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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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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가기가 저렇게 힘든거였어요?

00 조회수 : 5,970
작성일 : 2022-05-08 09:28:02
하버드 학부 간 신아영이나 이준석은 어떻게 간거에요?
새삼 대단해보이네요

성적으로는 부족한 점수라서 저런 대외스펙 만드는 건가요??

미국 주립대 유학생은 엄청 많이 봤는데 졸업 후에도 별거없던데;;

저런 스펙은 다른걸 목표로 하는건가요?
왠 수학 책을 냈다는거 보면 일댄 학부 들어가고 후에 의과대학원 노리는 건가요?
IP : 118.235.xxx.12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8 9:30 AM (58.235.xxx.36)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이준석이 들어간곳이나
    일반인들 가는 미국대학은 관심밖이에요
    의,치대가 목표에요
    한국 의,치대보다는 훨씬 쉽고
    한국개원가능하니까요

  • 2. 위키이긴하지만
    '22.5.8 9:30 AM (156.146.xxx.49) - 삭제된댓글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A4%80%EC%84%9D_(%EC%A0%95%EC%B9%98%...

    어린 시절
    본관은 광주다. 1985년 3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태어났다. 회사원이었던 아버지 이수월과 안동여고 가정 교사 출신의 어머니 김향자 사이에서 1남 1녀 가운데 큰 아들[1]로 성수동[2]에서 거주했으나 1살 때 아버지가 서울역에 있는 대우상사에 출퇴근하는데 집값이 가장 저렴했던 상계동 오성빌라 반지하 집에서 살다가 한신아파트로 이사하여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10년을 상계동에서 살았다. 아버지가 해외 발령을 받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1년을 머물렀으며 귀국할 때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목동에 정착하여 월촌중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이후 학업 관계상 주로 기숙사 생활을 하였고, 2011년 클라세스튜디오를 창업할 때 등기부 등본에는 주소지가 이태원동이었다가 현재의 거주지 상계동은 20년만에 돌아왔다.[3][4]

    상계동에서 살 때 주위에 학원이 없어 같은 아파트 단지의 대학 나온 엄마들이 과목을 나눠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방 하나를 책방으로 만들어 주어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던 이준석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노원어린이글짓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5]

    학생회 부회장을 했던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월반하여 1년 조기 졸업하고 내신이 좋지 않아 서울대학교는 지원하지도 못하고 2003년 3월 카이스트 수리과학과에 입학하였으나, 입학 후 2주 만에 자퇴하였다. 외국 유학을 준비하며 응시한 SAT 점수가 당시 합격자 평균 1580점보다 낮은 1430점이었으나[6] 고등학교 당시 학교 컴퓨터가 낡아 성능이 떨어지자 화가 나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전화하고 삼성전자 홍보팀에 12차례 스토킹해서 컴퓨터를 12대를 기증 받아낸' 사실[7]과 중국의 정치 지도자 후진타오의 예를 들며 "동양에서 물(댐)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정치 지도자가 되는데 한국도 그렇게 될 것"이라며 "과학고를 나온 이공계 출신으로 그렇게 되고 싶다"는 등의 내용으로 쓴 에세이를 좋게 평가받아 서류전형[8]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합격하여 대한민국 대통령 과학 장학금으로 지원받은 4년 전액 학비와 시급 10달러 교내 컴퓨터 수리 업무를 주 20시간 근무하여 마련한 생활비로 4년 동안 경제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하여 2007년 6월 30일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9]

    근무 경력
    대학을 졸업하고 군 복무를 위하여 귀국하여 기업체에 취업해 산업기능요원 복무 전까지 근무했다. 이미지 브라우저 개발업체 '이노티브'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면서 퇴근 이후에는 "알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해서 알바를 하는 동료들과 다르게 "비영리 활동을 해야겠다" 싶어 2008년에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들어 대표 교사를 하였다. 이때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봉사센터를 방문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봉사 기금 기부자와 사회봉사자를 초청하여 청와대 오찬을 할 때 초대받은 사람들 대표로 발언을 하였으며[10]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던 2010년 6월 3일에 공고된 미래 SW강국 도약을 선도할 SW분야의 최고급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SW Maestro 과정" 연수생으로 선발(지원자 350명 합격자 100명)되었으나 30명을 선발하는 2단계 진입에는 실패하였다. 이때 지원 자격에 문제가 있었음에도 합격한 것을 두고 논란이 있다.

    SW마에스트로 1단계를 마치고 창업 준비를 하다가 2011년 8월 5일에 중소기업청 청년 벤처기업 창업지원금을 받아 자격증 시험 문제를 제공하는 앱 '테스트바다' 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인 클라세스튜디오를 창업한지 3개월 만인 2011년 11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찾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2시간 동안 면담하고 12월 29일에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20대 벤처기업인'으로 소개되며 비상대책위원회 외부 영입위원에 지명되어 당 혁신 작업을 주도했다.

  • 3. ..
    '22.5.8 9:32 AM (110.70.xxx.122)

    저렇게 스펙을 만들고 봉사시간 채우고 하는데도 한국 치의대보다 쉬운거에요? 헐

  • 4. ..
    '22.5.8 9:34 AM (58.235.xxx.36)

    저런 스펙은 돈으로 만들면되니까 돈만있으면 쉽죠

  • 5. 00
    '22.5.8 9:35 AM (118.235.xxx.122)

    학교 공부해서 한국 대학가려면 종일 앉아서 공부해야하고 시험기간마다 맘졸이고 몸도 힘들도...
    그랴도 고3까지만 바짝 시키면 될텐데 ..

    그냥 돈 많이 써서 스펙 만드는게 낫다는건가 싶네요
    대외활동이야 본인도 즐기면서 하는거니..

  • 6. 00
    '22.5.8 9:37 AM (118.235.xxx.122)

    근데 막상 의사 된다고 뭐 엄청난 것도 없지 않나요?
    개천에서야 엄청난 거지만
    이미 돈많은 집안에서 굳이??
    차라리 예술하면서 글로벌하게 사는게 낫지 않나?

  • 7. ..
    '22.5.8 9:38 AM (58.235.xxx.36)

    못알아들으시네, 스펙은 내가 만드는게아니잖아요

  • 8. .....
    '22.5.8 9:38 AM (121.134.xxx.19) - 삭제된댓글

    성적은 절대 평가라서요.
    요즘 미국도 학점 인플레라 A 못받는게 더 이상할 정도예요.
    시험 망쳐도 재시험 기회도 주고, 레포트로 만회할 기회도 줘서
    4프로만 1등급 주는 한국과 비교 대상이 아니예요
    미국 학교도 그러는데 국제 학교들이야..ㅎㅎㅎ

    스펙 만드는거 봉사 시간 채우는거..
    상당수 돈으로 해결하는데 당연히 한국 의치대 보다 쉽죠.
    한국 의치대 가려면 아무리 시골 학교라도 1점 극초반 내신 받아야 해요

  • 9. 00
    '22.5.8 9:40 AM (218.148.xxx.164)

    시민권자 아니면 미국 의대, 치대 들어가는 거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대학 가는 거 자체는 한국보단 쉽지만 탑급 대학 가려면 내신 관리 하면서 여러 활동 병행해야 해서 밤새고 공부해야 해요. 전세계 수재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쉬울 수가 있나요?

  • 10. 명문대
    '22.5.8 9:41 AM (115.164.xxx.69)

    명문대가려고 이중삼중으로 스펙쌓기 하는거죠.
    문제는 실제로 하지도 않고 했다고 한거..
    국제학교나와도 나중에 검정고시보면 한국대학에도 원서낼수 있다면서요.

  • 11. ㅇㅇ
    '22.5.8 9:41 AM (110.12.xxx.167)

    나경원이 아들 스펙 만들어주려고 서울대 연구실 동원했잖아요
    삼성이 돈대주고요
    그런 스펙이 있으니까 미국 아이비리그 간건데
    무슨 sat점수 만으로 대학 간거처럼
    공부 잘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우기는거죠
    Sat만점은 수두룩해서 저런 특별한 스펙없이는
    아이비리그 합격 보장 못하죠

  • 12. 지나가다
    '22.5.8 9:44 AM (194.36.xxx.93) - 삭제된댓글

    저희도 지금 외국에 나와있는데
    A받는건 한국 학교와 비교도 안되게 쉬워요.
    수업 내용도 그렇구요.
    그래서 GPA는 다들 기본으로 받아두고 EC로 승부봐야하니 저런 컨설팅이 판을 치고 있어요.
    주재원들중 아이가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사람들은 EC에 목숨걸고
    학비가 감당못할 수준인 사람들은 특례받아서 한국 대학으로 가는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의대 치대 다 특례로 가능하거든요.
    저희 아이도 미국에서 받은 GPA 한국 대학에서 제공하는 table로 환산해보니 1점대 초반이 나오더라구요
    3년 특례가 많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솔직히 큰 아이 한국에서 입시 치룬 경험과 비교하면
    정말 쉬운 개구멍이거든요

  • 13. 궁금
    '22.5.8 9:45 AM (39.7.xxx.228)

    저렇게 만든 스펙이 고등학생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해보이는데
    믿는 건가요?

    의외로 미국이
    논문 검증도 엉성한 것 같고,
    설마 알면서 넘어가주는 건 아니겠죠??

  • 14. 미국이
    '22.5.8 9:46 AM (194.36.xxx.93) - 삭제된댓글

    신용 사회라서 일단은 믿어주는게 기본이예요.
    그런데 이게 거짓으로 발각이 되면
    크게 댓가를 치뤄야죠.
    하지만 외국 정치인들이나 힘 있는 자녀들은 왠만해선 건들지 않는게 미국의 암묵적 룰같아요

  • 15. 흠냐
    '22.5.8 9:50 AM (1.235.xxx.28)

    알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죠. 법으로만 문제 없으면
    미국은 철저한 자본주의에 의한 계급 사회라 자기들끼리 챙겨주는 거 좋아하거든요.
    이제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가고 있잖아요.
    부자들은 자기들끼리 똘똘뭉쳐 철저한 이익집단이 되어가는데
    돈없고 사회에서 무시당하는 인간들이 자기들이 무슨 상류층인줄 알고
    똥인지 된장인지 못가리고 굥이나 뽑고 어휴

  • 16. 00
    '22.5.8 9:54 AM (118.235.xxx.122)

    공부잘해서 설대경영-설대 로스쿨-판검사 임용 받으면 어떤 논란도 없이 깔끔할 것을...
    참 바쁘게도 사네요

  • 17. ..
    '22.5.8 10:00 AM (122.44.xxx.188)

    미국 입시가 저렇군요

  • 18. ..
    '22.5.8 10:12 AM (58.235.xxx.36)

    설대경영-설대 로스쿨-판검사 임용 받으면 어떤 논란도 없이 깔끔할 것을...
    참 바쁘게도 사네요ㅡㅡㅡ>왜 미술을 했을까요

  • 19. 대학
    '22.5.8 10:18 AM (108.28.xxx.35)

    한국 처럼 대학이 랭킹이 엄격하게 되어 있기보다는 전공별 명문 이런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지간한 학교 아니면 서로 남의 학교의 등급에 신경 안써요. 치대는 모르겠고 의대는 랭킹이 중요하긴 한데 연구 안할거면 상관없어요. 연구를 할라면 고딩 때부터 하루에 몇시간씩 실험실에서 일하는 애들 있고요 (고학년들 중 생각이 있는 애들은 졸업 필수 과목 다 빨리 들어 놓고 진학이나 스펙 등 필요하거 함) 학원에가고 밤늦게 까지 공부하는게 없어서 그렇지 실제로 뭔가를 직접 해야되는게 많아요 운동 봉사활동 학교행사 제 직장에도 실험실이 있는데 매년 몇명씩 고등학생 새로 나와요 대개는 의대갈라는 애들이죠. 전액 장학금인 MD/phD통합 코스 가려는 애들이나 아 그리고 의대 가려면 요즘 환자 접촉 경험이 있어야 해서 (대개 수백시간 요구) 응급구조사 약국직원 채혈사 이런거 방학때마다 일하는 애들도 많아요 원문 주제랑은 다른거 같은데 미국 의대가 꼭 영주권 이런것 때문이 아니라도 엄청 쉬운것같이 잘못 써있어서 적어봤어요

  • 20. ㅡㅡ
    '22.5.8 10:35 AM (39.7.xxx.248)

    한국 의치대보다 쉽다구요~??????

  • 21. @@@@
    '22.5.8 11:06 AM (123.212.xxx.223)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들 참 ㅠㅠ
    미국 의치대는 ec 별로 안봐요
    의대는 국제학생은 정말 들어가기 힘들구요
    그래서 영주권 시민권없으면 의대는 못간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해요
    치대는 국제학생들은 7년제 치대를 목표로 많이 하는데 일반학부 나오고 대학원진학하는 과정은 국제학생은 문이 너무 좁거든요
    7년제 치대는 ec 거의 의미없구요
    내신이랑 sat성적 그리고 에세이가 거의 다에요
    내신이랑 sat는 초 상위여야해요
    저런 ec 필요로 하는건 아이비 일반과들이에요

  • 22. 미국 7년짜리
    '22.5.8 11:54 AM (71.60.xxx.196) - 삭제된댓글

    의대는 들어가려면 경쟁률이 어마어마해서 기본적으로 학교성적과 SAT같은 점수가 최고수에 에쎄이,기타활동같은게 있어야해요.저희애 친구들 몇 명이 주립대와 사립대 7년짜리 의대에 들어갔는데 다들 공부 엄청 잘한 아이들이예요.

  • 23. 미국 7년짜리
    '22.5.8 11:55 AM (71.60.xxx.196) - 삭제된댓글

    의대는 들어가려면 경쟁률이 어마어마해서 기본적으로 학교성적과 SAT같은건 최고점이어야 하고 거기에 에쎄이,기타활동같은게 있어야해요.저희애 친구들 몇 명이 주립대와 사립대 7년짜리 의대에 들어갔는데 다들 공부 엄청 잘한 아이들이예요.

  • 24. 미국7년짜리
    '22.5.8 12:00 PM (71.60.xxx.196)

    의대는 들어가려면 경쟁률이 어마어마해서 기본적으로 학교성적과 SAT같은건 최고점이어야 하고 거기에 에쎄이,기타활동같은게 있어야해요.저희애 친구들 몇 명이 주립대와 사립대 7년짜리 의대에 들어갔는데 다들 공부 엄청 잘한 아이들이예요.

  • 25. ..
    '22.5.8 12:15 PM (73.228.xxx.179)

    의대는 영주권자 시민권자 아니면 받아주는데 거의 없어요

  • 26. 글케
    '22.5.8 1:36 PM (106.102.xxx.201)

    쉬우면 다들 가봐요. 말로야 뭔들 어려울까?

  • 27. ...
    '22.5.8 2:07 PM (211.109.xxx.157)

    영주권 있다면서요?

  • 28.
    '22.5.8 3:34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의치대가 ec를 안본다뇨ㅜㅜ
    이젠 Sat 필수가 아니라서 ec를 인간의 한계 수준까지 해야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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