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기네요. 이젠 소식 먹방이 유행이네요 ㅎㅎ

ㅇㅇ 조회수 : 3,886
작성일 : 2022-05-11 08:04:25
쯔양처럼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막 먹는게 아니라
한끼 분량만 간단하게 놔두고 오래오래 천천히 씹고
말 많이 하고 이런 채널들이 많이 생겼네요.
하긴 빨리 많이 먹는게 있으면 천천히 오래먹는 방송도 있어야죠.
세상이 재밌군요.
IP : 154.28.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5.11 8:06 AM (175.223.xxx.239)

    근데 보는 사람입장에선 아무래도 흥미는 떨어질것 같네요. 조회수 많이 안나올꺼같아요

  • 2.
    '22.5.11 8:08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소식이든 대식이든 남 먹는 걸 왜 쳐다보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찍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지만 ㅎㅎ

  • 3. ㅇㅇㅇ
    '22.5.11 8:10 AM (58.237.xxx.182)

    직접 만들어 먹는 먹방도 유행해요

  • 4. ...
    '22.5.11 8:16 AM (119.197.xxx.25)

    말많은 먹방은 안보게 되던데
    먹방유행이 이제 다양하게 변하는가 보군요.
    먹두리 먹방만 제외하고요.
    만리 먹방 멘트는 적당하고 깨발랄 처자라서 좋아요.
    히밥은 인간의 위장이 어느 정도일까 놀랍게 하고
    먹방이라도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거 같아요.

  • 5. ㅋㅋ
    '22.5.11 8:23 AM (58.245.xxx.46)

    유투브에 보면 코쿤 소식하는것만 모아놓은게 있어요.
    저는 그거 보는데요.
    여타 소식좌도 봤는데 다들 좀 먹는게...그런데요.
    코쿤은 음식, 그래봐야 가래떡, 바나나, 고구마지만
    여유롭게 먹는 모습이 보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제가 솔직히 빨리 많이 먹는 사람인데 그거보고나서
    아침,점심 굳이 밥 안먹고 저녁을 가족과 여유롭게
    천천히 먹다보니 맘이 편하더군요.

  • 6. ㅇㅇㅇ
    '22.5.11 9:08 AM (120.142.xxx.17)

    저도 젤 이해 안가는게 남 먹는 것 구경하는 것. 예전부터 어른들이 그런 것 보고 있음 못보게 했던 건데 요즘은 그게 하나의 문화가 되가고 있는게 이해불가.
    글고 사람들 음식먹는 예절 넘 심하게 나빠요. 이건 어른들이 가르쳐줘야하는건데, 요즘 어른들도 보고배운게 있어야 가르치지...진짜 좋은 풍습이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 7. 음..
    '22.5.11 9:15 AM (121.141.xxx.68)

    심리학적으로
    성적인 부분의 결핍이 먹방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 8. ..
    '22.5.11 9:30 AM (175.119.xxx.68)

    근데 남 먹는거는 추접스럽게 왜 보는거죠

  • 9. ...
    '22.5.11 9:33 AM (121.141.xxx.12)

    식당갔는데 혼밥하는 사람이 먹방 보면서 밥먹더라구요. 순간 짠했네요.

  • 10. ....
    '22.5.11 10:27 AM (106.101.xxx.189)

    먹방이 아니라
    혼밥하는 자체가 짠한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36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ㅇㅇ 00:02:40 166
1739535 이번에 죽은 spc 삼립에서 일주일일하고 추노했었어요 1 ㅇㅇㅇ 2025/07/23 297
1739534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3 .. 2025/07/23 305
1739533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168
1739532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5 Doei 2025/07/23 374
1739531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2 2025/07/23 736
1739530 한국 갈까요? 5 딜리쉬 2025/07/23 288
1739529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4 ,,,,, 2025/07/23 625
1739528 다음 여가부 장관후보는 누가될듯해요? 7 ... 2025/07/23 466
1739527 홈쇼핑에서 빵긋빵긋 웃는다고 물건 사나요?? 2 .. 2025/07/23 375
1739526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5 곶감두개 2025/07/23 255
1739525 국힘이 북한에 돈주고 총 쏴달라고했었던 총풍 시즌2에요 총풍2 2025/07/23 165
1739524 이번 내란에서 외환죄는 막아줄려고 5 .... 2025/07/23 620
1739523 아이 소파에서 음식 먹게 하시나요? 3 .... 2025/07/23 348
1739522 와이프가 더 잘나가면 남편들 반응 14 ........ 2025/07/23 1,150
1739521 남편 또 시작이에요 (아이성적) 18 ..... 2025/07/23 1,229
1739520 원피스 좀 봐주세요^^ 18 쇼핑 2025/07/23 1,336
1739519 나이드니 정신이 깜빡 깜박 하네요 9 진짜 2025/07/23 892
1739518 지금 코인 내리는데 살 타이밍? 1 2025/07/23 1,061
1739517 평소에 연락도 안하면서 경조사때만 연락하는 9 빈정 2025/07/23 1,066
1739516 “소비쿠폰 색상 논란 카드에 스티커 붙인다”…공무원들 ‘밤샘 부.. 6 .. 2025/07/23 973
1739515 유방보다 부유방이 발달 3 유방 2025/07/23 967
1739514 도대체 거니는 누구껍니꽈 ~~~~~~ 1 ㅁㅁㅁ 2025/07/23 980
1739513 송도 피해자 어머니 입장문 14 입장문 2025/07/23 4,603
1739512 임산부가 아닌데 임산부주차장에 주차하고 아무렇지않은 사람 6 하나 2025/07/23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