:51 120
1785395 집값이 들썩이는 이유로 ㅓㅗㅎㅎㅎ 09:50:38 57
1785394 한동훈 당원 게시판 가족 논란 발언.jpg 2 발빼기시전 09:49:49 65
1785393 사교육비 많이든 아이는 나중에 덜 주나요? 4 09:48:39 107
1785392 우와~폴란드에 5.6조 방산계약 체결했어요 방산강국 09:48:12 105
1785391 6만2천원 이상 교통비 전액 환급 2 ㅇㅇ 09:48:01 164
1785390 김새섬- 죽음 앞에서 ‘다행이다’ 말할 수 있는 삶 1 추천 09:47:52 70
1785389 친정엄마가 산에서 도토리 주운걸로 묵 쒔는데 11 도토리 09:46:56 331
1785388 진학사6칸좀봐주세요 진학사 09:46:04 52
1785387 LA 갈비 양념한 후에 키위 넣어도 될까요? 3 키위 09:44:46 42
1785386 스벅 t데이 이벤트 1 ... 09:43:55 168
1785385 강력한 한파를 견디면서 지루하지 않게 옷 입는 법 1 09:42:25 259
1785384 서울에서 인천공항 카카오 택시 3 ㅇㅇ 09:40:09 149
1785383 여론조사_ 경제 문제 대응 잘하는 정당 3 ... 09:34:59 195
1785382 성시경 콘서트 다녀왔는데... 8 ........ 09:34:00 863
1785381 아침부터 빵터짐 2 ㅋㅋ 09:30:56 621
1785380 문센에서 주2회 운동...이게 전부인데요. 저 근육형인가봐요. 3 행복 09:25:15 501
1785379 기침 감기가 오래 가는데 4 ㅇㅇ 09:24:42 247
1785378 이재명 대통령, 조직적 여론 조작, 댓글 조작 '엄정 수사' .. 27 유튜브 09:22:55 520
1785377 용산 집무실에 설치돼있었던것.jpg 6 ㅇㅇ 09:20:16 876
1785376 부산에서 동서대는 어떤 이미지 인가요? 12 프로 09:17:16 505
1785375 난방비(도시가스) 17만 12 난방비 09:14:59 713
1785374 안쓰러운 자식과 똘똘한 자식 똑같이 주실 건가요? 15 ㅇㅇ 09:14:01 980
1785373 내일부터 5박6일 강원도 여행갑니다. 3 .... 09:14:01 433
1785372 쿠팡 청문회 통역 14 Dd 09:08:12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