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시댁 남편만 다녀오는 집 있나요?
1. 어버이날인데
'22.5.9 11:03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불편하면 식당으로 나오시라고해서 외식하고 헤어지던지요
2. dlfjs
'22.5.9 11:08 AM (180.69.xxx.74)남편도 동의 하나요
자기집 이상한거3. 뭐가
'22.5.9 11:14 AM (125.177.xxx.70)어떻게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조부모 나쁘게 생각하고 부정하게 중간에서 엄마가 조정하진 마세요
아빠의 부모이고 아이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잖아요
내기준만 자로 잰거처럼 정확한거 아니에요4. dd
'22.5.9 11:1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애들이 온전히 원글님 자식만 되는것도
아닌데 못가게 할수 있나요?
원글님만 가지 마시고 애들이 가는거
완강하게 거부하는거 아니면 애들은 남편이랑 보내야죠5. 각자효도
'22.5.9 11:15 AM (220.75.xxx.191)남편은 시집
전 친정 갔어요
오십대후반 부부임6. 하
'22.5.9 11:15 AM (39.7.xxx.72)제가 남편에게 노골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대충 알고있을거에요. 이번 가니까 집안에 커다란 게임기를 사놨더라구요. 그리고 큰아버지란 사람이 돌쟁이 우리 애기 데려다가 그 앞에서 같이 게임을 하더라구요. 애기는 번쩍이는 불빛에 흥분하고..그걸 시부모님이 흐뭇하게 보고 있었음…그들의 교양과 문화가 적응안되는게 한두건이 아니에요 하,,,
7. 제가
'22.5.9 11:29 AM (112.165.xxx.117)옛날에 등신처럼 살았거든요
1년에 시부모 생일 각각 챙기면 2번
어버이날
신정 구정 추석
명절에 시모 친정까지 따라감
크리스마스
시부모 결기
복날 3번
거기에 시엄마 쪽 제사
시가쪽 제사
일요일마다 시모 강요로 교회
그렇게 5년 살고 연 끊었네요
등신처럼 그러고 안 살았으면 사이 좋았을 거예요8. 그거
'22.5.9 11:32 AM (39.7.xxx.197)명절 한번 어버이날 한번 한다고 어찌 되진 않아요
어머님 인성으로 어떻게 되긴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