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못돼처먹은 딸 쓰신 분께

지나다 조회수 : 6,438
작성일 : 2022-05-09 09:46:54

2살 차이 나는 아이들 키운다고 고생은 많으신데 제발 동생 돌보라는 말 좀 하지 마세요.


저 아직도 동생들만 보면 어릴때 생각이 문득문득 나요. 그리고 친정엄마는 왜 그리 모질었는지 속상하고요.


아직도 50이 된 이 나이에도 2살 어린 남동생 제대로 보살펴야 된다는 생각 못 버리고 계세요.


누나라면 당연히 희생해야지. 이 마인드가 깔려 있어요.


꼴랑 2살인데....


6학년이면 한참 예민할때예요. 제 딸은 문 잠그고 있었어요.


감수성 예민할때 허락할때 들어오는 게 맞아요. 굳이 왜 언니 아님 누나 방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지 들어가면 모든 것이


신기해하며 가져가려하고 만지고 그래서 못 만지게 하면 엄마한테 이르고 그러면 또 왜 그거 한번 만지는데 닳냐고


난리치고 그렇게 되면 점점 님은 딸 하나 잃는 거예요.


그렇게 거리감을 두게 되더라고요.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지만 솔직히 친정엄마한테 정이 안가요. 오로지 희생만


원하지만 정작 그 친정엄마는 내게 희생 한톨 보여준 적이 없어서....


누나가 되어가지고  애 하나 못 보냐고? 도서관 데리고 가서 애 컨트롤 하기 쉽지 않아요.


칭얼대거나 가자고 하거나 소란스럽게 해서 대신 혼나거나.....  4학년이면 얼마나 도서관이 멀지 모르지만 6학년이랑


비슷한 상황대처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리고 자기 생활 잘 챙기는 아이라면 등교시간 아슬아슬할때 꾸물거리면 먼저라도 내려갈 수 밖에 없어요.


빨리 내려갈 생각 안하고 그걸 이르는 둘째보면 얼마나 님이 둘째만 오냐오냐했는지 이해가 가요.


제가 굳이 이 글 판 이유는


님도 잘 생각해보시고 딸 하나 잃을 생각마시고 큰 딸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서로 마음 터놓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서요. 시어머니보다 친정어머니 만나는게 더 부담스럽고 (속마음 터놓는 친구들은 만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는 하지만...) 전 어버이날 지날때마다 진심으로 친정엄마 생각하며 하나라도 좋고 비싼 선물 해주고


싶어하는 친구들 볼때마다 부럽더라고요. 그런 마음 들게 하는 것은 부모 같아요.

IP : 119.203.xxx.7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9 9:50 AM (220.94.xxx.134)

    그래도 동생이 이번 엘레베이터를 놓치면 지각인걸 알면서 문닫고 내려가버리는건 아닌듯

  • 2. ...
    '22.5.9 9:50 AM (39.7.xxx.96)

    그 원글 알아들을 사람 같아 보이지 않던데,
    (아예 "들을" 사람 같지도 않고)
    앞으로 아이가 참 큰일이더군요.
    자라며 마음고생 하는 정도로 끝나면 정말 다행인데... 싶은 정도였어요.

  • 3.
    '22.5.9 9:51 AM (1.232.xxx.70) - 삭제된댓글

    글 읽고 왔는데 엄마부터가 말을 넘 못됐게 하네요.

  • 4. 원글
    '22.5.9 9:53 AM (119.203.xxx.70)

    220님

    자기 혼자 찾는다고 난리치는데 같이 찾으면 늦어요. 특히 초등 6학년쪽은 중학교 준비시키기 위해 좀 더

    엄격합니다. 동생때문에 늦어면 더 동생 미워하게 될겁니다. 차라리 전 현명한 행동이었다 생각되네요.

  • 5. ..
    '22.5.9 9:53 AM (223.62.xxx.121)

    애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살지
    엄마가 치료 받아야 될텐데 자신은 정상 인 줄 알겠져

  • 6. ..
    '22.5.9 9:54 A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댓글의 엄마는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보여요
    여기 평균 연령이 그나마 다 키워낸 엄마들인데 딱 보면 알죠

    저도 과거의 첫째 사춘기 때로 돌아간다면 안아주고 싶어요 모진 에미 미안했다 사랑한다

    그리고 나의 어린시절 초6이었던 오빠야~
    나 학교 같이 안 데리고 간거 다 이해한다~
    사랑한데이~ㅎㅎ

  • 7. ....
    '22.5.9 9:55 AM (125.240.xxx.21)

    공감합니다....저도엄마가항상둘째만끼고돌더라구요...어릴때 동생뒤엔항상엄마가있어서 절만만하게보더라구요...옛기억때문인지 지금도 동생과는 연락안하고지냅니다..싸우고그런건아닌데.. 정이없어요..엄마한테가끔전화오는데 반갑지않아요..
    도리상 용돈드리고하지 자주보고싶지않네요
    어릴때왜그랬는지.. 직접애낳고길러보니 더문득화가납니다.

  • 8. 맞아요
    '22.5.9 9:57 AM (121.155.xxx.78)

    동생위해 엘베 잡고있는것도 다른사람들한테는 민폐죠.
    저런일에도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벼르는 엄마가 평소엔 애한테 허용적이었을까요.
    방에 못들어오게 하는게 자기만의 공간을 위한 최소한의 방어겠죠.
    저렇게 무섭게 키워놓고 딸이 본인에게 다정하지않다고 나중에 하소연이나 하지 않길....

  • 9. 원글
    '22.5.9 9:57 AM (119.203.xxx.70)

    39님 1232님

    그렇게 자꾸 차별하게 되면 결국 딸 하나 잃는 거라 너무 안타까워서 적어봤어요.

    친정엄마는 아직도 꼭 저한테 못돼 처먹었다고 하고 사연 아는 친구들은 의절 안한게 이상하다고 하고 ㅋㅋㅋ

  • 10. 우리스타
    '22.5.9 9:59 AM (203.142.xxx.241)

    아니 다들.둘째만 끼고 돈다는둥, .왜 엄마가 첫째에게 저러 했을것이다..라고 상상을 하죠??
    그냥 텍스트 그대로만 본다면 상당히 이기적인 딸 맞아요.

  • 11. 그죠
    '22.5.9 10:03 AM (175.193.xxx.50)

    저도 넘 이상… 궁예님들이 많아서.
    싸가지없는 것 맞던데…
    둘째 챙기라고 할 수도 있죠. 첫째들이 첫아이라 받는 혜택도 많아요.
    글쓴이 계모만들고 없는.얘기 상상해서 면박주는 거 너무 이상해요.

  • 12. ,,,,,
    '22.5.9 10:03 AM (115.22.xxx.236)

    내 자식이지만 내로남불이 심할땐 좀 화가날때가 있죠..원글이도 첫째한테 순간 빡쳐서 저리 표현한걸꺼구요...내자식인데 남보다 생각 못하겠어요.너무 확대해석하지 말아줬으면..큰아이로서 동생을 챙겨라 차원이 아닌 동생방을 큰아이는 어떠한 동의도 없이 뻔질나게 드나들어도 누구하나 심지어 동생도 아무말 못해야 하고 엘리베이터도 지가 늦어서 동생이 만약에 감히(?)그러고 가면 3대가 시끄러울이죠...타고난 천성을 무시못하는것 같구요..부모 양육하고는 상관없이 타고난 성정에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저 원글이는 화가나니 못되처먹었다 표현한걸거구요..저도 이제 아이들 성인이 다되었지만 키우면서 첫째한테 우와 진짜 못됐다 할때있죠...그리고 위엣분들 엘베 닫힘버튼을 눌렀대잖아요...기다려주지는 못하더라도 닫힘버튼을 누르는건 훈육감인건 맞죠...

  • 13. ...
    '22.5.9 10:10 AM (39.117.xxx.195)

    글만봐서는 첫째가 이기적인 아이구요.
    좀전 그글에는 82여자들 장녀컴플렉스에 피해의식으로
    찻째딸에 빙의되서 댓글단사람도 많죠
    원글이가 동생을 양육시키라는것도 아니고
    챙기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드만....
    전부 차별만받고 컸는지...

    전 외동키우지만
    아이 둘셋낳아서 좋은게 뭔가요
    형제 자매끼리 서로 우애있게 지내고
    서로배려하고.... 그렇게 사회성을 가정에서 배우는건데...
    저리 이기적으로 커서 나중에
    지혼자 유리문 휙 열고 나가면서 뒷사람배려해 잡아줄줄도
    모르는 그런 성인이 되는거죠

  • 14. 보통
    '22.5.9 10:11 AM (203.243.xxx.56)

    엄마가 엘베 잡고 아이들에게 빨리 타라고 재촉하지 않나요?
    첫째가 잘한건 아니지만 사사건건 동생이 엄마에게 얘기하고 동생편 드는 엄마라면 반항하기 쉬운 조건이긴 합니다. 왜 아이가 그럴까? 원인부터 알아봐야지 무섭게 혼부터 낸다고 첫째가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첫째는 자신이 팥쥐엄마에게 구박받는 콩쥐라고 생각할걸요?

  • 15. ..
    '22.5.9 10:12 AM (211.252.xxx.39)

    제가 보기엔 둘째 돌보고 말고 문제가 아니고 형제가 같이 학교가는데.조금 못기다려주나요? 엘리베이터 한번 가버리면 한참 걸린다잖아요.. 못된거 맞죠.. 오빠나 언니를 그렇게 했으면 진짜 못된거고.. 둘째 안챙긴건 아닌가요? 근데 성향이라 잔소리 한다고 해결되진않아요.. 뭔가 불만이 있고 불안이 있다는거예요..원인이 뭔지는 찾아봐야겠죠..혼낸다고 능사는 아니란 말씀..

  • 16.
    '22.5.9 10:13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글보면
    딸한테 꼴을 못보고, 꼴을 본적이 없고, 못돼쳐먹었고
    엄마 워딩 무서워요

  • 17. 원글
    '22.5.9 10:15 AM (119.203.xxx.70)

    싸가지없는 이유 - 자기방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 - 사생활 보호

    도서관 같이 안데리고 가는 것 - 각자 혼자 충분히 갈 수 있음.

    엘베 묻닫는 거 - 둘째 딸 말만 듣고 첫째 딸 이야기 자체를 아직 안들은 거임. 6학년 선생

    님들이 얼마나 엄하고 지각에 민감한지 어떤 성황인지 첫째 입장에서도 들어야 함.

    첫째가 받는 혜택이 뭘까요? 각자 틀려요 상황이... 전 첫째로서 받은 혜택 별로 없다고 생각 되는 입자이라서

    우리나라에서 장녀에게는 혜택은 없고 기대는 크고 책임감이 많아보이거든요.

  • 18. ..
    '22.5.9 10:16 AM (112.152.xxx.2) - 삭제된댓글

    타고나기를 이기적인 성향일 수 있어요.
    저희 남편이 그랬대요 어릴때.
    본인이 그래요. 남편이 얘기해주는 에피소드들 들어보면 이해안가고요.
    그런데 그때는 그랬대요.

  • 19. ..
    '22.5.9 10:17 AM (112.152.xxx.2)

    타고나기를 이기적인 성향일 수 있어요.
    저희 남편이 그랬대요 어릴때.
    본인이 그래요. 남편이 얘기해주는 에피소드들 들어보면 이해안가고요.
    그런데 그때는 그랬대요.
    불만, 불안 그런거 없었고, 둘째였고 형은 좀 혼나고 컸는데 자긴 혼도 별로 안났대요. 그냥 그랬다더라구요.

  • 20. ..
    '22.5.9 10:19 AM (112.152.xxx.2)

    원글님도 화나서 워딩이 좀 격해진거같은데 장녀로 설움 있으셨던 분들이 지나치게 감정이입하시는거같아요. 저도 장녀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확대해석 될 글은 아니었던거같은데.

  • 21. 진짜
    '22.5.9 10:19 AM (121.166.xxx.61)

    우리나라에서 장녀는 애도 어른도 아닌 잘해도 본전 수틀리면 욕만 바가지로 먹는 애매한 위치죠.
    저집 큰애는 정말 엄마부터가 동생편에서 눈흘기고 있으니 세상 혼자인 듯 외로울거에요.
    엘베도 당해봐라 보다는 동생한테서 도망가고 싶은 게 클 것 같고요.

  • 22. 11122
    '22.5.9 10:19 AM (124.60.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같은 나이 아들 키우고 외동이에요
    저도 그 원글 큰애가 이기적인거 맞다고 봐요
    글만 봐서는 원글이 엄마역할 큰애에게 넘긴거 없다고 보고요
    동생이랑 놀아달라는건 엄마가 도움을 청한거고 식구들끼리 도울수 있는거라 봐요 동생 밥차려줘라 이건 엄마역할을 큰애에게 넘긴거겠지만요
    저는 외동으로 키우는게 아들이 어릴적부터 그 원글님 큰애같은 성격이라 그런건데 가끔 둘째가 있었다면 이기적인 아들의 저런 성향이 좀 나아졌을까 고민도 해보는데 정답은 없어보이네요

  • 23. 82
    '22.5.9 10:19 AM (106.186.xxx.8)

    82는 아무리 싸가지 없어도 무조건 아이편 들더라구요. 요즘 애들 왜그리 이기적인가 했는데 이유를 알 것 같음.
    글을 보면 팩트만 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지 거기에 자기 장녀 컴플렉스 투사는 왜 하는지.
    무조건 부모탓. 자기가 이모양 이꼴로 사는건 죄다 부모탓이라 부르짖고 있는 것 같음

  • 24. ..
    '22.5.9 10:22 AM (106.101.xxx.217)

    자, 다들 전화기 드시고..
    본인들 엄마한테 전화하셔서 직접 얘기하세요~~
    속상해서 쓴 글에 확대해석해서 성토하지 마시구요.

  • 25. 원글
    '22.5.9 10:23 AM (119.203.xxx.70)

    제가 장녀 컴플렉스 있는 것은 맞지만 둘째말만 듣고 못돼 처먹었니 마니

    첫째 딸 이유 조차 묻지 않은 점에서 제가 적은 겁니다.

    첫째 딸이 왜 동생 놔두고 급하게 갔는지에 대해 첫째 딸에게 물어보고 난 뒤에 적은 글이라면

    이런 글 새로 파지 않습니다.

    격하게 적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단지 그 원글님과 큰 딸이 저와 제 친정엄마 사이처럼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었습니다.

  • 26. ..
    '22.5.9 10:24 AM (106.101.xxx.217)

    요즘 아이 키우는 엄마들 장녀 장남이라고 기대하는 역할 없어요. 오히려 걔들이 혜택을 훨씬 많이 받고 큽니다. 오죽하면 할아버지재력 엄마정보력 뒤에 동생의 희생이 붙겠어요. 댓글 갈리는 이유가 세대차이도 있어요.
    저도 초6 큰아들 있는데 제 세대만 되어도 장녀 혜택 받고 큰 세대입니다. 저도 장녀.

  • 27. 애보라는걸
    '22.5.9 10:28 AM (203.81.xxx.69)

    육아하란 뜻으로 받아드리면 안돼요
    형제 자매면 협력하라는거죠
    때로는 언니가 동생신세 질때도 있는거고요

    그리고 공부하는 애가 어떻게 애를 봐요 ㅠ
    보라고 보는 애도 없어요
    어른보다 더바쁜게 요즘 애들인데

    우리때 몽실언니 간난이 오싱 생각하면 오산이죠

  • 28.
    '22.5.9 10:28 AM (175.193.xxx.50)

    방에 못들어오게 하는게 사생활보호가 문제가 아니고
    입구에서 몇번씩 부르게 한다했고요.
    방문 열라고 강제했다는 말도 없는데 사생활보호 워딩은 너무 나간 것 같네요.

    도서관도 각자 갈수 있지만 같이 갈 수도 있죠.
    6학년이면 빨래 혼자할수있고 밥도 혼자 찾아먹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부모가 해주잖아요.

    13살짜리 심통부려봐야 얼마나 부리겠나싶고
    엄마가 좀 열받았나 싶기도하지만

    장녀콤플렉스 빙의는 정말..아닌 것 같아요.

  • 29.
    '22.5.9 10:28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ㅎ 우리 아파트 단지만 봐도
    6학년 4학년 형제 자매만 같이 등교하는거 거의 못본것같은데 왜들 같이 안가는게 이기적인거라고 하죠?
    자기 친구만나서 가거나 그러지 않아요?
    30분 시골길 걸어가는것도 아니고 동생데리고 가라는분들이 더 옛날 세대 분들같아요.

  • 30. 원글
    '22.5.9 10:30 AM (119.203.xxx.70)

    각 가정마다 틀린 것에 대해 이야기 할 필요는 없지만 그 원글이 적어 놓은 글을 보고 딱이 장녀가

    이기적이다 할 이유를 몰라서요.

    엘리베이터 건은 큰 딸 오기도 전에 혼낼 생각부터 하는게 큰 딸은 그냥 미운 존재처럼 여겨지던데요.

    왜 그렇게 해야 했는지 평소 첫째와 둘째 사이가 어쨌는지 무조건 첫째에게 희생을 강요했는지

    좀 더 엄마가 살펴 봤으면 좋겠다 싶어 적었어요.

  • 31. 아이고
    '22.5.9 10:30 AM (49.164.xxx.30)

    뭐 대단한 일이라고 다시 판을 깔아요?
    그엄마보다 댁이 더 못됐음
    나잇값좀 해요

  • 32. 원글
    '22.5.9 10:33 AM (119.203.xxx.70)

    49님...

    말 좀 가려하시죠. 제가 나쁜 의도로 적었는지 아닌지....

    제 아이 다 크고 지난 세월 보고 어버이날 지나고 천정엄마한테 정이 가지 않아 심란한데 이런 글 나와

    그래도 이 쪽은 고쳐질 수 있다 싶어 한자 적었는데 못됐다고요??????????

    님이야 말로 정말 못된 사람이군요

  • 33. ..
    '22.5.9 10:37 AM (180.69.xxx.74)

    세상에 아이가 안스럽네요
    6학년도 엄마 사랑 독차지 하고싶은 어린아이에요
    자기가 낳은 아이 자기가 돌봐야지 왜 첫째에게 독박을 씌우려 하죠
    돌볼 능력 안되면 하나만 낳거나 낳질 말아야죠
    주변에서도 놀던 초 3둘째딸에게 중등오빠 컵라면 물 부어주라고 들여보내 대요
    다들 뻥졌어요

  • 34. 원글
    '22.5.9 10:37 AM (119.203.xxx.70)

    203님

    제가 아직도 도서관을 잘 다녀서 가끔 보면 늘 형제 자매들 끼리 온 애들 보면 다투더라고요.

    얼마 차이 안나보이는데 차라리 엄마가 데리고 오지 싶을 때가 많아요.

    그리고 도서관 보면 케어가 맞아요. 칭얼대고 가고 싶다 그러고 ㅎㅎㅎ 방해하고....

  • 35. 아이고
    '22.5.9 10:37 AM (49.164.xxx.30)

    아니 왜 댁의 한을 그엄마한테 쏟아내냐구요?
    댁 친정엄마한테 따지고 화를 내야죠
    오바좀 하지마요. 그글하고 댁 이야기랑 똑같아요?

  • 36. ..
    '22.5.9 10:38 AM (106.101.xxx.217)

    음 님..
    동생 데리고 가라는게 아니에요.
    그냥 요즘 누가 동생 데리고 가냐..
    6학년 그럴 수 있다 정도로 조언과 위로로 끝낼 일을 이렇게 다시 판을 깔아서 비난의 장을..
    원글님 댓글 다셨듯이 본인이 심란한 마음상태에서 이 글을 보다보니 투영이 되신거에요. 다른 사람들도 거기 동조된거구요. 원글님 의도는 어떤지 몰라도 그 엄마 비난 판을 까신 결과가 됐어요 지금.

  • 37. 원글
    '22.5.9 10:39 AM (119.203.xxx.70)

    그리고 6학년부터 중학교까지는 사춘기예요.

    굉장히 감수성 예민하고 민감한 상태죠. 오죽하면 중학생때문에 북한이 안쳐들어온다는 말이 있을까요?

    제 애는 문 잠그고 있다가 노크하면 문 열어 줄 정도였어요.

  • 38. ....
    '22.5.9 10:43 AM (223.38.xxx.253)

    그 장녀는 아마 애를 하나만 낳을 확률이 높아요 계속 동생 챙기라는 게 쟤한테는 스트레스일 수 있어요 애들마다 성향도 다르지만 사춘기도 들어오는데 귀찮은 거에요 애가 좀 빠릿하면 동생보다 좋은 학교 갈겁니다 다만 감정적으로 불안정했고 차별 받았다는 기억이 있을 거에요 왜 첫째가 둘째 돌봐야 하냐고 되물을 구도 있지요 아마 이 글 쓰신 준 과거도 비슷했을 겁니다

  • 39. 원글
    '22.5.9 10:44 AM (119.203.xxx.70)

    106님

    비난을 하지 않았는데 비난이라고 하니 할 말이 없군요.

    아직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초입이라 충분히 슬기롭게 잘 지나갈 수 있는 때라 일부러 글 쓴겁니다.

    본격 사춘기에 접어들면 이집도 서로 상처가 심하게 될 것 같아서 말이죠. 제가 친구들 다 겪어보고 저도

    겪어보고 해서 쓴 글입니다. 뭐 이게 그리 비난조로 느껴진다면 그분이 나중에 감당하셔야 하는 몫도

    그분 몫이겠죠.

  • 40. 원글
    '22.5.9 10:45 AM (119.203.xxx.70)

    49님

    딸을 못돼 처먹었다고 적었고 어떻게 혼내줄지만 생각하는 분에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라고 하는게

    오바라고요????????????

    님 다시 한번 그글 읽어보고 적으세요. 그 큰 딸 이야기 듣고 난 다음에 적은 글이라면 제가 이 글 안팠다고

    했잖아요.

  • 41. ..
    '22.5.9 10:48 AM (112.152.xxx.2)

    원글님, 비난하셨다는게 아니라 비난 판을 까셨다구요.
    여기 댓글 단 사람들중에는 이제 원글님 글만 보고 이전글은 보지도 않고 비난을 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쭉 한번 보세요.
    그래서 원글님이 현명치못하다는 댓글들이 있는거에요.

  • 42.
    '22.5.9 10:48 AM (118.221.xxx.12)

    두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쩔수없이 차별이 생겨요.
    우리는 둘째가 챙기는 셈인데 그래서 많이 억울했대요.
    큰애는 아무생각없는 타입이고
    그래도 그다지 심하진 않았는지 화풀이 받아주고 신경쓰면서 좋아졌어요.
    원글 보니 일방적으로 큰애가 부모도 안데 챙기라는 식이니 반발할 수 밖에

  • 43. ..
    '22.5.9 10:51 AM (106.101.xxx.205)

    조언이라 하신것도 혹시 이러지않았냐고 원글님이 지레짐작하신거지 그 엄마가 내가 평소 그랬다고 한건 아니잖아요. 그냥 그 글 안에서 조언 위로면 됐던 일에 본인 경험까지 끌어들여 얘기하니까 아무생각없었던 사람들도 그 엄마가 그랬나보다 동조하게 되죠. 이렇게까지 말씀드려도 못느끼시면 저도 더 드릴말씀 없어요.

  • 44. 희안하네
    '22.5.9 10:52 AM (61.84.xxx.134)

    몇살아래 동생들은 같은 또래라서 챙길수 없고,,

    학교에서는 한살아래 후배들한테는 칼같이 군기잡는 건 뭘까요? 뭔 대선배라도 된듯 굴던데..?

  • 45. ...
    '22.5.9 10:52 AM (59.15.xxx.141)

    원글님은 마치 그 글 쓴분 도와줄 뜻으로 쓴글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비난 판을 깐거 맞습니다
    본인의 장녀 컴플렉스는 본인 어머니랑 풀어야지
    엄한 남한테 투사해서 어디한번 죽어봐라 하는 식으로 돌맞게 하는게 맞습니까
    그리고 엘베 건은 일단 그 글 자체로 판단해야지
    애 말도 들어봐야한다 진짜로 상황이 어땠는지 모른다
    그런 식으로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는거 자체가 문제에요

  • 46. ㅎㅎ
    '22.5.9 10:54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저집의 문제는 의외로 언니가 엘베 타고 먼저 갔다고 학교 안가고 울고 들어와서 엄마한테 이른 4학년 둘째일수도 있어요

  • 47. 원글
    '22.5.9 10:56 AM (119.203.xxx.70)

    비난 판을 깔더라도 그 원글님이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면 정말 사춘기때나 평생 서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어서 한겁니다. 그 분께는 꼭 필요하다 싶어서요.

    제 나이 50대 다 보니 전 외동딸을 낳아서 딸과 정말 사이가 좋아요. 딸이 진심으로 저 챙겨줄때마다

    난 왜 친정엄마한테 이런 마음이 들지 않지? 라는 아픔이 남아요.

    근데 제 친구들 보면 장녀와 사이 안좋은 친구들이 의외로 많아요. 같은 서울임에도 벌써 독립해버리고

    거의 집에 오지 않고 기념일만 잠깐 와서 가더군요. 대부분 장녀에게 희생을 많이 강요한 경우예요.

  • 48. ..
    '22.5.9 10:59 AM (106.101.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벽창호인데 본인 조언이 그 분에겐 고맙게 들릴것같으세요?

  • 49. 원글
    '22.5.9 11:01 AM (119.203.xxx.70)

    61님

    그 큰딸이 학교에서 군기 잡아서 문제 생겼다고 나왔나요?

  • 50. ..
    '22.5.9 11:03 AM (106.101.xxx.139)

    원글님도 벽창호인데 본인 조언이 그 분에겐 고맙게 들리기를 바라세요?
    원글님 딸하나라 하셨죠?
    원글님딸이 아이 키우는거 보게 되시면 아실거에요.
    요즘 60년대처럼 동생돌보라 희생하라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원글님께 누가 조선시대 그런일있었는데 난 참 그렇더라 넌 그러지말아라 하면 공감되시겠어요?
    그 엄마가 화가 많이 났고 그런데 사춘기딸 그럴 수 있고, 딸한테 기대해서 안되는일이기도 했고 형제갈등으로 속상한건알겠는데 말이 격했고 거기까지가 그냥 팩트에요.

  • 51. 원글
    '22.5.9 11:03 AM (119.203.xxx.70)

    전 장녀 컴플렉스 있다고 말했잖아요.

    그래서 맘이 많이 아프다고 이젠 되돌릴 수 없는 거리감이 생겨서 어떻게 할 수 없다고요.

    물론 그분이 안들을 수 있지만 이 글이 계기가 되어 서로 어떤 소통이 있었으면 하지만 저도 그 분이 안들으

    실거라는 거 알아요. 하지만 꼭 한번은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였어요.

    친정엄마에게 정이 안가는 것 또한 아픔이예요.

  • 52. 1112
    '22.5.9 11:04 A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저도 딸 셋 집에 장녀인데요
    너무 일반화 하시네요
    저도 어릴적부터 집 가난하고 저는 그와중에 좋은 대학가서 과외로 동생들 학비 챙기고 살았지만(자의반 타의반)
    지금은 동생들과 사이 좋고 친정과도 잘 지내요
    그때 부모님과 동생은 저밖에 기댈곳이 없었고 힘든 시기 희생이라기보다는 그렇게 버텼다고 봅니다
    그냥 친정과 사이가 안좋으신건 본인 개인의 일로 해석하시는게 맞을듯요

  • 53. 원글
    '22.5.9 11:12 AM (119.203.xxx.70)

    106님

    일단 제 경우는 제외하고( 제경우는 더 복잡하고 힘든 것들이 많아서)

    그 글만 봤을때 그 큰 딸이 장녀 컴플렉스 걸릴 가능성이 높아서 쓴 글이예요.

    이 엘리베이터 건은 큰 딸이 와서 어떤 상황인지 들어보고 적었으면 상관이 없는데 작은 딸은 급히 갈 생각

    도 하지 않고 엄마에게 다 고자질 하고 그 고자질만 듣고 못돼처먹었니 어떻게 혼내야하느니라는 글만 적어

    서요.

  • 54. 어휴..참..
    '22.5.9 11:23 AM (203.142.xxx.241)

    둘째라고 평소..이기적인 언니에게 불만이 많이 있었겠죠...그래서 엄마에게 고자질 한거고....

    이렇게 말하면...공감되나요? 원글님..그냥 텍스트에 있는 사실만 보고..조언을 하면 될 것을..

    첫째는 이랬을것이다..저랫을것이다..본인 경험을 투영해서..답글을 다니...공감을 못받으시는거예요..

    원글님 글대로라면 첫째는 무슨 짓을 해도...다 이유가 있을것이다...라고 되요..

    첫째가 무슨 벼슬입니까...

  • 55. 원글
    '22.5.9 11:35 AM (119.203.xxx.70)

    203님

    아고~ 투영이 아니라 엄마가 못돼처먹었다고 큰 딸 이야기 듣지도 않고 어떻게 하면 무섭게 혼내 줄까 라는

    글 보고 적었다고요. 딸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딸 이야기도 좀 들어보라고요.

    도서관에 가면 형제 자매 종종 싸우는 거 봐서 한 말입니다.

  • 56. ...
    '22.5.9 11:46 AM (39.117.xxx.195)

    30분 시골길 걸어가는것도 아니고 동생데리고 가라는분들이 더 옛날 세대 분들같아요

    --------
    그러니까 옛날처럼 몇리길 가는것도 아니고...
    동생 챙기라는 말을 했다 치자구요
    그럼 그말이 옛날 가난하고 자식 생기는대로 낳는시절
    맏이가 희생하며 동생 거둔것처럼 하라는것도아닌데
    저런글에 어린시절 빙의돼서 쓴 댓글이 한심하다고요

    언니로서 동생 챙겨주고 이끌어주고
    그럼 동생도 언니챙기고 잘따르면서
    서로서로 잘지낼수 있잖아요

  • 57. 원글
    '22.5.9 11:51 AM (119.203.xxx.70)

    39님

    그건 님의 환상이고요. 형제 자매 사이 어릴때 좋은 집 있나요?

    형제 사이좋은 집 딱 저희 시누형님 한 집 본 거 빼고는 (두분 맞벌이. 빚보증 잘못서셔서 정말 고생하는거 알

    아서 형이 다 희생함) 서로 소닭 쳐다보듯이 상관 안하는 집이 많고 동생들은 오빠나 언니를 이름 부르고

    대우 안하는 집 많고 20살 까지 서로 이야기 안하는 집도 있었어요. 20살 넘어서서 서로 조금씩 이야기

    하고.... 서로 서로 잘 지내는 것은 최선이지만 쉽지 않아요.

    저희 시누형님 두분은 60인데도 1살 차이인데 아직도 싸워요 ㅋㅋㅋ

  • 58. ...
    '22.5.9 12:31 PM (59.15.xxx.141)

    아이고 왜 자꾸 자기 얘기만 전부인것처럼 하냐고요ㅠㅠㅠ
    형제 자매 사이 나쁜게 당연하고 당연한걸 자꾸 고쳐보려고 하는 엄마가 문제라고요?
    자기 과거로 속상하고 억울하고 나이먹어서까지 감정 안풀리는거 알겠는데 그만좀 해요
    저도 k 장녀에요. 어릴때부터 네가 부모 대신이다 막내는 네가 뒷바라지해야 한다 소리 듣고 자랐고
    동생들 많이 도와줬지만 지금도 다들 사이 좋고 잘지내요. 억울한 맘 전혀 없어요.
    그렇다고 제 경우가 전부라고 생각지 않고요 저를 기준으로 남들 경우도 판단하지는 않는다고요

  • 59. ㅇㅇ
    '22.5.9 12:53 PM (211.185.xxx.88)

    같은 자매끼리 방에 들어가는데 허락받으라고 명령하고
    엘러베이터 일부러 닫힘버튼 누를 정도면 못된거지
    뭐가 그리 안쓰러워요
    사생활은 왜 한쪽만 지켜줘야합니까 그러니까 부모에게도 매번 선을 넘죠
    자매 자주 싸우는거 정상이지만
    지 마음에 안든다고 약한 대상한테 날세우는건 못된거에요
    요즘 젊은 애들 지 기분만 중요하다는 태도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알 것 같네요 이런 일에 혼나긴 커녕 이해해줘야한다는 사람이 넘치니 못된 행동인 걸 인지할 일이 있겠어요

  • 60. 원글
    '22.5.9 1:55 PM (119.203.xxx.70)

    211님

    그럼 왜 따로 방 주셨나요? 같이 쓰게 하지..211님 같은 경우 아이들이 방 문 잠그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초 6정도면 사춘기 시작인데 대부분 그정도 받아주는 거 아닌가요? 닫힘버튼 누른다는 것은 둘째의

    일방적인 이야기잖아요. 제가 댓글에도 적었듯이 첫째의 말도 들어보고 난 뒤에 적었으면 안적었을거

    라고요. 첫째의 변명도 차분하게 들어보고 왜 그런지 그 상황이 어떤지 들어보고 난 뒤에 판단할 일인데

    무작정 못돼처적은 딸 무섭게 혼낼 이유가 되나요?

    약한 존재라고 하셨는데 2살 차이면 그렇게 약하지도 않아요. 막상막하로 싸울 정도는 됩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친정엄마를 의무적으로 밖에 대하지 않은 애들 아직도 많은데 왜 그럴까 싶은 경우가

    있는데 아직도 제가 어릴때 친정엄마와 같은 분들 많네요.

    첫째 이야기 좀 들어보고 결정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안쓰럽다고 했나요? 첫째 상황 변명 충분히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요

  • 61. 원글
    '22.5.9 2:02 PM (119.203.xxx.70)

    59님

    뭘 그만 하냐고요?

    그냥 딸 이야기 들어보고 혼내라는 말이 그렇게 나쁜 말인가요?

    그 첫째 딸 입장에서 생각도 해보고 그 딸 이야기도 들어보고..... 작은 딸 이야기는 그렇게 끝까지 잘 듣고

    철썩같이 믿고 있잖아요.

  • 62. 원글
    '22.5.9 2:08 PM (119.203.xxx.70)

    59님

    님이야 장녀 입장에서 받아들였다고 해서 님은 그래서 그 삶이 만족하시나요?

    아직도 가끔 더쿠같은 곳에서 글 읽다보면 저 같은 장녀가 많아 적어봤어요.

    제딸도 가끔 이상하다는 듯이 엄마랑 사이 안좋은 애들 의외로 많아 이야기하기도 하고

    빙의 되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제 글 제대로 읽고 늦기전에 그분이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관계 회복되어 좋

    은 관계 유지하기를 바래서 적은 글입니다.

  • 63. 댓글보니
    '22.5.9 7:21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징하네요.

  • 64. 이해가 되요
    '22.5.9 9:59 PM (223.38.xxx.199)

    개인공간 허락받는걸 못됐다고 하니 커서 남의 것 남의 공간 탐내고 큰소리치구요. 엘베 잡는거 당연시 하고 키우니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의 눈에 피눈물내는거 아무렇지 않아하구요. 나 편하자고 큰 애한테 딸려보내고 거절하면 욕하는 거보니 내 맘대로 안되면 남탓하고 뻔뻔한 어른으로 커가는 거에요. 내 뜻대로 안되면 징징거리고 하나 끌어들여서 편가르기도 자연스레 학습시키구요. 커서 사회생활 참 잘하겠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98 불맛와퍼도 전 안맞아요 새우만 19:28:23 32
1591097 60대 뭘 배워야 할까요? 용돈 19:28:18 39
1591096 스파티필름 북동향 방에서도 잘 클까요? ㅇㅇ 19:28:15 8
1591095 핸폰 버전 업뎃을 했더니만 오호 19:27:58 28
1591094 남편이 끝까지 홀시어머니 모시겠다고 하면 2 ........ 19:27:30 136
1591093 푸바오 영상 보는 아이바오 ㅇㅇ 19:26:46 97
1591092 불후의 명곡 가수들 19:23:53 124
1591091 대출시 월급이체 할인이요 ㅇㅁ 19:23:15 34
1591090 흡연자들 왜 창문 열고 담배 피울까요? 5 의아 19:19:45 207
1591089 큰돈 잃고 삶의 태도가 바뀌었어요 3 ㅇㅇ 19:18:56 654
1591088 어버이날… 혼자 시댁가기 2 19:15:29 420
1591087 둘이 완전히 틀어졌다는데 2 ㄴㅇㅎ 19:15:15 765
1591086 장례치르신 분들, 조의금 10과 20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5 궁금 19:14:17 440
1591085 같은 대학 같은 과를 쓰는 경우 고3맘 19:13:51 119
1591084 류선재 모닝콜 1 이건또 19:13:14 174
1591083 지금 놀면 뭐하니 게임 종목이 뭔가요 ㅇㅇ 19:12:48 59
1591082 얼굴 필러 녹이면 어디로 가나요? 1 000 19:10:47 195
1591081 동유럽 여행가요 1 조언 좀.... 19:06:16 326
1591080 여름에 침대없으면 무엇을 깔고 자야 하나요? 2 .. 19:05:41 238
1591079 이혼하자는 말 매일하는 남자 12 허세쟁이 19:03:36 819
1591078 얼굴필러는 녹이면 멍드나요? 2 얼굴필러 19:00:33 244
1591077 이사하고 이케아로 가구 많이 바꿨는데 6 이사 18:59:54 563
1591076 불후의 명곡 이현우 저렇게 노래 잘했나요? 2 와우 18:54:06 720
1591075 시댁식구 챙기기 10 부인 18:47:21 839
1591074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3 노래 18:46:36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