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 후기.. 황당하네요

중고나라 조회수 : 4,852
작성일 : 2022-05-10 12:10:07
글 베스트 올라갈까봐 지웁니다
명품이라 길거리에서 거래는 못하는데.. 
의견은 다르더라도 어쨋든 댓글 감사합니다



IP : 58.120.xxx.1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0 12:13 PM (106.102.xxx.29)

    죄송한데
    공개된 장소에서 거래를 원해요.
    저는 제가 모르는 건물에 들어가는 것 싫어요.
    사람들이 엘레베이터 앞에서 대기하지 않을 확률이 크니
    뻘쭘하게 사람 찾는 것도 싫구요.

  • 2. T
    '22.5.10 12:1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회사 건물로 올라오라 했다구요?
    보통은 건물앞이나 1층에서 거래하죠.

  • 3. ....
    '22.5.10 12:14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요전에 명품 사겠다고 해서 물건 들고 나가니까 오토바이 타고 와서 물건 소매치기 해갔다는 뉴스 본 거 같아요. 그런 사람일 수도 있어요. 거절하길 잘했네요.

  • 4.
    '22.5.10 12:15 PM (116.34.xxx.184)

    건물로 올라오라하는것도 별로에요

  • 5.
    '22.5.10 12:17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저도 낯선 건물 안까지 들어오라고 하면 무서워서 못 들어가요.

  • 6. 그렇군요
    '22.5.10 12:17 PM (58.120.xxx.13)

    그럴 수도 있군요
    길거리에서 물건만 가지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 해서 좀 그렇더라구요
    강남인지라 건물 앞이면 사람이 많고 복잡하니까요
    당근거래도 다 집으로 와서 가져가시든데 ㅠㅠ
    집 근처에서 그냥 거래해야겠어요~

  • 7. 저도
    '22.5.10 12:17 PM (61.77.xxx.67)

    올라가기 싫어요 무서울듯
    그리고 강남에서 주차장 잘못만나면 완전 헬

  • 8. 그냥
    '22.5.10 12:22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집거래 하세요
    저라도 강남 세상 복잡한데 차 주차해서 모르는 건물 싫어요
    그 구매자도 황당했을듯

  • 9. 그건
    '22.5.10 12:22 PM (122.254.xxx.182)

    원글님이 조금 실수하신듯요ㆍ
    배려한다고 했지만ᆢ주차장들어가고 건물안으로 가야하는건 싫을듯해요ㆍ
    귀찮아요 ᆢ보통 길거리서 하죠ㆍ

  • 10. . ...
    '22.5.10 12:23 PM (106.102.xxx.29)

    길거리에서 물건 훔쳐서 도망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낯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 나쁜 사람 만났을 경우
    내가 도망가기 어려울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번화가 건물 1층 로비까지는 갈 수 있는데
    엘레베이터타고 내가 모르는 곳으로는 무서워요.

  • 11.
    '22.5.10 12:25 PM (116.42.xxx.47)

    배려한게 아니라 원글님이 편하려고 원글님 마음대로 결정하셨네요

  • 12. 원글
    '22.5.10 12:28 PM (58.120.xxx.13)

    전 집에서 받으면 더 편한거 아닌가요? 집에서 거래하면 구매자는 강남에서 1시간 이동해서 받아야하는데 ㄷㄷ
    어쩃든 고가물건을 길거리에서 거래하는 건 전 어려울 것 같아서요

  • 13.
    '22.5.10 12:34 PM (211.208.xxx.123)

    난 앉아서 편하게 거래하고 싶으니 니가와라로 상대가 오해할수 있어요
    적어도 님이 건물 문 앞까지는 나가 있었어야죠

  • 14. 결과적으론
    '22.5.10 12:35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진상 판매자인거죠
    장소 제안 먼저 강남으로 잡았고 거래 길거리 어려운건 님 사정이지
    차 끌고 오라는데까지 그거 사겠다고 왔더니 주차하고 엘베타고 몇호까지 오라니ㅋㅋㅋ
    완전 똥밟았다 할 수준
    집에서 거래하면 당근 더 편하죠 님도 가방들고 회사까지 거래할 정도면 멀리 집까지 오겠단 사람은 없었다는 거 같은데

    중고거래 그것도 당일 현장에서 뒤집는건 너무 실례입니다

  • 15. ...
    '22.5.10 12:41 P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집에서 판매할거면
    본인동네 사람들과 거래하지 왠 직장으로

    저도 강남인데 가끔 용인 동탄 시흥글
    이라고 사실분들은 그 곳으로 오라하면 황당

    무슨배려인냥 말하는데 강남이 강남거래 당연
    룰은 본인이 안지키고 배려라 하시네요

  • 16. ...
    '22.5.10 12:42 P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집에서 판매할거면
    본인동네 사람들과 거래하지 왠 직장

    저도 강남인데 가끔 용인 동탄 시흥에 있다고
    이라고 사실분들은 그 곳으로 오라하면 황당
    당근은 동네거래가 기본인데

    무슨 배려인냥
    강남거래 당연한거네요
    룰은 본인이 안지키고 배려라 하시네요

  • 17. --
    '22.5.10 12:43 PM (58.120.xxx.13) - 삭제된댓글

    연휴라 출근하려면 5일 기다렸다 거래해야하는데 기다려줬어요
    사겠다는 사람 줄이어있었지만 처음으로 연락 온 분이라 기다린 겁니다. 중고나라 당근에 둘다 올려서 집근처 거래 가능하신 분 많습니다.
    무슨 근거로 집까지 오겠다는 사람이 없었다는건지..
    본인 사는 곳에서 10분거리던데 무슨 진상판매자까지. 본인 안사면 그만인데 똥밝기는? 왜 구매자한테 감정이입하셔서 그러시나.. 중고거래 당일 뒤집은건 제가 아닙니다
    가방들고 출근은 거래 아니라도 매일 합니다만

  • 18. ...
    '22.5.10 12:43 P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집에서 판매할거면
    본인동네 사람들과 거래하지 왠 직장
    직장에서 올렸음 그곳 거래가 당연

    저도 강남인데 가끔 용인 동탄 시흥에 있다고
    이라고 사실분들은 그 곳으로 오라하면 황당
    당근은 동네거래가 기본인데

    무슨 배려인냥
    강남거래 당연한거네요
    룰은 본인이 안지키고 배려라 하시네요

  • 19. ....
    '22.5.10 12:44 PM (211.234.xxx.155)

    집에서 판매할거면
    본인동네 사람들과 거래하지 왠 직장
    직장에서 올렸음 그곳 거래가 당연

    저도 강남인데 가끔 용인 동탄 시흥에 있다고
    이라고 사실분들은 그 곳으로 오라하면 황당
    당근은 글 올린 동네거래가 기본인데

    무슨 배려인냥
    강남거래 당연한거네요
    룰은 본인이 안지키고 배려라 하시네요

  • 20.
    '22.5.10 12:44 PM (110.15.xxx.236)

    고가물건이라면 원글님도 이해가네요 담번에는 거래장소도 딱 지정하는게 나을듯요

  • 21. --
    '22.5.10 12:46 PM (58.120.xxx.13)

    연휴라 출근하려면 5일 기다렸다 거래해야하는데 기다려줬어요
    사겠다는 사람 줄이어있었지만 처음으로 연락 온 분이라 기다린 겁니다. 중고나라, 당근에 둘다 올렸고, 집근처 거래 가능하신 분 많습니다.
    무슨 근거로 집까지 오겠다는 사람이 없었다는건지..
    본인 사는 곳에서 10분거리던데 무슨 진상판매자까지. 본인 안사면 그만인데 똥밟기는? 왜 구매자한테 감정이입하셔서 그러시나.. 중고거래 당일 뒤집은건 제가 아닙니다
    가방들고 출근은 거래 아니라도 매일 합니다만

  • 22.
    '22.5.10 12:52 PM (58.120.xxx.107)

    원글님 의도는 알겠는데
    건물 올라 오라는건 에러에요. 원글님이 범죄잔지 아닌지 어찌 알고.

    차라리 첨부터 집 근처로 가지러 올 사람만 거래 한다고 본문에 쓰시고 집 근처에서 거래 하세요.

  • 23. 근데
    '22.5.10 12:52 PM (61.105.xxx.11)

    건물 올라가는거 거부감 느낄만 해요
    사람 많이 다니는
    공공장소가 젤 낫지요

  • 24. ㅇㅇ
    '22.5.10 12:52 PM (175.114.xxx.96)

    이런 경우 판매자가 주차장으로 내려가줘야죠

  • 25. --
    '22.5.10 12:53 PM (58.120.xxx.13)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 입장에선 몇십만원짜리라 상대방이 범죄자면 어쩌나 그것도 걱정이고..
    아빠 물건 괜히 팔아준다고 해서.. 신경쓰여요 ㅠㅠ

  • 26. ㅇㅇ
    '22.5.10 12:5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당근은 동네 주변거래가 기본입니다
    기다려준거는 물건이 거래올린 동네 없으니 5일 그쪽이 사고 싶어 기다린거를 기다려 준 것처럼 말 하시네요?
    집에서 거래는 동네라서디
    1시간거리 차타고 가는 자기 지역외 거래는 당근에서는
    신고도 가능해요 그 분이 지역 외 거래 신고 안하면
    원글님 판매금지네요

  • 27. ㅇㅇ
    '22.5.10 12:56 PM (183.98.xxx.33)

    당근은 동네 주변거래가 기본입니다
    기다려준거는 물건이 거래올린 동네 없으니 5일 그쪽이 사고 싶어 기다린거를 기다려 준 것처럼 말 하시네요?
    집에서 거래는 동네나 살 사람이 필요해서지
    1시간 거리 차타고 가는
    자기 지역외 거래는 당근에서는 신고도 가능해요
    그 분이 지역 외 거래 신고하면
    원글님 패널티 판매금지대상이예요

  • 28. ..
    '22.5.10 12:56 P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역에서 만나 kfc같은데서 거래하세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 29. 윗분
    '22.5.10 12:57 PM (58.120.xxx.13)

    제가 언제 당근에서 거래한 사람이라고 했나요?
    전 중고나라랑 당근 두군데 올렸고 이 사람은 중고나라 통해 처음 연락 온 사람이었어요 당근통해 연락 온 분 많았고요
    전 기다려준 것 맞습니다. 당근으로 거래했으면 5일전에 거래 끝났죠
    잘 모르시면서 댓글을 다녔네요
    신고 당할 일 없습니다

    당근 통해 저녁에 거리하기로 했으니 잊으려구요

  • 30. ㅅㅈㄷ
    '22.5.10 12:59 PM (175.200.xxx.114)

    글쓴이 대댓글보니 불통데쓰...

  • 31. 솔직히
    '22.5.10 1:00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이런 판매자는 재판매 글에 댓으로 알려줘야함
    구매 약속하고 차 끌고 회사 앞까지 갔더니 강남 한복판 주차하고 올라와 회사 안으로 들어오라고 해 파토냄
    아이구...

  • 32. 원글
    '22.5.10 1:02 PM (58.120.xxx.13)

    문자로 약속 잡는 중에 안 맞아서 거래 불발된겁니다

  • 33.
    '22.5.10 1:09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물건도 못 팔고 직장 위치만 알려주고..

  • 34. 아니
    '22.5.10 1:11 PM (124.54.xxx.37)

    집앞이든 님회사앞이든 님쪽으로 온거잖아요.건물안으로 들어오라는건 님이 넘 자기위주에요.집앞에 와도 아파트 11층까지 올라오라곤 안하죠.아파트 1층으로 내려갑니다.님 좀..

  • 35. .. ...
    '22.5.10 1:1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너무 하네요.
    코 앞 까지 와서 거래하라니....
    저도 무서워서 못 올라갑니다.ㅡㅡ

  • 36. 애초에
    '22.5.10 1:21 PM (118.235.xxx.86)

    명품이니 내 직장 몇층까지 올라와야 거래 가능하다고 고지를 하세요 그런거 다 감안하고라도 살사람이 있겠죠.님이 고지안한 잘못이네요.

  • 37. 진짜
    '22.5.10 1:25 PM (124.5.xxx.197)

    몇 십...ㅋㅋ
    하도 명품명품해서
    난도 몇 백 인줄
    강남 길바닥에서 가방 10개 판 사람 여깄습니다.
    이사로 옷장 정리하느라 이것저것 팔았어요.
    본인 이기적인 진상 맞아요.

  • 38. 원글님
    '22.5.10 2:11 PM (122.254.xxx.182)

    옴마 몇십만원 이었어요?
    난 몇십만원 짜리 암생각없이 길거리서 했는디
    가방 신발
    난또 몇백인줄ㅠ 다이아나 로렉스쯤 되는줄알음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99 서울 자가 분들은 자존감 엄청 높겠어요 ㄴㅇ 17:10:49 2
1590498 금나나 재벌이랑 결혼한거요. 1 이슈거리 17:09:10 216
1590497 부동산통계 틀렸다네요.. 1 17:07:50 125
1590496 안철수는 투표 안했나봐요 3 .... 17:06:33 147
1590495 선재업고 튀어가 하두 재밌다고 해서 2 ㅇㅇ 17:04:31 253
1590494 살찐 사람은 본인이 살찐게 느껴지질 않나요 4 17:03:06 312
1590493 금나나 자식은 없나요? 2 ... 17:02:40 305
1590492 인지도 있는 여자 연예인 아나운서 미코인데 ... 17:02:16 231
1590491 어깨로 치고 지나가는거 1 어깨 17:01:13 125
1590490 혹시 중랑구쪽 가정요양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가정 16:55:49 78
1590489 아는 식당에서 우연히 중국산김치를 먹어봤는데요 13 신기하다 16:54:08 886
1590488 선업튀 선재야! 2 왜죠? 16:49:31 441
1590487 연예인에 푹 빠지는거.. 갱년기증상인가요? 15 wmap 16:37:47 1,006
1590486 국힘은 도대체 뭘까요? 16 ... 16:37:12 1,022
1590485 대학생 장학금 신청하려면 부모 수입 꼭 공개해야 하나요? 8 ... 16:37:02 518
1590484 예전에 동양화가랑 결혼한 9 요지경 16:37:00 1,260
1590483 홍영표는 채상병특검 기권했네요 27 .. 16:34:46 1,475
1590482 이 아줌마도 콩밥 처먹을 날 얼마 안 남았다/펌 jpg 8 16:33:51 1,135
1590481 전자책 글씨체 중 들꽃체 너무 이뻐요~~ 7 행복 16:33:07 477
1590480 순금가격이 3000만원 넘으면 재산에 포함이죠? 2 자산 16:31:47 815
1590479 채상병 특검 국회 처리 당시 현장중계 동영상 6 오마이 16:31:29 472
1590478 집안일 혼자하니 한번씩 엄청 억울함이 밀려와요 3 50대 16:30:48 579
1590477 악건성 스킨 ? 1 good 16:30:29 152
1590476 요즘 선업튀 너무 재밌어요. 2 과몰입러 16:27:56 361
1590475 아로마향 추천해주세요 3 맘~ 16:26:22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