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문대통령 마지막 퇴근길에 오시나요?
5년동안 고생하신것 감사인사 드리고 싶고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보여드리고 싶어서
저희 가족 모두 가려구요.
다들 많이 오셔서 뵐 수 있음 좋겠어요.
오늘 자정 지나면 이제 유튜브 청와대 k-tv 그런곳 구독 알림 설정도 다 취소하려구요.
얼마나 드라마틱한 세상이 될지..
1. ...
'22.5.9 11:08 AM (112.220.xxx.98)가까이 계신분들
많이들 가셨으면 좋겠어요...
다이어트중이라 술 안먹고 있는데
오늘은 한잔 할려구요 ㅜㅜ2. 가고 싶지만
'22.5.9 11:08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퇴근이 늦어서 유튜브로만 보게 될 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혹시 몰라서 버스는 절대 안타고 지하철로만 출퇴근하는 서울시민이 되겠네요.ㅜ.ㅜ3. 문프님이
'22.5.9 11:11 AM (121.154.xxx.40)안계시는 청와대
상상이 않되요4. 카톡친구도ㅠ
'22.5.9 11:17 AM (58.239.xxx.193) - 삭제된댓글이젠 받을수가 ㅠ
5. 저 가요^^
'22.5.9 11:18 AM (117.111.xxx.172)중딩 아들램이 가고 싶다고 해서 학교 끝나는데로
김포에서 올라갑니다
오고가는 시간과 거리상 빡빡하지만 ㅠ
문프 마지막 퇴근길이라도 응원해 드릴려구요6. ㅠㅠ
'22.5.9 11:18 AM (39.7.xxx.22) - 삭제된댓글저희엄마 오늘 친구분들이랑 가신대요
7. ,,,,
'22.5.9 11:18 AM (115.22.xxx.236) - 삭제된댓글어제 양산 통도사 갔다가 후문으로 나오는데 평산마을표지판이 보이더군요...아 이제 여기 사시겠구나...마음편히 사시길 꼭 기원합니다..
8. 쓸개코
'22.5.9 11:19 AM (121.163.xxx.93)저는 기념으로 대통령님 카톡창이랑 사진 클릭해서 캡쳐해뒀어요.
9. 네!
'22.5.9 11:23 AM (223.39.xxx.207)저희집 다섯명 출동해요!
전 멀리서 간답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가능하신 분들 다 오세요!!10. 어디로
'22.5.9 11:24 AM (221.151.xxx.122)위치 좀 알려주세요
그냥 청와대 정문으로 가면 될까요?11. 청와대
'22.5.9 11:26 AM (223.39.xxx.207)분수 근처에서 행사 있대요.
경복궁역에서 내리셔서 올라가시다 보면
동지들 많겠죠. ㅎ12. ㅇ
'22.5.9 11:26 AM (118.235.xxx.194)청와대 사랑채 검색하셔서 오심되요. 사랑채 앞 분수대쪽에서 모인다고 한것같아요.
미리 오셔서 사랑채도 구경해보세요. 문통 사진이랑 그런거 많이 전시되있어요.13. 날씨좋다
'22.5.9 11:28 AM (118.235.xxx.203)저도 친구들하고 갑니다~~
14. 둥둥
'22.5.9 11:28 AM (203.142.xxx.241)많이들 다녀 오셨으면 좋겠네요.
거리도 멀지만, 애 이번주에 시험본다고 해서 못가겠어요.
못가서 많이 후회될거 같아요.15. ㅠ
'22.5.9 11:31 AM (220.94.xxx.134)가시는분 부러워요 ㅠ 전 코로나 ㅠ
16. 테나르
'22.5.9 11:35 AM (121.162.xxx.158)아 미리 가야겠군요
17. 청와대와 함께 한
'22.5.9 11:4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마지막 대통령으로 남겠네요.
초라하고 딱딱한 용산집무실이 아니고
고풍진 청외대에서 5년간 지내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
대통령집무실이란게 꼭 정신병동같이 폐쇄적인게
음침한기운마저 느껴지던데 나라가 심히 걱정되네요.18. 청와대와 함께 한
'22.5.9 11:42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마지막 대통령으로 남겠네요.
초라하고 딱딱한 용산집무실이 아니고
고풍진 청와대에서 5년간 지내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
용산 대통령 집무실이란게 꼭 정신병동같이 폐쇄적인게
음침한기운마저 느껴지던데 나라가 심히 걱정되네요.19. 통도사
'22.5.9 11:45 AM (118.235.xxx.47)전 서울 울산 딱 중간에 살아서 고민하다
울산역으로 가려구요.
망설이던
남편한테 안하던 애교부려서 같이가기로 했어요 ㅋㅋ20. 뭘 준비해야
'22.5.9 11:55 AM (221.151.xxx.122)뭘 준비해야 할까요? 파란 옷도 파란 모자도 없네요
플래카드도 준비 못했는데 파란 풍선이라도 사 갈까요?
오늘은 많이 준비해 오신 분 없으시려나...^^21. 원글님
'22.5.9 11:55 AM (61.74.xxx.212) - 삭제된댓글문대통령님 퇴근길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가고 싶은데 못 가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2. ㅠㅠ
'22.5.9 12:05 PM (121.160.xxx.11)가고 싶은데, 현장에서 많이 울 것 같아서 못 갈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 ...
'22.5.9 12:07 PM (106.102.xxx.204)수고 많으셨습니다...
24. 여기가천국
'22.5.9 12:10 PM (39.117.xxx.43)의디로가면되는거에요?
가고싶은데25. 쓸개코
'22.5.9 12:24 PM (121.163.xxx.93)미치겠다;; 할 일때문에 오늘 못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내일 서울로 가야할듯..ㅜ
221.151.x님 저는 마분지에 파란하트 크게 색칠해서 들고 가려고요.26. 우리 문프
'22.5.9 12:28 PM (106.102.xxx.123)우리 대통령님 배웅하려고
조퇴하고 가는중입니다.
아침부터 가슴은 뛰고 눈물은 쏟아지려하고
일은 손에 안잡히네요.
잘 배웅하겠습니다.
시간되시면 오세요.27. 둥둥
'22.5.9 12:31 PM (58.227.xxx.186)그러네요.
이제 청와대를 못보게 돼나요?
그 아름답고 푸른 기와를 못보는군요.
다음 대통령이 청와대로 간다면 적극 밀어주고 싶네요.28. ...
'22.5.9 12:35 PM (58.124.xxx.248)남편은 반차냈고 둘이 일찌감치 광장시장가서 요기하고 종로약국가서 약도 사고 분수대로 가렵니다
29. .....
'22.5.9 12:44 PM (59.6.xxx.36)저도 오늘 바쁜일이 있는데 안가면 평생 후회될것같아
일접고 갑니다.벌써부터 눈물이 나오려 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30. 쓸개코님
'22.5.9 12:58 PM (221.151.xxx.122)파란 하트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31. ^^
'22.5.9 1:04 PM (115.139.xxx.139)지방인데 진심으로 가고싶네요.
문대통령님 지난 5년 너무 감사합니다32. 지방이라도
'22.5.9 1:29 PM (175.209.xxx.116)열정 있슴 와야죠.버선발로 모시세요..하느님 아멘 외쳐
33. ㅇ ㅇ
'22.5.9 2:09 PM (106.101.xxx.170)저도 가고싶어요 ㅠ
34. 중2딸
'22.5.9 2:13 PM (211.36.xxx.72)아침에 등교시켜주면서
오늘 엄마랑 서울 갈래? 했더니 조퇴시켜주면 간대요 ㅎ
조퇴시키고 같이 올라가고 있어요.
근데 애는 서울 어디 가는지 몰라요~
얘 오늘 파랑 청바지 입었네요 ㅎ 운명?35. 파란 하트
'22.5.9 2:36 PM (221.151.xxx.122)저 파란 하트 준비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