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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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치대나와서 한국서 개업 가능해요?
1. ******
'22.5.8 12:09 PM (61.75.xxx.68)치과 국시 봐서 붙으면 가능해요.
치과국시 합격률 94.1%2. ..
'22.5.8 12:10 PM (211.105.xxx.90)요새 미국 대학 이름의 치과 꽤 있던대요
3. 다음
'22.5.8 12:12 PM (211.201.xxx.144)근데 영주권있으면 아님 만들어서라도 미국에서 개업하는게 낫죠. 한국은 치과도 포화상태이고 미국이랑 수입이 엄청 차이날텐데?
4. ..
'22.5.8 12:12 PM (211.234.xxx.2)전세계 어디 치대를 나와도 됩니다
한국 국시는 붙여줄려는 시험입니다
이미 쉬운필리핀은 하도많이 해서 아예막혔고
요즘은 외국대학중 가능한목록 따로있습니다
외국대학의치대 물론어렵죠
졸업도 어렵죠
하지만 한국의치대보다는 훨씬 쉬운길입니다
돈10억정도 있으면 컨설팅끼고 다됩니다
그돈있으면 왜 그짓하냐구요?
그래서 상류층인거죠
수백억자산가도 자식 벨기에의대보내서 피부과개원할꺼라고하더라구요
개돼지들은 알아도 못하니까요5. .....
'22.5.8 12:12 PM (221.157.xxx.127)미국에서 치과자격증을따고 국내서 치과 국시 봐서 붙으면되요 .미국서 치대만 나온다고 되는게 아닌 자격증 취득까지 되어야함
6. 그래서
'22.5.8 12:15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외국대학 이름 붙은 치과는 걸러요
7. 그래서
'22.5.8 12:16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외국 지명 붙은 치과는 걸러요
8. 다음
'22.5.8 12:22 PM (211.201.xxx.144)그래서 한때 일본 치대도 많이 보냈었잖아요.
9. 외국대학
'22.5.8 12:23 PM (119.71.xxx.160)출신 의사는 무조건 걸러야 겠습니다.
동후니 덕분에 중요한 사실 알게 되네요.
의대 편입 출신 의사도 걸러야할 것 같구요. 근데 그건 어떻게 알아낼 방법이 ㅠㅠ10. 윗님
'22.5.8 12:25 PM (121.174.xxx.114)일본치대는 쉬윘었나요?
11. ...
'22.5.8 12:29 PM (112.214.xxx.184)일본치대 필리핀치대 하다하다 헝가리 의대까지.. 저런 루트로 많이들 갔죠
12. 아..
'22.5.8 12:49 PM (125.177.xxx.14)국시 합격률이 높다해서 쉬운 시험이라는건 아니죠!!!
치과공부만 6년. 과락도 시켜가며 시험에 실습훈련 열심히 시킨 애들 상대로 보는 시험이 국시인데..미국에서 치대공부했다고 한국식 치과교육 테스트에 합격을 보장받지 못합니다..왜들 이러실까..한국에서 욕먹어가며 공부한 치대애들이 바봅니까..다같이 붙여주는거 환영하게!!일본필리핀 헝가리 의대 다 사그러들었는데..모르시나요..그나라 언어로 의대공부해서 한국서 시험볼수도 그 나라에서 면허따기도 어려우니 그 열기 사그러들었거늘...국시 통과 어려워요. 통과했다면 것도 그사람의 노력입니다. 이런 루트로 의사가 됐던 한국식으로 의사가 됐던 열심히 한 사람이라는거죠. 열심히 하면 기회는 줘야죠. 애초에 그런 고등 설립하고 인가내주고 할때 다 예상했던거 아닙니까..그 학교 다닌다고 다 그 아이처럼 그 루트를 밟고 성공하는것도 아니고..다 부모선택이고 부모능력이죠. 능력있는 부모 욕할것도 없구요. 그 정보 알아도 애가 안따라주면 못하구요. 그 정보 알아도 결단력있게 움직이는것도 어렵구요. 고등아이를 키우면서 선택지가 너무 많고 너무 복잡하니 학부모노릇이 여간 힘들지 않구나 싶어요. 특수고등 다 설립해놓고 이용한 사람 까버리면 이게 뭔가싶어요. 탈세.범죄 아님 공직자 업무실적갖고 깠음 좋겠어요. 솔직히 내가 그 자리에 있어 정보와 능력이 주어진다면 자식일에 갈등안할 자신은 없어요. 그냥 우리나라도 내부자정보로 이득취할경우 공무원.기업임원 가리지말고 중죄로 다스려서 엄벌에 처하면 이제 아무리 내자식위해도 정보잘못이용했다가 패가망신 난다는 전례만 계속 쌓아갔음 좋겠어요. 울나라의 내부자정보나 고위직들간의 정보활용능력에 민간인이 접근못하던거 하루이틀일이 아니니..그들만의 리그를 완전히 깰 순 없어도 조금은,깨놔야죠. 한동훈보다 경북대의대 편입이 사실이면 화날일이죠13. ㅇㅇ
'22.5.8 12:58 PM (79.110.xxx.204)20년전에도 치대 의대 외국에서 몇년 살다와 정원외로 쉽게 갔어요 지인중 몇명 있어요 그런애들은 걸러내기도 쉽지않죠
온갖 편법 특혜가 넘쳐나는 나라네요
그중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직업인데 그런 쓰레기들이 넘쳐나다니 병원 가기싫어지네14. 고맙다
'22.5.8 1:19 PM (211.36.xxx.27)한동훈. 덕분에 모르던 사실 알게 되었네.
15. ....
'22.5.8 1:22 PM (125.137.xxx.77) - 삭제된댓글친구 아들이 미국에서 고등 다니고 한국에 와서 의전원 들어갔는데 일단 의대 교재들이 원서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공부가 쉽대요. 부의 세습, 직업의 세습이 이루어지는거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합니다.
16. ㅇㅇ
'22.5.8 1:34 PM (223.39.xxx.200)저 아는분 독일치대나와서 한국서 치과병원운영중
17. ,,,
'22.5.8 1:55 PM (116.44.xxx.201)치과의는 국시만 보면 되는군요
그럼 의사는 어떤가요?
미국에서 의대 나오고 수련 끝난 전문의면 한국에 와서 국시 붙으면 전문의 할 수 있나요?18. 수준이
'22.5.8 3:04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의대도 가능합니다.
외국에서 의치약 나오고 국시 안되는 애들은
인서울도 못할 수준이기 때문이에요. 고등 때 완전 바닥은 안되고
반에서 적당히 우수한 애들은 돼요.
근데 한국 의치약은 입학이 전교 아니 동네 우수생.19. 수준이
'22.5.8 3:09 PM (124.5.xxx.197)의대도 가능합니다.
외국에서 의치약수 나오고 국시 안되는 애들은
인서울도 못할 수준이기 때문이에요. 고등 때 완전 바닥은 안되고
반에서 적당히 우수한 애들은 돼요.
근데 한국 의치약은 입학이 전교 아니 동네 우수생.
국시 어렵기는 개뿔 솔직히 한국에서 의치약수 나오고
떨어지면 부끄러운 시험이죠.
자기들도 쪽팔려서 말도 못하면서20. 저 치과의사
'22.5.8 3:10 PM (223.62.xxx.244)미국치대 나와 한국에 개업하면
바보중에 상 바보죠
우리나라 수가가 얼마나 낮은데요
저 지난주 피범벅 깊은 입술 상처 여덟바늘 꿰매주었는데 만3천원 받았어요. 건보에서 주는 2만 6천원까지 하면 4만원 버는거죠 저야 보람차게 하지만 자녀들은 시키고싶지 않아요21. 치의
'22.5.8 6:05 PM (175.215.xxx.190)세계 치대 랭킹에 한국 대학 서울대 연대 빼면 알아주지도 않아요 ㅎ 국뽕은 그만~ 유펜, 보스톤 ,유명 교수님들 교과서 한국에서 번역해서 씁니다 ㅋ 외국대학출신이 한국내 국시 쉽지 않은 이유는 외국대학 출신 떨어뜨리려는 시험이라. 요즘 임상 시험까지 있을걸요. 한국치대 교육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밥그릇싸움이라 그런거구요. 그리고 미국 유수대학 나온 사람들이 한국에 뭐하러 와요. 한국치과수가가 헬이라 다들 나가려고 미국의사 시험봐요. 윗분 입술 꿰매주고 만3천원. 사랑니죽어라 빼고 만원 이만원.
22. ..
'22.5.8 7:09 PM (116.39.xxx.162)치과 기공사에서 일하다가
필리핀 치대 나와서 서울에서 치과의사하는
여자(개신교)있었는데
A친구가 개신교 골수신자인데 친구B에게
소개 시켜 줬는데
친구 앞니 치아가 하나 시커멓게 됐어요.23. 그야
'22.5.8 7:25 PM (124.5.xxx.197)영주권 시미권 있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쉽지 않아요.
그니까 돌아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