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 시청률이 아직 낮네요
리뷰영상 구씨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
화제성은 있는 거 같은데
시청률은 3프로대네요
시청률이 다는 아니고
넷플이나 티빙으로도 많이 본다지만
애청자로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이 드라마도 나저씨처럼
종영이후 많은 사람들이 n차 관람하면서
인생작으로 남을까요?
1. 나도
'22.5.8 1:03 PM (121.182.xxx.73)나이 많은데 보지만
젊은 사람들 보는 드라마는 시청률이 나올 수가 없는 시절같아요.
다들 불러보는 세상이라
본방은 저처럼 나이 든 사람들만 보는 듯해요.2. 1회에서
'22.5.8 1:06 PM (49.1.xxx.95)도무지 끌리지가 않아서 보다 말았어요. 제 경우는 1회가 무지 중요한데
3. ㆍㆍ
'22.5.8 1:10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도 안봐요. 기사나 짤은..82에서 하도..
생각해보니 해당 작가 걸 하나도 안봤네요.
하나는 아이유를 극복 못하고, 또 하나도 여주를 극복못하고ㅡ이상하게 피곤함ㅡ, 이번에도 별로.
내 인생도 칙칙해서 별로인가봐요. 뭐 새삼스럽지도, 딱히 위안도, 재미도. 취향타는 작가인가봐요.4. ...
'22.5.8 1:10 PM (118.223.xxx.43)나의아저씨 팬이라 꼬박꼬박 보고는 있는데 ....노잼이네요 솔직히
5. ..,
'22.5.8 1:13 PM (118.37.xxx.38)1회부터 재미가 없어서
보려고 노력을 해야하는 드라마에요.
노력까지 해서 봐야하나...안보게 되네요.6. ㅇㅇ
'22.5.8 1:14 PM (223.62.xxx.253)저도 보긴 하지만
드라마 밀도가 높다보니 진입장벽이 높아요7. ...
'22.5.8 1:16 PM (221.139.xxx.79)박해영 작가님 특징인거 같아요.
저도 나의 아저씨 1,2회를 두달 가까이 끊어봤어요. 지루하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넘기니까 인생 드라마 되었고
나의 해방일지도 1,2회 진짜 지겨웠는데 3회부터는 몇번씩 반복해 봤네요.위로 받는 느낌이예요.8. ㆍ
'22.5.8 1:20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전혀 안봐요
82에서 제목으로 구씨 거리는 것도 짜증나요
아무리 시도해도 볼 수가 없는 드라마 쓰는 것도
작가 능력.
본 작품이 없고, 줄거리도 관심 없음9. ...
'22.5.8 1:22 PM (124.57.xxx.151)저 60대인데 아들하고 학수고대 하고 있다 보네요
우블하고 두 드라마가 유일한 낙인데
매회 웃으면서 봐요
웃음코드가 숨겨져 있고 대사가 찰져요10. ...
'22.5.8 1:24 PM (124.57.xxx.151)구씨 갖고 난리니
내남편 하는일이 왜그리 궁금하냐는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11. ...
'22.5.8 1:30 PM (58.234.xxx.222)저도 재미 없어요. 대사들도 다 너무 억지같고..
12. ..
'22.5.8 1:33 P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암만봐도 재미없는 사람들은 그럴수밖에 없고
그 느슨함 속에 숨겨진 촘촘한 밀도를 느끼는 사람들은 수십번 보게 되는 거고
사람들이 다 같을순 없죠 뭐
제겐 나저씨와 함께 벌써 인생작13. ㄱㄴㄷ
'22.5.8 1:33 PM (125.189.xxx.41)보이는 사람만 보는거죠 뭐..
보다 재미없는사람은 마는거고...
아마도 근데
나중 스테디셀러 될거같긴해요...
나의아저씨처럼요...14. ㅇㅇ
'22.5.8 1:39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잠깐 보다 너무 노잼이라 포기요
우중충하니 이상하다 했는데 나의아저씨 그작가군요
그 드라마도 그러더니
드라마나 노래나 영화나 워낙에 취향이라 어쩔수 없는듯요15. ㆍ
'22.5.8 1:50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스테디 셀러는
많은 사람들이 읽는 문화가 담겨 있고
시대사가 보이는게 스테디 셀러.
허황된 말장난, 어릴 때 우연히 본 김수현 드라마보다
더 한 말 놀음이 스테디 셀러라니..
밀도는 개뿔.
그냥 말 장난하는 대중성 적은 드라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16. ...
'22.5.8 1:54 PM (210.96.xxx.10)젊은 사람들 보는 드라마는 시청률이 나올 수가 없는 시절같아요.
다들 ott로 보니2222217. ㅋㅋ
'22.5.8 2:18 PM (119.196.xxx.19) - 삭제된댓글암만봐도 재미없는 사람들은 그럴수밖에 없고
그 느슨함 속에 숨겨진 촘촘한 밀도를 느끼는 사람들은 수십번 보게 되는 거고
사람들이 다 같을순 없죠 뭐
22218. 리메이크
'22.5.8 2:20 P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혹시 1,2회에 지루해서 못 보신 분들은 아쉽네요.
취향을 타는 작품이라 권유해도 안 보시겠죠....
지금처럼만 완성도가 나오면 한드 중 손 꼽힐만한 명작이 되리라 생각됩니다.19. 본인이
'22.5.8 2:29 PM (182.215.xxx.69)취향아니고 느낌이 안온다고 말장난이니 뭐니 폄하하는 수준들이좋아하는 드라마는 뭔지 궁금하네요.
드라마보며 공감하고 위안받고 스며드는 포인트 발견해서 편안하게보는 시청자들을 싸잡아 무시하는 말따구니라니.
보지말고 수준맞는 작품이나 많이 보길.20. 저도
'22.5.8 2:29 PM (39.7.xxx.180)보고는 있지만
솔직히 나의 아저씨만큼은 안될듯.
왜냐면
나의 아저씨는 조연들까지
캐스팅이 찰떡이였는데
이 드라마는
주연도 몇몇은 미스캐스팅이고
조연들은 진짜 최악의 캐스팅.
어쩜 매력적인 마스크가 단 한명도 없는지..21. 재미
'22.5.8 2:30 PM (112.161.xxx.156)암만봐도 재미없는 사람들은 그럴수밖에 없고 그 느슨함 속에 숨겨진 촘촘한 밀도를 느끼는 사람들은 수십번보게 되는 거고 사람들이 다 같을순 없죠 뭐 333
22. 그냥이
'22.5.8 2:46 PM (124.51.xxx.115)허황된 말장난이라…
역시 뭐 눈에만 뭐가 보이고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는 거겠죠23. 드라마가
'22.5.8 2:48 PM (112.152.xxx.66)나른하긴 해요 ㅠ
24. 넷플릭스애선
'22.5.8 2:55 PM (39.7.xxx.55)어때요?그렇게 더 많이 볼 것 같은데요
25. ...
'22.5.8 2:56 PM (118.37.xxx.148)재미없다가 팩트이겠죠.
제 나이 중년되니 해방일지의 평범한 일상속의 대사가 나혼자만 느끼는게 아니구나 생각하게 되지만 실제 드라마 자체가 재미있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나의 아저씨는 5회만 넘기면 정말 이런 드라마도 있구나 싶게 만드는데..해방일지는 사건도 좀 빈약하고 계속 시선을 끌만한 요소가 좀 부족해보이네요.
아무리 OTT가 대세지만 10프로 넘는 드라마가 아직 꽤 되는거 보면 해방일지가 대중성이 없는거죠.26. 네
'22.5.8 3:03 PM (118.235.xxx.117)저도 보고있긴하지만 나의 아저씨때처럼 빠져보지는 않아요.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고 매 상황에서 대사로 길게 빼다보니 좀 지루하기도하구요. 대사빨도 한계가 있어요. 시간지날수록 식상하고 뜬구름잡는 소리같이 들리거든요.
확실히 대중성은 없어요.27. ㅇㅇ
'22.5.8 3:06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암만봐도 재미없는 사람들은 그럴수밖에 없고
그 느슨함 속에 숨겨진 촘촘한 밀도를 느끼는 사람들은 수십번 보게 되는 거고
사람들이 다 같을순 없죠 뭐
444
상 받은 영화가 다 흥행하진 않으니까요
대중성 없어도 마니아층 굳건한 작품인거 같아요28. ...
'22.5.8 3:09 PM (221.165.xxx.179)여기서 해방일지 애기를 많이 해서
어제 1회부터 쭉 보는데 재밌네요
진국 드라마인듯
대사가 가슴에 남네요29. 초반에
'22.5.8 3:26 P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인내심이 필요한 드라마에요.
나의 아저씨보다 더 지루한 느낌30. 그럭저럭
'22.5.8 3:52 PM (39.7.xxx.114)저는 그냥 그럭저럭 보는 편.
여기서 왜 이리 추앙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떤 분들에겐 민감하게 감수성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나본데 객관적으로 그리 추앙받을 만한 퀄은 아니네요.31. 전
'22.5.8 3:53 PM (61.83.xxx.125)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지루하게 느낄 사람도 많을듯.
일단 절반 넘게 진행됐는데 특별한 서사가 없잖아요.
하지만 전 그래서 더 좋아요.
그냥 시즌제 가족드라마처럼 길게길게 얘기가
진행되면 좋겠어요.
미정네 식구들이 다 흥미롭고 계속 보고 싶어요.
엄마 얘기 아빠 얘기도 궁금하고요.32. 알고리즘
'22.5.8 3:56 PM (106.102.xxx.51)유튜브에 뜨는 이유는 원글님이 봤기 때문에 계속 보라고 골라주기 때문이죠.
33. 저는
'22.5.8 3:5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여기서 구씨 얘기가 많이 올라오길래
며칠전 1회부터 연속재벙해쥬눈 거 밤새워 보고
재미있어서 본방 보게됐어오.
그런데 주2회 봤다면 재미없었을 수도..
이건 몰아봐야 감정이 몰입되는 드라마 같아요
저는 이엘 너무 웃긴데요 대사도 재미있고요.
말장난은 오히려 요즘애들 쓰는
경박함에 가까운 줄임말이 더 말장난이죠.
이 드라마는 좋은 표현은 나쁜 뜻으로 쓰고
나쁜 표현을 좋은 뜻에 쓰는
그런 별난 한글파괴같은 게 없어서 좋아요.34. ......
'22.5.8 4:03 PM (125.136.xxx.121)전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허황된 말장난??? 왜요?? 아침드라마가 더 말장난에 억지설정아닌가요?
35. ㅎㅎ
'22.5.8 4:04 PM (58.77.xxx.134)그 ott 조차도 우블이 맨날 1위던데요
그냥 재미없어서에요 재밌는 사람들에겐 재밌는 거구요
전 나저씨는 너무 좋았는데 해방일지는 너무 이상해요 추앙부터 헉
그래도 구씨가 좀 설렘을 주나 싶어 봤는데 갑분 조폭ㅜㅜ36. 리메이크
'22.5.8 4:04 PM (125.183.xxx.243)저는 박해영 작가에 대해 더욱 감탄하게 되네요.
정말 좋은 작품이에요.37. . .
'22.5.8 4:09 PM (125.189.xxx.85)재미 없는 분들은 어떤 드라마가 재미 있는지 궁금해요
전 한 시간이 십분 같던데..38. ..
'22.5.8 4:12 PM (218.148.xxx.238) - 삭제된댓글암만봐도 재미없는 사람들은 그럴수밖에 없고
그 느슨함 속에 숨겨진 촘촘한 밀도를 느끼는 사람들은 수십번 보게 되는 거고
사람들이 다 같을순 없죠 뭐
555
같은 드라마를 봐도 재미없는 사람 있는거처럼 너무너무 재미있을수도 있지 조롱하듯 하는 사람들은 왜그러죠?
남 깎아내리는 본인 수준은..39. ..
'22.5.8 7:48 PM (60.99.xxx.128)저도 처음엔 별로네했는데요.
몰아서 다시보니
재미있네요. 내용도 이해가 가구요.
우블보다 더 재미있어요.40. 마술피리
'22.5.8 8:56 PM (121.144.xxx.124)취향아니고 느낌이 안온다고 말장난이니 뭐니 폄하하는 수준들이좋아하는 드라마는 뭔지 궁금하네요.
드라마보며 공감하고 위안받고 스며드는 포인트 발견해서 편안하게보는 시청자들을 싸잡아 무시하는 말따구니라니.
보지말고 수준맞는 작품이나 많이 보길. 2222222222222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데. . 내가 이상한가?41. ,,
'22.5.8 10:31 PM (222.238.xxx.250)여기서 이정도 화제면 시청률 터져야되는데 2프로 부족한 뭐가 있나봐요 전 재밌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