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민아 아들이 엄마 피하는거 공감이 안되는데
팔이 아파서 엄마를 보지않으려했다?
애들이 이러나요? 어린애한테 엄마가 절대적인데
선긋고 외면하는 어린아들 공감이 안가네요..
막 학대하고 일부러 괴롭힌거 아닌이상…
1. 우울
'22.5.8 10:49 PM (223.38.xxx.234)우울증 엄마한테 커보시면 알게됩니다.
2. ..,
'22.5.8 10:50 PM (118.37.xxx.38)아빠의 가스라이팅도 한몫했겠죠.
같이 살 때
엄마가 자다가 유치원에 데리러 못간적도 있고...애 나름 트라우마가 있어요.3. ..
'22.5.8 10:52 PM (39.7.xxx.150)드라마에서 신민아가 애한테 막 웃고 잘해주는 장면이 많이 나오니 이입이 안되는거죠. 방치하고 이상하게 구는장면은 거의 없잖아요. 애틋하니 애생각만 하는듯보이고
4. ...
'22.5.8 10:52 PM (211.215.xxx.112)부정적으로 전했을 수도 있고
그리고 엄마가 팔을 아프게 할 정도로
충동적으로 불안정하면 겁나죠.
개도 안정적인 보호자를 좋아해요.5. 한번
'22.5.8 10:57 PM (121.133.xxx.137)나왔지만 방치가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전남편의 대사에 나왔죠
엄마라고 무조건 엄마 좋아하지 않아요6. ..
'22.5.8 11:05 PM (39.7.xxx.110)그런가요?신민아 헤어 옷은 엄청 패셔너블 공감이…
갑자기 이병헌은 왜 키스를…
겉모습은 전혀 우울증 안같아요7. 애가
'22.5.8 11:05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애가 우리 엄마는 아파서 자기랑 못 놀아준다고 해서
엄마한테 애정이 많지 않은거 같던대요8. 애가
'22.5.8 11:05 PM (14.47.xxx.244)애가 우리 엄마는 아파서 자기랑 못 놀아준다고 하잖아요
엄마한테 애정이 많지 않은거 같던대요9. ㆍ
'22.5.8 11:06 P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아빠의 가스라이팅도 한몫했겠죠. 22222
10. ...
'22.5.8 11:19 PM (116.125.xxx.62)약을 안 먹고
유치원 하원시간 지났는데도
안데려가 연락이 안되니
직장에서 근무중이던 아빠가 부랴부랴
데려오고...
이런 엄마였는데 아빠의 가스라이팅이라니...
유치원 아이를 11시넘게까지 데리고 있다가
아빠에게 데려다주고.
불안정한 엄마여서 신뢰금이 제로.11. ㅇㅇ
'22.5.8 11:22 PM (123.108.xxx.97)애가 무조건적으로 엄마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큰 착각입니다.
오히려 기대치가 커서 반대급부로 싫어하게되는 경우도 많아요12. ᆢ
'22.5.9 1:47 AM (118.32.xxx.104)충동장애.. 나라도 애 안맡길듯
13. ….
'22.5.9 5:53 AM (121.162.xxx.174)어린애들에게 엄마가 절대적이다
는 아닙니다14. 참나
'22.5.9 7:25 AM (222.104.xxx.240)언제부터 그리 애를 이뻐했다고 저리 막무가내인가요?
집도 위자료로 받았는데
자기 생각만 하네요.이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