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매해서 이사를 하는데…
그냥 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못 살 상태는 아닌 멀끔한 집이지만 다만 인테리어 취향 차이와 결로 문제 등으로 수리를 하려 합니다.
그러니 거기에 딸려오는 여러 일들. 한 달간 보관이사와 따로 머물 곳과 또 한번의 이사. 허허허… 몇 겹으로 돈이 나가는 건지 보통일이 아니네요.
인테리어고 뭐고 결로 문제나 수리하고 그냥 살까 싶기도 하고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매매해놓고 남의 집에 사는 기분일 거 같고.
피곤하면서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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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인테리어 보관이사 한달 살기
ㅊ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22-05-10 07:39:43
IP : 218.144.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세요
'22.5.10 7:42 AM (59.6.xxx.156)오빠네가 이번에 거의 두 달 가까이 본가 처가 흩어져 지내며 보관이사하고 인테리어했아요. 구석구석 깔끔하고 흡족하겠더라고요. 불편은 잠깐이고 만족은 기니 애 좀 쓰셔서 맘 편히 오래 사세요.
2. ᆢ
'22.5.10 8:56 AM (210.94.xxx.156)보관이사하고
레지던스에서 생활하고
입주하는 경우 많아요.
버릴건 버리고
보관이사 양을 줄이고
레지던스알아보세요.3. 보관이사
'22.5.10 9:20 AM (106.101.xxx.16) - 삭제된댓글보통일 아니구요
짐을 총 네번 옮겨요
파손 엄청 많아요ㅠ
식탁다리 부러짐
냉장고 곰팡이
왠만한거 그냥 버리고 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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