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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가 부모님께 딩크라는걸 어떻게 말씀드리면 될까요? (결혼1년차)

헤이쥬드 조회수 : 4,257
작성일 : 2022-05-09 16:29:25
결혼 1년차 부부입니다.
7년 넘게 연애하면서 신랑은 아이를 원한 적도 있었지만 결록적으로는 딩크로 마음 먹고 결혼했어요,
지금까지 저희 둘 다 마음이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긴 연애기간 동안에도 취미생활이 맞고 대화도 잘 통하는 편이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양가 부모님은 저희가 딩크인지 모르시구요,
1년 지나니까 어머님께서, 저희 아빠가..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더라구요.
둘 다 나이가 있는데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게 좋지 않겠냐...(저희 둘 다 40대 초반)
아이 낳으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겠다. 하십니다.
사실 저희 부부 둘 다 아이는 좋아하는데요(조카바라기)
막상 내가 주양육자가 되어 한 아이의 인생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까,
무조건적인 희생이 가능할까.... 결론은 못한다 입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하기도 그렇고... 
부모님 세대에는 어떻게 말씀드려도 이해하기 어려우실걸 알고, 불효인 것도 압니다.
헌데, 저희는 저희 둘 인생이 더 중요하거든요..
양가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IP : 106.246.xxx.212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맘
    '22.5.9 4:30 PM (175.223.xxx.253)

    확고한거 맞나요?

  • 2. 아잉이
    '22.5.9 4:31 PM (115.95.xxx.123)

    물신양면도와주신다는데 하나만 낳쥬
    낳으려고해도 안생길수있어요
    그때 안생기니 어쩔수없네요 라고

  • 3. 그냥
    '22.5.9 4:32 PM (211.245.xxx.178)

    안생긴다고 하면 되지요.
    솔직히 부부는 행복할지몰라도..부모님들은 속성해하지요.
    말씀드리기 곤혹스러우면 노력하는데 안생긴다로 밀고가세요. 부모님 입장에서도 그게 나아요..

  • 4. ㅇㅇ
    '22.5.9 4:32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이야기에서 슬쩍 편집한 게 있네요
    원글이 확고하게 아이 거부했고
    남자는 나중에서야 동의해서 결혼한 거라는 점이요

    그런 경우 많이 봤는데
    남자 마음 변합니다
    아는 사람 50대 후반 60 직전에 바람나서
    아이 낳았어요

    남자 마음이 확고하지 않을 거 같아요

  • 5. 그냥
    '22.5.9 4:33 PM (223.38.xxx.243)

    노력하겠다하고 말하지마세요. 나이가 있으니 강요도 잠시일테고 안낳겠다하면 잔소리가 심할듯해요

  • 6. ....
    '22.5.9 4:34 PM (106.102.xxx.68)

    시부모님께 이야기 드리면
    시부모님이 신랑과 아이 이야기하다가
    신랑이 마음을 바꿀 수도 있는데 ...

  • 7. ..
    '22.5.9 4:34 PM (223.62.xxx.44)

    윗 댓글님 말씀처럼 굳이 딩크라 하지 마시고 안생긴다고 하세요.
    그리고 각자 본인 부모님 커버하는 걸로.
    아이 키우는 길도 험난하지만 딩크족의 길도 부모님이 받아들이기까지 쉽지 않으실듯. ㅠ

  • 8. ..근데..
    '22.5.9 4:35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물신양면… 이거 농담으로 쓴 거죠?

  • 9. ??
    '22.5.9 4:36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각자 부모 설득이죠

    저는 신랑이 확고한 딩크라 시부모님 결혼 전 부터
    각오 하셨고 저 또한 친정 부모님 설득 지금도 한소리 나오면 각자 입막음 하는데...
    왜 님은 혼자 전전긍긍?
    불효 어떤부모에게 불효죠?
    자기딸이 행복한 선택을 하겠다는데

    님 남편 무늬만 딩크아니세요?

  • 10. ㅇㅇ
    '22.5.9 4:36 PM (121.161.xxx.152)

    양가부모는 그렇다 쳐도
    부부가 합의를 잘 봐야죠.
    남편한테 확실하게 딩크 합의 보셔야 할듯...
    나중에 딴 말해요.

  • 11. ??
    '22.5.9 4:37 PM (211.234.xxx.229)

    각자 부모 설득이죠

    저는 신랑이 확고한 딩크라 시부모님 결혼 전 부터
    각오 하셨고 저 또한 친정 부모님 설득 지금도 한소리 나오면 각자 입막음 하는데...
    왜 님은 혼자 전전긍긍?
    불효 어떤부모에게 불효죠?
    자기딸이 행복한 선택을 하겠다는데 시댁 씨받이도
    아닌데 무슨 불효라는건지?

    님 남편 무늬만 딩크아니세요?

  • 12. 정말
    '22.5.9 4:37 PM (223.39.xxx.196)

    부모님들이 길러주시겠다면 아이낳는거에 그리 큰 부담을 느끼실이유가

  • 13. 지금
    '22.5.9 4:38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합의해도 남자 마음 변해요
    가정적 트라우마로 애를 거부하는 사람도
    생기는 좋아하는 마당에…


    그리고 “물심양면”이 맞아요 ㅠ

  • 14.
    '22.5.9 4:39 P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양가 부모님에게 일일이 이야기하고 동의를 구하거나 양해를 얻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결혼 10년차 이제 막 40대 된 동갑 부부인게 양가에 이런 문제로 이해 구한 적 없어요. 양쪽 부모님들도 대략 눈치로 아시는지 먼저 물어보신 적은 없어요. 만약 그런 질문이 들어왔다면 각자 부모님 커버해서 "저희 부부가 숙고해서 알아서 할 문제이니 신경 쓰이시더라도 그냥 지켜보셨으면 좋겠다." 정도로 대답했을 거예요.

  • 15. 지금
    '22.5.9 4:40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합의해도 남자 마음 변해요
    가정적 트라우마로 애를 거부하는 사람도
    막상 생기면 좋아하는 마당에…

    저희, 우리…로 말할 입장 아니다에 한표입니다

    그리고 “물심양면”이 맞아요 ㅠ

  • 16. 반대
    '22.5.9 4:40 PM (221.141.xxx.67)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지않을까요?
    제가 불임이였었는데
    저도 힘들었지만
    저희 부모님 너무 힘들어하셨어요.

  • 17. @@
    '22.5.9 4:43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남자개 확고하면 시댁은 남자가 커버했겠죠
    그게 안 되니 원글이 고민 중인 겁니다
    이혼해주세요
    당장은 신혼이라지만 2세는 본능이잖아요

  • 18. @@
    '22.5.9 4:43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딩크 확고하면 시댁은 남자가 커버했겠죠
    그게 안 되니 원글이 고민 중인 겁니다
    이혼해주세요
    당장은 신혼이라지만 2세는 본능이잖아요

  • 19.
    '22.5.9 4:46 P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이제 막 40대 된 동갑내기 10년차 아이 없이 사는 부부예요.
    저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양가 부모님 모두 대놓고 물어보시는 분 없었기도 하구요.
    만약 아이 낳는 것에 대해 우려하시는 말씀을 들었다면, 각자 부모님 커버해서 걱정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 저희가 숙소해서 결정한 부분이니 염려는 그만 하셨으면 좋겠다. 정도로 대응했을 듯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부부 중 한 쪽에서 한 번이라도 과거에 아이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었다면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게 비자발적 포기라면 앞으로 가질 수 있었으나 갖지 못한 기회=아이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갑자기 커질 수도 있으니까요.

  • 20.
    '22.5.9 4:48 P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이제 막 40대 된 동갑내기 10년차 아이 없이 사는 부부예요.
    저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양가 부모님 모두 대놓고 물어보시는 분 없었기도 하구요.
    만약 아이 낳는 것에 대해 우려하시는 말씀을 들었다면, 각자 부모님 커버해서 걱정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 저희가 숙고해서 결정한 부분이니 염려는 그만 하셨으면 좋겠다. 정도로 대응했을 듯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부부 중 한 쪽에서 한 번이라도 과거에 아이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었다면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게 비자발적 포기라면 앞으로 가질 수 있었으나 갖지 못한 기회=아이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갑자기 커질 수도 있으니까요.

  • 21. 남자가
    '22.5.9 4:51 PM (61.254.xxx.115)

    아이원한적이.있었으나 님이 원하지않으니 포기한게 맞겠지요 저런경우 살다가 50넘어서 밖에서 어린여자랑 바람나고 애기 낳는경우 봤습니다 솔직히 내몸이 아닌데.남자가 우길수는없죠

  • 22. 지금이야
    '22.5.9 4:53 PM (61.254.xxx.115)

    님이 아이낳는거에 대한 두려움.단점에대해 계속 설파해서 양해하고 동의하고 넘어간것처럼 보일순있는데.남자생각이 살다가 바뀔수도 있다는건 알아두세요 안생긴다고 거짓말하든지 남자에게도 거짓말하라고 강요하는 꼴이 되겠지만.or딩크라고 표명하셔야겠죠

  • 23.
    '22.5.9 4:53 PM (94.204.xxx.82)

    희생이니 길잡이니 너무 거창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낳아 기르는 것도 문제지만
    출산과 육아를 그렇게 부담스러워 하는건 나이 때문일까요 자라온 환경일까요… 사람들의 가치관이 이렇게 다르다는게 신기해요.

    안 생긴다 그러세요.
    노산이라 그렇다고…그럼 포기들 하시겠네요.

  • 24. 음..
    '22.5.9 4:54 PM (61.98.xxx.105) - 삭제된댓글

    오늘 관련 기사를 보다보니 2020년 기준 자녀 낳지 않겠다는 부부 비율이 전 세대 28.3% / 20대 52.4% (출처 KDI)라고 합니다.

    부부가 확실히 동의했다면, 각자의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 25. ...
    '22.5.9 4:5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최선은 각자가 자기 부모님 설득해야죠
    안생긴다고하면 온갖 좋다는거 다 들이기 시작하고 병원까지 데려갈거에요
    어찌보면 불효인거 맞아요
    부모세대는 당연히 결혼하면 아이낳을걸 기대하고 안낳던 못낳던 사돈댁에 미안한감정이 있을겁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딩크라는거 속이고 사기 결혼한거나 마찬가지니까요

  • 26. 음.
    '22.5.9 4:58 PM (61.98.xxx.105)

    오늘 관련 기사를 보다보니 2020년 기준, 자녀 낳지 않겠다는 부부 비율이 전 세대 28.3% / 20대 52.4% (출처 KDI)라고 합니다. 2022년에는 더 올랐겠지요? 우리 사회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부부가 확실히 동의했다면, 각자의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 27. ....
    '22.5.9 5:01 PM (106.102.xxx.71)

    원글님 많이 이기적이시네요.
    시부모님께도 사실대로 이야기해야죠.

  • 28. ..
    '22.5.9 5:02 PM (121.179.xxx.235)

    아이 안낳고 사는 거창하고 거창한 이유가
    주양육자가 되어 이하~~

    그냥 나 편하게 살려고
    하면 되지
    참 ...

  • 29. 딩크부부
    '22.5.9 5:04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지나가던 딩크 부부인데요.
    내자식 내가 낳고 말고 한다는데 왜 부모님을 설득해야되요? 선언이지.
    딩크는 설득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리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나중에
    부모님들 실망도 덜합니다. 저희는 결혼할때 부터 양가 친척등 주변에 다 선언했어요.

    적당히 다른 걸로 둘러댈수록 시술이나 약 더 강요할껄요?

  • 30.
    '22.5.9 5:06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지나가던 딩크 부부인데요.
    내자식 내가 낳고 말고 한다는데 왜 부모님을 설득해야되요? 선언이지.
    딩크는 설득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리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나중에
    부모님들 실망도 덜합니다. 저희는 결혼할때 부터 양가 친척등 주변에 다 선언했어요.

    적당히 다른 걸로 둘러댈수록 시술이나 약 더 강요할껄요?
    나중에 남자 마음바뀐다 그런 뻘소리는 무시하시고요.
    남자 마음 으로 결혼여부가 유지된다하면, 어짜피 애 없는 상태 딩크가 낫고요.
    임신 출산 육아 결정권은 오롯이 엄마의 선택입니다.

  • 31.
    '22.5.9 5:08 PM (223.38.xxx.212)

    지나가던 딩크 부부인데요.
    내자식 내가 낳고 말고 한다는데 왜 부모님을 설득해야되요? 선언이지.
    딩크는 설득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리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나중에
    부모님들 실망도 덜합니다. 저희는 결혼할때 부터 양가 친척등 주변에 다 선언했어요.

    적당히 다른 걸로 둘러댈수록 시술이나 약 더 강요할껄요?
    나중에 남자 마음바뀐다 그런 뻘소리는 무시하시고요.
    남자 마음 으로 결혼여부가 유지된다하면,
    여자는 자기 의사도 없이 결혼계약 사인하나요?

    임신 출산 육아 결정권은 오롯이 엄마의 선택입니다.

  • 32. 딩크부부
    '22.5.9 5:08 PM (223.62.xxx.149)

    또래 딩크부부인대요. 결혼전부터 선언해서 부모님들은 있으면좋겠다 정도지 시술강요하시지 않습니다.이미 조카들이있어서이기도하고.. 문제는 남자에요. 남자는 자기몸에 영향이 전혀없기때문에 미련가지기도쉽죠. 임신을 왜 꼭여자만 할수있게 만든건지..

  • 33. 사실
    '22.5.9 5:0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부부가 확실히 동의했다면, 각자의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22222

    저도 주변에서 두 커플 봤어요. 딩크라고 생각했는데 배우자 마음이 바뀌면서 타협이 안되었고 결국 헤어졌어요.
    남자가 원했던 쪽은 나이가 많았는데 재혼해서 아이 낳았고, 여자가 원했던 쪽은 나이가 많아서 난임이라 계속 병원다녀요.

  • 34. 저는
    '22.5.9 5:09 PM (61.254.xxx.115)

    결혼전 어른들께도 알렸어야됐다고 생각해요 우리아들이 딩크원하는 여자 데리고오면 전 결혼 결사반대할거거든요 본인들이 원치않는다해도 고지해야하지않나요? 사십초면 당연히 낳는다고 생각하셨을테고요 시댁지원이 일원한장 없었으면 모를까 저는 꽤 한재산 물려줄거 많은사람이라 딩크면 결혼안시킬거에요

  • 35. ㅇㅇ
    '22.5.9 5:12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신혼을 즐기다가 애를 갖겠다가 예전에 흔히 하던 말이라면
    요즘엔 신혼 몇년간은 딩크를 하겠다로 변했을 뿐 내용은 같은 뜻.
    마음이 변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말에... 피식.... ㅎㅎ
    그걸 님이 어찌 알아요?
    사람은 나이가 들면 그때그때 계속 맘이 변하는 존재인데...

    문제는 임신출산은 나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오래 딩크를 하겠다며 편하게 살다가 맘이 바뀌는 즈음
    더 이상 임신할 수 없는 몸이 되어있는 경우가 태반.
    이미 이 상황에 와있는 중장년층 여성들이 님들 생각보다 많죠.
    말 해봐야 속 아프고 방법이 없으니 조용한 거지.

  • 36. 그냥
    '22.5.9 5:12 PM (116.34.xxx.234)

    안 낳을 거라고 말하면 되쥬. 저희는 통보했어요.
    인간은 누구나 자기 결정권이 있어요.
    성인 자녀는 부모에게 종속된 존재가 아닌데
    불효는 무슨요.

    안 생긴다고 거짓말하지 마세요.
    얕은수 부릴 일 아니에요.

  • 37. 각자
    '22.5.9 5:17 PM (123.212.xxx.149)

    자기 부모님은 자기가 커버하는 걸로.. 부모님 성격따라 그냥 안생겨요 하는데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단호하게 말씀드리는게 나은 경우도 있거든요. 자기 부모 성격은 자기가 잘 아니까 각자 부모에 맞게 대처하세요.

  • 38.
    '22.5.9 5:20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여기서 확고하고 당당하게 우리 부부 딩크라고
    통보했다는 사람들도 세월 지나면 여자가 불안해하는 경우
    다반사예요

    우린 절대 아니라는 사람들 보곤 웃지요

  • 39. ㅇㅇ
    '22.5.9 5:22 PM (69.243.xxx.152)

    신혼을 즐기다 애를 갖겠다가 예전에 흔히 하던 말이라면
    요즘엔 신혼 몇년간은 딩크를 하겠다로 변했을 뿐 내용은 같은 뜻.
    마음이 변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말에... 피식.... ㅎㅎ
    그걸 님이 어찌 알아요?
    사람은 나이가 들면 그때그때 계속 맘이 변하는 존재인데...

    가임기에는 쉽고 즐겁고 행복한 딩크 라이프인데
    폐경기에 접어들어 생리에 변화가 생기면서부터 애를 갖고싶은 조급증이 생김.
    이것이 딩크의 딜레마.

    애를 낳을 수 있을 때는 낳기 싫은데
    낳을 수 없게 되면 낳고 싶어짐.

  • 40. ...
    '22.5.9 5:2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선언할거면 결혼전에 했어야했고 그 결혼 깨질수도 있었을겁니다
    말안하고 결혼한거니 설득하는게 맞구요

  • 41.
    '22.5.9 5:27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남자 설득해 결혼까지 노력하느라 애썼고
    성공한 셈인데… 피곤하게 사시네요
    자기까지 속이면서

  • 42. 이제
    '22.5.9 5:30 PM (203.81.xxx.69)

    1년이면 아직 몰라요
    딩크 확정짓고 시술 하신거 아니잖아요
    확고 하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사람맘 변하는거 일순간이에요
    님조차도 변할지 모를일이고요

    굳이 물으시면 좋게 넘기세요

  • 43.
    '22.5.9 5:30 PM (223.62.xxx.164)

    원글님이 왜 이기적?
    이상한말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맞벌이인데 애 낳는게 여자의무도 아니고 선택의 문제죠
    남편은 결혼전 분명히 선택의 기회가 있었고
    본인이 원했으니 동의하고 결혼한거에요
    누가 강제로 멱살잡고 결혼시켰어요?
    나중에 부부관계가 어떻게 되든 그건 나중 일이고
    지금 설득하는건 부부가 각자 부모님을 책임지고 설득할 일이죠

  • 44. ㅇㅇ
    '22.5.9 5:31 PM (69.243.xxx.152)

    나이들면 조급한 쪽은 남편이 아니라 님 자신이 됌.

  • 45. ...
    '22.5.9 5:33 PM (118.235.xxx.14)

    아이 좋아하신다면서요..그냥 하나 낳으세요..남편도 첨엔 아이 생각 있었다면 나이 더들어 후회할수 있어요~ 딩크하실거면 결혼전에 양가부모님들께 얘기하셨어야지요..딩크로 한평생 사는거 쉽지 않습니다. 이혼하는경우 많이 봤고..자식이 있어야 한번 참을거 두번 참고 사는거에요~

  • 46. ..
    '22.5.9 5:42 PM (118.235.xxx.162)

    여기 할머니들 오지랖 진짜.
    심지어 남편 바람난다 협박까지..ㅋㅋㅋ
    어짜피 남자가 일찍죽는데 위자료받고 이혼하면 되죠. 뭐
    암튼 저라면 부모님께 선언에 한표 드립니다.

  • 47.
    '22.5.9 5:45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후회한다는 말도 이상한게
    예를들어 글쓴이가 나이들어 자식 낳을걸 그랬나하고 본인이 아쉬워 할 수는 있겠죠 근데 남편이 50 60 넘어 다른여자랑 애 낳을까 걱정이요? 남자가 자산가면 모를까 50넘은 평범한 남자 애를 어느 젊은 여성이 낳아주는데요 남자 은퇴할 나이에 낳아서 자식 부양은 어떻게 할거고요 남자는 늙어서도 가능하다 이건 보통 남자에겐 이론적으로만 가능한 얘기일뿐이죠 나이들면 선택의 여지 없어지는건 피차일반

  • 48.
    '22.5.9 5:46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후회한다는 말도 이상한게
    예를들어 글쓴이가 나이들어 자식 낳을걸 그랬나하고 본인이 아쉬워 하고 후회 할 수는 있겠죠 근데 남편이 50 60 넘어 다른여자랑 애 낳을까 걱정이요? 남자가 자산가면 모를까 50넘은 평범한 남자 애를 어느 젊은 여성이 낳아주는데요 남자 은퇴할 나이에 낳아서 자식 부양은 어떻게 할거고요 남자는 늙어서도 가능하다 이건 보통 남자에겐 이론적으로만 가능한 얘기일뿐이죠 나이들면 선택의 여지 없어지는건 피차일반

  • 49.
    '22.5.9 5:47 PM (223.62.xxx.67)

    후회한다는 말도 이상한게
    예를들어 글쓴이가 나이들어 자식 낳을걸 그랬나하고 본인이 아쉬워 하고 후회 할 수는 있겠죠 근데 남편이 50 60 넘어 다른여자랑 애 낳을까 걱정이요? 남자가 자산가면 모를까 50넘은 평범한 남자 애를 어느 정신빠진 젊은 여성이 낳아주는데요 남자 은퇴할 나이에 낳아서 자식 부양은 어떻게 할거고요 남자는 늙어서도 가능하다 이건 보통 남자에겐 이론적으로만 가능한 얘기일뿐이죠 나이들면 선택의 여지 없어지는건 피차일반

  • 50. 솔직하게
    '22.5.9 5:51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

    부부간 합의되었다. 아이 낳지 않겠다고 말씀드려야죠.
    그리고 추가로 물심양면 입니다.
    정신적인것과 물질적인것 두가지 포함한다는 뜻. 오타겠지만 혹시 물신양면이라고 아시는 거일까봐 노파심에

  • 51. 뭐래
    '22.5.9 5:57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

    사람들도 세월 지나면 여자가 불안해하는 경우 다반사라니
    ?요 오히려 세월 지나면 더 사이좋고 잘사는 딩크 천지예요

    딩크도 아닌데 어찌 안다고
    딩크는 거의 딩크끼리 모이는데

    꼭 보면 딩크 아닌 싱크 남자에게 빌붙어 살아야해서
    애 낳는 불안한 사람들 자신에게 투영한 헛소리해요

    애 낳아도 불안한 여자는 봤어도
    애 없어 불안한 여자는 난임인 비자발 말고는
    보지를 못했어요

  • 52. ㅇㅇ
    '22.5.9 5:58 PM (69.243.xxx.152)

    세상에는 상상 이상으로 가난하게 사는 젊은 여성이 많아요.
    돈이 많다는 것의 기준도 상대적인 거라
    전업하며 애낳고 살 수 있도록
    경제적인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남자다 싶으면 승락하는 여성이 나오는 게 현실.
    만인이 자산가라고 인정해주지않아도 가능하죠.

    딩크라는 게 지금 2030들이 처음 시도하는 젊고 참신하고 새로운 문화가 아니에요.
    옛날 옛적부터 해본 사람들이 세대별로 다 있음.
    아주 아주 옛날 미국의 히피족들 중에도 딩크를 실천해서 지금 노인이 되신 분들 꽤 있으신데
    딩크라서 행복해요 만족해요 후회없어요 할 것 같나요? 천만에.

  • 53. ㅎㅎ
    '22.5.9 5:59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툭하면 할머니 운운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네요
    본인은 안 늙을 거 처럼

    그래봐야 다들 나보다 나이도 많던데

    참, 남편 바람 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건 때문만은 아니죠
    가장 오래 사귄 반려자이자 친구의 상실이잖아요

    그런 일은 그냥 사고로 생겨요 애기요
    부부 사이 자녀없으면 당연히 부부 정리하고
    아기 생긴 쪽으로 갑니다

    참, 제 주변 사람들이 다 조건이 좋긴 합니다

  • 54. 씨받이네요
    '22.5.9 6:01 PM (112.169.xxx.24)

    사람들도 세월 지나면
    여자가 불안해하는 경우 다반사라니요?
    오히려 세월 지나면 더 사이좋고 잘사는 딩크 천지예요

    딩크도 아닌데 어찌 안다고
    딩크는 거의 딩크끼리 모이는데
    꼭 보면 딩크 아닌 싱크나
    남자에게 빌붙어 살아야하는 여자들이
    애 낳고도 불안해하는 자신에게 투영한 헛소리하네요

    애 낳아도 불안한 여자는 봤어도
    애 없어 불안한 여자는 난임인 비자발 말고
    보지를 못했어요.

    좋아서 낳고 싫어서 안 낳는걸
    애 낳아 남자 잡으려는 씨반ㄷ이 마인드를 아무대나 붙이네요

  • 55. 음.
    '22.5.9 6:02 PM (61.98.xxx.105)

    위에 kdi 통계 올린 사람입니다.

    아이가 있으면, 이혼 안한다? 아이 없으면, 남편 바람난다?

    실제로 그렇던가요?? 요새 이혼률이 높긴높은가 봅니다. 주변에 이혼한 사람들 꽤 많습니다. 아이 없이 이혼한 경우는 딱 한번 보았구요. (신혼 이혼)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아이 있는 부부들이었습니다. 자식이 하나, 둘, 심지어 셋까지.. 자식을 셋이나 두고도 외도하고, 부부 관계 이미 파탄났는데 무늬만 부부로 사는 집도 보았구요. 그러다 결국 한 사람이 극단적 선택까지.. 비교적 고학력, 중산층 이상의 가정들인데도 그렇더군요.

    제가 실제 경험한 바로는... 의외로 자녀 유무는 이혼, 외도와 큰 상관없더라~입니다.

  • 56. ...
    '22.5.9 6:07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남자 도망간다 불안하다

    이건 자신이 아무것도 없어 남자 도망갈까 불안해서
    하는 말이잖아요 그나마 애라도 있으니 그것만 보고 사는

    불쌍한 아줌마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원글은 남편분이랑
    다시 진지하게 대화를 하세요

  • 57. ....
    '22.5.9 6:09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남자 도망간다 불안하다

    이건
    자신이 아무것도 없어 남자 도망갈까 불안해서
    하는 말이잖아요 그나마 애라도 있으니 그것만 보고 사는
    불쌍한 아줌마

    그런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원글은 남편분이랑
    다시 진지하게 대화를 하세요

  • 58. ....
    '22.5.9 6:09 PM (211.234.xxx.81)

    남자 도망간다 불안하다는

    자신이 아무것도 없어 남자 도망갈까 불안해서
    하는 말이잖아요 그나마 애라도 있으니 그것만 보고 사는
    불쌍한 아줌마가 하는 그런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원글은 남편분이랑 다시 진지하게 대화를 하세요

  • 59. ㅇㅇ
    '22.5.9 6:20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왠 씨받이 같은 고루한 사고방식?
    여성 본연의 2세 욕구를 깡그리 무시해버리다니...

    인간은 젊음이라는 그 자체에 끌리는데
    젊음이라는 자체가 바로 생명이기 때문이겠죠.
    2030 시절에는 자기 자신들이 찬란한 젊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젊음이 별로 필요치않게 느껴짐. 이 시기에는 딩크 만족도가 최상.
    딩크들의 자신만만함 레벨도 최상급으로 올라가있는 상태.
    그 무엇이든 거칠 것이 없음. 가장 행복한 스테이지라서....

    딩크는 딩크의 장점만 막 좋다고 말할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 60. ㅇㅇ
    '22.5.9 6:21 PM (69.243.xxx.152)

    왠 씨받이 같은 고루한 사고방식?
    여성 본연의 2세 욕구를 깡그리 무시해버리다니...

  • 61. 씨받이네
    '22.5.9 6:25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남자 잡을려고 애낳는게 고루 한거잖아요
    그게 씨받이가 아니고 뭡니까

    여자가 동물도 아니고 본연 생식기능만 있어요?
    여자가 2세 욕구보다 사회적욕구 높을수도 있는데

    그리고 남자 없이도 애낳고 키우는 여자들도 많은데
    남자 떠날까 애 낳는다

    그럼 씨받이 말고 무슨 표현이 맞을까요?

  • 62. 씨받이네
    '22.5.9 6:27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남자 잡을려고 애낳는게 고루 한거잖아요
    그게 씨받이가 아니고 뭡니까

    여자가 동물도 아니고 본연 생식기능만 있어요?
    여자가 2세 욕구보다 사회적욕구 높을수도 있는데
    그리고 남자 없이도 애낳고 키우는 여자들도 많습니다만

    남자 떠날까 애 낳는다는 고루한 사고방식에
    그럼 씨받이 말고 무슨 표현이 맞을까요?

  • 63. 씨받이네
    '22.5.9 6:28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남자 잡을려고 애낳는게 고루 한거잖아요
    그게 씨받이가 아니고 뭡니까

    여자가 동물도 아니고 본연 생식기능만 있어요?
    여자가 2세 욕구보다 사회적욕구 높을수도 있는데
    그리고 남자 없이도 애낳고 키우는 여자들도 많습니다만

    남자 떠날까 애 낳는다는 군내나는 고루한 사고방식에
    그럼 씨받이 말고 무슨 표현이 맞을까요?

  • 64. ㅇㅇ
    '22.5.9 6:32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남자 잡으려고 하는 거냐, 씨받이냐라고 해석하는 자체가
    그런 사고방식이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 중에 들어가있단 소리 아닌가..
    피해의식이라는 형태로든 뭐로든...

    남자 잡으려고 애를 낳는다는 쪽으로 갑자기 튕겨버리니 어안벙벙.
    문제는 "그 남자"가 아니라 임신능력.

  • 65. 씨받이네
    '22.5.9 6:32 PM (112.169.xxx.24)

    남자 잡을려고 애 낳는게 고루한 사고방식인데
    그게 씨받이가 아니고 뭡니까?

    여자가 짐승도 아니고 본연 생식기능만 있어요?
    여자가 2세 욕구보다 사회적 욕구 높은 사람도 많구요
    남자 없이도 애 낳고 키우는 여자들도 많습니다만

    남자 떠날까 애 낳는다는 군내나는 고루한 사고방식으로
    딩크에게 고루하게 조언하는데 그럼 씨받이 말고 무슨 표현이 맞을까요? 취집?

  • 66. ㅇㅇ
    '22.5.9 6:36 PM (69.243.xxx.152)

    남자 잡으려고 하는 거냐, 씨받이냐라고 해석하는 자체가
    그런 사고방식이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 중에 들어가있단 소리 아닌가..
    피해의식이라는 형태로든 뭐로든...

    남자 잡으려고 애를 낳는다는 쪽으로 갑자기 튕겨버리니 어안벙벙.
    문제는 "그 남자"가 아니라 임신능력.
    노화로 퇴화되는 임신능력이 문제란 거에요.

    딩크는 뭔가 새로운 것이고
    젊은 세대들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나보죠.ㅎㅎㅎ

    딩크의 단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해요?
    딩크를 오래 해본 사람이니까 아는 거에요.

  • 67. 씨받이네
    '22.5.9 6:39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 쓰세요
    딩크가 피해의식 있다는 본인 망상이자 희망사항

    오히려 자기가 애 낳은게 인생목표고 전부이니
    딩크는 한선택임에도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단정

    팅겨버린게 아니라 대놓고 그리 쓴 댓글은
    저 위 댓글은 안보이세요?

    그런 여자들이 고루하게 살다 피해의식에 헛소리
    그려러니를 들어줄 필요가 없죠.

    팩트 날려주니 어지간히 부들거리시네요

  • 68. ㅇㅇ
    '22.5.9 6:40 PM (69.243.xxx.152)

    딩크가 피해의식이 있다고 하는 거냐고 또 튕겨버리는군요.
    여기까지만.

  • 69. ㅇㅇ
    '22.5.9 6:41 PM (69.243.xxx.152)

    또 지우셨네.
    그럼 저는 이만.

  • 70. ㄴ씨받이네
    '22.5.9 6:42 PM (112.169.xxx.24)

    피해의식은 윗님 망상이자 희망사항
    오히려 윗님이 피해의식에 발끈하시네요

    딩크는 한 개인의 선택임에도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단정
    팅겨버린게 아니라 대놓고 그리 쓴 댓글은 저 위 댓글은 안보이세요?

    딩크는 헛소리해도 가만있어라는건지?
    그런 여자들이 고루하게 살다 피해의식에 헛소리하는데
    그려러니를 들어줄 필요가 없죠.

    팩트 날려주니 어지간히 부들거리시네요

  • 71.
    '22.5.9 6:43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세상에는 상상 이상으로 가난하게 사는 젊은 여성이 많아요.
    ——————

    아 이젠 그런 스토리까지 쓰는거에요?ㅋㅋㅋ ‘상상이상으로 가난한 수많은 가임기 여성들이’ 자산가도 아닌 남자랑 결혼하려 막 줄서있고 그래요? 조선시대엔 그랬겠네요 남 대체 몇살이세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5060 평범한 남자가 만날 수 있는 나이대 여자 잘해봐야 10살차이 4050 저 나이 자연임신 확률이 얼마나 돼요 연예인들도 다 시험관해서 쌍둥이 낳는데 예를들어 이런가정은 할 수 있겠네요 나이든 여자랑 바람피다 극악의 확률을 뚫고 기적적으로 생긴 미라클베이비ㅋㅋ 근데 그 확률을 걱정하느니 원글님이 바람날 확률을 걱정하는게 나을듯요 이쪽도 평생 사회생활하고 애 안낳아서 노화도 적게 맞을테니

  • 72. ㄴ씨받이네
    '22.5.9 6:44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

    오타수정 했는데 뭘 지워요?

    자기도 댓글 지우고 수정하고 다시 댓글 써놓고 ㅎㅎ
    계속해놓고 뭐래 ㅎ

    씨받이에 발끈한거 잘봤네요

  • 73.
    '22.5.9 6:45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세상에는 상상 이상으로 가난하게 사는 젊은 여성이 많아요.
    돈이 많다는 것의 기준도 상대적인 거라
    전업하며 애낳고 살 수 있도록
    경제적인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남자다 싶으면 승락하는 여성이 나오는 게 현실.
    —————————

    세상에는 상상 이상으로 가난하게 사는 젊은 여성이 많아요.
    ——————

    아 이젠 그런 스토리까지 쓰는거에요? 현실이래ㅋㅋㅋ ‘상상이상으로 가난한 수많은 가임기 여성들이’ 자산가도 아닌 남자랑 결혼하려 막 줄서있고 그래요? 조선시대엔 그랬겠네요 남 대체 몇살이세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5060 평범한 남자가 만날 수 있는 나이대 여자 잘해봐야 10살차이 4050 저 나이 자연임신 확률이 얼마나 돼요 연예인들도 다 시험관해서 쌍둥이 낳는데 예를들어 이런가정은 할 수 있겠네요 나이든 여자랑 바람피다 극악의 확률을 뚫고 기적적으로 생긴 미라클베이비ㅋㅋ 근데 그 확률을 걱정하느니 원글님이 바람날 확률을 걱정하는게 나을듯요 이쪽도 평생 사회생활하고 애 안낳아서 노화도 적게 맞을테니

  • 74.
    '22.5.9 6:45 PM (223.62.xxx.59)

    세상에는 상상 이상으로 가난하게 사는 젊은 여성이 많아요.
    돈이 많다는 것의 기준도 상대적인 거라
    전업하며 애낳고 살 수 있도록
    경제적인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남자다 싶으면 승락하는 여성이 나오는 게 현실.
    —————————

    아 이젠 그런 스토리까지 쓰는거에요? 현실이래ㅋㅋㅋ ‘상상이상으로 가난한 수많은 가임기 여성들이’ 자산가도 아닌 남자랑 결혼하려 막 줄서있고 그래요? 조선시대엔 그랬겠네요 남 대체 몇살이세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5060 평범한 남자가 만날 수 있는 나이대 여자 잘해봐야 10살차이 4050 저 나이 자연임신 확률이 얼마나 돼요 연예인들도 다 시험관해서 쌍둥이 낳는데 예를들어 이런가정은 할 수 있겠네요 나이든 여자랑 바람피다 극악의 확률을 뚫고 기적적으로 생긴 미라클베이비ㅋㅋ 근데 그 확률을 걱정하느니 원글님이 바람날 확률을 걱정하는게 나을듯요 이쪽도 평생 사회생활하고 애 안낳아서 노화도 적게 맞을테니

  • 75. 씨받이네
    '22.5.9 6:46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

    69.243.xxx.152
    오타수정 했는데 뭘 지워요?

    자기도 댓글 지우고 수정하고 다시 댓글 써놓고 ㅎㅎ
    계속해놓고 뭐래 ㅎ

    댓글 쓰는것 처럼
    하는짓보니 자기가 피해의식 찔리면 남에게 그러시구나
    씨받이에 발끈한거 잘봤네요

  • 76. 씨받이네
    '22.5.9 6:48 PM (112.169.xxx.24)

    69.243.xxx.152
    오타수정 했는데 뭘 또 지워요?

    자기도 댓글 지우고 수정하고 다시 댓글 써놓고 ㅎㅎ
    두번세번 계속해놓고 뭐래 ㅎ

    댓글처럼 자기가 그래놓고 남들은 피해의식 이라나봐
    씨받이에 발끈한거 잘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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