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5월까지 2.5%인거 6월부터 약3.5%로 올린다고 하거든요.
말이 1%오르는 지, 1억에 이자만 월8만원씩 오르는 거라 심리적 압박이 있어요.
그리고 실제 다음날 내야 하는 액수 나온 거를 역으로 계산해보면 1억에 8만원보다 더 내야 해요 (이상함)
계속 금리 오르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걱정이 앞서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오르셨나요?
1% 정도 올랐어요. 계속 오를 것 같아 걱정이네요
시장은 강한다고 하잖아요
한 번에 0.75까지도 올릴 수 있다고 하니 한동안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 같아요
미국이 앞으로 5번 이상 올리는거
기정 사실인데
헬이 열린거 같아요
퇴직연금 제가 운용해서 예금 만기 된거 있어 가보니 저축은행 12개월짜리 2.7까지 있네요..
퇴직 정기예금이 이정도면 대출은...
집단대출로 2년전 2.28% 35년 받았는데 5년 변동이라고 써있는데... 5년동안 2.28로 고정이고 그 후부터 변동이라는 얘기같아요. 지금 대출 3년차인데 여전히 2.28프로에요. 금리는 낮지만 앞으로 2년후 변동금리될 때를 대비해서 작년부터 목돈 생길때 좀 많이 갚았어요. 1억정도 남았어요. 원리금 포함 35만원 정도 갚아요. 근데 이 금리로 다시 돈 빌릴 수가 없으니 그냥 어느정도 목돈은 상환하지 않고 가지고 있어요. 혹시 모를 만일을 위해.
금리 올리기로 맘먹으면 쉬지않고 계속 올려서 5프로 넘게 올리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주식방송서 저 미연준 금리 올리는걸로 시끄러웠던거더군요. 무서운거죠. 5프로정도를 일년반 정도만에 올려버리니. 전세계 자금을 다 흡수할수밖에. 전세계 다 휘청.
80프로가 변동금리로 3~4억 우습게 빌렸다는데
금리인상 덕에 거품은 빠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