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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시어머니 간병은 누가 해야 할까요?

간병 조회수 : 9,095
작성일 : 2022-05-08 10:52:02
형편 어려워 간병인은 엄두도 못냅니다
대학병원 간병비가 하루 9만원이래요 주말에는 10만원
일주일 단위로 현금결제 조건
한달이면 300정도네요 6인실 사용하고 암 관련 치료비는 적게들어도 간병비는 의보 해당 안되니 비용이 엄청납니다
수술후 한달 가까이 일반병실
퇴원후에 집으로 가셔서 당분간 간병할 사람 옆에 두고 싶어하심

첫째둘째 아들들은 일반 직장인
첫째며느리는 유치원생 초1짜리 아들둘 전업
둘째며느리는 딸셋에 직장맘

시아버지는 60후반 작은가게에서 일하심
돈 많이 못벌고 퇴직후 용돈벌이겸 일하고 계심

시아버지는 시어머니 간병 절대 못하신다고 함
성격이 불같고 가부장적인분인데 시어머니 역시 여성병실에
시아버지 성격상 절대 같이 못 있고 간병 절대 못할 성격이고
싫다고 하심
평생 밥한끼 안차려먹고 사신분이고 본인고집 대단하고
주변사람들과 트러블도 상당해서 일하시는곳에서 종종 싸움 있고
트러블 많음

아들들은 직장다니고 있으니 주말에는 돌아가며 간병할수 있어도 평일은 힘드니 평일만 아버지가 해주면 좋겠다 하는데 친척들도
다 말리고 본인도 싫다 시어머니도 싫다 거부하심

결국 전업인 며느리에게 시아버지가 매일 연락해 어머니 간병하라고 난리 친척들도 며느리가 해야 된다고 난리
첫째아들은 며느리가 할수 없다고 함
아이들 맡길곳도 없고 어린데 어찌 간병하냐고ㅠㅠ
시어머니는 서운타고 우심

결국 아들둘이 빚내서 일단 간병인 쓰기로 함
수술비 치료비도 전부빚내서 했음
아버님은 몆십만원 내놓는다고 함
대학병원은 오래 못있고 한달정도 계시다 퇴원하실것 같은데
아무래도 첫째아들네로 모셔야 할것 같은 불안함

집으로 가셔도 시아버님은 간병 절대 못하고 안하실것 같아요
첫째며느리 전업이란 이유로 간병해야 하는건지?ㅠㅠ
부인 나몰라라 저리 나와도 되는건지
그동안 그리도 사람도리 자식도리 찾던분이 정작 자신은 도리
라곤 생각 하나도 안하네요


IP : 112.154.xxx.39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5.8 10:54 AM (210.178.xxx.44)

    못하는게 어딨어요?
    형편이 저런데 시아버지가 해야 하는거지.
    좀 더 쎄게 하세요.

  • 2. 시아버지
    '22.5.8 10:54 AM (116.125.xxx.12)

    시아버지가 해야죠
    저희 시숙도
    형님 암으로 한달 입원했을때
    형님 씻기고 먹이고 혼자 다 하셨어요
    특히 며느리는 병원근처 오지도 말라고
    어린손녀나 잘돌보라구
    내마누라는 내가 병간호 한다고 아들 며느리에게 병원 근처
    얼씬도 말라구

  • 3. 시아버지가
    '22.5.8 10:5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가게 그만두고 아내 돌봐야지요.

    자식은 싫다소리 못해서 그러겠어요?

  • 4. 00
    '22.5.8 10:56 AM (118.235.xxx.122)

    시부모 집이 자가인가요? 전세로라도 돌리고 그 돈으로 간병비 부담+ 시부모 집에서 간병인 고용

  • 5. ...
    '22.5.8 10:58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그상황은 시아버지가 하는거 맞는것 같아요 .자식들도 다 맞벌이 하는데 누가 하겠어요.. 용돈벌이 정도면 그냥 자식들이 그 용돈 조금씩 보조해주더라도 시아버지가 하는게 맞죠 ....

  • 6. ???
    '22.5.8 11:01 AM (70.191.xxx.221)

    시모 미쳤네요. 간병인 꼭 있어야 하나 싶은데요.

  • 7. 아이고
    '22.5.8 11:01 AM (49.164.xxx.30)

    요새 누가 자식이 직접간병해요?
    애들이 초등 유치원생이면 못해요. 진짜 시부모가
    뻔뻔해요. 노후준비안된 부모들은 정말 답없음

  • 8. ...
    '22.5.8 11:01 AM (175.113.xxx.176)

    그상황은 시아버지가 하는거 맞는것 같아요 .자식들도 다 맞벌이 하는데 누가 하겠어요.. 용돈벌이 정도면 그냥 자식들이 그 용돈 조금씩 보조해주더라도 시아버지가 하는게 맞죠 .... 첫째 아들네 가더라도 뽀족할수가 있나요 .???? 저희 아버지가 오랫동안 아프셔서 옆에 사는 제가 많이 챙겨야 했지만 그건 저랑 아버지관계가 아버지가 아프기전에도 저한테 워낙에 잘하시는 사람이고 딸이고 했으니했지 ..딸이라고 해도 ... 아프기전에 둘사이에서 병간호를 할지 결정될것 같아요.. 그냥 대면대면한 관계였으면 못했을것 같거든요.. 그런 저도 이건 며느리가 할수 없는 영역이구나 싶던데요 ..

  • 9. 부부가
    '22.5.8 11:02 AM (1.236.xxx.222)

    알아서요
    시부가 해야줘
    참 얼굴도 두껍네요
    사람들이 며느리는 종이라 생각해서
    그래요

  • 10. ....
    '22.5.8 11:02 AM (218.159.xxx.83)

    시아버지가 가게 잠시 문닫고 해야죠
    배우자가 아픈데 절대 못하는게 어딨어요
    진짜 안하시면 각자 사정이 있어서 못한다하면
    십시일반 똑같이 나눠서 간병이 써야죠
    그가격이면 쎈것도 아니에요..

  • 11. ..
    '22.5.8 11:03 AM (14.32.xxx.34)

    그냥 본인 집으로 가셔야죠
    그 뒤야 뭐 두분이 알아서 하시든지

  • 12. 궁금
    '22.5.8 11:04 AM (58.120.xxx.107)

    큰 외과적 수술 인가요? 거동을 못하시나요? 간병인 1달 쓸 필요는 없는데.

  • 13.
    '22.5.8 11:05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이 아플 때 시아버님이 간병하셨는데
    시아버님이 못하겠다고 펄펄 뛴다니
    간병인 써야겠네요.
    병원비를 이미 자식들이 부담했으면 간병비는 시아버님 몫..

  • 14. 궁금
    '22.5.8 11:05 AM (58.120.xxx.107)

    한 1주일 간병인 쓰고
    나머지는 식구들이 교대로 잠깐잠깐 가서 시중 들어주면 되지 않나요,?

  • 15. 답답
    '22.5.8 11:06 AM (112.154.xxx.39)

    시아버지 성격이 어떤지 아니까 강하게 못하고 있는거죠
    병실사람들하고 큰소리로 싸울거고 시어머니 케어 1도 못할 성격
    말기암으로 수슬받고 중환자실에 시어머니 계시는데
    시어머니 안계시니 본인 불편하다고 아들 며느리 닥달하며
    집에와서 청소하고 밥해달라고 난리 피우는 분임
    아버지 어찌사는지 들여다 보라고 2일에 한번와서 밥해놓고 청소 빨래해놓으라고..본인 불편해 죽겠다고 ㅠㅠ
    저런분이니 간병은 커녕 병실 면회도 오지말라고 시어머니 난리치심

  • 16.
    '22.5.8 11:06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시아버님이 못하겠다고 펄펄 뛴다니
    간병인 써야겠네요.
    병원비를 이미 자식들이 부담했으면 간병비는 시아버님 몫..

  • 17. dlfjs
    '22.5.8 11:08 AM (180.69.xxx.74)

    자식들이 나눠 내야죠
    시부는 포기하고요
    대신 알아서 살라ㅜ하세요
    며느리 오라가라 하지말고

  • 18. ,,,
    '22.5.8 11:08 AM (70.191.xxx.221)

    전화 차단부터 해요. 성질 부린다고 다 들어줄 필요없어요.
    베푼대로 받는거죠. 부부가 안 챙기는데 무슨.

  • 19. ***
    '22.5.8 11:09 AM (114.205.xxx.136)

    통합 간병인실 알아보세요.
    간병인 서비스 보험 적용 돼서 큰 부담 없어요.
    간호사실에 가셔서 상의해보세요.

  • 20. ㅇㅇ
    '22.5.8 11:11 AM (182.221.xxx.118)

    시모가 무슨 수술했어요? 요즘 수술후 왠만하면 2주이내 퇴원인데. 얼마나 위중한지 모르겠지만 시부가 60대 후반이면 시모도 아직 60대 중반정도 될것 같고 두분다 충분히 서로 도울수 있을 것 같은데

  • 21. ********
    '22.5.8 11:11 AM (61.75.xxx.68)

    병원에서는 건병안
    퇴원 후에는 본인들 사정.
    그 영감은 뭐 금띠 둘렀나요?

  • 22.
    '22.5.8 11:12 AM (223.38.xxx.31)

    말기암이라도 한달이나 병원에서 입원 안 시켜주던데오 길어도 2주고 집 가서 알아서 했지 간병인은 커녕 집안살림도 다 했어요
    와서 이사람 저사람 도와주긴 했어요
    그리고 시부가 못하겠다고 하면 시이모들이 나서라도 간병필요하면 하지 며느리가 누가하나요

    시부 본인도 못하고 아들도 못한다는걸 무슨 며느리를 시켜요

    돈없어 간병해줄 사람 없어 그럼 그냥 본인 혼자 견뎌야징저런 사람 남편이라고 평생 살아온 내 탓이요

  • 23.
    '22.5.8 11:14 AM (223.38.xxx.31)

    외면이 답이요
    난리치면 누군들 와서 한번이라도 볼거라 생각하니 저러는거에요
    마음 약한 사람 누구 한명 걸려라

    그냥 외면이 답이요

  • 24. 나라
    '22.5.8 11:14 AM (211.218.xxx.114)

    나라에서보내주는 간병제도없나요

  • 25. 수술후
    '22.5.8 11:18 AM (58.121.xxx.133)

    한달 일반병실계시는 암이 뭘까요?
    보통 짧게계시고
    집요양이 안되면 요양병원가서 회복하는게
    요즘추세인데..
    통합간병입원실도 많구요

  • 26. 시아버지
    '22.5.8 11:18 A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휴.. 얼마나 위중한 상태인데 대학병원 한 달 입원이신가요?
    준비안 된 노년이 참 힘드네요.
    시아버지는 간병비 낼 형편아니면 몸으로 떼워야지 어쩌자는 거고
    시어머니도 앞으로 긴 투병 시작인데 하고싶은데로 못하죠.
    기본은 시아버지가하고 아들들 주말에 교대하고
    시아버지가 생활비 못버니
    생활비 병원비는 아들 둘이 나눠내고
    큰며느리는 취업해서 나가야 간병 면하게 되겠네요.

  • 27.
    '22.5.8 11:18 AM (110.35.xxx.140)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사람사서하세요
    시집에서 기둥이라도 뽑게 하세요.
    아니면 딱 줄수있는돈만 주고 외면하세요
    그안에서 간병인을쓰던 돈을 남겨먹던 신용불량자가되던 신경끄세요.

  • 28. ㅇㅇ
    '22.5.8 11:19 AM (49.171.xxx.3)

    시아버지가 하면 된다
    억지로라도 시켜라 하는데
    저런 마인드인 사람. 절대로 안해요
    누울자리보고 발뻗는다 어쩌고
    다 소용없어요.
    머리속에 그런 생각이 안들어있어요
    어쩔수 없어요
    자식들이 몸으로 때우거나 빚내서 간병인
    쓰거나..선택지가 없는데
    어떻게 해요. 해야지.
    현실은 그래요.

  • 29.
    '22.5.8 11:19 AM (125.186.xxx.140)

    얼른 알바라도 구하세요.
    시아버지가 해야하지만 전업인 원글님에게 화살이 돌아올듯합니다.

  • 30. 노후안되니
    '22.5.8 11:19 AM (121.125.xxx.92)

    불행의서막이네요ㅠㅠ
    지지고볶든지 싸우든지 두분이해결하셔야될문제네요
    본인남편놔두고 무슨며느리ㆍ아들이합니까?
    여적 노후준비는안해놔서 이게무슨자식들과
    주변에민폐인지ㅠㅠ

  • 31. ㅇㅇ
    '22.5.8 11:19 AM (110.12.xxx.167)

    퇴원후 시어머니 자기집으로 가야지 왜 큰아들집에 갑니까

    시아버지가 옆에 계시게하고
    도우미 보내드리세요
    퇴원후는 밥만 차려드리면 되잖아요

  • 32. 에휴
    '22.5.8 11:20 AM (218.237.xxx.150)

    일단 시아버지가 간병하던가 아니면 아들
    정 안되면 간병인 쓰는게 맞죠

    그리고 옛날 사람들이라 도리운운하는데
    하루이틀 정도? 아들이랑 며느리가 간병해주는것도
    방법이긴해요

    주말에 아들보고 가서 간병하라해요

    시어머니가 안되긴했네요
    남편이 저리 매정하다니

  • 33. .....
    '22.5.8 11:21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자기 부인 간병 못하면 어쪄라구요.
    남편이 해야죠.
    저런 사람들이 자기 아프면 주변 사람들 달달 볶아요.
    절대

  • 34. 그러게요
    '22.5.8 11:21 AM (175.193.xxx.50)

    집 팔고 전세로 이사가시고 간병인비쓰자고
    친절하고 상냥하게 말씀드려요~
    대기업 고객센터처럼 같은 말 반복
    자식들이 부담하는 보기는 아예 두지말고요

  • 35. ㅇㅇ
    '22.5.8 11:22 AM (182.221.xxx.118)

    암환자면 요양병원 가시면 될것 같아요.
    아버지가 위암 수술해서 알아 본적 있는데 암은 국가지원이 많이 되어서 요양병원도 정말 싸더라구요. 일부 비싼 암요양병원도 있던데 그런 곳 말고는 암환자는 국가특례지원으로 보통 요양병원비 1달에 100 만원도 안하더군요.

  • 36. ..
    '22.5.8 11:22 AM (123.109.xxx.224)

    요양병원 다인실로 알아보세요
    간병비 저렴하니

    혼자 화장실만 다니실 수 있으면 계실만해요
    기저귀 안 차니까요

  • 37. ㅇㅇ
    '22.5.8 11:26 AM (211.36.xxx.12)

    무슨 수술인지 모르겠으나
    병원 길어야 일주일이몌요
    그리고 요즘 암환자 수술비 무슨 천단위도
    아니고 않아봐야 3.4백일턴데
    그걸 두아들과 시아버지가
    나눠내는게 그리 엄청난
    부담은 아닐것 같은데요
    간병비해도 1인당 2.300 수준?
    부모 아픈데 능력없으면 어쩌겠어요
    자식이 어쩔수업싱 감다하는거죠 ㅜㅜ

  • 38. ??
    '22.5.8 11:29 AM (70.191.xxx.221)

    남편도 안 하는 일 고민할 필요 없어요.

  • 39. ..
    '22.5.8 11:32 AM (14.35.xxx.21)

    유초 아이 둘 있는 전업며느리가 하겠네요. 싫으면 퇴원후 이 주 정도 집에서 모시고, 미리 약정된 거라고 반나절이라도 일 나가는 게 첩경.

  • 40.
    '22.5.8 11:34 AM (222.103.xxx.107)

    시아버지 사지 멀쩡하면 자기가 해야되는데 요즘도 저런집이 있군요
    며느리가 한번 시작하면 직장 나가기 시작해도 어떻게든 집에 눌러붙어있...
    그래도 남편이 안된다고 막아주네요
    님도 그냥 앵무새처럼 저 힘들어요 저 간병해본적없어요 못해요 하는수밖에

  • 41. ..
    '22.5.8 11:34 AM (183.102.xxx.105)

    요양병원 알아보세요
    6인실쓰면 200안쪽이면 됩니다.
    재활같은게 들어가야 비급여있어서 비싸지지, 그냥 입원과 공동간병은 150-200이면 될거에요
    시부가 하는게 맞지만 저 정도면 그냥 요양병원 모시고, 시부랑은 연락도 마세요.
    나이들어보니 저런 이기적이기 짝이 없는 노인들은 진짜 사람같지도 않아보여요

  • 42. ...
    '22.5.8 11:3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미친 노인네
    남편이 주 간병인으로 앉아 있고 일주일에 하루씩 아들 며느리들이 교대해야죠
    여건이 안되면 그날은 사람 보내고요

  • 43. ....
    '22.5.8 11:3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미친 노인네
    남편이 주 간병인으로 앉아 있고 일주일에 하루정도 아들 며느리들이 교대해야죠
    여건이 안되면 그날은 사람 보내고요

  • 44. ...
    '22.5.8 11:37 AM (211.204.xxx.19)

    우리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남편이 정리했어요.
    병원 한달 간병비, 요양병원 한달 입원은 우리가 부담하고 퇴원하면 알아서 하셔라
    와이프 간병 못시키고, 어머님은 댁으로 퇴원, 필요한 것 있으면 일주일에 한번씩 들를 때 챙겨가겠다.
    어머님 서운하다고 우시는데... 모른척 하더라구요.
    와이프가 아프면 내가 간병하는게 당연하듯이 아버님이 돌보고 힘들면 간병인을 쓰던 그건 아버님 몫
    아머님 아프다고 온 집안이 거기에 메달려 같이 힘들 필요없다.
    이제 시작인데 확실하게 정리해놔야 나중에 다른 말 안나온다고 넌 뒤로 빠져있어라 했어요.
    그래도 니가 해야하지 않겠니... 전화받는 것도 못 할 노릇이더군요.
    워낙 유별나신 어머님이라 간병 할 마음도 없었지만 나서서 정리해주니 고마웠어요.

    아마 가장 친한 친구가 부모님 병간에 7년... 너무 힘들어하는 것 보고 초반에 정리했나 싶어요
    그 친구는 7년동안 돈쓰고, 부부사이 갈라지고, 형제 사이 멀어지고.. 그런 걸 옆에서 봤으니까요

  • 45. ....
    '22.5.8 11:3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미친 노인네
    남편이 주 간병인으로 앉아 있고 일주일에 하루씩 자식들이 교대해야죠
    여건이 안되면 그날은 사람 보내고요
    시아버지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버려요

  • 46.
    '22.5.8 11:38 AM (175.193.xxx.50)

    평균수명 80대…
    지금 2일에 한 번씩 시아버지 들여다보시는거나 암튼
    적절히 합의 못하면
    앞으로 20년 해야할 것 같아요.

  • 47. ...
    '22.5.8 11:3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미친 노인네
    남편이 주 간병인으로 앉아 있고 일주일에 하루씩 자식들이 교대해야죠
    여건이 안되면 그날은 사람 보내고요
    시아버지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버려요

  • 48. ....
    '22.5.8 11:39 AM (1.237.xxx.189)

    미친 노인네
    남편이 주 간병인으로 앉아 있고 일주일에 하루씩 자식들이 교대해야죠
    여건이 안되면 그날은 사람 보내고요
    시아버지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버려요

  • 49. .,.
    '22.5.8 11:40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진짜 준비안된 노후는 재앙이네요
    본인들 병원비 준비도 안된채로 아프면
    자식들만 바라보고있는 노인네들답없어요
    물려받은거 한푼없는통에 자식들도 사는게 힘듭니다
    자식위한다면그런노인네들은 그냥 빨리 돌아가시는게
    자식들위하는것인듯싶습니다ㅠ

  • 50. 무슨
    '22.5.8 11:42 AM (14.32.xxx.215)

    암이 한달을 입원해요??
    길어도 닷새 입원하고
    퇴원하면 집안일 빡빡은 무리지만 자기 밥은 챙겨먹을수 있어요
    다 안하셔도 되고 반찬이나 해다 나르면 충분합니다
    입원날짜나 알아보세요

  • 51. 말기암은
    '22.5.8 11:52 AM (14.32.xxx.215)

    수술 못해요
    원글님이 병세에 대해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요
    암수술로 일주일이상 입원은 합병증 있지 읺은 이상 극히 어렵고
    말기암은 수술 안돼요
    시부모 엄살떠는 소리 그대로 믿으시는거 아닌가요

  • 52. 시아버지가
    '22.5.8 11:55 AM (115.21.xxx.164)

    하는게 맞죠 진짜 이상한 분이네요 자식들에게 외면 받아도 할말이 없겠어요

  • 53. 수술비 치료비 빚
    '22.5.8 12:12 PM (222.120.xxx.44)

    갚으려면 전업주부도 돈벌러 나가야할텐데 ,
    요양병원이 낫겠어요
    수술 한 번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말기는 병원 가야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다가 돌아가시더군요
    옆사람 들볶는 시아버지같은 사람 장기간 상대하다간,
    멀쩡한 사람도 병 걸리기쉽겠어요

  • 54. 돈으로
    '22.5.8 12:14 PM (121.162.xxx.174)

    해야죠
    여기서 이구동성 시아버지 욕한들 해결이 우선.
    자가시면 모기지 받고 아들들이 내고 삼띵
    주말은 아들들이 번갈아.
    그나마 가게 닫으면 수입없다 생활비 달라 할 거 같은데
    남자 셋이 각잡고 논의해서 돈으로 해결 보시길.
    그리고 투병 경험 있는데요
    한달 입원은 이상하네요
    암튼 암환자도 집에서 투병 안하고 전문적인 요양? 병원들 있어요
    거기도 알아보시구요

  • 55. ..
    '22.5.8 12:19 PM (180.69.xxx.74)

    수술후에도 집으로 가지말고 입원하는 요양병원 찾으세요
    다들 거기서 몇달 있어요

  • 56. ..
    '22.5.8 12:21 PM (180.69.xxx.74)

    시부에게 맡기란 글 말이 되나요
    본인이 안한다는데 ?
    이런경우 돈이 최선이에요
    간병비 셋이 나눠 대고
    시부는 나몰라라 하세요

  • 57. ..
    '22.5.8 12:24 PM (123.109.xxx.224)

    암전문 요양병원 말구요

    일반 요양병원 찾으세요

    암 요양병원은 엄청 비싸요
    말도 꺼내지 마세요

  • 58. 무슨암인대요?
    '22.5.8 12:28 PM (106.102.xxx.240) - 삭제된댓글

    전 60대 암수술 항암 방사선
    다 혼자했어요
    아이들 직장다니는데
    피해주기싫어서 혼자병원다녔어요
    현재도 진행중임

  • 59. ...
    '22.5.8 12:43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간병인 쓸돈도 없고 전업이면 결국 전업며느리 차지되는거고 안하면 욕먹고하는거죠
    게다가 시어머니니 같은 성별이니 거부할 구실 더없구요
    알바라도 구해서 나가세요

  • 60. ...
    '22.5.8 12:49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간병인 구할돈없음 다 전업에게만 떠넘길려하겠네요

  • 61. 리기
    '22.5.8 12:52 PM (223.62.xxx.82)

    어머님 상태가 어느정도 이신가요? 혹시 말기암이시면 간호가 문제가 아니고 응급실 왔다갔다 하고 큰일치를수도 있는거라서 요양병원 이 좋을거같구요...낫는 병이라면 더더욱 요양병원이요. 나중에 시아버님 아프시면 시어머님도 병간호 거부할거에요.

  • 62. ...
    '22.5.8 12:53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고 누가 간병하나요
    요양원 가는거지
    돈없으면 전업며느리가 돈벌어서 보탤지언정 간병하는세상이 아니예요
    큰며느리 신혼때 잘해주셨나요? 들볶았으면 차라리 이혼하지 간병안해요 요즘음

  • 63. ...
    '22.5.8 12:54 PM (39.7.xxx.198)

    요양병원가야죠
    요즘에 누가 간병하나요
    아무도 안해요

  • 64. ..
    '22.5.8 12:54 PM (223.39.xxx.53)

    원글네 시부처럼 ..안한다 못한다 버티는게 장땡이네요. 훗훗
    다들 지레 포기하는거 보니
    저런 인성 집안의 아들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일에 한 번 방문하라는 시부 요구는 깡그리 무시하면 되구요.
    병원 간병인쓰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만일 아들들이 빚내서 시부모 집에 간병인 들이면
    시부가 간병인을 시모간병만 하게 가만 둘까요?
    하녀취급할 것 같네요. 본인식사 포함 집안일까지 하라고 요구하다가 간병인 수시로 그만둘 겁니다. 100% 예상됨.
    저런 시부가 어른이라고 큰소리 쳐대며 어른대접 받으려 하는 부류잖아요.
    결국 빚내더라도 요양병원 밖에 답없을것 같아요.
    아들들 가정까지 파탄내고 싶지 않으면요.
    원글이 전업인 첫째같은데 화살이 쏟아지겠어요.
    한달 뒤가 더 걱정이네요.

  • 65. ...
    '22.5.8 12:55 PM (124.111.xxx.117)

    보통 암수술 끝나면 바로 일반병실로 가서 일주일정도 있다가 퇴원하는데
    중환자실로 간거 보면 엄청 위중한 상태인가봐요.
    고비 넘기고 일반병실로 옮기고 나면 병원에서는 1,2주내로
    퇴원시킬것 같은데 정말 대학병원에서 한달 입원한대요?

    환자가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야 해결책이 달라질 것 같아요.
    보통은 암수술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몸이 힘들긴하지만 간병없이 혼자 지낼 수 있어요.
    대신 집안일은 힘드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아들들이 가서 청소해주고
    반찬은 주2회정도 갖다드리거나 배달시키세요.
    물론 옆에서 다 챙겨주면 좋겠지만 현재로선 불가능하니까.

    환자가 혼자서 거동할 수 없을 정도면 요양병원 가야죠.
    암전문병원은 비싸니까 일반 요양병원으로요.

  • 66. 시아버지가해야죠
    '22.5.8 12:56 PM (125.132.xxx.178)

    쓸데없이 간섭질하는 친척들 전화끊어버리세요. 아님 당신네들이 와서 간병하던지 하라고 일갈하셔요. 당연히 퇴원하고 집에 오면 그게 시아버지 차지지 그걸 왜 아들 머느리한테 하라고 해요? 가게 닫을 거 없이 시부가 돈내서 간병인 쓰라고 하세요

  • 67. ...
    '22.5.8 1:02 PM (39.7.xxx.198)

    요즘에 다 요양병원가요
    그렇게 요양만 하는데가 있어요

  • 68. ..
    '22.5.8 1:04 PM (118.35.xxx.17)

    울 시어머니는 암수술하고 길어져서 2주입원했어요
    젊으면 일주일인데 나이가 많아서요
    통합간병병동이라 며칠정도 지나서는 혼자 있었어요
    간병하러가도 할일이 없어요
    퇴원하면 요양병원가야죠

  • 69. ..
    '22.5.8 1:06 PM (223.39.xxx.53)

    저런 남자를 남편이라고 데리고 산 시모가 불쌍하네요.

  • 70. 00
    '22.5.8 1:15 PM (182.215.xxx.73)

    호흡기 달고 연명하실정도면 요양병원 모시세요
    시부는 답나왔잖아요
    시모 돌아가시면 연 끊어도 될 인간이네요

  • 71. oo
    '22.5.8 1:27 PM (218.153.xxx.74)

    60후반시아버님이면 젊은데 너무 하시네요.
    며느리가 적극적으로 모시겠다하면 몰겠지만 하루이틀 간병도아니고 앞으로 몇번의 이런일이 있을텐데 첨부터 강경하게 자기생각 말할수밖에요.

  • 72. ...
    '22.5.8 1:29 PM (221.139.xxx.79)

    요양병원 다인실에 통합간병인 쓰는곳 있어요. 리스트 뽑아서 쭉 전화해 보세요.
    하아..노후 준비 안된 부모님들 진짜..
    저희 아버님도 이번에 요양병원 1인실에 간병인 쓰는데 한달 오백만원 좀 안들더라구요..
    알아서할테니 기도 많이 해달라 하시는 부모님 새삼 감사하다는.

  • 73. 요양병워요
    '22.5.8 1:3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간병인 비용보다 싸고
    식사가 집보다 낫습니다

  • 74. 병원
    '22.5.8 1:59 PM (112.154.xxx.39)

    희귀암이라 중환자실 일주일 가량 계시다 일반병동
    피부 떼어내 붙이는 수슬까지 해서 팔을 못쓰세요
    왼손 이지만 한쪽팔을 못쓰니 간병이 필요하고
    피부 떼어낸 부위 치료때문에 입원 기간이 좀 늘어나요
    또 갑상선초기암도 발견됐는데 이수술은 시차두고 한대요
    그래서 병원에 좀 오래 계시게 된거고요
    퇴원후에도 팔 쓰시려면 몇달은 더 걸려요
    퇴원후 요양병원으로 가시면 좋겠는데 어머님은 옛날분이라
    지금 암으로도 충격받고 정신이 피페해지셨고
    중환자실 일반병실에 갑싱선암은 또 격리병실에 계셔야 한대요 ㅠㅠ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에 그동안 시부모님댁 생활비 드리던것도 그대로 드려야하고 여기에 요양병원비용까지..
    시아버님이 운영하는 가게아니고 그곳에서 배달같은거 하시고 일당으로 건당 얼마씩 받으세요
    많아야 한달 50만원되나? 본인용돈 기본 전기세 수돗세 같은거 겨우 내고 노령연금이랑 아들들이 주는 생활비로 사세요 둘째네는 비정규직에 아이들도 셋이라 형편상 많이 도움 안되고 첫째가 다 내야 합니다

    모아놓은 돈이 없으니 빚으로 해야되고 간병하느니 차라리 아이들 맡기고 돈벌러 나가버리고 싶네요

  • 75.
    '22.5.8 2:09 PM (203.243.xxx.56)

    간병도 간병이지만 환자 입맛에 맞는 음식을 해드려야 하는데..
    간병인 구한다고 해도 시아버지 때문에 간병인이 못버티고 그만둘 것 같네요.
    말기암이면 금방 돌아가실 수도 있는데 앞으로 치료일정과 여명이 얼마나 남았는지 주치의와 상담해보고
    암환자 돌보는 요양병원vs간병인 가성비 비교해보고 택일하세요.
    시가는 딱 꼴도 보기 싫고 이혼할지언정 죽어도 난 못해..이런 마음이면 아예 아무런 참견 말고 무관심으로 일관해야지 걱정되어 참견하다보면 간병 담당으로 바로 당첨됩니다.ㅠㅠ

  • 76. .,.
    '22.5.8 2:09 PM (218.144.xxx.185)

    글볼수록 노답인데 간병혼자 떠맡지말고 빨리 일하러 나가세요
    빚내서 간병비내야 될 지경이면 다 전업인 원글만 쳐다보고 있겠네요

  • 77.
    '22.5.8 2:25 PM (203.243.xxx.56)

    팔을 못쓰신다니 등급 받아서 요양보호사 쓰면 될 것 같은데요?

  • 78.
    '22.5.8 2:35 PM (223.38.xxx.8)

    간병비를 대더라도 내가 돈 벌어서 간병비 대지

    님이 간병 전담하시면 육체노동뿐만 아니라 감정노동까지 하셔야 해서 많이 힘드실거에요
    거기에 시아버지 살림까지 다 해줘야 하는구만...



    제 미래 모습 보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남편이야 님이 포기하고 나서준다먼 아무말없이 고밉다 하겠지만
    저는 그냥 이혼할래요

  • 79. 보호자
    '22.5.8 2:37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근데 꼼짝 못하는분 아니고 간병인이 하루 종일 붙어있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간병인 쓰기 애매합니다.
    구체적으로 의료행위를 하루 종일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닌거잖아요.
    살림이랑 음식 같은것도 해야하구요.
    지금 상태로는 안타깝지만 요양병원이 최선 같아요.
    요양병원 아직도 면회 안되나요? ㅠㅠ

    저희는 가정간호 신청해서 간호사가 주 1~2회 오셨거든요.
    어머님이 완전히 거동 어려우신게 아니라면 가정간호 신청 하시고 살림 도와주실 도우미를 따로 부르시면 어떨까도 싶네요.
    그리고 의료적인 간호가 필요한경우 며느님 못하십니다 ㅠㅠ
    저는 자식이니까 했는데도 삶이 피폐했어요.

  • 80. ...
    '22.5.8 3:47 PM (124.111.xxx.117)

    일반병실에 며칠 있다가 갑상선암수술을 한다는거에요?
    나중에는 항암치료도 희귀암,갑상선암 각각 따로 할텐데..
    아,,시어머님 정말 힘들겠어요.
    시어머님은 요양병원 가기 싫으신거죠?
    저 아는 분도 요양병원 싫다고 수술후 집으로 퇴원했는데
    힘들다고 일주일만에 요양병원 가셨어요

  • 81. 요양병원
    '22.5.8 4:00 PM (112.154.xxx.39)

    이모님들이 요양병원을 요양원으로 생각하셔서 시어머님 절대 가지말라고 난리
    시어머님 거기가면 자식들 배우자가 본인 버린거라 생각
    다행인건 갑상선암은 초기라 항암 안한대요
    항암은 희귀암만 한답니다
    항암받을때 무척 힘들다던데 옆에서 누군가 간병을 해줘야 할것 같아요 ㅠㅠ
    먹는것도 신경 써야하고 갑상선암은 특히 퇴원후 먹어선 안되는 음식들이 많아서 식단관리 신경 써야 한답니다
    한쪽 팔에서 피부떼어내서 피부이식을 했기 때문에 피부재생될때까지 팔을 잘못써요

  • 82. ㅇㅇ
    '22.5.8 4:0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죠
    직장 다니는 아들 며느리는 돈 벌어야 되고
    아이 딸린 전업은 다 큰 애들도 아니고 손 가는 어린애들인데 애봐야죠

  • 83. ???
    '22.5.8 4:08 PM (203.142.xxx.65)

    당연히 시아버지가 해야죠
    부부가 그러라고 있는거죠

  • 84. ....
    '22.5.8 4:20 PM (110.13.xxx.200)

    당연히 시부가 해야죠.
    하기싫으면 간병비나 벌어오든가
    용돈벌이한다면서 더럽게 이기적이네요.
    쓸모없는 늙은이.

  • 85. ...
    '22.5.8 4:38 PM (124.111.xxx.11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노인분들 거기 보내면 본인이 버림받았다고 생각들 많이 하세요.
    그 심정 이해돼요. 어쩔수 없죠.
    아들이 설득해야해요. 요즘 요양병원은 그렇지 않다고.
    우리가 병원에 자주 찾아갈거라고.
    엄마가 힘들면 나오면 되니까 일단은 입원해보자고..

    갑상선암은 항암할때만 음식 제한이 있지, 항암 안하면 상관없는걸로 알아요

    이모님들은 제3자인데 요양병원 가면 안된다고 난리인거 보면
    어떤 분위긴지 알것 같아요. 원글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 86. ..
    '22.5.8 7:11 PM (116.39.xxx.162)

    시아버지가 해야죠.
    몇십년을 해준 밥 처 먹었으면 지가 해야지.
    며느리는 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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