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 넷플릭스 죄인 시즌1 여주 동생에 대한 의문점

보신분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22-05-10 21:34:38
이번에 죄인 시즌1 다봤는데, 아무래도 이상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려요.

초반에 형사 해리가 여주 코라 가족에 대해 조사하잖아요.
그 부모 집에도 찾아가 직접 만나는데, 날때부터 병약하던 여동생 피비가 언니 코라가 집 나간지 1개월 후에 림프종으로 사망 했다고 부모님이 얘기해 주는 장면이 있어요.
그런데 나~중에 숲에서 찾은 시신이 여동생 이었잖아요. 그러면 실종됬던 동생을 그제서야 찾을걸테고 딸이 벌써 5년전에 없어진 건데, 그 사이 그 부모님은 어떻게 알고 있었던 건가요? 시신도 없었을텐데 림프종으로 사망했다는건 뭔지..
검색해봐도 못 찾겠는데 제가 잘못 본 걸까요? 

이제 시즌 2 보려는데, 시즌 1 의문이 해결되지 않아 좀...답답하네요. 아시는 분 해결 좀...부탁해요!!


IP : 112.168.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인
    '22.5.10 9:42 PM (1.229.xxx.73)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모르는데
    원글님 글만으로는 부모가 범인?

  • 2. 기억이
    '22.5.10 9:52 PM (122.35.xxx.62)

    기억이 잘 안나는데
    딸들이 집나가서 안돌아오니까
    광적인 기독교도인 엄마가
    죽었다고 주변에 거짓말한거 같아요
    코라가 나중에 면회 온 엄마한테 복수하듯
    걔는 늘 원했던 것 처럼 남자품에서 죽었다고 함

  • 3. ...
    '22.5.10 10:29 PM (112.168.xxx.193) - 삭제된댓글

    아 딸들이 안 들어오니까 그 엄마가 거짓말한게 맞는거 같네요.
    엄마가 면회 온 장면은 제가 대충 흘려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4. ...
    '22.5.10 10:49 PM (112.168.xxx.193)

    아 딸들이 안 들어오니까 그 엄마가 거짓말한게 맞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5. ...
    '22.5.11 6:52 AM (218.51.xxx.95)

    맞아요. 거짓말 한 거죠.

    죄인 시리즈 잘 만들었어요.
    보고 있기 답답하고 무거운 면도 있는데
    내용이 깊이 있고 재미도 있고
    4시즌도 재밌게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780 윤석열이 훼방 3기 신도시/이재명 빨리 시행하라 지시. 3 0000 08:00:45 273
1739779 한동훈, 이재명 정부가 ‘세금인상’을 ‘세금인상’이라고 부르지 .. 19 ㅇㅇ 07:41:28 905
1739778 과학 원리 설명 부탁드려요 3 07:40:22 252
1739777 트럼프, 다른 나라도 일본처럼 돈 내고 관세 낮출 수 있다 8 매경 07:33:14 811
1739776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일본15%라고 5 기레기들 07:31:05 542
1739775 키작지만 저는 170넘는 키큰 여자가 이상형이네요 7 ^^ 07:27:22 618
1739774 파리에 도착했는데 꼭 사야할것 있을까요 4 지금 07:16:41 804
1739773 국회보좌진도 기관, 민원갑질 있죠. .. 07:08:48 205
1739772 김성은 박수진같이, 아이유 유인나같이.. 3 ㅇㅇ 06:59:31 2,171
1739771 눌러밥 아세요? 별게 다 나오네 ㅎㅎㅎㅎ 2 ㅇㅇ 06:56:13 1,535
1739770 통합 암진단비 가입 장단점? 부자살림 06:37:04 231
1739769 자기몫의 민생지원금 달라는 중3 38 침반 06:27:42 4,283
1739768 자두가 너무시어요 3 자두 06:26:07 376
1739767 브루스윌리스... 걷지도 말하지도 못한대요... 6 06:20:03 3,274
1739766 헌면옷이나 헌수건을 잘라서쓰는데 대박이에요 9 손바닥 06:16:47 2,926
1739765 가끔은 정말 성형수술할까 싶네요. 6 ... 05:54:35 1,384
1739764 "수고하세요" 이거 어떻게 들리세요. 33 ㅇㅇ 05:47:10 3,981
1739763 연예 기자들 제목 낚시 갈수록 심해져요. dog낚시 05:32:37 451
1739762 82비번..잊어버렸는데 어쩌죠? 11 비번 05:26:44 940
1739761 노견 너무 저한테 딱 붙어있어요 3 ........ 05:18:48 2,072
1739760 (새로운 코로나의 시작)중국이 또 한건했네요 13 ... 03:08:53 6,485
1739759 머리카락이ㅜ 1 뭐냐 02:54:42 1,469
1739758 고등학생 신설과목 '금융과 경제생활'.... 진작에 가르쳤어야 8 잘됐네요 02:51:00 1,824
1739757 카드로 받으면 사용시 ‘민생금’ 표시 나오나요 8 민생금 02:31:23 2,943
1739756 사우나에 타일표면이 벗겨졌는데 00 02:25:41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