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누가 물어보면 말을 못하겠어요
제가 쓰고 사는 사회적 가면이 벗겨지는 기분이 들어서요
mbti 묻는 사람이 부쩍 늘어 ,매번 잘모른다구 어물쩡 넘기네요
다른 타입들도 이런분 또 계신가요
저는 예민하고 강박있고 모난 제 모습을 안보이려고
거리두고 사는데... 이게intj라서가 아니라 그냥 자존감이 떨어져 이러는건지도 궁금해서요~
1. ..
'22.5.11 2:02 AM (62.254.xxx.104)어머나. 제가 제목만 읽고 intj인가 했는데 ..저도 intj 예요. 저는 저용히 혼자 일하는거 분석하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가끔 영업도 나가야 해서 너무 삻어요. 설명회도 가서 해야 되고 ㅠㅠ
2. 저도인데
'22.5.11 2:03 AM (112.161.xxx.58)연구원이예요. 결혼도 하고 친구도 많고 잘살고 있어요. 전 한번도 부끄럽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유니크하고 영특한 mbti라고 생각하는데요?
3. ㅇㅇ
'22.5.11 2:04 AM (106.102.xxx.193)제목만 보고 내 얘긴가 들어오실 인티제가 계실거 같더니만 ㅋㅋ
정말 그런일 힘드시겠어요....4. 전문가
'22.5.11 2:04 AM (121.190.xxx.131)mbti 개개의 유형은 어느 유형이 더 성숙하고 어느 유형은 덜 성숙하다는게 없어요.
각각의 다름과 특징이 있을뿐이에요
그걸 알려주려고 개발된 검사인데 요즘 유행처럼 번지면서 오해도 커지는거 같아요.
성숙한 유형이 있다면 그건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고 적절하게 상반된 유형을 잘 사용할줄 아는 사람이겠죠.5. ㅇㅇ
'22.5.11 2:06 AM (106.102.xxx.193)저도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인티제가 사회성 떨어지는 이미지가 있다보니 남들에게 굳이 말하고 싶진않더라구용
6. ㅎㅎㅎㅎㅎ
'22.5.11 2:07 AM (106.102.xxx.72)intj인데 MBTI 물어보면 이야기 합니다.
가면을 꼭 써야 하나요?
intj면 어때요.
82 글의 전체적인 댓글 흐름과 반대인 경우가 많고
댓글 남기면 남자냐? 시어머니냐? 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 어때요.7. 신기한게
'22.5.11 2:08 AM (112.152.xxx.66)전 스스로 내성적이고 조용하다고 생각했는데
노홍철과 같다고 해서 넘 놀랐어요
늘 단어를 2번씩 반복하고 그랬던게 ᆢ
그래서였나봐요 ㅠㅠ8. ㅇㅇ
'22.5.11 2:08 AM (106.102.xxx.193)네 오해가 싫어요
그렇다고 괜히 말해서 손해보고 싶지도 않고 ..ㅎ 그런가부네요9. 아
'22.5.11 2:09 AM (106.102.xxx.193)인티제면 어때요..
그죠..
이말에 웬지 저도 담엔 말해보고 싶어지네요^^10. 저는
'22.5.11 2:17 AM (222.101.xxx.249)제가 그건지 잘 모르겠어요. 인티제는 아니고
질문들이 엄청 피곤하고 이해가 잘 안되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해보면 엔프피로 나오는데 제가 정말 그런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요.11. ㅇㅇ
'22.5.11 2:22 AM (106.102.xxx.25)저는 20년째 인티제더라구요
전문가에게하나 인터넷으로 하나 동일12. ....
'22.5.11 2:30 AM (182.209.xxx.171)저도 intj인데 원글님 마음 이해가요.
여자intj는 0.8프로인가 그렇던데
생각을 얘기할수록 사람들과 거리가
더 생기는 느낌?
그러다보니 점점 숨기게 되죠.
말 수를 줄이거나.
사고하는 방식이 다르죠.
자칫 잘못하면 공감능력 전혀없는
인격장애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공감하는 방식이 다른건데13. ㅇㅇ
'22.5.11 2:34 AM (106.102.xxx.193) - 삭제된댓글자칫 잘못하면 공감능력 전혀없는
인격장애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ㅡㅡㅡㅡ
ㅜㅜ
그렇습니다..
억지로 뭔가 말을 끄집어 내 공감을 표하는 식으로 저를 덜 차가운 사람으로 포장하고 살거든요
그걸 mbti 잘아는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않은 기분인거 같아요14. ㅇㅇ
'22.5.11 2:35 AM (106.102.xxx.193)자칫 잘못하면 공감능력 전혀없는
인격장애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ㅡㅡㅡㅡ
ㅜㅜ
그렇습니다..
억지로 뭔가 말을 끄집어내 공감을 표하는 식으로 저를 덜 차가운 사람으로 포장하고 살거든요
그걸 mbti 잘아는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않은 기분인거 같아요15. Rrr
'22.5.11 3:05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저도 intj 인데 미셸 오바마가 대표인물이길래
그럴리가 없다 여겨 두번이나 했지만 마찬가지 결과ㅎ
하지만 뭐 그렇게 숨길 생각도 안들어요.
사주처럼 주변환경에 따라 변형이 많을거에요.
공감과는 별개로 이해력이 좋아 뻘소리는 안하잖아요.16. ㅇㅇㅇ
'22.5.11 5:12 AM (221.149.xxx.124)여자들은 시크한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남자는 인티제 최악이에요.
사회성 떨어져 보이는 이미지가 아니라 진짜로 사회성 떨어지는 거 맞음...
외곬수일 뿐만 아니라 진짜 지 생각이 가장 우월하다고 믿고 .. 모든 대화가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며 가르치고 들음'. 상식적인 소통이 힘든 경우가 많아요. 주변에 인티제 지인 많고 인티제 남친 몇년 사귀어봐서 아주 잘 압니다...
그렇지만 여자 인티제는 나름 4차원으로 보이고 시크하게 보일 것 같기도 하네요.
여자연예인 중에선 배우 구혜선이 인티제라고 합니다...17. 성격
'22.5.11 5:22 AM (112.167.xxx.66)내 성격이나 mbti 유형은 상장처럼 남에게 보여서 자랑거리라기 보다는
그저 매일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고 내가 편안한 것,
가장 중요한건 타고난거죠.
남들은 솔직히 관심없어요. 타인의 성격이 뭔지에 대해.
그리고 누가 묻는다고 꼭 답을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18. 밝히지 마세요.
'22.5.11 5:23 AM (89.246.xxx.253)20년간 여러 번 인티제만 나오다 최근에 istj 나왔는데 시원~~~90% 섭섭 10%했네요ㅎㅎ
암턴 굳이 말할 필요 있나요. 나도 원조 인티제지만 사회서 어울기기 별로인건 맞잖아요 ㅎ19. ㅇㅇ
'22.5.11 5:42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저는 intp인데 말 안해요
말 안하면 엉뚱한걸로 맞추더라고요 사람들이 참 나를 모르고 mbti도 모르고 나도 내 본모습 표현을 어지간히 못하는구나 싶어요.
(저 심리학 전공자라 무분별하게 mbti 퍼지는거 불편)20. Intp
'22.5.11 5:51 AM (41.82.xxx.138)성격은 천부적 재능이랍니다
Intj 과학자형이랍니다
이런성향이 울나라에서 기어들게해서
노벨상나오기어려운거 아닐까?요21. xcc
'22.5.11 6:00 AM (221.149.xxx.124)Intj 과학자형이랍니다
이런성향이 울나라에서 기어들게해서
노벨상나오기어려운거 아닐까?요
--------------
이런 비슷한 결의 자부심, 착각으로 다수 인티제들이 무조건 내 논리가 젤 우월하다 그래서 상대가 틀렸다.. 이런 식으로 반응하고 소통을 하더군요.. 골때림 ㅋㅋㅋ
그러나 실상은 주변 인티제들 보면 머리도 그냥 그렇고 평범함..
기어드는 게 아니라 저런 성향들이 나 잘났다며 상대를 가스라이팅하기 쉬워요....22. ....
'22.5.11 6:19 AM (106.101.xxx.150)Intj특징에 있어요
Mbti밝히기싫어한다
인티제앞에서 신나게읽어주다가 그문구있어서 헉했어요23. gg
'22.5.11 6:48 AM (175.114.xxx.96)남편 인티제인데 사회성 떨어지는 건 맞으면서도 틀려요
같이 살아본 결과 인간에 대한 애정도 없고, 깊은 공감 같은 건 떨어지는게 맞고
그렇기 때문인지 일적인 사회관계는 거리 유지하며 잘 맺어요
오히려, 저 같이 열정 펄펄인 enfp가 보기에는 사람 좋아하고 적극 관계 맺지만
실수도 많고 거리 유지에 실패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제가 더 외로움을 타는 아이러니한 현실.
근데 남편이 가르치려 들고, 사고가 경직되어 있는건 맞아요.
가르치는 직업이라 그렇구나 싶었는데 인티제라서인가...24. 신기하네요
'22.5.11 6:53 AM (121.133.xxx.137)겨우 내향성 외향성 하나 차이인데
인티제와 엔티제가 그리 다른가봐요?
전 엔티제고 재미로 두세번 엔티제특징
찾아보고 진짜 깜놀할 정도로 저와
맞아떨어지더라구요 ㅎ
덕분에 저를 좋아하거나 힘들어?하는
가족포함 제 주위의 사람들을 좀 더 이해하고
조심하게 됐어요
그 전엔 이사람은 내편 저 사람은 이해불가 아웃!
이런식이었는데...mbti 테스트의 순기능을
제대로 알았어요^^25. ....
'22.5.11 7:24 AM (182.209.xxx.171)Intj가 가르치길 좋아하나요?
어린 intj가 그럴라나?
사람들이 가르쳐서 될게 아니라고 학습해서
표현을 밖으로 안할텐데.26. 흠
'22.5.11 7:38 AM (220.94.xxx.134)그래도 논리적이고 계획적이시잖아요.
27. ㅇㅇ
'22.5.11 7:46 AM (121.136.xxx.216)인티제 멕이려고 쓴글인가요?
28. 인티제에요
'22.5.11 8:02 AM (27.177.xxx.172)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해요.
극 내성적 성격으로 타고났는데
사회생활을 위해 오랜시간 나름 적절히
내성향을 외성향인척, 변화한척
그러고 살아왔어요.
그런데 mbti 밝히면 다들 니가 원래는 아니구나? 일반화시켜버리게되는 단서를 주는셈이니까요ㅜㅜ
그리고 진짜 극intj는 남 안가르칩니다.
논리적이지 않는것에 비납득되어
못견뎌하지만...그걸 남에게 가르치는게
더 짜증나거든요. 쟤는 몰라,하고 포기하고
혼자 일하고 맙니다29. ggg
'22.5.11 8:04 AM (210.217.xxx.103)이런 비슷한 결의 자부심, 착각으로 다수 인티제들이 무조건 내 논리가 젤 우월하다 그래서 상대가 틀렸다.. 이런 식으로 반응하고 소통을 하더군요.. 골때림 ㅋㅋㅋ
그러나 실상은 주변 인티제들 보면 머리도 그냥 그렇고 평범함..
기어드는 게 아니라 저런 성향들이 나 잘났다며 상대를 가스라이팅하기 쉬워요....
2222222
제가 느끼는 것도 비슷. 여기서 좀 더 스트릭하면 istj30. ㅇㄱㄹㅇ
'22.5.11 8:08 AM (121.190.xxx.146)그리고 진짜 극intj는 남 안가르칩니다.
논리적이지 않는것에 비납득되어
못견뎌하지만...그걸 남에게 가르치는게
더 짜증나거든요. 쟤는 몰라,하고 포기하고
혼자 일하고 맙니다22222231. 든데
'22.5.11 8:08 AM (1.225.xxx.38)솔직히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건 맞긴하는거같아요
본인도 그부분 인지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주변에 인티제가많아서..
하지만 자기사람들한테 잘하고
신중하고
말수가 적은데 잘 들어주고
인성좋아요.32. ㅇㅇ
'22.5.11 8:21 AM (211.36.xxx.36)이런 비슷한 결의 자부심, 착각으로 다수 인티제들이 무조건 내 논리가 젤 우월하다 그래서 상대가 틀렸다.. 이런 식으로 반응하고 소통을 하더군요.. 골때림 ㅋㅋㅋ
그러나 실상은 주변 인티제들 보면 머리도 그냥 그렇고 평범함..
기어드는 게 아니라 저런 성향들이 나 잘났다며 상대를 가스라이팅하기 쉬워요....
ㅡㅡㅡㅡㅡㅡ
인티제에게 심하게 데었는지
이런식의 인티제에 대한 혐오 글을 한번씩 보다보니
말하기 힘들어지는 거죠
전 그냥 1.225님 댓처럼
자기사람들한테 잘하고
신중하고
말수가 적은데 잘 들어주고
인성좋아요.
ㅡㅡㅡ
요래 인식되길 바라는 사람이거든요33. ㅇㅇ
'22.5.11 8:22 AM (106.102.xxx.121)mbti밝히기 싫어하는 특징 !
재밌네요 ㅋㅋ34. 저도ㅋㅋ
'22.5.11 8:23 AM (220.117.xxx.45)intj
여중 생활이 왜 그리 지긋지긋했는지
여자들 수다에 끼다보면 정신이 왜 안드로메다로 가는지 이제알았다죠35. ㅇㅇ
'22.5.11 8:24 AM (106.102.xxx.121)ㅋㅋ 저두요
안드로메다에서 내내 살았던 여중여고..ㅜㅜ36. 반갑
'22.5.11 8:42 AM (116.40.xxx.27)저도 여중 여고나온 인티제.. 정말 안드로메다 공감..ㅎㅎ 대학가서 남자들하고 대화가 더 잘됨요.. 남에게 별로 관심이없어서 외롭지않아요.. 주위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죠..
37. …
'22.5.11 8:49 AM (223.62.xxx.127)저 ESTJ 엄마가 INTJ신데요
엄청 똑똑하시고, 일관성 갑, 무지무지 성실하세요. 규칙의 화신…
남을 가르치려고 하지는 않으시는데.. 다만 남이 INTJ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소리를 들으면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를 설명하면서, 다른 생각이 들어올 여지를 단칼에 끊어버리니 가르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일하는 것 힘들어할 수밖에 없고, 남이 자기를 따라주는 걸 원하지는 않지만, 남이 자기를 따르는 게 똑똑하고 현명한 거라고 생각은 하죠 ㅋㅋ 오만한 건 정말 맞다고 봐요 ㅋㅋ 자기가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한다고 보일 것 같아요. 그 분들도 자기가 인정할만한 논리가 있으면 수긍을 하는데, 정말 인정할만한 논리가 아닐 때도 있고, 평소에 논리라를 규격에 맞춰서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갈등이 생기는 순간 논리적인 구성이 툭 튀어나오지 않기도 하죠.
INTJ 우리 엄마는 숨쉬듯이 세계를 논리적으로 구성하며 이해하고 살고 계신데 말이에요 ㅎㅎ
엄청 착하시구요, 그런데 소통은 쉽지 않고요 ㅎㅎ, 사교적인 사람에 대한 동경도 좀 있으신데 그걸 보면 저는 좀 우리 엄마가 귀엽기도 하고 그래요. 참고로 저희 아빠는 ENFP, 제 동생은 ENFJ고 엄마가 흔들리지 않은 정신적 지주 역할 하셨구요 ㅋㅋ 순수하시고 진실하시고 저와 제 동생도 있는 그대로 받아주셔서 우리 엄마 너무 좋아요^^38. ㅇㅇ
'22.5.11 8:59 AM (106.102.xxx.121)아 전 인티제인가 싶네요..ㅋㅋ
일관성, 규칙성 못견디는데 ;;
저희 남편도 enfp.. 고마운 존재지요
제 카운슬러39. ....
'22.5.11 9:02 AM (182.209.xxx.171)223님 저희가족이랑 비슷하시네요.
남편 enfp 애 estj
있는 그대로 존중이 키워드.40. ...
'22.5.11 9:14 AM (106.102.xxx.73)Intj는 논리적이고 일도 계획적으로 잘하고 좋은 건데요. 인팁이나 인프피가 좀 사회에서 적응 어려운 타입이라는 생각 좀 하더라고요
41. …
'22.5.11 9:17 AM (223.38.xxx.48)일관성과 규칙성이라기보다는, 원칙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아침밥은 꼭 먹어야한다 (X)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한다 (O) 이런 식으로요. 원칙이 있고 원칙의 실현에 대해서는 터치 안하십니다 :)
있는 그대로 존중이 정말 키워드인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서로 많이 다르지만 나름대로 조화를 이루며(?) 잘 살아온 것 같습니다.42. …
'22.5.11 9:18 AM (223.62.xxx.76)INTJ ENFP 커플이 여럿 계시는군요! 저희 집은 아빠 없이는 엄마가 어떻게 살았을까.. 라기보다는 엄마 아니었음 아빠 어떻게 사셨을까.. 이 쪽입니다 ^^
43. ㅇㅇ
'22.5.11 9:41 AM (106.102.xxx.121)INTJ ENFP 커플이 여럿 계시는군요! 저희 집은 아빠 없이는 엄마가 어떻게 살았을까.. 라기보다는 엄마 아니었음 아빠 어떻게 사셨을까.. 이 쪽입니다 ^^
ㅡㅡㅡㅡㅡ
ㅋㅋ 저는 남편에게 , 당신이 고마운 존재라는걸 저언혀
내색은 안하구요 (이런 표현하면 리액션이 과할게 부담스럽;;;)
아마 남편이나 식구들도 딱 위 댓글처럼 생각할거 같아요 ㅎㅎ44. 저도
'22.5.11 9:43 AM (114.207.xxx.130)intj. 이야기하기 싫어요. 게다가 혈액형도 b형.
가볍게 재미로 이야기하는건 좋지만, 이걸로 사람을 만나기전에 선입견부터 가지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서 싫어요.
난 다른사람 mbti 관심 없는데 ㅋㅋ45. ㅇㅇ
'22.5.11 9:53 AM (106.102.xxx.121)ㅋㅋ 그러게요
딱 제 마음..46. ...
'22.5.11 10:25 AM (223.38.xxx.216)머리나쁜 intj 남자 최악...
47. 저는.
'22.5.11 10:36 AM (106.101.xxx.189)엔티제 entj
인티제 intj48. ...
'22.5.11 11:39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에효 intj가 사회생활 힘든건 "intj b형 조합 최악 ㅋㅋㅋㅋ" 이런게 참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ㅠㅠ
49. ......
'22.5.11 1:24 PM (125.136.xxx.121)아니 누가 원글님 mbti 궁금해한다는건가요? 안해서 모르겠다고 하면되지..이게.고민인가요?
50. intj
'22.5.11 1:28 PM (118.46.xxx.14) - 삭제된댓글저 intj, 남편 intj
챗째 intp, 둘째 infj
가족간 의사소통은 모두 신/중/하/게/ 합니다.51. intj
'22.5.11 1:30 PM (118.46.xxx.14)저 intj, 남편 intj
첫째 intp, 둘째 infj
가족간 의사소통은 모두 신/중/하/게/ 합니다.
간섭하는거 싫어하는거 잘 아니까요.52. 구혜선이라니
'22.5.11 1:54 PM (112.152.xxx.66)바로 이해되네요
53. 125님
'22.5.11 2:36 PM (106.102.xxx.121)아니 댁 기준에 고민같지 않으면 글쓰면 안되는 게시판인가요? 왜 흥분은 하시는지
여기가 고민만 올리는곳도 아니고.. 일상글 언저리의 글이라 생각하시든가요 ㅋㅋ54. ㅇㅇ
'22.5.11 2:38 PM (106.102.xxx.121)저도 간섭 정말 싫어해요...
요즘 같이 일하는 infj가 되도않는 간섭을 해대서 (이분이 특이한건지) 아주 괴로운중 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