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해요.
예전 동료인데
가끔 연락주고 받는데..일의 성격상
제가 잘나간다 싶으면 엄청 잘해주고
자기에게 별 필요없으면 목소리가 달라져요..
저는 친구라 생각하고 서로 꾸준히 연락하는데
그친구는 비즈니스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왜 마음이 구멍뚤린느낌인지 나이먹어도
그들의 루틴이려니... 해야하는데 이런일에 상처 받아요.
마음에 탄력이 있어야하는데.. ㅜㅜ..
동기간도 그런데 심지어 사회에서 만난사람이야..ㅡ
태세전환 빠른 사람보면
콩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22-05-11 18:14:09
IP : 124.49.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서
'22.5.11 6:19 PM (123.199.xxx.114)회복시키세요
님만의 원칙으로 사세요.
그런사람은 또 그렇게 가치관이 다른거니
그사람도 그런사람 만나면 깨닫겠지요.
나는 오늘도내인생을 살뿐2. ..
'22.5.11 6:39 PM (175.113.xxx.176)저라면 그런사람한테 마음 안줄것 같아요 . 씁씁할것도 원글님이 마음을 주니까 그런거잖아요 . 비지니스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저도 그렇게 대하고 날 친구로 대하는 사람한테만 저도 친구로 대할것 같아요 .... 123님 의견에 공감요 나는 오늘도 내인생을 살뿐 명언이네요 ..ㅎㅎ
3. 저는 일단
'22.5.11 6:51 PM (119.149.xxx.2)친해지면 비즈니스가 안돼요 ㅠ친구이고싶어요
4. 영통
'22.5.11 9:43 PM (124.50.xxx.206)님 삶이 평안했던듯 .
그래서 순수한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