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발해서 차 타고 2박 3일. 거제도 하룻밤, 통영 하룻밤 숙박이요.
원래 계획은 소매물도였는데 거기 올라가는 게 너무 빡세다고 해서 계획을 변경하려고 하거든요. 좀 덜 걸을 수 있는 곳으로다가요!
친구는 6개월 전에 바람의 언덕이랑 다 보고 왔다고 하네요.
외도, 장사도, 지심도, 저도, 만지도, 욕지도 이런 섬 중에 하나 가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경험 좀 나눠 주세요!
저중 욕지도 추천요
욕지도에 들어갈때 차타고 들어가든지 섬안 선착장근처에서 승용차 빌려주는곳도 있더라구요
빌려타고 해안선 한바퀴돌고 중간중간 내려 출렁다리, 모노레일 타고 고등어회 드시구요 하루 보내기 좋아요
우와 통영분이 댓글 달아 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