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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서럽습니다

어버이날 조회수 : 7,900
작성일 : 2022-05-08 14:06:16
그래도..그래도..어버이날인데
28살이나먹은 아들
알바비슷한일 하는..
냄비뚜껑 열어서 고기반찬이라도 있으면
밥 한 솥 먹습니다
푸성귀반찬이면
혼자 배달시켜서
혹은 편의점 가서 사다가
지 방에서 먹습니다
오늘 아침도 냄비 뚜껑 열더니
헤헤거리며 밥 먹습니다
무슨 날 이런거 신경 안씁니다
하얀옷만 즐기차게 입어서
진짜
손빨래 해주기 싫은데
쌓여있는거 보기싫어
또 해줍니다
얼마전 남편 환갑이었습니다
달력에 대문짝 만하게 동그라미 했습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남편 안쓰러워 더 신경써서
상 차렸습니다
아들 배 터진날 되었네요
고기반찬만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아들 제가 낳았습니다
누굴 원망해요
방금 씻고 나갔습니다
카네이션 꽃 한 송이
아까워서 못샀을까요??
IP : 175.207.xxx.6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립
    '22.5.8 2:07 PM (223.39.xxx.113)

    시켜요. 예의 도리 가르쳐요.

  • 2. 섭섭하시겠어요
    '22.5.8 2:08 PM (125.137.xxx.77)

    자꾸 말하고 섭섭하다 표현하시고
    엎드려 절이라도 받으세요

  • 3. ..
    '22.5.8 2:11 PM (223.62.xxx.207)

    요즘애들 받기만 해서 챙기는 거 못하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가르쳐야되나봐요

  • 4. ....
    '22.5.8 2:12 PM (219.255.xxx.153)

    사오라고 하세요.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죠

  • 5.
    '22.5.8 2:13 PM (1.234.xxx.121)

    저도 섭섭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중.
    워낙 까칠하고 이기적인 딸한테 지쳐서
    바라는것도 없지만
    꽃한송이 안주니 섭섭해할까 생각중입니다.
    받으나 안받으나 그깟 꽃,선물.
    아직 고등학생이라 그럴거야 라고 위안하는데
    커서도 그런다면 많이 섭할 것 같네요.
    옆구리 찌르긴 싫고
    언젠가는 느끼길 바립니다

  • 6. 근데
    '22.5.8 2:16 PM (221.138.xxx.122)

    그건 가르쳐야 되는 거 아니예요?

    섭섭해하고 말고 아니고...

  • 7. ㅇㅇ
    '22.5.8 2:19 PM (121.190.xxx.178)

    모르면 시켜야죠
    저는 아이들한테 밥 사라했어요
    둘이 딱반 5만원가량 냈다더군요
    딸아인 제가 좋아하는 라넌큘러스 꽃다발도 사왔구요
    정해주니 선물고민 없애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아직 돈버는 아이들이 아니라 저도 아이들에게 어린이날특별용돈 좀 줬어요ㅎㅎ

  • 8. 전생에
    '22.5.8 2:1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웬수가 자식으로 태어난다는 말이...

  • 9.
    '22.5.8 2:20 PM (114.205.xxx.84)

    평소 아이 생일이나 성탄절 새해등에 작은 선물이라도 하셨으면 섭섭해하고 요구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사랑이란게 어느 한쪽만 주구장창 줘야하나요? 저는 그럽니다 너희도 받은만큼 감사해하고 표시하라고요.우리가 꽃바구니 바라는것도 아니고 조잡한 종이꽃에도 감동하잖아요.독서실이나 학원앞서 한송이 꽃도 많이 팔고 아이들 잊고있다 깜놀해서 돈꿔서도 마련해와요.마음 아프다 서운하다 해야 공감안되는 아이도 학습합니다.

  • 10. 여지껏
    '22.5.8 2:21 PM (223.38.xxx.251)

    못 가르친 걸 지금 어떻게 가르쳐요? 결혼해서 며느리라도 있으면 죄다 며느리탓하고 82에서 며느리 씹고 스트레스 해소라도 할텐데.

  • 11.
    '22.5.8 2:22 PM (220.94.xxx.134)

    그냥 신경 끊으세요. 전 신경안써요. 애들 다 대딩이라도 지들도 자식 낳아 키워보면 알겠죠.

  • 12. ..
    '22.5.8 2:22 PM (39.124.xxx.211) - 삭제된댓글

    혹시 어린이날에는 어떻게 해주셨나요?
    저 같은 경우.. 성인이라 어버이날 용돈 식사 다 챙겨드리기는 하는데요.. 마음속 깊이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건 아니예요. 도리니깐 하는데.. 어린이날 외식 선물 하나 없이 매번 방치되었던 기억이 있어 씁쓸하네요.

  • 13. .....
    '22.5.8 2:23 PM (180.69.xxx.152)

    제발 좀 가르치세요....나중에 결혼 후에 애먼 며느리만 잡지 마시구요....ㅠㅠㅠㅠㅠ

  • 14. 아니
    '22.5.8 2:24 PM (39.7.xxx.180)

    어머님들 애들 교육좀 잘시키며 키우세요.
    28살이 왜 저래요?

    신경끊기는 뭘 끊어요.
    신경써서 제대로 교육 좀 시키며 키우세요.
    저런인간이 결혼하면...어우 노답.

  • 15. 답답
    '22.5.8 2:25 PM (106.102.xxx.174)

    어버이날이니 카네이션 한송이 사와라.
    아빠 환갑이니 등등
    육하원칙 갯수까지 가르치십시오.

  • 16. .....
    '22.5.8 2:26 PM (211.221.xxx.167)

    내 쫒아요.
    28이나 먹고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식탐만 있는 아들
    뭐가 이쁘다고 밥도 해다바치나요.

    여기에 딸이 그런다고 썼으면
    욕 댓글30개는 기본으로 달렸을텐데
    아들이니 유하게 달린줄 아세요.

    서러워만 하지 말고지금이라도 가르치고
    혼낼껀 혼내세요.
    사회에서 제 밥벌이는 할 수 있게 해야하잖아요.

  • 17. ㄴㄴㄴ
    '22.5.8 2:27 PM (218.144.xxx.185)

    시키세요
    고딩조카 작년부터 시키니 꽃사온대요

  • 18. 진짜
    '22.5.8 2:28 PM (39.7.xxx.194)

    뭐라고 하셔야죠. 애가 싸가지없네요
    어디가서도 그런애들은 환영 못받아요

  • 19. 꼭 끌어 안고
    '22.5.8 2:29 PM (223.38.xxx.29)

    밖에 못 나가게 하세요, 저렇게
    키워놓고 사회 내보내면 비양심.

  • 20. 원글님
    '22.5.8 2:30 PM (117.111.xxx.216)

    마음 속상하고 힘듬이 제게도 전해지네요.
    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힘내서 아들( 자식)에게서
    우리가 독립하자구요.

    아들은 아들대로 경제적인 독립시키고 우리는 우리대로 심리적 독립이 필요한거 같아요.

  • 21. ..
    '22.5.8 2:3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도 카네이션 꽃 만드는데
    아드님이 초중고 나왔다면
    모를리 없을테고...
    알면서도 모른체 한다면
    인성이...(죄송)
    평소 집안 분위기가 어떤지,
    부모와의 관계가 어떤지..
    생각해보셔야겠어요.

  • 22. ㅇㅇ
    '22.5.8 2:34 PM (125.180.xxx.21)

    원글님 얼마나 속상하실지 ㅠ ㅠ 댓글보면 가르쳐야한다셨는데, 가르치면 고쳐지나요? 우리 애도 다르지 않은 아이라, 이제라도 가르치면 가능할까요?

  • 23. ...
    '22.5.8 2:35 PM (218.144.xxx.185)

    네 확실히 고쳐져요

  • 24. 정신적으로
    '22.5.8 2:36 PM (217.149.xxx.205)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흰옷만 입고, 공감도 못하고, 식탐에, 기본적인 예의범절도 모르고.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28살이.

  • 25. 저랑 같네요
    '22.5.8 2:37 PM (106.101.xxx.193)

    어버이날 되면자는 자식놈 모래 나가서 부부가 외식하고 옵니다.
    생일, 어버이날 얄짤 없어요.
    말하기도 싫고 그냥 내탓이오 하고 삽니다.

  • 26. 댓글보니
    '22.5.8 2:40 PM (175.223.xxx.47)

    저런 이상한 자식둔 엄마들이 많네요.
    ㅉㅉ
    엄마들 지능 정상이예요?
    뭔가 엄마들이 모자란 느낌이 엄청 드네요.

    같이 힘내서 독립하자는 둥
    가르치면 고쳐지냐는둥
    신경안쓴다는 둥
    ㅋㅋㅋㅋ
    헐 ㅋㅋㅋㅋ

    자식을 낳았으면
    인간을 만드세요.

  • 27. ...
    '22.5.8 2:41 PM (203.175.xxx.169)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받아서 그런건데 지적해서라도 고쳐요 지금은 님들이 젊으니 서운하기나 하져 더 나이 먹고 아들 부부가 쌍으로 저럼 속 터집니다 누가 잘하라 하나요? 기본 도리는 하고 살자는거죠

  • 28. 시키셔야죠
    '22.5.8 2:41 PM (223.39.xxx.73)

    울 아들도 참 무심한 스탈인데
    중딩 때부터 꽃 사오라 시켰어요.돈도 주면서 ㅎㅎ
    업드려 절 받기라도 기본 예의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요즘은 때되면 꽃이나 싼 커피 쿠폰이라도 꼭 주더라구요.
    전 챙겨 받아요. 나중에 처가에도 도리하고 하려면
    그것도 교육 같아서.

  • 29. 콕 집어
    '22.5.8 2:41 PM (14.7.xxx.54)

    가르쳐야 되더라고요. 저도 치사하지만 고3때까지 이것들이 받는것만 좋아하고 어버이날 챙기질 않기에
    그냥 섭섭해하고 말지, 꽃 그게 뭐라고 섭섭함 꾹꾹 누르고 넘기다가
    안되겠다 싶어 어버이날인데 엄마는 그냥 꽃이면 돼. 다른 선물은 사양, 아들에게는 커피 기프티콘
    어린이날은 용돈을 항상 보내줬어요. 보내줄때 어버이날 선물은 하고~ 집어줬어요.
    그래야 원글님 마음이 서운하지 않을거예요.
    생일이면 엄마는 꽃 앞으로 생일이든 뭐든 꽃이면 충분해~ 라고
    사실 선물을 받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넘어가긴 서운하니까 그런거라서

  • 30. ...
    '22.5.8 2:45 PM (218.144.xxx.185)

    이런자식들은 결혼하면 배우자완 잘지낼지 몰겠네요

  • 31. 독립좀
    '22.5.8 2:53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시키세요!
    다큰 자식 옷은 왜 빨아주며...아오답답.
    이런거보면 자식들 탓할거 없어요.
    아는 집도 딸만 셋인데 그 중 하나 빼곤 손하나 까딱 안해요.
    그 하나도 아주 가끔 지 먹고픈거 요리한대요.
    80바라보는 노인이 밥반찬 다해주고 으휴

  • 32. dlfjs
    '22.5.8 2:53 PM (180.69.xxx.74)

    손빨래를 왜해요
    그 나이면 지가 방청소.빨래 따로 시켜야죠
    며느리에게 욕먹어요

  • 33. 아들
    '22.5.8 2:54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잘못키운내가잘못한거예요
    이제부턴 아들한테지금까지완반대로
    대하세요

  • 34. ..
    '22.5.8 2:54 PM (180.69.xxx.74)

    부모 생일까지 ..환갑인데 몰라라 하다니
    내 쫒아요

  • 35. 독립좀
    '22.5.8 2:55 PM (175.119.xxx.110)

    시키세요!
    다큰 자식 옷은 왜 빨아주며...아오답답.
    이런거보면 자식들 탓할거 없어요.
    아는 집도 딸만 셋인데 그 중 하나 빼곤 손하나 까딱 안해요.
    그 하나도 아주 가끔 지 먹고픈거 요리한대요.
    80바라보는 노인이 40넘은 딸들 밥반찬 다해주고 으휴

  • 36. 님잘못
    '22.5.8 3:16 PM (122.254.xxx.249)

    왜 얘길 못해요? 왜 왜 왜
    앉혀놓고 얘기하세요
    그렇게 버릇들인 부모잘못도 있으니
    교육시켜야죠ㆍ
    저도 비슷했습니다만 전 가르치고 얘기하고
    그랬어요ㆍ나아집니다ㆍ
    그래도 안바뀌면 어쩔수없지만

  • 37.
    '22.5.8 3:26 PM (1.237.xxx.85)

    달력에 동그라미 해놔봤자 알지도 못해요.
    아빠 환갑이니 아빠 선물 사와라, 현재 무엇무엇이 필요하니 그거 사오면 좋겠다 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돈없다 하면 엄마가 보태주시구요.
    다른 잔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 38. ㅇㅇ
    '22.5.8 3:57 PM (123.108.xxx.97)

    가족끼리 생일 기념일 행사 잘 챙기는 분위기인가요?
    아들 생일이나 어릴적 어린이 날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기브앤테이크일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 때 잘 안 챙겨주고 커서 효도 바라는 부모 많아요

  • 39. 아들
    '22.5.8 4:00 PM (180.68.xxx.209)

    인성쓰레기로 키웠네요
    절대 결혼시키지말고 데리고사세요

  • 40. 폴링인82
    '22.5.8 4:07 PM (118.47.xxx.213) - 삭제된댓글

    서럽지 마시고 서러움을 주세요.
    28살 아들을 위해 제 입만 아는 버릇은 고쳐주세요.

    혼자만 맛있는 거 배달시키거나 사들고 혼자 제 방에서 먹는다니...지 입만 아는 거지
    생일 잔치에 선물 사오는 것도 모르는 거지
    흰 옷이 까만 옷이 되어도 눈 감으세요.
    아들을 위해서요.

  • 41. 제발
    '22.5.8 4:21 PM (49.175.xxx.11)

    그정도로 무신경한 아들인데 뭐하러 흰옷 손빨래를 해주나요.
    누래지던지 말던지 세탁기에 팍팍 돌리세요. 옷이 누래도 무신경하지 않을까요.

  • 42. me
    '22.5.8 4:55 PM (220.72.xxx.73)

    아들들은 가르쳐야 압니다
    저 두아들 어릴때부터 집안어른들 생신때 전화드리기 엄마아빠 생일이든 어버이날 등등 소소한거라도 하게 만들었더니 지금은 당연히 여겨요~~
    가족이면 챙겨야죠! 나중에 결혼후에 답안나오는 일도 없어야죠~
    다 부모가 하기나름인듯 해요 ~

  • 43. 대딩
    '22.5.8 5:19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대딩아들도
    올해 아빠환갑이라고 오만원 현금드렸는데
    28살짜리한테 말을 안하나요
    저는 어려서부터 시켰어요

  • 44. ..
    '22.5.8 6:41 PM (210.205.xxx.208)

    제발 좀 옆구리 찔러서라도 가르치세요 ᆢ

  • 45. 속상 하시겠어요
    '22.5.8 7:01 PM (175.223.xxx.234)

    효도는 가르치는게 아니라 보여주는 거라고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원글님이 하는걸
    보고도 저러면 가르쳐야 됩니다
    무신경한 아이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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