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들은 어버이날에
선물 안사왔다고 담부턴 선물도 사오라했단 친구말 듣고나니 대딩도 선물사오는건가 싶어서요
알바하는 대딩들은 선물도 사오나요
1. 저는
'22.5.8 2:17 PM (125.178.xxx.135)꽃도 선물도 필요없고
그냥 따뜻한 문자
한 통이면 된다고 했어요.
사실 그거면 되지 않나요.
엄마 아빠 고마워요.2. 휴
'22.5.8 2:17 PM (61.105.xxx.11)꽃만 사면 되지요
뭔 선물까지
어버이날 무슨날
이런거 좀 없어짐 좋겠어요3. 다 필요없고
'22.5.8 2:20 PM (223.62.xxx.133)자기 앞가림이나 잘하면 좋겠어요
4. ㅇㅇ
'22.5.8 2:22 PM (49.171.xxx.3)대단한 선물도 아니고
성의 표시 정도는 할수있죠
솔직히 대딩애들 지네생일이며 뭐며
무슨 껀수 하나도 놓치지않고
야무지게 요구하고 다 챙기지않나요?
그러면서 부모한텐 달랑 꽃이요?
이해안돼요5. .....
'22.5.8 2:2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전 꽃 말고 선물이 좋아요.
저는 다 큰 애들 어린이날 선물 주니까
어버이날 받으도 된다고 생각해요.6. 미투
'22.5.8 2:24 PM (183.99.xxx.254)자기할일 잘하고 건강하면 됐죠
주면 고맙고 안줘도 그런가 보다..
각자 알아서 챙기게
이런날 좀 없어졌으면22227. ....
'22.5.8 2:27 PM (211.221.xxx.167)전 꽃 말고 선물이 좋아요.
저는 다 큰 애들도 어린이날에 선물 주니까
저도 어버이날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8. ㅅㄴ
'22.5.8 2:28 PM (220.94.xxx.134)우린 다 집구석 민둥대요
9. 음
'22.5.8 2:38 PM (223.39.xxx.73)꽃이건 선물이건
진심 어린 카드면 족하죠.
물질보다 정성이 고마운건데요.10. 흠
'22.5.8 2:41 PM (60.253.xxx.9)어린이날에 기숙사와 자취 생활중인 애들에게 치킨쿠폰 쐈어요 그리고 어버이날엔 꽃이든 뭐든 부모에게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드려야한다는 생각이예요 그거 안받아도 상관없지만 편하다고 그냥 넘어가곤 하면 나중에 배우자 부모에게도 인사할줄 모를 듯해 가르칩니다 생일. 어버이날. 명절 다 챙기는 거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론 그래봐야 일년에 몇번된다고 그거라도 챙기며 주고받는게 좋은거다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도 어제 부모님 모시고 조촐하게나마 외식했어요11. ..
'22.5.8 2:51 PM (180.69.xxx.74)꽃 한송이면 되죠
쵸콜렛에 꽃 하나 주는데 고마워요
자식이 해주는건 다 고맙죠12. ...
'22.5.8 3:30 PM (175.223.xxx.231)고1아들.꽃브롯찌에 ㅎ 선물.카드 다 줬어요
감사하죠.13. 선물 문화
'22.5.8 3:46 PM (121.133.xxx.125)있는집은
초딩들도 부모생일. 어버이날.크리스마스 하더군요.
그런집들은 부모가 애들에게 선물도 잘 하죠.14. ....
'22.5.8 4:01 PM (124.50.xxx.207)선물문화 있는집은
초딩들도 부모생일. 어버이날.크리스마스 하더군요.
그런집들은 부모가 애들에게 선물도 잘 하죠.2222222215. ㅠㅠ
'22.5.8 4:15 PM (1.224.xxx.148)꽃값도 비싸서 안쓰러워서 안샀음 했는데 꽃다발 사왔더라고요. 마침 요새 늙어서 꽃이 좋아져서 좋긴한데 돈쓰는거 안타까워서 그냥 꽃 한송이도 좋아요.
16. 울대딩
'22.5.8 5:13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지가렌트했대요
우리 데리고 여행갈려고
헐 . 했다가. 그래가자
하고따라나섰어요
밥은 엄마가 살께.
커피등 디저트는 아빠가
아침 8시30분에 렌트한차 끌고 와서
우리둘 데리고 여기저기 맛집. 카페에 실어나르네요
잘먹고. 마시고 즐겁게 놀다왔어요
반납하고 커페가서 공부하고 온다고 부득이
집까지 데려다주고 갔어요
이뻐서 벙금 10만원 보내줬어요17. ᆢ
'22.5.8 5:34 PM (119.193.xxx.141)대딩아들 꽃바구니에 아빠는 영양제 저는 화장품 선물 사왔어요
뭐 갖고 싶냐고 며칠 전 물어보길래 알아서 하라 그랬더니
알아서 사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