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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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마른오징어 먹을게 못되네요..ㅠㅠ
https://news.v.daum.net/v/20220511110306447
포항이랍니다.
손질을 하는데 외국인 노동자가 발바닥으로
오징어를 펴네요.
바닥도 그냥 신발 신는 바닥에
마른오징어들이 널부러짐.
와...이렇게 손질하는군요
미쳤네요 진짜
1. ..
'22.5.11 12:24 PM (125.187.xxx.209)2. . . .
'22.5.11 12:27 PM (223.62.xxx.60)이제 못 먹을 듯...ㅜㅜ
쥐포는 괜찮을까요3. ...
'22.5.11 12:27 PM (39.119.xxx.3)근데 사실 손이나 발이나 저 상황에서는 더러운 건 똑같을 거 같네요 오히려 손이 왜 무접촉이 많아서 세균 수가 더 많을 수도 있어요
4. ...
'22.5.11 12:28 PM (39.119.xxx.3)외부ㅡㅡㅡㅡㅡㅡㅡ
5. ㆍㆍㆍㆍㆍ
'22.5.11 12:28 PM (221.138.xxx.7)그 외에도 예전부터 나왔던 말이.. 오징어 널어놓으면 파리떼가 새까맣게 붙어있다고. 근데 그렇다면 다른 건어물들은? 똑같을까요? ㅎㅎ 그래서 저는 치아도 약하고 이래저래 마른오징어 안먹어요.
6. ...
'22.5.11 12:29 PM (39.7.xxx.198)잘 말린다고해도 미세먼지며..
7. 더러워 ㅠㅠ
'22.5.11 12:30 PM (106.101.xxx.94)오징어 원래도 저렇게 작업했나봐요.
저 사람들도 배워서 했겠죠.8. ...
'22.5.11 12:35 PM (122.40.xxx.155)마른 오징어만 먹으면 체하고 탈나서 안먹어요. 이유가 있었네요
9. ㅁㅁ
'22.5.11 12:41 PM (59.8.xxx.216) - 삭제된댓글프랑스인가 이태리인가 와인 만들때 가내 수공업이었는지 벌거벗고 들어가서 밟던데 그건 괜찮을려나요?
10. 아니 알잖아요
'22.5.11 12:41 PM (112.167.xxx.92)걸 뭘로 펴요 오징어가 마르면서 울퉁불퉁해져 따로 쫙 펴야는데 발로 밟으면서 피는게 젤 쉽고 빠르잖음 물론 펴는 기계도 있기도 하겠지만 기계를 안사죠ㅋ 걍 수공업으로써 당연 발로 밟겠지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저건 아무것도 아냐 여름에 말리면은 파리떼가 어데로 가겠나요 꼬릿한 오징어에 착 들러붙어 알도 까죠11. ㅁㅁ
'22.5.11 12:42 PM (59.8.xxx.216)프랑스인가 이태리인가 와인 만들때 가내 수공업이었는지 벌거벗고 들어가서 포도 발로 밟아 으깨던데 그건 괜찮을려나요?
12. ,,
'22.5.11 12:42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예전에도 저랬다고 들었어요
13. ㅁㅁ
'22.5.11 12:43 PM (59.8.xxx.216)바닷가 시골 장에 가면 여름에 잡은 생선 말려서 팔죠. 파리 붙지 말라고 회전 기계 돌려요.
14. ㅇ
'22.5.11 12:44 PM (116.42.xxx.47)오징어뿐이겠나요
알고는 못먹을게 많죠
그중 하나 과메기도 그렇고요15. 만드는거
'22.5.11 12:44 PM (203.81.xxx.69)보면 못 먹는다는 말이 맞나봐요
16. ᆢ
'22.5.11 12:49 PM (106.101.xxx.94)더러워도 너무 더럽다
과몌기는 또 어떻게 하는데요?17. 거의 대부분
'22.5.11 12:58 PM (117.111.xxx.188)베트남에서 수입하는 쥐포
그나마 국내가공으로 찾아서 사먹는데
건어물은 먹기전에 다 싹싹 씻어서 구워먹어요18. ...
'22.5.11 1:04 PM (221.151.xxx.109)건어물 다 그래요
말린 과일도 마찬가지19. 세상에 더러워
'22.5.11 1:0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이젠 오징어 다 먹었네.다른 건어물도
20. 흠..
'22.5.11 1:0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사실 전 마른오징어는 잘 안먹어서 그런가보다 싶긴한데.. 과메기는 어떻게 해요?
일년에 한두번 먹는데 ㅜㅜ 궁금21. 일단
'22.5.11 1:14 PM (220.75.xxx.191)기계로 말리는거 아닌 이상은
파리똥은 기본22. ...
'22.5.11 1:14 PM (14.52.xxx.1)과일은 건조기에 돌리는 거라서 괜찮을 거 같은데 마른 오징어는 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싶은데.
뭐 하여간 뭐든 가공은 비슷하겠죠. 원래도 마른 오징어 안 먹으니까 상관 없지만,
깨끗한 거 따지려면 집에서 길러서 먹어야 하는 거죠.23. 다행이라 해야하나
'22.5.11 1:25 PM (121.155.xxx.30)마른 오징어는 안 좋아해서 안 먹으니
24. 건어물
'22.5.11 1:44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대부분 저럴 건데.
포도주도 포도 발로 밟았던 시절도 있었죠.25. ..
'22.5.11 1:46 PM (210.218.xxx.49)쟤네들은 이런 걸 한국인들이
먹는다고 얼마나 흉보고 질근질근 밟았을까.....
예전에도 오징어는 다 저런식으로 했을 듯.26. 건어물
'22.5.11 1:46 PM (211.206.xxx.180)마른반찬 안 좋아하고..
가끔 안주로 사 먹을 땐 겉면 물로라도 세척 후 불에 전면 구워서 찝찝함을 최소화.27. ..
'22.5.11 1:47 PM (210.218.xxx.49)그때는 휴대폰도 없던 시절이라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
마른 오징어 예전에는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은 안 좋아함.28. 뭐
'22.5.11 1:52 PM (61.255.xxx.245)저정도 구체적으로 상상은 못했지만 더러울꺼란 생각은 예전부터 했었죠뭐..발에 무좀있으면 어쩔..이빨로 작은 열매들 씨 바르는것도 충격이었구요...알고먹고 모르고먹고..
29. ㅡ
'22.5.11 2:10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사십년전 학교 선생님이 말해 줬어요. 마른 오징어 맛있지만 만드는 거 보면 못 먹는다고. 발로 마구 밟고 뒷굼치로 잡아당기고 해서 펴고 늘린다고, 엉덩이로 깔고 앉기도 한다고. 그 때 음식 갖고 뭔 소리야 했는데 수십년 지나도 똑같네요. 온갖 기계 다 있는데 그건 달리 방법이 없는 건지.. 여하튼 저 영상 전에도 봤는데.. 어차피 턱 아프고 이 아파서 안 먹은지도 오래 됐지만 먹을 맘도 없어진 지 오래네요.
30. ..
'22.5.11 2:26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속초댁인데 저 어릴 때부터 하던 방식이네요
31. ㅠㅠ
'22.5.11 2:28 PM (180.68.xxx.100)속초댁님 진짜 어릴 때 부터 발로 폈나요? 오징어를..ㅠㅠ
32. 그래서
'22.5.11 2:31 PM (124.50.xxx.106)오징어 날로 안먹었어요
33. ㄱㄱ
'22.5.11 4:08 PM (124.216.xxx.136)작업용 신발이겠죠 근데 오징어에 파리가 알까놓자나요 그뒤론 그냥 안먹고 팔팔끓인물에 가끔 삶아먹죠
34. ᆢ
'22.5.11 4:37 PM (106.101.xxx.68)ㄴ 작업용 신발이 있긴 한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