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연애 정신차리라 해주세요

어쩌나 조회수 : 8,666
작성일 : 2022-05-09 09:40:15
원글은 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남겨두고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많이 반성할께요. 제가 넘 쓰레기 같아요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요 오늘가서 진심으로 사과하겠습니다.


  
IP : 118.131.xxx.243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민서
    '22.5.9 9:4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뭔 쓰레기를 4년을 만났어요?

  • 2. ㅅㄹ
    '22.5.9 9:43 AM (106.101.xxx.180)

    사랑 표현하고 받고 살기도 이까운 세월입니다
    자존감을 갈아먹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지요

  • 3. ...
    '22.5.9 9:43 AM (219.255.xxx.153)

    오늘 저녁부터 당장 발길 끊고
    원글님네 이불, 러그, 커튼, 아들방, 거실, 주방 이나 챙기고 뜯어 세탁하세요.
    아니면 미친년입니다. 남자에 빠져 자기 가정에는 관심도 없는 미친년

  • 4. 최민서
    '22.5.9 9:4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남자 밥차려주고
    가서 가게도 봐주고
    섹스를 무지 잘하는 남자예요?

  • 5. 날날마눌
    '22.5.9 9:44 AM (118.235.xxx.97)

    언니 좋은 남자는
    여자를 헷깔리게 하지 않아요ㅜ

  • 6. ..
    '22.5.9 9:44 AM (45.64.xxx.3)

    정신 좀 많~이 차리셔야 할 듯 하네요. 뭐 그 정도로 외로우면 할 수 없구요.

  • 7. 자기투자
    '22.5.9 9:44 AM (223.38.xxx.234)

    해요. 운동등록하고 오늘부터 호구 뚝..

  • 8. ㅠㅠ
    '22.5.9 9:45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호구 잡히신듯..
    무보수 가사도우미에 잠자리까지 해주고 있군요.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 9. 결정사
    '22.5.9 9:46 AM (223.38.xxx.234)

    동호회 등록 공주처럼!!!

  • 10. 다떠나서
    '22.5.9 9:46 AM (182.219.xxx.35)

    아들이 몇살이길래 혼자 두고 외박을 매일 하시는지...
    아들이 불쌍ㅠㅠ
    그리고 저도 50대이지만 저런 연애는 안할듯해요.
    외롭다고 저릔사람 만나면 혼자인것보다 더 외롭고
    속상하죠. 만나지 마세요. 해준게 뭐있냐는 남자
    뭐가 좋다고...

  • 11. ㅎㅎㅎ
    '22.5.9 9:46 AM (121.162.xxx.158)

    조금 과장하자면 이은해와 그 남편의 관계가 바뀐 것 같네요
    엄청나게 이용당하고도 알지도 못하고 눈치보고 정신적으로 종속되어 있고요
    남자가 뭐라고 거기에 매달려서 그러고 있나요 아주머니!
    나쁜 놈인데요 정말 나쁜 놈이에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문제는 그걸 판단할 능력이 없는 것 같고 남자 옆에 붙어 있을 수 있다면 뭐든 할 것 같은 원글님이에요

  • 12. ....
    '22.5.9 9:46 AM (112.154.xxx.59)

    원글님 이제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요. 그게 뭐에요? 저녁차려주고 집안살림해주고 같이 자고 온다고요? 그럼 원글님 아들은 원글님 집에서 혼자 자는거에요? 아무리 아들이 다 컸다라지만 아들 정서에 정말 안좋을 거 같아요. 남자친구와 자고 아침에 들어오는 엄마라니.... 세상에. 근데 그 엄마는 심지어 남친한테 존중은 1도 받지 못하는 식모취급인데요. 심한 말 죄송한데, 원글님한테 돈도 안써, 대화도 안해, 심지어 대화하다가 소리지르는 남자를 왜 만나요? 외모가 연예인급인가요? 안전이별 해야할 판인데... 제발 헤어지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 또 안만나면 어떻습니까. 인생은 외로움을 친구로 두고 살아가는 일인거 같아요. 담담히 혼자만의 길을 가보세요. 그런 남자 제발 버리세요.

  • 13. 목석은
    '22.5.9 9:46 AM (123.199.xxx.114)

    가만히하도 있지
    소리를 지르지는 않지요.

    님 인생도 참 딱하세요.
    벽치기를 혼자서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

  • 14. 아무래도
    '22.5.9 9:4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외모가 많이 딸리시나봐요. 이런걸 연애라고 하시다니

  • 15.
    '22.5.9 9:46 AM (39.7.xxx.1)

    이런 남자 왜 만나세요? 진짜 궁금하네요.

  • 16. ㅇㅇ
    '22.5.9 9:47 AM (122.35.xxx.2)

    님 어머니가 그러고 사는거 알면 우실텐데...
    나이 50에 왜 그러실까요.
    외로운건 이해가지만 그 남자는 아니에요.
    털어버리세요

  • 17. ㅇㅎ
    '22.5.9 9:47 AM (175.192.xxx.185)

    많이 외로우신가봐요, 그래도 저런 남자는 아니지 않나요?
    잠자리가 하고 싶어 여자 만나는 인간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여자가 좋으면 저러지 않을 듯요.
    그냥 나 좋다니까... 오는 여자 안막는 ㄴ인가보네요.
    버리세요, 아무 짝에도 쓸모없네요.

  • 18. 아니지
    '22.5.9 9:4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외모가 아니라 지능이....

  • 19. ......
    '22.5.9 9:48 AM (125.240.xxx.160)

    님 에너지를 왜 그런 사람한테 써요?
    전형적인 나쁜남자 아닌가요?
    차라리 집에서 맥주마시며 넷플보겠네요.

  • 20. 에휴ㅠ
    '22.5.9 9:49 AM (61.101.xxx.5)

    언니... (제가 40대 후반이니 언니라고 할께요)
    아닌 거 알잖아요.... 나이를 떠나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한테 어떻게 하는지 유튜브만 봐도 다 나오잖아요
    좀전에 본 연애유튜버가 남자가 보험녀(어장관리녀ㅠ)한테 하는거 나오던데
    첫번째가 여행 안 가는거였어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집구석에서 밥먹지말고 나가야죠!!
    언니 커피 한 잔 마시고 심호홉하고
    결정내려요

  • 21.
    '22.5.9 9:49 AM (61.74.xxx.175)

    전부인이 버린 쓰레기를 원글님이 수거해가셨네요
    원글님은 외로움과 혼자 되는게 무섭고 정 쏟을 대상이 필요한거지 그 남자를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그 남자는 살림 해주겠다 잠자리 해결해주겠다 여친도 편하게 만나겠다 어디서 님 같은 일꾼을
    구하겠어요
    정답은 아시면서 왜 끊어내지를 못하세요!
    다른 집중할 일을 찾으시고 그 남자는 놓으세요
    그런데 아이를 혼자 재울 정도로 그 남자가 좋은가요?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 22. 연애 아닌데요
    '22.5.9 9:50 AM (175.121.xxx.110)

    님 혼자 연애라 생각하시네여.나이 50에 내손 내가 흔들고 사는중에 남잘 만나는데 님을 소중하게 대하지도 않는 사람을 왜 만나요. 학대당하시려고 만나시나요?

  • 23. 00
    '22.5.9 9:51 AM (59.7.xxx.226)

    저런 대접 받으면 부부라도 이혼할듯….
    지 팔자 지가 꼰다는게 저런 건가 보네요

  • 24. 연애
    '22.5.9 9:5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런건 연애가 아니라 취직이죠

  • 25.
    '22.5.9 9:52 AM (39.7.xxx.178)

    50대면 아들이 성인이긴 하겠지만
    자식 보기 부끄럽고 미안해서 저러고는 안 살 듯...

  • 26. 제발 그만
    '22.5.9 9:53 AM (119.71.xxx.160)

    두세요

    읽다가 화가나서 다 못읽겠어요

    원글님이 그런 대접 받을 이유가 없잖아요 스스로 소중한 줄을 아시고

    자신의 고고함은 자신이 지키세요.

  • 27. ..
    '22.5.9 9:53 AM (211.252.xxx.39)

    잉??? 20대 정우성 얼굴을 가져도 그렇게 행동하면 안사귈꺼같은데... 50대요?? 게다가 뭐 하나 나은게 없는데요? 제발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세요... 헤어질때 사준거 다시 가져다가 쓰레기봉투에 버리세요.. 사준데 없는지 금방 알겠죠.

  • 28. 원글
    '22.5.9 9:53 AM (118.131.xxx.243)

    저희 각자 아들들은 다큰 성인입니다. 이십대 중반이요 ㅜㅜ
    아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하거나 하는게 아닌 아이하고도 합의된 사항입니다.

  • 29. 아고
    '22.5.9 9:54 AM (180.65.xxx.224)

    언니~~~~~~~~~
    글만봐서는 연애 아니고 파출부 나가신줄요

  • 30.
    '22.5.9 9:55 AM (61.74.xxx.175)

    엄마가 매일 외박 하는걸 보면서 아들이 얼마나 상처 받았을지ㅜㅜ
    그 남자한테 여친으로 대우를 받는것도 아니고...
    아들이 엄마 얼굴 안본다고 해도 원글님은 할 말이 없어요

  • 31. 저기요
    '22.5.9 9:56 AM (175.121.xxx.110)

    아무리 합의 됐어도, 아들이 결혼해서 독립한거도 아닌데..차라리 합치고 살던가. 파트너가 필요하심 가끔 만나세요. 아 진짜 뭐임. 아들 아직 독립도 안했는데 아이하고 합의됐다니..진짜 싫다.

  • 32. 뭐지
    '22.5.9 9:56 AM (58.120.xxx.107)

    돈내고 선물사주며 파출부 하나요?

    반찬 가져가서 밥 먹이는데 배달 음식을 반반씩 돈 내요?
    쌀값은 내라 안하던가요?
    미친

  • 33. 저런
    '22.5.9 9:57 AM (222.99.xxx.15)

    성격의 남자라면 돈이라도 넉넉해 맘대로 쓰게 해줘야 여자도 참는 법인데
    그렇지도 않은데, 그리고 부부가 아닌 연애중인데저걸 참는다구요...? 그러지마세요.
    아직 인생 길어요..더 좋은 사람만나요.

  • 34. ...
    '22.5.9 9:57 AM (58.234.xxx.222)

    ㅅㅅ에 환장하신거 아닌가요?

  • 35. 얼척없음
    '22.5.9 9:57 AM (119.202.xxx.149)

    저게 무슨 연애야~ㅋㅋㅋ 파출부지…
    아들 저녁 챙겨주고 반찬챙겨 남자 집에 가서
    저녁 차려 준다 까지만 읽고 빵 터졌네요.
    어느 부분에서 연애한다고 봐야 하나요?
    저녁 차려주고 그 집에서 같이 자고 오나요?
    남자는 공짜로 밥차려 주는 식모 구했네요.

  • 36. 수분
    '22.5.9 9:58 AM (175.114.xxx.133)

    아들이 흉봐요
    난중에 그남자에게도 내쳐지고
    아들한테도 대접 못받아요
    그런남자 없어도 사는데 지장있는거 아니잖아요
    섹스못해 환장한거아니면요
    당신을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 남자에게 뭔 미련이
    그렇게 많아요
    오늘부터 전화 스팸해놓고 가지도 말아요 !!!

  • 37. ㅇㅇ
    '22.5.9 9:59 AM (39.7.xxx.17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성인이든 미성년이든
    본인 스스로 아들에게 부끄럽고, 외박하고 나서 낯뜨거워야 정상인거죠
    발정나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면 모를까

  • 38. 그 나이에
    '22.5.9 9:59 AM (49.172.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를 왜?만나나요
    외롭다고 쓰레기를 만나나요

  • 39. ..
    '22.5.9 9:59 AM (49.170.xxx.117)

    왜 그러고 사세요?

  • 40.
    '22.5.9 9:59 AM (124.49.xxx.205)

    엄마가 매일 외박하는거 아들입장에서 좋겠나요? 성인이니 말은 안하지만.. 저런 남자는 버리는 게 맞아요 왜 그런 무수리같은 행동을 해요 남편으로 살아도 던질 판에..

  • 41. 그게
    '22.5.9 9:59 AM (106.102.xxx.6)

    뭐하는거에요. 그게 연애라구요?
    남이보기엔 호구같아보여요.
    집에 있는 아들이나 잘 챙기세요.
    아들두고 외박이라니.....

  • 42. 미치겠네
    '22.5.9 10:00 AM (112.164.xxx.122) - 삭제된댓글

    아들이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정말 왜 그래요
    동생인지, 친구인지 모르는 사람아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이랬으면 내가 막 뭐라 했을거예요
    정신 차리라고,
    찔끔 찔끔하지말고
    오늘부터 발을 딱 끊으세요
    너무 잘해서 발을 딱 끊으면 표가 확 날겁니다.
    정말로 싹싹빌기전까지 끊으세요
    그리고 딜을 하세요

    못할거 같으면 그 남자 만나지마세요
    나이먹어서 뭐합니까, 자식도 있는사람이,
    아들보기 부끄럽지 않으세요
    엄마가 그렇게 산다는거 자식이 보고 뭐라 하나요
    정말 왜 그래요
    자식이 부모를 존경은 안해도 무시;는 하지 말아야지요
    님 그거 자식은 다 마음에 담아두고있어요
    부모가 걸러간길은 자식이 보고 가는 길입니다,
    그 아들이 그런엄마를 보고살면서 인생 바로 산다고 보장할수 있나요
    이담에 자식 인생에 뭔 말을 하겠나요
    엄마나 잘 살어 하면 뭐라 할려고요
    정말 정신 차리세요
    나 좋아해주는
    나 이쁘다 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 43. ㅎㅎ
    '22.5.9 10:00 AM (180.65.xxx.224)

    우리 엄마가 집 놔두고 저랬다면 나는 솔직히 우스워보일것같아요
    결혼도 동거도 아닌데 애 밥차려주고 가서 자고 오는거

  • 44. ..
    '22.5.9 10:01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50줄에 뭐하는짓
    미쳤네 ㅉㅉ

  • 45. 아들 불쌍…
    '22.5.9 10:01 AM (119.202.xxx.149)

    아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 46. ㅎㅎ
    '22.5.9 10:01 AM (39.7.xxx.9) - 삭제된댓글

    아들 성인이니 괜찮다고 하는 수준이면 뭐 알만하네요. 그냥 그러고 사세요

  • 47. ..
    '22.5.9 10:01 AM (116.40.xxx.27)

    아들이 독립한것도아닌데 그러고사나요? 비슷한나이인데 이해불가네요. 사랑받고싶어서 연애하는거지 뭐하는짓인지.. 배달음식비반반에서 기가차네요. 자신을 좀 귀하게대하시길..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으세요?

  • 48.
    '22.5.9 10:01 AM (210.219.xxx.244)

    으악이네요. 그게 어떻게 연애예요ㅠㅠ
    공짜 노비생활중이네요. 끊으세요.
    쓰레기 수거 그만하세요.
    피티 끊으시고 운동하면서 자신에게 집중하시길.

  • 49. 다정도 병인듯
    '22.5.9 10:02 AM (218.39.xxx.124)

    상황을 객관적으로 쓰신걸 보니 충분히 자각하고 계시는것 같은데요

    오래된 이불처렁 막 쓰기 편하고 막 굴려도 괜찮고
    그러다 없어져도 그만인 존재에게 보통 사람들은 그런 취급을 하지요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그래도 날 좋아하는 맘이 있으니까 만나겠지
    정신승리로 이런 로맨스적인 착각을 여자들이 흔히 하는데
    ㅡ요즘 말로 착즙한다고ㅡ
    윗댓글에도 있듯 남자는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그러니 이게 아니다 싶으시면 한번 놔보세요
    답이 뻔하더라도 굳이 찍먹해봐야만 인정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뭐

  • 50. 뭐지
    '22.5.9 10:02 AM (58.120.xxx.107)

    첨 읽을 땐 공대성향의 무던한 남자인가 했는데

    반찬 넙쭉넙쭉 받으며 배달음식 반반
    자기 가게일도 공짜로 부려먹고
    온갖 선물받고 고마워 할줄도 모르고
    니가 해준게 뭐냐며 망언
    여기서 아웃 시키셨어야지요.
    먼저 전화해서 다시 시중 들어요??!??

    심지어 지인인 여사친 안부 물으니 불같이 화를 내요?
    둘이 이상한 관계거나 남친이 그 여자가 더 좋은데 원글님이 시중들어주고
    몸 대주니 같이 살면서 그 여자 이야기는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요,
    그 여자 소개는 시켜 줬어요?

  • 51. ..
    '22.5.9 10:03 AM (223.62.xxx.216)

    저녁에 밥해주고 같이 자주고?
    뭔 짐승같이 살고있어요
    토나오게

  • 52. hap
    '22.5.9 10:04 AM (175.223.xxx.52)

    연애는 원글 생각이고요.
    배달음식도 반반 내다니 ㅎ
    식모예요?
    어딜 봐서 연인으로 대하는 게 있는지
    그냥 무급 식모...굳이 도우미도 아닌건
    섹스까지 무급 제공하고 집안일은 덤
    도무지 왜 만나나 이해가 안가네요.
    애도 있다면서 잠도 자고 다음날 아침
    귀가하는 엄마라니 참나...

    객관적으로 너무 구질스러워요
    원글행동은 사랑스런 여인이 아니라
    허드렛일 무급으로 해주고
    섹스까지 해주는 호구일뿐 ㅉ

  • 53. 제목은
    '22.5.9 10:04 AM (39.7.xxx.26) - 삭제된댓글

    정신 차리라고 해달라면서
    아들 얘기하니까 성인이니 괜찮다고 하는 수준이면
    뭐 알만하네요. 그냥 그러고 사세요 ㅉㅉ

  • 54. 저라면
    '22.5.9 10:04 AM (175.120.xxx.129) - 삭제된댓글

    연애 아니고 일방적 사랑 같습니다
    방향을 바꾸어 원글님 자신을 사랑하시기 바래요

  • 55. 무수리
    '22.5.9 10:04 AM (175.121.xxx.110)

    한명 얻어 걸인거죠..뭐긴요. 거기다 여자

  • 56. ....
    '22.5.9 10:05 AM (125.182.xxx.39)

    내 남편한테도 저정도 정성 안쏟겠어요 당장 내다 버리세요

  • 57. 딱이네요
    '22.5.9 10:05 AM (58.120.xxx.107)

    오래된 이불처렁 막 쓰기 편하고 막 굴려도 괜찮고
    그러다 없어져도 그만인 존재에게 보통 사람들은 그런 취급을 하지요 xx2222

    식모랑 배달음식 먹으면 자기가 낼껄요? 헐

  • 58. 미쳤네
    '22.5.9 10:05 AM (110.35.xxx.110) - 삭제된댓글

    완전 공짜 도우미에 잠자리상대네.
    아들이 이십중반이라니 이십초반때부터 아들 혼자두고 그집에서 매일 잣나본데..징그럽네요진짜
    이십초반 아들도 어립니다ㅠ

  • 59. ..
    '22.5.9 10:06 AM (211.36.xxx.19)

    호구 ㅂㅅ 인증 중이세요? 정신 못 차릴 듯. 제 정신 박혔음 이런 게 고민이 되겠어요?

  • 60. 저는
    '22.5.9 10:06 AM (112.161.xxx.155)

    여기서 댓글 심하다 생각지말았음 싶네요
    얼마나 그랬음 이리 대동단결 속상하며
    매운말을 하겠어요
    스스로 자존감을 키우시고요
    혼자서도 잘 사는 방법을 찿아보고
    배우세요
    나좋아라 하는 사람도
    시간지나면 바래지는게
    남녀간 사이인것을 왜 모르시고
    그렇게 좋은 이 시간을
    그런 사람한테 쓰시나요
    그리살거라면
    그런엄마를둔 아들이라면
    20대중반이 아니고 더 나이를
    먹어서도 해선 안된다고봐요
    내엄마가 그런다 생각해보셔요
    내가 너무 불쌍하지 않으실지..

  • 61. ..
    '22.5.9 10:07 AM (211.36.xxx.19)

    아들 보기 안 창피해요? 남자가 궁해요?

  • 62. ..
    '22.5.9 10:07 AM (211.36.xxx.19)

    지 팔지 지가 꼰다더니. 이런 걸 물어보는 거 보니 평생 종으로 살겠네

  • 63.
    '22.5.9 10:08 AM (116.40.xxx.27)

    어딜봐서 연애예요?? 아들이 넘 불쌍...

  • 64. 그만
    '22.5.9 10:09 AM (211.186.xxx.229)

    이제 그만 좋아하시고 관계 끊내세요.
    아무리 읽어도 왜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을 소중히 여기는 그런 남자를 만나세요.
    읽다보니 열받네요.

  • 65.
    '22.5.9 10:09 AM (211.250.xxx.224)

    자식하고 합의됐다고요? 그럼 자식보기 안부끄러운거예요? 자식을 독립시키든지 원글님이 독립하든지 하세요. 막멀로 님 아들도 님처럼 여친이랑 허구헌날 자고 외박하며 살면 좋겠어요? 부모 알거나 말거나? 이런 맹탕에.... 이렁 거지같은 관계를 님만 연애라고 생각하지 그 사람은 제대로 호구잡은건데. 왜 인생 그리 막사나요. 님 인생 안 소중해요?

  • 66. ...
    '22.5.9 10:10 AM (106.102.xxx.69)

    아들에게 밤시간의 부재가 부끄럽고

    무보수 파출부, 무감정 섹스, 무보수 주말 알바
    사랑없은 연애라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집에 돈받고 파출부 나가서
    노후자금으로 쓰세요.

  • 67. ..
    '22.5.9 10:10 AM (223.62.xxx.216)

    내엄마가 맨날 남의 남자집에서 자고온다?
    토쏠릴듯 역겨워요 아줌마
    연애는 개뿔 성노예구만

  • 68. 외모 지능
    '22.5.9 10:11 AM (211.36.xxx.28)

    다 모자란듯

  • 69. ㅇㅇ
    '22.5.9 10:12 AM (124.49.xxx.217)

    읽다보니 제가 다 열받아요

  • 70. 내자신을아끼세요
    '22.5.9 10:12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건아닙니다
    이성보다 감정이더지배하더래도 아닌건 냉정하게
    딱 끊으세요
    그시간에 소중한 내아이에게 더 한마디라도하세요
    자존심 ..마지막자존심은 챙기셔야될것같아요
    저같음 눈물머금고 전화도안하고
    꾹꾹 눌러참을것같아요
    원글님은 소중한분이세요
    자기를더아끼고 사랑해주세요

  • 71. 이런 환타지는
    '22.5.9 10:12 AM (124.50.xxx.145)

    본인 일기장에 써야 맞는데...........??

  • 72. 제목부터
    '22.5.9 10:12 AM (112.161.xxx.143)

    수정해야겠네요
    연애 아니예요
    쓰레기한테 일방적으로 봉사하고 계신거네요
    남자 이혼이유가 궁금하네요
    진짜 부부로 살아도 이혼할 남잔거 같은데 뭘 믿고 연애라 생각하며 다 해주시는 건지
    아무리 외로워도 그러지 마세요

  • 73. 헐..
    '22.5.9 10:1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줌마. 미쳤어요?
    나이를 헛먹었나?

    ------------
    퇴근하고 제집에 들러 아들밥차려주고
    반찬(제가식당관련일을하다보니 반찬을 챙길수있어요)들고 남자 집에가서 저녁차려줍니다.
    저녁에 술한잔하고 같이 자고 아침에 제집에 들러 출근합니다.
    데이트 따로 안합니다.(항상 집에서 만나니까요, 외식도 안하고 못했어요(코시국이라요)
    가끔 배달시켜 먹고요 돈은 반반냅니다
    집안일 다해줍니다. 설거지 세탁기 청소
    자영업이라 주말에 가끔 가게도 봐줍니다.
    -----------

    헐 돈대줘 몸대줘 마음줘.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

    주작이면 다행인데 진짜라면 노답이네요. ㅉㅉ
    어디 남자가 없어서 저런 연애를... 한심합니다.

  • 74. ㅇㅇ
    '22.5.9 10:15 AM (49.175.xxx.63)

    님도 마지막에 쓰셨네요 후회하고 계신데, 재혼한것도 아닌데 뭘망설여요 이건 정말 아니예요 혹시 이글을 아들에게 보여줄수있어요? 엄청 부끄럽죠? 객관적으로 님글을 읽어보세요 얼마나 바보같은지,,,정신차리라고 심한말좀 하자면 저능아같아요

  • 75. ..
    '22.5.9 10:17 AM (39.7.xxx.126)

    남자는 님 하나도 안 좋아해요. 님이 있어서 편하니까 그냥 내비두는 것 뿐. 다른 여자 생기면 처참히 버려질 관계인데 끝이 안 보이나요? 이리 혹사 당하면 님 몸과 마음만 망가지게 생겼는데.

  • 76. 남의아들이지만
    '22.5.9 10:18 AM (116.40.xxx.27)

    아들아 미안하다~~~~~

  • 77. 와 미친..
    '22.5.9 10:19 AM (121.190.xxx.146)

    내 형제같았음 쌍소리 하면서 정신이 확 들도록 퍼부을텐데....참나 진짜 남자한테 환장했다는 게 뭔지 원글을 보면서 느끼네요.

  • 78. 에휴
    '22.5.9 10:20 AM (223.39.xxx.36)

    이건 뭐 염전노예 못지 않은데요?
    계속 그렇게 연애(?)할거면 월급이라도 받던가..
    나이 헛드셨네요...ㅠㅠ

  • 79. ..
    '22.5.9 10:21 AM (210.119.xxx.236)

    나쁜 새끼.
    그런 놈 만나 평생 행복할 것 같으세요 ?
    그리고 그 남자 집에 가서 자지 마세요.
    님 아들은 어떡하라구요.
    너무 무책임하고 못된 엄마 같아요.
    남자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것이 자식입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자존감, 자존심 좀 지키고 사시길 바래요.
    저도 못되게 말씀 드렸지만 너무 안타까워요.

  • 80. 쓰레기
    '22.5.9 10:2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쓰레기는 어디서 어떻게 하면 만나게 되나요?
    중년까페 그런데서 만나셨죠?

  • 81. 00
    '22.5.9 10:22 AM (73.221.xxx.248)

    그런 연애 왜 하세요? 아니 연애도 아니고 님이 님 남친 식모인데요? 남친 밥을 왜 차려줍니까? 맞벌이 부부면 아내가 남편 밥 안 차려주는데 연애하는 사이에 남친 밥 차려주는게 연애인가요? 걍 식모지. 여자에게 돈 안 쓰는 남자는 여자 1도 안 사랑하는겁니다. 남자들 사랑하면 지갑 엽니다. 10대도 아니고 뭐든지 반반 더치페이하면서 님이 밥까지 차려주면 답은 뻔한거 아닌가요?

  • 82. 아즘마
    '22.5.9 10:22 AM (222.235.xxx.172)

    남자고팠군요.
    그나이에 식모해주고 섹@해주고
    배달음식 반땡이요?
    진짜..그남자는 원글님
    개무시하고 호구로본거예요.
    진짜 넘 싫타.
    거기에버럭하는 성질머리
    한개도 안좋아하는거예요.님을
    존중.배려따윈 찾아볼수가없네요.ㅠ
    이만 끝내요.

  • 83. 그남자
    '22.5.9 10:23 AM (122.37.xxx.36)

    여자친구도 따로 있다는 건가요?
    뭐지???

  • 84.
    '22.5.9 10:25 AM (49.164.xxx.30)

    어디 부족하세요?? 아들한테 쪽 안팔려요??
    아무리 남자가 좋다고..막말로 술집여자는
    돈이라도 받지.. 남자도 님 바보인거 알고 이용

  • 85. .......
    '22.5.9 10:27 AM (175.192.xxx.210)

    성욕이 있으셨던거죠? 그럼 이해가 가요.

  • 86. ..
    '22.5.9 10:28 AM (118.235.xxx.163)

    아들은 이해한다해도 마음 깊숙히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
    외박하지마세요. 집안일해주고 먼저 전화하고 잠까지 자고 가는 여자를 그 남자는 노력할 필요없이 만만히 대하는거네요. 사람은 절대 안 변해요. 마음 약해지지마시고 다른 사람 만나세요. 서로 아끼고 사랑해줄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어요.

  • 87. ...
    '22.5.9 10:29 AM (211.226.xxx.65)

    50대가 참 그래요.
    이제 마지막 기회인거 같고
    마음은 급해지고
    그래서 뭐가 중요한지 잊어버리고 미친 짓을 하기도 하구요

    이제 정신차리셨으니 얼른 수습하시고 제대로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 사시길요.

  • 88. ,,,
    '22.5.9 10:29 AM (116.44.xxx.201)

    노예를 자처하고 있네요
    나중에 아들한테까지 버림 받아도 할 말이 없겠어요
    역겨운 관계예요
    원글님이 자처해 노예가 되어주는데 그 남자 욕할 수도 없어요

  • 89.
    '22.5.9 10:31 A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정신 차리게 해달라셨으니 막말 좀 할게요.

    원글이는 돈받고 ㅅㅅ 해주는 오피스녀보다 못한 여자예요.
    오피스녀는 돈이라도 벌고, 집안일 다해주는 도우미 일같은
    건 안 하니까요.

    연애가 이런거냐구요? 다들 이러고 연애하냐구요??
    미쳤나요!!!!!!!!!

    남초딩들도 연애할 때 먹는걸로 여친한테 반반 내라고 안해요ㅋㅋ

    여자 망신 그만시키고 그 쓰레기놈팽이 차단시켜버리세요.

    그리고 아무리 자식이 성인이어도 한집에 살면서 엄마가
    밤에 남자 집에서 자고 오는거, 무의식으로 엄마를
    하참게 경멸할겁니다.

    연애만 못하는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자존감 낮고 모지란 여자같아요.

  • 90.
    '22.5.9 10:35 AM (116.41.xxx.151)

    아들이20대중반 아직 많이어린아가입니다
    상처받았을거고요

    세상에그집가서밥해주고 일해주고 자고왜오나요??
    너무이해가안가는데ᆞᆞ 이유가있다면댓글좀부탁하고싶어요

  • 91.
    '22.5.9 10:37 AM (125.130.xxx.219)

    정신 차리게 해달라셨으니 막말 좀 할게요.

    원글이는 돈받고 ㅅㅅ 해주는 오피스녀보다 못한 여자예요.
    오피스녀는 돈이라도 벌잖아요.
    원글이는 집안일도 다해주는 현대판 무수리구요.

    연애가 이런거냐구요? 다들 이러고 연애하냐구요??
    미쳤나요!!!!!!!!!
    연애하는 남초딩들도 여친한테 먹는걸로 반반 내라고 안해요ㅋㅋ
    여자 망신 그만시키고 그 쓰레기놈팽이 차단시켜버리세요.

    그리고 아무리 자식이 성인이어도 한집에 살고 있으면서
    엄마가 밤에 남자 집에서 자고 오는거, 겉으로는 괜찮다해도
    무의식으로 엄마를 하찮게 생각하고 무시 경멸할겁니다.

    원글이는 근본적으로 자존감 낮고 모지란 여자일거예요.
    그러니 다른 여자는 거들떠도 안 볼 그딴 남자를 먼저 더 좋아했겠죠.

    ㅅㅅ 가 그리우면 도구라도 주문하고, 그딴 남자는 차단해버리세요.

    그런데 저는 원글이 그 남자 못 놓는다에 천원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 ...
    '22.5.9 10:38 AM (219.255.xxx.153)

    원글님이 만약 나이든 엄마와 같이 살고 있는데
    그 칠십대 팔십대 엄마가 원글처럼 밤마다 다른 남자 노인네집에서 자고 오면 좋겠어요?
    합의된 사항이라 괜찮아요?

  • 93. ...
    '22.5.9 10:40 AM (219.255.xxx.153)

    연애는 이쁘게 차리고 나가서 근사한데서 맛있는 식사하고 멋진 경치 구경하는 거예요.

  • 94. 아무래도
    '22.5.9 10:41 AM (211.250.xxx.224)

    주작같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

  • 95. ...
    '22.5.9 10:43 AM (106.102.xxx.212)

    님 원글은 못봤지만 댓글 보니 대충 알겠네요
    예전에 이런 경우를 본적이 있는데요
    애 셋 있는 여자가 바람나서 애들 두고 집 나가 애 셋 있는 남자 집 들어가서 애 키워주고 살림해주며 살더라고요
    자기 애 셋 버리고 남자 애 셋 키워주면서 사는 짓을 왜 하겠나요
    몸 때문이죠
    사람답게 살려면 다른걸로 푸세요 님도 자식 있잖아요

  • 96. dlfjs
    '22.5.9 10:45 AM (180.69.xxx.74)

    그 나이면 다 귀찮던데
    남자라니 ..
    내 집 노동도 버거울텐대요

  • 97. ....
    '22.5.9 10:47 AM (211.206.xxx.204)

    50대고 식당쪽 일하시면 몸 피곤할텐데
    일끝나면 내 집에서 푹 쉬고 싶지 않나요?
    뭐하러 남의집 무보수 파출부를 하세요.
    피곤하고 힘들게 ...

  • 98.
    '22.5.9 10:48 AM (219.240.xxx.24)

    집청소도우미, 반찬도우미, 성관계도우미..
    를 합쳐 일당 30만원이라 보고
    연봉으로 계산하면 세전 1억5000은 될텐데
    남자는 꽁으로 착취했네요.
    심지어 감정배설까지 하고.

    남자는 여자가 스스로 본인 가치를 귀하게 생각하는
    여자에게는 귀하게 대하고
    천하게 생각하는 여자에게는 천하게 대한대요.
    원할때나 원치않을때나 조금의 수고스러운 노력없이
    어떤 값도 치르지 않고 손에 잡히는 게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까요?

    아들이 25살에 합의 된 사항이라도 엄마가 밤에 남자집가서 아침에 들어오는 건 가치가 낮아보여요.
    제가 속한 모임에 아는 분도 아들과 둘이 사는데
    꽤 잘 가꾸는 분이라 인기도 많았어요.
    근데 모임 10년동안 스캔들이 단 한 건도 없었어요.
    근데 자기만의 룰이 있더라구요.

    아들과 둘이 살아도 하나의 가족체이고
    가족도 작은 사회공동체이다.
    나는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지만
    엄마이자 아빠이고
    위계질서가 있어야 매끄럽게 운영되고
    매사 조금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사는 게
    이 작은 가족이 단단하게 유지되는 힘이다.

    이 분이 남자친구가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아마 남자친구가 이 분 스타일에 다 맞춰줄 것 같아요.
    자아존중감이 멋있고
    아들에게 엄마다운 엄마로 보여지려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이
    좋아보이고 남자역시 존경할 수 있는 여자에게는
    감동하거든요.
    이걸 안따라주는 남자다?
    그럼 이 분은 안 만나 줄껄요.

  • 99.
    '22.5.9 11:01 AM (112.152.xxx.177)

    이건 글쓴분 잘못이예요
    남자는 욕할 필요도 없어요

    저도 나이 50 넘었지만 참 속상하게 사시네요
    아들에게 좋은 엄마되시길

    그리고 ㅅㅅ가 그렇게 좋으면 기구를 사서 푸세요
    마약중독자들이 마약 한번 하려고 달려드는 것 처럼 님은 ㅅㅅ중독자 같아요

    같은 여자니까 안타까워 댓글 다는 거예요
    님을 소중히 하시고 님을 소중하게 다루는 남자를 만나세요

    인생 길어요

  • 100. 솔직히
    '22.5.9 11:02 AM (222.103.xxx.1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편도 없는데 뭐 연애할수도있고
    20대중반이면 아들도 다 크긴했다지만
    솔직히 애가 바보도아니고
    남자를 만나는데 어디 근사한데 가서 밥도 먹고 이쁘게사진도찍고오고 이러는것도 아니고
    비대면 거리두기 풀린 와중에
    맨날 일끝나고 궁상맞게 남자집가서 배달 시켜먹고 그것도 반반..그건 모를려나
    집안일해줘 밤일도 해줘..진심 얼마나 사람으로서 한심할지..

  • 101. 솔직히
    '22.5.9 11:04 AM (222.103.xxx.107)

    솔직히 남편도 없는데 뭐 연애할수도있고
    20대중반이면 아들도 다 크긴했다지만
    솔직히 애가 바보도아니고
    남자를 만나는데 어디 근사한데 가서 밥도 먹고 이쁘게사진도찍고오고 이러는것도 아니고
    코시국이어도 다들 외식하고
    할아버지할머니들도 나름 분위기있게 다방가서 차도 시켜마시고이러던디
    맨날 일끝나고 궁상맞게 남자집가서 배달 시켜먹고 그것도 반반..그건 모를려나
    집안일해줘 밤일도 해줘..남자일까지 무급으로 일해주죠?
    진심 얼마나 사람으로서 한심할지..

  • 102. 어휴
    '22.5.9 11:13 AM (182.219.xxx.35)

    아들이 밤마다 남자 만나러 가는 엄마를 보고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아들이 아무리 쿨하게 인정했더래도 엄마는 쿨하면 안되죠.
    자식 생각해서 참으셔야죠. 아들이 뒤돌아서서 피눈물 흘릴수도 있고
    엄마 원망하면서 욕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거기다 여자에 대한 비뚫어진 시선으로
    평생 여자를 혐오하고 싫어하게 될수도 있고요.
    섹스가 하고싶으시면 낮이나 주말에 잠깐씩만 만나서 섹파로 해결만 하시고요
    아들 모르게...아 진짜 욕나온다.

  • 103. ...
    '22.5.9 11:40 AM (39.7.xxx.25)

    아들이랑 합의 됐대 ㅋㅋ
    그럼 혼자된 엄마가 연애하겠다는데 성인 아들이 엄마 치맛자락 붙잡고 말리겠어요?
    엄마도 엄마 인생 살라고 아량 베푼거지
    그걸 엄마가 밤마다 남자집 가서 외박하는거 아무렇지 않다고 인정해준걸로 받아들임 안되죠
    지능이 의심스럽네요
    다 늙은 몸뚱이로 그러고 다니는거 스스로도 수치스러운게 정상 아닌가요?
    아들 앞에서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정상인이면 수치스럽고 부끄러워야 맞는건데
    평범한 사람은 아닌 듯 하네요

  • 104. 짐승
    '22.5.9 11:42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남편 친구가 사별한지 좀 되어서 여친이 생겼는데 그래도 외박은 자식들 눈이 있어서 절대 안한대요
    아이들이 삼십대 초반 이십대 후반이에요
    엄마가 모르는 아저씨랑 딩구느라 집에도 안들어 오는거 아들도 뻔히 알텐데 얼마나 혐오스러울까ㅠ

  • 105. **
    '22.5.9 12:05 PM (39.123.xxx.94)

    동년배 같은데..

    이해 합니다.. 외로우실거예요..
    그 맘.. 같은 처지 사람들이나 알겠지..

    전 원글 읽지도 못 했지만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가요..
    다른거 다 떠나서..

    아들이 많이 상처 받고 있을거예요.
    저도 26,25 딸 아들 키우지만..
    아들은 특히나 아직 아기 같습니다.
    엄마를 많이 의지하고 걱정해주고요..

    엄마의 맘을 이해하기에 외박을 허락했나본데
    맘속으론 많이 힘들거에요.. 상처가 되구요.

    ㅅㅅ가 하고 싶으면 윗분 말씀대로 기구라도 해서 하시고
    아님. 이 남자분을 단순한 ㅅㅅ 상대로 생각하시고 잘 해주시진 마세요..
    이렇게 지내나보면... 원글님도 많이 상처 받아요

    한 살이라도 젊었을때.. 더 좋은분 만날 수 있도록
    지금 주변을 정리하시고..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남의일 같지 않아.. 글 남겨 봅니다..

  • 106. 에휴..
    '22.5.9 12:0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누가 남자 만나는걸로 욕해요?
    차라리 섹스가 좋아서 밤에만 만나고 온다면 이리 욕도 안함.

    근데 파출부에 지가 시켜먹는 배달음식까지도 반반하고 있으니 욕하는것임.

  • 107. 에휴
    '22.5.9 12:19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이런 여자들 참 한삼하죠.
    남자 없으면 못하는 여자인가?
    왜 몸을 함부로 (잠자리 포함) 굴리지?
    이보세요.
    정신 차려요.
    자식보기 부끄럽지도 않아요?

  • 108. 무료로
    '22.5.9 12:4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청소 빨래 밥 섹스
    그남자는 계탔고
    아들은 정말 사는게 끔찍할거 같네요.

  • 109. 노예살이
    '22.5.9 3:31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스스로 착취담하네요.

  • 110. 종살이
    '22.5.9 4:14 PM (223.38.xxx.77)

    네요 눈,자존감 업시켜요

  • 111. ..
    '22.5.9 4:55 PM (210.119.xxx.236)

    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사람과의 정을 끊는게 어디 쉽나요 ?
    그렇지만 아들보고 잘 견디시구요.
    그 사람과는 두번 다시 연 잇지 마세요.
    열심히 외모도 가꾸시고 아들이랑 여행도 다니시다 보면 언젠간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분 꼭 만나시길 바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49 스트레칭 동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레드향 16:57:07 35
1591048 밑에글 보니 공공 국임 혐오 생길까봐 우려. 혐오 16:56:37 92
1591047 자이글 여전히 쓰시나요? 1 ..... 16:55:44 95
1591046 후이바오는 러바오 닮았죠? 1 ㅡㅡ 16:50:15 163
1591045 엔터주 들어가려고요 2 ... 16:42:59 348
1591044 롯데 관악점에서 보라매서울대병원까지 1 ... 16:42:14 143
1591043 피티 받는 중인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7 16:42:13 484
1591042 어떤 남편이 그나마 나으세요? 17 .... 16:38:17 693
1591041 제일 간단한 기제사 음식종류 뭐 하면 좋을까요 5 기제사 16:37:04 192
1591040 제로맥주 먹는데 기분탓인가..알딸딸 한건가아요 3 아..알딸딸.. 16:36:54 281
1591039 맛있는 생선구이 아끼다 똥 되었어요. 1 아끼다 똥 16:36:41 342
1591038 거즈면 원피스 아줌마같지 않은건 없나요 ㅠㅠ 16:34:41 165
1591037 남편 떠난지 석달 15 이 나이에 16:29:49 2,081
1591036 맛없는 김치는 김치전 해도 맛 없겠죠? 3 16:29:48 326
1591035 역대급 저질학폭러 황머시기 광고찍었네요 4 16:29:27 610
1591034 아파트 담보대출 받은 아파트, 매매 2 ㅇㅇ 16:16:03 491
1591033 영국의 찰스는 췌장암이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13 ㅁㅁ 16:15:20 1,978
1591032 정우성은 스캔들이 이렇게 없나요? 2 ㅡㅡ 16:14:43 843
1591031 2년전에 1억 모은 달인 아가씨 2억 모았데요 18 달인 16:08:39 2,102
1591030 공감과 자제심 2 ... 16:05:46 266
1591029 노산이면 혼전 임신이 나을까요? 9 ㅇㅇ 16:02:52 782
1591028 인복이 정말 중요한가봐요 21 16:02:47 1,586
1591027 청바지 55.66 어느사이즈 입을까요? 14 모모 16:01:19 587
1591026 남편한테 기분이 상하네요 49 15:58:58 2,185
1591025 돼지베이비립으로 감자탕 끓여보신 분? 1 미추홀 15:58:36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