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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이 경찰인데 못배우고 가진거 없는 남자나 여자는 멀리하더라구요

... 조회수 : 6,990
작성일 : 2022-05-08 17:19:20
예전엔 못배우고 가진게 없는 사람들과 인성과는 별 상관 없었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40대 30대 20대들은 배움과 가진거랑 범죄도 비례한다고 하더라구요
가진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간혹 강력 사건이 발생하지만 거의 없고 거의 머리 쓰는 탈세라면 강력범들은  거의 80프로는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의 범죄라고 잃을게 없는 사람들은 범죄 저지르는거 한순간이라 하더라구요
특히 저런 20대 30대 초반 애들 너무 무섭다고 아기 폭력해서 죽이는거 뉴스에 나오는건 소수고  지들끼리 싸우거나 데이트 폭력 
실제론 훨씬 더 잔인하고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만약 어디가서 사소한 걸로 말쌈이라도 이어질거 같음 대충 풍겨나오는 분위기 봐서 못 배우고 가진거 없어 보임 무조건 사과 하라고 하더라구요
IP : 203.175.xxx.16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8 5:22 PM (39.7.xxx.254)

    오히려 부모빽이든
    돈이든
    백그라운드가 든든한 인간들이
    더 사고치고 다니는거 같은데..

    못배우고 없이 사는 사람은
    보통 쭈구리로 살지 않나요?
    무시당하고 기죽으니
    쭈구리로 찍 소리도 못하고..

  • 2. ..
    '22.5.8 5:23 PM (203.175.xxx.169)

    범죄 형태가 다른거죠 물론 부유층들도 범죄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잃을게 없는게 제일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느 나라나 빈민층이 범죄 높은건 팩트

  • 3. ㅎㅎㅎ
    '22.5.8 5:26 PM (125.132.xxx.178)

    제 삼촌이 경찰인데 저희 아빠가 하시는 말씀이 걔가 범죄자들이랑 매일 보고 살더니 애가 이상해졌어~ 영 거칠고 생스러워 그러시더라구요. 원글친척에게 들려주고 싶네요.

  • 4. ㅇㅇ
    '22.5.8 5:26 PM (218.153.xxx.74)

    맞는거같아요..
    근데 벌금형받는 즉결심판도 전과기록이 영구이 남지않나요?
    요즘 무서운범죄도 많지만 이런 경범죄도 많이 늘었다하네요.

  • 5.
    '22.5.8 5:27 PM (125.137.xxx.77) - 삭제된댓글

    최고위층, 부잣집도 마약, 중범죄자들이 만만찮게 많은것 같은데요. 물론 드러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겠지만요.

  • 6. ...
    '22.5.8 5:28 PM (203.175.xxx.169)

    요즘 젊은 사람들이 가난하고 가진게 없다 끼리끼리 아니면 꼭 피해가세요

  • 7. ...
    '22.5.8 5:28 PM (203.175.xxx.169)

    경범죄는 말할것도 없죠 진짜 요즘 사건 엄청 많은데 뉴스에서 담을수가 없네요

  • 8. ....
    '22.5.8 5:29 PM (125.137.xxx.77) - 삭제된댓글

    부잣집도 끼리끼리 만나면 범죄 안저지르나요?

  • 9. ...
    '22.5.8 5:30 PM (203.175.xxx.169)

    그니깐 부유층들은 탈세나 마약 이런쪽이라면 배운게 없고 가난하면 가볍게는 사기 살인 폭행 묻지마 살인입니다 얼마전에 화장실에서 말쌈했다고 칼로 두부부 해친 남자도 잃을게 없는 사람이었다죠

  • 10. //
    '22.5.8 5:32 PM (203.175.xxx.169)

    머 테클 거시는 분들도 있지만 유유상종이라 요즘은 친분 쌓을일도 없지만 길가에서 시비나 접촉사고등 사소한 걸로 엮인다면 더러워도 사과하고 빨리 손절이 답

  • 11. 잃을게 없긴요
    '22.5.8 5:33 PM (39.7.xxx.254)

    제일 중요한걸 잃죠.
    자기 자신.
    자기 인생.

  • 12. 원글에
    '22.5.8 5:34 PM (175.114.xxx.245)

    동감..

    사람 가려 만나야 해요.

  • 13.
    '22.5.8 5:34 PM (59.24.xxx.103) - 삭제된댓글

    옛날에도 똑같았어요.
    지금이야 차라리 국민기본교육에 복지에 퍼부어 좀낫지
    조상대는 쌍것이다가 벼락출세하셨나
    윗대는 좀 감싸고 그 기준 완화해보고싶으셨쎄요?
    님도 위에서 내려다볼때는
    못배우고 가진거없는 상스러운 인간이에요.^^
    자기가 당하고싶지않은개소리를 남에게 일부러 하지맙시다.

  • 14. ...
    '22.5.8 5:35 PM (211.226.xxx.247)

    조심하라는 글에 발끈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15. /.
    '22.5.8 5:38 PM (203.175.xxx.169)

    왜 발끈하는지는 대충 짐작 되는...

  • 16. 근데 경찰이
    '22.5.8 5:40 PM (175.119.xxx.110)

    그런 말하니 우습네요.
    누가 누굴.
    솔까 경찰도 멀리해야 하지 않나요.

  • 17. 그리고 원글님
    '22.5.8 5:41 PM (175.119.xxx.110)

    댓글이 더 가관이네요.
    친척이나 님이나 유유상종 맞네요.

  • 18. ...
    '22.5.8 5:47 PM (175.117.xxx.251)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그게 수준이죠.

  • 19. 근데
    '22.5.8 5:50 PM (125.137.xxx.77) - 삭제된댓글

    한동훈 처남은 성폭행범이라잖아요
    그런 남자랑 결혼하면 인생이 달콤할까요?
    가난한 사람은 피해간다지만 그런 남자는 어떻게 걸르죠?

  • 20. ...
    '22.5.8 5:52 PM (223.62.xxx.125)

    그럼 한동훈 김건희는 왜그런데요.??ㅋㅋ
    경찰주제에 같잖네
    검사범죄에는 그럴만하다고
    빨아주나요? ㅋ

  • 21. 아니
    '22.5.8 5:57 PM (124.49.xxx.36)

    그런갑다 이런의견도 있구나 해도 되지않아요? 황금 주말에 꽈배기들 드셨나요 ㅎㅎ 저는 일정부분 동의하네요

  • 22. ...
    '22.5.8 6:00 PM (106.101.xxx.33)

    그런걸 편견과 선입견이라 하죠
    직업때문에 오는 직업병일 수는 있겠지만...

  • 23. 진짜 해악을
    '22.5.8 6:01 PM (221.138.xxx.122)

    끼치는 건
    서울대 나온 돈많은 검사들 같은데요

  • 24.
    '22.5.8 6:02 PM (223.39.xxx.25) - 삭제된댓글

    못 배우고 가진거 없는 사람들
    가까이 하기 싫은게
    인간본성이에요

    직업적 특성과 결부시키는게
    유난한거고요

    선생님, 의사,
    대다수 직업을 넣어도 성립되지 않나요?

  • 25. ....
    '22.5.8 6:02 PM (39.7.xxx.70)

    경찰도 그리 잘배운 사람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경찰둘이 더 범죄 많이 일으키던데 ㅎㅎ

  • 26. ...
    '22.5.8 6:06 PM (219.255.xxx.153)

    새겨 들으세요.
    뉴스에 나올 사건은 배우고 가진 자가 만들지만
    욱하는 사건 사고는 가진 거 없는 사람들이 많이 저지른다는 말이네요.

  • 27. .....
    '22.5.8 6:14 PM (14.138.xxx.241)

    배운 사람 사기치는 액수는 100억대가 넘는답니다 이번 우리은행 사건만 봐도 말이죠

  • 28. ...
    '22.5.8 6:15 PM (125.137.xxx.77) - 삭제된댓글

    이런 마인드가 없는 사람들은 궁지로 몰지요.

  • 29. 요즘
    '22.5.8 6:20 PM (1.233.xxx.247)

    82댓글들 너무 이상해요
    시비거는 댓글들은 여유가 없고 삶이 팍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더군요. 넘기세요 원글님

  • 30. ㅇㅇ
    '22.5.8 6:25 PM (223.39.xxx.30)

    현직 국회의원 1/4이 전과자던데..

  • 31. ㅎㅎㅎ
    '22.5.8 6:26 PM (112.187.xxx.98)

    친척이 경찰 정도 직업이면 님네 가족들이나 친척들이 크게 배웠다고 보기 어려울 계층으로 보이네요
    범죄율 50% 정도일 거에요
    물론 70-80% 에 비하면 적지만 어떤 사람들은 님네 수준의 사람들과 상대하기 싫을 것 같아요

  • 32. ...
    '22.5.8 6:35 PM (211.226.xxx.65)

    이건 편견도 선입견도 아니고 겪어보고 해주는 얘기인데 발끈하는 사람들 뭔지...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안저지른다는 것도 아니고 그 종류와 정도, 빈도에 차이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건데요.

  • 33. ...
    '22.5.8 6:52 PM (223.62.xxx.38)

    원글네 수준에서는
    경찰이 대단한가봐요 ㅋㅋ

  • 34. 경찰도
    '22.5.8 7:10 PM (110.70.xxx.198)

    잘배우고 가진자는 아닌데요. 경찰청장 정도 되면 몰라도 불과 10몇년전만 해도 고졸이 경찰 할때인데

  • 35. ㅇㅇㅇ
    '22.5.8 7:10 PM (120.142.xxx.17)

    갑자기 한화 4부자가 생각나네요. 가진게 없어서.............ㅋㅋㅋ

  • 36. 원글
    '22.5.8 7:16 PM (221.149.xxx.179)

    공부머리 차이지 무슨 인성과 비례한다고?
    삶과 사람에 대한 마인드에 달려있는건데
    원글 참 편협함 젊은이들 말로
    쩌내요.

  • 37. ㅎㅎ
    '22.5.8 7:59 PM (223.38.xxx.103)

    시비거는 댓글들은 여유가 없고 삶이 팍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더군요. 넘기세요 원글님2222
    찔려서 그런가보죠
    어디 틀린말인가요?못배우고 가난하면 배우고 부유한 사람보다 험한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38. ㅇㅇ
    '22.5.8 8:24 PM (59.25.xxx.39)

    원글님 말 공감되는데,
    진짜 꼬인 사람들 많네요,
    다들 사는게 힘든가봐요.

  • 39. 맞는
    '22.5.8 8:55 PM (223.38.xxx.92)

    말인데 왜 발끈들하지요? ㅋ

  • 40. ...
    '22.5.8 9:12 PM (122.252.xxx.44)

    원룸 밀집지역 1인가구 많은지역 조심하라는건가요??

  • 41. ...
    '22.5.8 11:55 PM (110.70.xxx.1)

    그런걸 편견과 선입견이라 하죠
    직업때문에 오는 직업병일 수는 있겠지만... 222

  • 42. ..
    '22.5.8 11:57 PM (117.111.xxx.99)

    윈글님 말 맞아요
    꼬인 댓글들 많네요

  • 43. 삼삼
    '22.5.9 6:50 PM (175.120.xxx.134)

    시비거는 댓글들은 여유가 없고 삶이 팍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더군요. 넘기세요 원글님 ³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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