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때 아침마다 뉴스공장을 알람으로 들으며 일어났었어요
그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재미도 느꼈나봐요
결국 정치외교를 전공하게 되었는데 오늘 문대통령님 청와대에서 나오신단 소식을 듣고 며칠전부터 가 볼 거라더니 진짜로 수업 마치자마자 갔었대요 표현이 좀 웃기긴 하지만 정이 많이 들었었나 봐요 사람들 다 떠나고 너무 조용해서 혼자 어슬렁거리다 왔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아들 청와대 다녀왔대요
ㅇㅇ 조회수 : 5,748
작성일 : 2022-05-09 21:10:12
IP : 125.185.xxx.2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드물게
'22.5.9 9:11 PM (125.137.xxx.77) - 삭제된댓글잘 큰 아드님이네요
2. ditto
'22.5.9 9:1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오늘 청와대 앞에 모인 인파들을 보니
그래도 우리 나라의 미래가 희망이 있구나 싶었어요
젊은 분들이 거의 대다수였어서 어느 대학 축제 모습인가 했어요3. 1번
'22.5.9 9:11 PM (223.38.xxx.110)개념 청년이네요!
잘 키우셨어요.^^4. 오~
'22.5.9 9:14 PM (125.178.xxx.135)글로만 봐도 멋진 청년이네요.
잘 커주길.5. ㅇㅇ
'22.5.9 9:14 PM (125.185.xxx.252)지지자라곤 할 수 없고요
정치외교의 좋은점은 어느 한쪽 편이 아니어도 되는 거라고 하네요6. ..
'22.5.9 9:14 PM (122.151.xxx.128)진짜 잘 키우셨네요.
든든하실거 같아요7. 오칭찬감사합니다
'22.5.9 9:21 PM (125.185.xxx.252)정치외교의 또 좋은점은 결손가정이 한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면 안 되는 분야랍니다
제아이 말대로 어느편에 치우치지 않고 편견없이 사람이 대우받는 게 정치의 본질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ㅎ8. ㅎ
'22.5.9 9:24 PM (220.94.xxx.134)이쁜아드님 마지막의 허전함까지 느끼고 왔네요. 오늘 유튭보니 연세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젊은 남자들도 많더라구요
9. 흐뭇
'22.5.9 9:33 PM (116.123.xxx.207)멋진 청년이네요~
10. 오호
'22.5.9 9:36 PM (175.223.xxx.62)개념청년이네요.
11. .....
'22.5.9 9:37 PM (222.120.xxx.150)멋진청년^^ 잘자랄겁니다
12. 와~
'22.5.9 9:40 PM (118.235.xxx.143)훌륭한 아드님!.????
나중에 제 아들과 만나게 해주고 싶네요^^13. 부럽네요
'22.5.10 12:26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정치에 전혀 관심없는
저희애들 ㅠ
아드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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