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되면 어쩌나 그러고 있네요
우리 대통령님 계실 때 왜 더 관심갖지 못했나 청와대라도 한번 더 가볼 걸
후회와 아쉬움만 가득해요
모진 비난과 중상모략속에 계실 때 나서서 더 싸울걸 싶고...
그래도 지지율이 역대 최고에 레임덕이 없는 대통령이었으니 현명한 국민들에게 고맙기도 하구요.
하지만 앞으로 윤가가 대통령인게 부끄럽고 국내에서도 그렇지만 국외에 내놓으면 더 부끄럽고...
세계 정상들이 말 하는 걸 알아듣기는 할 지...에휴...
오늘 퇴임길에 함께 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더라구요. 전 못가봤네요. 사진 보니 정말 멋진 광경이더라구요.
내일은 tv뉴스를 피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
퇴근길 영상 보니 젊은층도 많더라구요.
내일 서울역이나 양산에도 지지자들이 많이 몰릴 것 같더라구요
오늘 저는 너무 멀리있어서 못 뵈었는데 그래도 행복했네요
앞으로 저는 내일 이후 뉴스는 더더욱 잘 피해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