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불러 봅니다.
이 이름을 부르면
사람이라는 느낌이 존경과 함께 느껴지는데
이젠
어찌하나 ㅜㅜㅜ
아무 것도 구별 안되는 시커먼 먹구름이
오늘밤 자정 이후부터 시작되는 이 암담함이라니 ㅠ
온갖 오물이 범벅된 시궁창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한다니
이런 형벌이 또 어디 있을까요.
차라리 아무 것도 모른 체
나라 팔아 먹어도 보수 찍는다는
어느 아지매 그 해맑은 표정이 슬쩍 부러워 지기도...
그 무지함이 부럽다니ㅜ
여긴 도데체 어디 나는 누구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대통령님...
평안히 조회수 : 875
작성일 : 2022-05-09 23:43:42
IP : 112.153.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테나르
'22.5.9 11:48 PM (112.187.xxx.165)그러게요 님...
지금 우울하고 막막하네요
그래도 나라가 망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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